가족도 오래보면 지겨운데 근무시간 1년 365일 중 200일 이상 2차까지 회식가야하는 직장인은 인간혐오만 늘어날뿐.만약 회사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이고 같은 취미나 철학관 가치관 재밌는 생각과 좋은 인성을 지닌 사람들끼리 모였다면 회사가 아니라 취미로 일하는 느낌이겠지만 한국과 세계는 어쩔 수 없이 비효율적인 교육시스템을 유지하다보니 그런 이상적이 만남이 적음.
회사에서 내 마음과 상관없이 일을 하다보니 번아웃이 오고 번아웃이 오면 외적동기가 안통하니 내적동기를 찾아 퇴사하고 쉬다가 프리랜서로 전향하고 프리랜서로 혼자 일하다 보니 외적동기에 이끌려 다시 회사로 돌아가고…😅 그럼에도 매 순간 열심히 했다면 언젠가 즐겁게 일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적어도 노력과 성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배움이 결국 더 나은 기회를 만들어 주는 거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뭐 일하기 싫은건 당연한거고요. 즐기며 하면 프로다 란 헛소리도 자주 나오던데요. 노동이 고통인데 뭘 즐길 수 있겠습니까. 프로고 성과 좋고 성공이 많으면 웃게 되니 즐긴다느니 개소리가 나온 겁니다 일을 즐기라는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을 경계해야 합니다. 피빨려는 수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