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꺽정이 도적이 아니라, 임꺽정을 저렇게 만든 권세가들이 도적 같은데... 막말로 한 사람이 신분으로 온갖 차별을 받다가, 험지에 공장을 차려 이제 좀 살만하니, 행정 공무원이 와서 다 뺏어가버리면... 그리고 법과 나라는 그 개인과 집단을 지켜주지 않고, 점점 사지로 몰더니, 적군의 취급하고...
조선에서 노비는 사람이 아니었지요. 가축과도 같았어요. 노비보다 더 하등인게 백정인건데 오죽했을까요. 저는 조선을 알아갈수록 우리의 역사인게 부끄럽습니다. 그런 조선을 물고빨고 양반귀족들 위주의 삶으로 미화시키는 현재 미디어와 영화가 너무 거북스럽네요. 실상 조선은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상위 10프로가 90프로의 희생을 강요하던 시대였으니까요.
명종때 나라가 안망한게 다행이었다는 소리 나왔을 정도로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조선 후기 정조 사후에 나타난 삼정문란의 시대가 바로 저 시대에도 있었습니다 명종의 어머니 문정왕후와 그 동생 윤원형 때문에 나라가 엉망이었죠 문정왕후가 조선왕조 통털어 최악의 왕비 중 하나로 뽑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조선에서 노비는 사람이 아니었지요. 가축과도 같았어요. 노비보다 더 하등인게 백정인건데 오죽했을까요. 저는 조선을 알아갈수록 우리의 역사인게 부끄럽습니다. 그런 조선을 물고빨고 양반귀족들 위주의 삶으로 미화시키는 현재 미디어와 영화가 너무 거북스럽네요. 실상 조선은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상위 10프로가 90프로에게 희생을 강요하던 시대였으니까요.
조선에서 노비는 사람이 아니었지요. 가축과도 같았어요. 노비보다 더 하등인게 백정인건데 오죽했을까요. 저는 조선을 알아갈수록 우리의 역사인게 부끄럽습니다. 그런 조선을 물고빨고 양반귀족들 위주의 삶으로 미화시키는 현재 미디어와 영화가 너무 거북스럽네요. 실상 조선은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상위 10프로가 90프로에게 희생을 강요하던 시대였으니까요.
방송 첫머리에는 임꺽정이 의적인 듯 했다가 강사가 임꺽정이 의적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말하자 듣고 있던 참가자들 반응이 임꺽정이 체포되었다고 하니 아주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임꺽정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백정의 입장에서는 조정이라는 것, 나라라는 것이 도적집단보다 더 하니 일반 백성, 특히 백정의 입장에서는 자신들 이외 모든 사람들은 자신을 괴롭히는 집단에 불과하니 자신이 살기 위해서는 무슨 짓인들 못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산에 숨으면 못잡어 군대있을때 몇번의 탈영이 있었는데 그중 두번은 산으로 튐 산으로 튄놈을 잡으려고 근처에 가까운 부대에서 총출동해도 못잡음 어떻게 잡긴 잡았는데 두번째튄놈은 투입된 부대가 전부다 포기했다가 복귀하던중에 트럭에 타고있던 중사가 큰 하수구속에서 오랜지색을 본거 그때 활동복이 오랜지색이었거든 ㅋㅋㅋ 하물며 조선시대에 무슨수로 잡어 어설픈 사람은 뻔하니 잡히겠지만 임꺽정처럼 길을 파악하고 있으면 미치지 진짜
조선에서 노비는 사람이 아니었지요. 가축과도 같았어요. 노비보다 더 하등인게 백정인건데 오죽했을까요. 저는 조선을 알아갈수록 우리의 역사인게 부끄럽습니다. 그런 조선을 물고빨고 양반귀족들 위주의 삶으로 미화시키는 현재 미디어와 영화가 너무 거북스럽네요. 실상 조선은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상위 10프로가 90프로에게 희생을 강요하던 시대였으니까요.
조선시대에는 양반말고는 성씨를 가진 사람이 극히 드물었던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조선 후기에 돈 많은 하위계급들이 공명첩으로 관직을 사거나 몰락한 가난한 양반의 족보를 사서 성씨를 가졌거나 갑오개혁 때 신분제가 폐지되었을 때 노비계급들은 주인의 성씨를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해요.
전국민 의무교육 시대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가장 천대 받고 사회 최하층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도둑무리를 아무리 눈썰미가 없다고 한들 지방관들이 고위관료인 줄 알고 접대를 했다고 하니 믿을 수가 없네요 더더구나 당시 사회는 극단적으로 신분격차와 경제적 격차가 심했을텐데 현대 사회에서도 노동자와 경영자는 한눈에 봐도 구분이 되고 간부급 공무원과 말단 공무원은 피부 땟깔부터 다릅니다 표정 눈빛 몸매무새부터 구분됩니다
조선에서 노비는 사람이 아니었지요. 가축과도 같았어요. 노비보다 더 하등인게 백정인건데 오죽했을까요. 저는 조선을 알아갈수록 우리의 역사인게 부끄럽습니다. 그런 조선을 물고빨고 양반귀족들 위주의 삶으로 미화시키는 현재 미디어와 영화가 너무 거북스럽네요. 실상 조선은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상위 10프로가 90프로에게 희생을 강요하던 시대였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