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시대 보면 진짜조선은 만들지 말았어야하는 나라임....더고대국가인 신라는 별 천문 관측에서 알아서 농사짓고 길일 잡고 잘살았는데...망할 조선은 명나라 달력에 의지하고 천문연구하면 명나라에 개기는걸로 관주하고 명나라만 사대했으니 세종대왕 장영실 사건이후 아무도 천문연구안함....창피하다 ㅋ
저도 조선이라는 나라를 별루 좋게는 안보는데 통일된 중국한테는 당시 인접국가들은 대부분 사대할수밖에 없고 괜히 개기다간 전쟁만 크게 일어나서 피해가 크거나 망할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중국이라는 나라한테 국력으로 대등하거나 어떻게 비벼보던 시절은 고구려가 수나라와 당나라전쟁빼고는 중국이 분열되던 시기였어요. 조선이라는 나라는 저도 별루지만 어찌보면 적당히 고개 숙이면서 사대하면서 타협한거라 생각드네요.
그건 너무 단편적인 생각인거 같아요. 조선은 조선왕조 실록이다 보니 모든기록을 사실대로 다 가지고 있고, 그래서 너무 많이 알다 보니 판타지적인 요소가 없는 게 아닐까요? 우리가 자꾸 생각하는 조선은 어쩌면 너무 후반기에 생각하는 거 같은 데, 조선 그 후기를 제외하고는 조선은 충분히 훌륭한 나라였고 옆나라 중국에게 먹히지 않고 살아 남았다는 것 만으로도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신라시대 선덕여왕이 유명하듯 조선에 세종대왕 유명하고 그들의 업적이 더 두드러지는 것 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