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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전 죽음을 예고하는 5가지 증상 

책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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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삶에 대한 이야기다"
호스피스 의사 김여환이 전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삶의 기록
『천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bit.ly/3rxRRaC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дек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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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2 тыс.   
@miseonchoo8824
@miseonchoo8824 Год назад
요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합니다.수많은 어르신들 임종을 지켜본바., 힘들게 가시는분보다 호흡기 하시며 생각보다 편하게 가시는분들이 더 많았습니다.그래서인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고, 남은 삶에 대해 생각이 많아졌습니다.인생사 공수레 공수거 ..인생 아둥바둥 살지 마시고,오늘을 즐기세요.밤새 안녕인 우리삶..선물같은 하루 하루..즐기세요.그리고..저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어요.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너무 즐겁고 보람되네요.저도 모태신앙 기독교인이예요.제가 말하고 싶은건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라는겁니다.
@Bautgood_wisdom
@Bautgood_wisdom Год назад
좋은말씀감사~~
@user-qf8km7ky3q
@user-qf8km7ky3q Год назад
네 맞습니다
@chrisk5801
@chrisk5801 Год назад
그러게요..우리 영감탱이는 팔순이 넘어서도 바둥거리는 모습이 아주 추해 보입니다..
@kimhj2992
@kimhj2992 Год назад
힘 얻고 갑니다!감사합니다
@user-hf5vs1bh8b
@user-hf5vs1bh8b Год назад
저도 같은 입장입니다.. 오늘을 즐깁시다
@bravomylife8020
@bravomylife8020 Год назад
아버지 사랑합니다. 문득문득 생각나는 모습이 가슴에 사무칩니다.
@user-wm2rg1uk1e
@user-wm2rg1uk1e Год назад
당신은 곧 죽습니다 (잠 27:1)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RvJJQhY-JI.html
@mangomanshu
@mangomanshu Год назад
가슴에 사무친다 그 말을 이제알겠다ᆢ
@6.75litre7
@6.75litre7 Год назад
아버지 돌아가신 지 3년 지났지만 아직도 길에서 노인들 보면 문득 문득 생각남 ㅠ
@eun1315
@eun1315 4 месяца назад
한달전 아버지 하늘의 별이 되셨어요 너무 그립네요 마지막 제손을 꼭 잡으시고 알아본다고 고개를 끄덕이시고 ~아버지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user-rl9ld4to1g
@user-rl9ld4to1g Месяц назад
저희 아버지도 돌아기신지 3개월 되셨네요 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손이라도 잡아주지못한것이 한이되네요
@user-vj3uh4qq8h
@user-vj3uh4qq8h Год назад
가족도 가족이지만 치료하는 의사님이나 간호사님들도 참 마음이 ...
@user-mo2su4pq1s
@user-mo2su4pq1s Год назад
❤️
@user-wm2rg1uk1e
@user-wm2rg1uk1e Год назад
당신은 곧 죽습니다 (잠 27:1)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RvJJQhY-JI.html
@hitemup-do1oq
@hitemup-do1oq Год назад
그렇게 슬퍼하지 않을 겁니다 그 분들은 ㅎㅎ
@Yes_you_
@Yes_you_ Год назад
치료하는 노인들이 사망하는건 당연하게 여겨지고 그렇게 큰 마음이 안가는데 어린아이나 청년들이 죽을땐 그렇게 마음이 아프다네요
@youn8711
@youn8711 Год назад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눈물납니다
@userxyuowwz
@userxyuowwz Год назад
중환자실 간호사 입니다. 살려고 들어왔으나, 심지어 제발로 걸어 들어왔으나 죽어서 나가는 환자도 많습니다. 물론 슬픔은 남은 가족들의 몫이지만 살리려 노력했던 의사, 간호사등 의료진의 후유증도 상당합니다. 슬픔은 이해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비난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4 месяца назад
연명치료좀 제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의료진 너무 잔인해요
@butter0314
@butter0314 Год назад
제 엄마는 췌장암으로 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 너무나도 고통스러 하셨습니다. 편치 않은 죽음도 있어요ㅠㅠ 잘 죽는것도 정말 복인것 같습니다~
@TV-vl1ju
@TV-vl1ju Год назад
저도 얼마전 사랑하는 엄마를 췌장암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아직도 너무 보고싶고 슬프네요
@butter0314
@butter0314 Год назад
@@TV-vl1ju 토닥 토닥~😥
@antenna..
@antenna.. Год назад
제 나이가 마흔 중반에 다가오니 부모님의 그날을 점점 자주 생각 하게 되네요.. 사실 짐작도 안가지만 만자 경험 하신 분들이 많이 힘들지 않길 그것을 부모님도 바라실거라 믿어요
@user-sh6qh2xx9e
@user-sh6qh2xx9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많이 힘드셨을거라 공감이되네요. 제 형도 몇달전 췌장암으로 매우 고통스러워하면서 돌아가셨습니다.
@user-no4fk2nt7e
@user-no4fk2nt7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 엄마는 시술받으러 들어가셨는데 돌아가셨어요. 코로나 기간 엄마의 기도제목이 죽는것만 못하게 자식들한테 폐끼치며 사는것 싫다. 사는것처럼 살다 천국가는거라고 얘기했었는데, 엄마의 기도처럼 누구하나 힘들게 하지않고 당신도 큰 고통없이 천국 가셨어요. 이 땅에 남은자들의 슬픔은 크지만 여러해 아프지 않고 데려가신 주님께 감사드려요. 그치만 엄마가 너무너무 그리워요.
@user-nl1vv4su4x
@user-nl1vv4su4x Год назад
눈문이 나네요. 현직119라서 현장에서 수많은 주검을 봐서, 호스피스 자원봉사 하면서 많은 분들 떠나시는것도 봤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슬픈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가 더없이 소중하고 내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갑니다. 인간은 모두 죽습니다. 겸허하게 살아갑시다
@user-wm2rg1uk1e
@user-wm2rg1uk1e Год назад
당신은 곧 죽습니다 (잠 27:1)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RvJJQhY-JI.html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Год назад
오 김군 고생많구먼 사실인간은최소500세 이상은충분히살수있거던 근데 겨우100살 이건아니지 특히 어른같이휼륭한사람은 오래 오래살아야 지구발전에이바지할텐데 ㅎ
@user-zz3fo4wj6u
@user-zz3fo4wj6u Год назад
고생많으십니더~언제나..몸 조심 하세요~^^
@user-zg4ip5ie9x
@user-zg4ip5ie9x Год назад
내나이 68세 인데 죽음이곧오는거같고 사랑하는이 두고 떠나야 하는 아쉬움에 눈물이 자주 납니다 이글을 보니 죽음이 그리 무섭지않군요 감사해요 용기주셔서~~
@user-im3nn6xr5s
@user-im3nn6xr5s Год назад
근데 우린 평생아웅다웅 ㅜㅜ 평생직장생활 개고생
@user-ho6xo6fh5q
@user-ho6xo6fh5q Год назад
건강챙기세요. 조만간 ai 특이점오면 500세 시대 옵니다. 노화도 돌릴수도있음.
@seung_h2
@seung_h2 Год назад
아쉬운 만큼 더 사랑해주세요
@user-zg4ip5ie9x
@user-zg4ip5ie9x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여러분
@whshshssjs4053
@whshshssjs4053 Год назад
@@user-zg4ip5ie9x #
@kilhosong441
@kilhosong441 Год наза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임종실로 가는 환자의 마음처럼 살아가면 임종실로 가는 환자 가족의 마음처람 살아가면 세상이 정말 평화롭고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부질없는 욕심으로 서로 고통을 받지 않을텐데요
@user-fk9xo4wx8h
@user-fk9xo4wx8h Год назад
아.....맞다!!!!! 근데 현실은 그게 잘 안되서 속상하다
@user-zg4ip5ie9x
@user-zg4ip5ie9x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ㅎㅎ
@user-qk1li9pp9j
@user-qk1li9pp9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니 인간은 죄인일수밖에 없죠😢😢
@user-ng2ve7id9s
@user-ng2ve7id9s Год назад
보내고 뒤돌아 보면 임종순간에 왜 더 큰 사랑을 보여주지 못했던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mo2su4pq1s
@user-mo2su4pq1s Год назад
❤️
@user-qk1li9pp9j
@user-qk1li9pp9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때는 경황이 없고 언제가 임종순간인지도 의사들도 몰라요ㅜㅜ
@user-ce8vv2vk2f
@user-ce8vv2vk2f Год назад
5년전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지를 돌보겠다고 할아버지댁에서 생활하던중 임종을 맞이하셔서 그 과정을 생생하게 보았습니다. 죽음이라는게 무섭고 두려운것이지만 생각보다 평안하셨고 임종직후의 고요함을 보면서 이제 정말 쉬시는구나 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항상 이런저런 걱정들이 많으셨어서.. 임종 몇주 전 할아버지가 정신없고 육체적으로 힘든 와중에도 저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이 아직도 생생하고 생각할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임종 직후 사랑한다고 말하길 정말 잘한것같아요!
@meetrieum
@meetrieum Год назад
할아버지에대한 좋은 기억들을 가지셔서 부럽네요.. 전 끔찍해요..ㅜ
@user-pf3pb3yx8s
@user-pf3pb3yx8s Год назад
그말은 분명 들리셧을거에요 숨을거두고 눈이감깁니다 심장이정지됍니다 마지막에 귀가닫겨요 (눈은다안보이고 뜨고있는 눈동자크기의범위만 보입니다 가족들이보이게할려면 눈앞에 최대한가깝게 임종하시는분들은 눈이 새벽빛 그무스름하게주위의빛이어둡게보이며점차사라져요) . 저는 죽진않았지만 꿈에서 이런과정 순서를 격었어서 생생하게기억합니다 죽은줄알고 떠날려고 하니까 정신이돌아오고 꿈이라는걸 알고서 꿈속을다시회억하며 그느낌을 되세겨봣어요
@mannersmakethman4195
@mannersmakethman4195 Год назад
​@@meetrieum앞으로 계속 살아가실때 마음의 위로를 받고 하루하루 조금씩 더 기쁨으로 채워지는 좋은 만남들이 많아지길 진심으로 바래요 힘내세요❤
@user-zg2ly5dp4o
@user-zg2ly5dp4o Год назад
임종때 눈물을 흘리는거 그리운 가족을 놓고 떠나는게 한없이 슬퍼서 우는것.
@pax8866
@pax8866 Год назад
말씀 듣자하니, 눈물이 고입니다.
@yedarmchurch
@yedarmchurch Год назад
어머니가 폐암 말기 진단을 받으시고 지난달부터 방문호스피스 간호를 받고 계십니다 2월초에 너무 아파하셔서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신후 2주간 계셨는데 호스피스병동으로 옮겨 주시겠다는 가정의학과 과장님의 제안을 싫다고 하셔서 일단 퇴원후 방문호스피스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작년 4월에 코로나로 입원하셨던 병원에서 촬영했던 폐CT에서 혹이 발견되었고 퇴원후 중앙보훈병원에서 다시 촬영했던 폐CT와 PET 에서도 동일한 위치에서 혹이 발견되었는데 10월초에 입원해서 생체조직검사를 해보자는 호흡기내과 과장님의 권유를 거부하시고 집에서 지내시다 병세가 악화되어 지난달에 입원하셨었습니다 폐암이 점점 진행되면서 목소리도 이상해지고 말씀을 하시기가 많이 불편하고 힘들다고 하십니다 작년에 처음 발견했을당시에는 초기였지만 의사선생님께서는 어머니가 이미 93세의 고령이셔서 외과적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항암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연세가 많이 드셔서인지 암의 진행이 느린편이시라는 겁니다 작년 6월에 의사선생님은 폐CT를 보신후에 길어야 6개월 정도 사실수 있다고 하셨지만 이미 다음달이면 1년이 됩니다 어머니가 폐암이시라는 사실에 적잖이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 어머니께서는 제 얘기를 들으시고도 전혀 놀라지않으시면서 오히려 제가 병원을 어머니모시고 다니느라 고생한다고 위로하고 걱정하셨습니다 지난달에 병원에서 퇴원전에 방문호스피스 신청을 할때 담당간호사님께서 연명치료거부 사인을 설명하시자마자 바로 당연하다며 영어로 사인을 하셔서 간호사님께서 놀라워 하셨습니다 방문호스피스를 처음 받으신 날에도 간호사님과 사회복지사님께 몇가지 설명을 들으시더니 액자하나와 증명사진을 건네주시면서 유쾌하게 웃으시며 영정사진은 이걸로 해달라고 부탁하셔서 저를 비롯한 그자리에 있던 모든 분들이 어이없어 함께 웃을수 있었습니다 제 지금의 경제적 형편이 매우 어려운지라 간병과 잦은 병원방문으로 계속 일을 쉬게되는게 너무나 힘이들지만 일단은 빚을 계속지게 되더라도 버틸수 있을때까지는 버텨볼 생각입니다 이영상을 보면서, 저를 키워주신 어머니께서 편하게 가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볼것을 다시 한 번 굳게 다짐해봅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shounin4078
@shounin4078 Год назад
너무 길어요 조금만 더 간략하게 부탁드립니다.
@sSs-ob9rr
@sSs-ob9rr Год назад
살만큼 다살았구만 애미가 93이면 그쪽도 은퇴할 나이아닌가 애초에? 사업하고있는거 아닌이상
@smj9134
@smj9134 Год назад
​@@sSs-ob9rr 애미가 뭡니까.어머니 라는 좋은 말 나두고 .연령이 어찌 되는지 모르겠지만 당신도 부모가 있을텐데.
@user-ci9no7xv8v
@user-ci9no7xv8v Год назад
방구석 소설도 길어 길다
@user-ci9no7xv8v
@user-ci9no7xv8v Год назад
@@sSs-ob9rr 방구석 소설에 멀그리 따져싸~~
@djdtm222
@djdtm222 Год назад
이런거보면 참 삶이 부질없어요 지나친 욕심이나 아집없이 둥글둥글 내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게 중요합니다.
@mansoo2256
@mansoo2256 Год назад
삶의 최종목표가 잘죽기 위해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user-br9fx8kz4d
@user-br9fx8kz4d Год назад
잘죽기위해선. 평소 애착집착. 욕망벗어난. 평정. 고요. 공적 상태. 유지. 반복연습훈련. 마음수련.
@user-tf3rb5fo3x
@user-tf3rb5fo3x Год назад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원으로 이어지는 찰나 입니다
@user-br9fx8kz4d
@user-br9fx8kz4d Год назад
@@user-tf3rb5fo3x 끝인지. 시작인지는. 죽어보지않아서 저는모릅니다. 이론. 철학. 보다는. 실제. 체험. 을통해서느껴봐야. 증명뒤지않을가요
@user-ir2gi2qt2k
@user-ir2gi2qt2k Год назад
죽는 순간의 마음이 다음 생을 결정합니다
@user-br9fx8kz4d
@user-br9fx8kz4d Год назад
@@user-ir2gi2qt2k 이세상 모든생명체. 는. 죽음. 면할수업기에. 잘죽어야. 잘태어나갯죠
@steampunk329
@steampunk329 Год назад
3. 편안해진다는 게 왤케 마음 아플까요... 죽음을 앞두고 아프지 않게 된다니... 죽기 전에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들과 따뜻한 인사 나누고 떠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user-jr1ny2nc3l
@user-jr1ny2nc3l Год назад
꼭 이렇지도 않아요 자기 죽음을 생각지도 못하고 돌아 가시는 분이 더 많을듯합니다ㅠ
@user-lc9fu3yf4i
@user-lc9fu3yf4i Год назад
맞아요 갑자기 심장마비 뇌졸증으로 돌아가시는분 사고사등등 그냥 이순간 최선을 다하며 사는게 최고입니다
@user-tz8bj4zt9g
@user-tz8bj4zt9g Год назад
호스피스 병동 이야기인데요 죽음생각을 못할까요..
@user-qp2gd4wq2o
@user-qp2gd4wq2o Год назад
죽을만큼 아픈데 무슨선물을준비해
@user-vp4jc3hw3g
@user-vp4jc3hw3g Год назад
호스피스도 임종실가기전에 그냥 평소처럼 잘지내다 갑자기 돌아가시는분도 있어요ㅈ평균은 저렇지만 사람마다 너무 달라요 임종실 옮기고도 10여이넘게 사시는분도 있고 잘지내다 주무시다 돌아가시는 케이스도 있어요 가족들보지도 못하고..
@mr.leelee4490
@mr.leelee4490 Год назад
맞아요
@MinjungKim-pr6od
@MinjungKim-pr6od Год назад
전 시아버님이 일주일 전에 돌아가셨어요....며느리라 눈물이 안 날 줄 알았는데 병원에서 아버님 돌아가셨다는 전화 받는 순간 아무것도 못하겠고 제가 막내며느리라 그런지 절 참 많이 이뼈해 주셨거든요 항상 딸처럼 이름 부르시고....병원에서 아버님 보내드리면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지금도 아버님을 생각하면 많이 눈물이 나네요.... 그리고 엄마 아빠 많이 사랑합니다~~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세요
@impollu
@impollu 4 месяца назад
우리시부98세. 4형제중 막내인 우리가 모시고있는데.. 그많은 재산 위의 3형제한테 주고 막내인 우리는 개털.. 저만 몰랐네요..근데 막내인우리가 모시고있는데 엄청 이기적인분..당신 몸만 편하면 그만.. 일하고 자고있는 아들 응급실 갈정도도 아닌데 죽을까봐 벌벌하면서 응급실가야한다고 새벽에 깨워 응급실 간적이 한두번이 아님. 교회장로인 98세 노인인데 더 살고싶어 하더이다.. 우리친부도92세 엄청 이기주의. 그래서인지 이기적인사람이 오래산다는 생각에 90세넘은 노인들 혐오스럽기까지 하네요. 나또한 늙어 죽기싫은 노인이 될텐데ㅠ
@user-dy5pc9nv4h
@user-dy5pc9nv4h Год назад
아버지를 떠나보낸뒤 5일이지났네요.. 우연히 보게된 영상에 또 울컥하게됩니다 그래도 저는 임종을 지켜볼수있어서 그나마 운이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시국에 그것조차못하신분들이 많아서... 부디 돌아가신 모든분들에게 편안한 안식이있기를 기원합니다 영상 감사했읍니다
@Backchan94
@Backchan94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도 아버지를 폐암으로 보내드린지 육개월 정도 되어갑니다. 아직도 많은 시간을 함께 못보내드려 죄송한마음에 문득 울적하곤 합니다. 저도 다행히 임종을 지켜드리며 두손 꼭 잡고 보내드렸는데 더 바쁘게 살며 우울함을 달래려 해봐도 새벽이면 아버지가 많이 생각나네요 하늘의 별이되신 고인께 명복을빌며 글쓴이님도 무던히 극복하시리라 조그만 위로 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user-dy5pc9nv4h
@user-dy5pc9nv4h Год назад
@@Backchan94 힘드실텐데 위로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길 기원하겠읍니다
@jung5258
@jung5258 Год назад
부모님께서 가신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너무나 그리워서 종~종 펑~펑 운답니다😭 이 세상에 부모님처럼 좋은 사람이 있을까요?
@user-dy5pc9nv4h
@user-dy5pc9nv4h Год назад
@@jung5258 부모님은 영원한 내편이시니까요 나중에 만나뵐때까지 열심히 살겠읍니다 답글감사합니다
@user-wm2rg1uk1e
@user-wm2rg1uk1e Год назад
당신은 곧 죽습니다 (잠 27:1)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RvJJQhY-JI.html
@Readers_road82
@Readers_road82 Год назад
지난주에 친구놈이 간경화로 죽었어요 통화 녹음에 매일 아프다고 하며 울었는데 1주일전에 통닭이 먹고 싶다고 하고 몸이 회복되는거 같다고 나을수 있다고 하며 다 나으면 신세진거 갚는 다더니 하늘나라로 갔고 1주일이 지나고 오늘 친구어머님이 친구놈이 제게 신세진게 얼마냐고 하며 물어 보시는데...친구 목숨 값으로 받고 싶진 않았는데 친구의 형이 얼마인지 몰라서 넣었다며 주셨어요 그걸로 마지막벗이 되어준 요양병원에 친구 이름으로 기부하고 왔어요 보고싶다 친구야
@user-nx7yn5oh1g
@user-nx7yn5oh1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지막까지 의지한 좋은 친구분이셨네요. 친구분 좋은데로 가셨을겁니다.
@user-vb4mr6zr9c
@user-vb4mr6zr9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신 참 멎찐 친구야 다음 생에서도 좋은친구로 ~~
@user-ov8im9qv8b
@user-ov8im9qv8b Год назад
또다른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여행에 만났던 가족들 사랑합니다.
@user-rr4px2in2m
@user-rr4px2in2m Год назад
죽으면 끝입니다. 스티븐 호킹도 그랬고 사후세계는 과학적으로 설명도 안되고 그냥 영생을 얻고 싶은 인간이 만들어 낸 허상입니다.
@clh6695
@clh6695 Год назад
@@user-rr4px2in2m 우리의 과학은 개미한마리도 못만들어내는 수준입니다
@user-kt2ou9ri8c
@user-kt2ou9ri8c Год назад
@@user-rr4px2in2m 끝이라는게 존재할까요? 죽음이 끝인건지 끝이라는 개념이 뭔지 우주의 끝도 모를텐데요ㅎㅎ 죽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산자의 입에서 끝이라고 해봐도
@user-fd5gb3hl9s
@user-fd5gb3hl9s Год назад
@@user-rr4px2in2m 과학르로 설명을 못하능게 지구고 인류다 니가 뒤져봐야 아는러지
@hervQ
@hervQ Год назад
​​@@user-rr4px2in2m 그런 과학이 천동설일때 지동설을 부정했지... 과학은 세상이치를 가리는 아둔한 사람만 만드는 틀에 불과하다. 눈으로 보는것밖에 못보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것을 느끼는 사람의 감정을 어찌알까~
@user-tm8ez9lt4x
@user-tm8ez9lt4x Год назад
부모님도 언젠가 돌아가실텐데 그런 생각을 하면 너무 무섭고 부모님이 세상을 떠난다는 사실을 온전하게 받아들수가 없네요.ㅠㅠ 건강히 오래 곁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wm2rg1uk1e
@user-wm2rg1uk1e Год назад
당신은 곧 죽습니다 (잠 27:1)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RvJJQhY-JI.html
@user-kg1sf6bp1v
@user-kg1sf6bp1v Год назад
걱정하시지 마시고 맛있는거 사드리고 자주 뵙고 여행도 많이가시고 추억 많이 만드세요 때가 되면 일어날 일은 일어나니 후회 없이 보내세요~^^ 생각보다 슬픔은 금방 잊혀지고 잘 살아 간답니다~~ 그냥 지금 이순간 행복하시길~~
@hwangmr1426
@hwangmr1426 Год назад
정말이지 의학이 빠른속도로 발전되서 줄기세포 같은걸로 영생하는 사회가 왔으면 합니다....
@user-ro7ty9lj9x
@user-ro7ty9lj9x Год назад
우리도 다 죽는데요뭐ㅠㅠ여긴 임시로 머물다가는곳이라고 생각하세요😭😭
@user-qk1li9pp9j
@user-qk1li9pp9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hwangmr1426그건안됩니다 때가되면 떠나는게 맞죠 모든사람이 영생을 누리면 아기가 새로 태어날필요가 없는거죠!!! 여기가 천국도 아닌데
@user-tx4gt7tg3i
@user-tx4gt7tg3i Год назад
가족을 먼저 떠나 보낸다는것은 남는가족한테는 최고에 고통인것 같아요. 먼저 하늘나라로 간 아빠 와 언니 사랑하고 너무 보고싶네요
@user-pm1dp3xu2d
@user-pm1dp3xu2d Год назад
저도 막내동생이 암으로 하늘로 갔다 보고싶다 너무 너무 보고싶다 사랑한다 동생
@five1088
@five1088 Год назад
이 영상을 보는내내 흐르는 눈물을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기도드립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저와 함께 살아요
@MoonWha179
@MoonWha179 Год назад
엄마가 보고싶네요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엄마~♡
@user-bt3cp1mb3l
@user-bt3cp1mb3l Год назад
트레이더스 다니기싫어 지금부터엄마아빠랑추억쌓고싶다 ㅠ
@user-tx3si9yh7y
@user-tx3si9yh7y Год назад
어차피 헤어짐을 알지만 갈수록 노쇠해지는 부모님을 보면서 더 오래오래 제 곝에 계셔두길 바래봅니다ㅠ
@hyejmoon
@hyejmoon Год назад
입원한번 안하고 혈액암 투병하시다가 처음 입원한 일주일 후 돌아가실거라고 아빠는 생각도 못했겠지. 연명치료안하겠다는 사인할때 머뭇거리는걸 엄마가 보시고 많이 속상해하셨는데 얼마나 살고싶으셨을까.... 응급실에서 목마르다고 물 달라고하신걸 검사해야해서 못드린게 아직도 가슴에 맺혀있다.. 보고싶다 많이.너무.
@user-cs9gm3mn6e
@user-cs9gm3mn6e Год назад
그마음 이해합니다 물한목금!의사나 간호사나 병신들 ~그들은 환자나 보호자의 간절한 마음을 이해못한다
@shinchoi3
@shinchoi3 Год назад
그 심정 이해가 갑니다. 부모님의 마지막을 대면 못한저의 저로서요....
@user-sd9ji6od5y
@user-sd9ji6od5y Год назад
@@user-cs9gm3mn6e 응급실에서는 바로 응급수술 들어갈 수도 있고 기타등등 다른 문제들로 금식이 원칙입니다~ 물 한 모금 먹이겠다고 환자 죽일 겁니까?
@duwonrhee3589
@duwonrhee3589 Год назад
@@user-cs9gm3mn6e 간절한 마음 이해한다고 물 주면 나중에 고소하겠지
@QQ-rb8os
@QQ-rb8os Год назад
왜 입원을 안한거죠? 혈액암이였던걸 몰랐던건가요? 혈액암은 노인분들 생존율이 낮더라고요. 급성으로 오시면 더 힘들고요. 저희 아버지도 투병하다 돌아가셨습니다.
@zzanguya
@zzanguya Год назад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주변을 보면 아직 잘 모르겠다. 삶이 참 짧게 느껴진다. 60대에 들어선 부모님과 함께 할 날이 얼마나 될까...싶은 생각에 종종 마음이 무겁다. 사는 게 뭔지.
@user-ym6jt1wh7v
@user-ym6jt1wh7v Год назад
저희 아빠와 똑같아요..멀쩡하시다가..갑자기 오줌보가 터질것 같다고하셔서..아침에 119타고 병원응급실로 갔는데..소변을 확 빼고나서..괜찮아지겠지했습니다..심장도..다 괜찮고..염증수치가 높고 맥박만 좀 빠르다고 했습니다..일단 중환자실에 지켜보고 다음날 염증수치낮아지면 일반입원실로 옮기자했는데..별일없을거라생각했습니다..중환자실에 들여보내놓고 집에 와서 이상하게 옷을 갈아입지못하겠더라구요..병원이 코앞이라..새벽에 일찍들여다보자하고 겨우새벽 3시경 잠들었는데..새벽 5시경에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미친듯이 달려갔습니다..심장압박을 하고있는 상황이고..멈추면 돌아가신다니..정말 이건 있을수 없는일이었습니다..그렇게 응급실간지 12시간안에 돌아가셨네요..별 생각을 다했습니다..우리가 너무 늦게 병원에 데려갔나..아님 밤새 병원에서 뭘잘못했나..cctv를 보자할까..지금도 정신이 없고 슬픕니다..너무 울고 슬퍼하다가..그러면 하늘나라가실때 힘드시다기에 이만 그치려고해도 너무힘듭니다..그나마 이 영상을보니 조금 위안이되네요..세상 착하고 든든한 우리 아빠..좋은 곳으로 가시고..꼭 하늘나라에서 만나요..
@user-im3nn6xr5s
@user-im3nn6xr5s Год назад
아 맘편히 드세요
@user-ob5eu1yw9i
@user-ob5eu1yw9i Год назад
도움 되는 말씀 감사 합니다 ㆍ 저희 친정 부모님 장수하시고 평안히 떠나셔서 늘 추억할때 괴롭지가 않어서 저희 내외도 그리 떠나고 싶은 소망 가득합니다 ㆍ
@user-we1xl9cr6k
@user-we1xl9cr6k Год назад
유언장조차 남기지 못하고, 또는 고독사로, 재해로 사망하신 분들보다 옆에 누군가 있다는 것자체가 큰 행복입니다.
@user-uu4ec7cc2b
@user-uu4ec7cc2b Год назад
저도같은.남동생고관절로.고독사51살인데.아버지85세데.같은.뇌출혈.고관절두달후.5섯번째.병원응급차탓지.대구서.화성까지.왔다갔다.유언은.통장비번도.승인번호도없어서.병원비못내고있습니다.노령연금은할머니가.찿을수있데요.적금은사망신고후.국세청에신고해야.현실이.아버지는카운터에서.돈을찿아썼네요.새마을.자식이체크카드라도.바꿔줄껄.유언한마디.잘살아라한마디.평상시못해주시고.입.눈다.다물어버렸네요.
@jung5258
@jung5258 Год назад
부모님이 사무치도록 보고 싶네요 부모님을 만날수만 있다면 낼이라도 천국에 갈 자신이 있어요😭
@honeybomb28
@honeybomb28 Год назад
아... 너무 눈물나요......
@user-js5cg3qk4m
@user-js5cg3qk4m Год назад
7년전 아버지 중환자실에서 곧 돌아가신다고 임종 지킬때 가족 다 같이 가서 마지막 할말 하고 울었는데, 그때 의식도 없이 산소호흡기 차고 계시던 아버지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는걸 보았는데, 이걸 보니 다시 생각이나네요. 오늘은 꿈에서라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cx8vs4ck3l
@user-cx8vs4ck3l Год назад
의식이 없으신데도 가족들의 말씀은 듣고 계셨군요...
@hsw-ro2wh
@hsw-ro2wh Год назад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 5일 동안 상황과 똑같네요..ㅠㅠ 우리는 그냥 감기로 인한 폐렴증상이 있어 입원시켰는데..병원에서 내 링거만 맞고 5일동안 잠만 주무시다 낮에 잠깐 눈뜨시고 두리번 거리고 또 주무시고.. 그러다가 어느밤 매일 갈아주는 소변 주머니에 소변량이 갑자기 확 줄어 왜 이렇지? 이제 몸이 회복되어 방광에서 소변을 담아 두고 계시다 한꺼번에 누시나? 그렇게 생각했건만 그 다음 아침에 돌아가셨어요..
@user-qz2tj2hg1g
@user-qz2tj2hg1g Год назад
그렇군요 저도 엄마 수술 후유증 폐렴으로 열흘만에 뭐가 그리 급했는지 떠나셨어요.. 맘이 아프네요
@ho_woo
@ho_woo Год назад
저희 할머니도 돌아가시기 일주일전 갑자기 병세가 호전되셔서 계속 먹을것 찾으시고 기운차리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시더라구요 ㅜ
@user-oz9kv7ms8z
@user-oz9kv7ms8z Год назад
워매..
@user-uo4fw8oc7h
@user-uo4fw8oc7h Год назад
아주 예전 이야기 이지만..우리 할아머지 작은 할아버지가 돌아 가시기 직전에 문앞에서 고모가 나를 부른다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나서 왜 그런지 너무 궁금했는데 중조 할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할아버지의 고모님이 자식처럼 사랑해주시고 키워주셨다는 사실을 알게 됨.. 그 뒤부터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내가 죽을때도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를 데리로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
@user-yt1me1tk2v
@user-yt1me1tk2v Год назад
내 인생의 전부이시고 내 삶의 이유인 우리 엄마가 점점 떠나시려는거 같다. 슬프고 아쉽고 또 슬프지만 정해진 규칙..편히 보내드리려 최선을 다한다
@Kim-qv4pu
@Kim-qv4pu Год назад
이렇게 돌아가시는것이 젤 좋은것 같네요 무서운 세상이라 준비도 못하고 가는 분들도 많아서ㅜ
@user-us9us4ri9i
@user-us9us4ri9i Год назад
마지막 모습이 꼭 이런것만은 아닙니다 엄마는 코로나걸려 혼자서 16일동안 싸우다 결국 떠나셨습니다 아무도없이 혼자 병실에 누워 아프다는 말한마디 못하고 자식얼굴한번 못보고 혼자. 체온이 식기도 전에 부직포어 넣어 버리고. 너무 정정하셔서 이렇게 빨리 가실거라 생각도 못했어요
@user-gn1ts1sp1n
@user-gn1ts1sp1n Год назад
안타깝지만 이건 급사에 가까우신거고 오랜 질병에 시달리다 임종에 다다른 분은 공통된 현상을 보입니다
@leesg2585
@leesg2585 Год назад
안타까운일을 겪으셨군요: 엉뚱한ㅂㅅ의무접종강제받은 직원들과 어르신들.. ㅜ 오히려 주입된 바이러스에 취약하게 더욱 노출되고 치료도 어렵게 해놓아.. ㅜㅜ 가리워진 바른 정보를 알아 피해입지않도록 해야하는데말이죠 ㅠ
@user-su6ye6gy2v
@user-su6ye6gy2v Год назад
@@leesg2585 절대적동감..
@user-Griezman
@user-Griezm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leesg2585 우리어머니도 2년전 코로나로 돌아갈뻔했는데 새벽에 날 긴급호출해서 갔죠 숨도 못쉬겠다고 하심 병원갈려다 안가고 해열제 한개만 먹고 아침까지 버티다가 병원가서 약 대리처방해서 좀 쎈걸로 처방한거 두번 먹고 좋아졌습니다
@lanee3062
@lanee3062 Год назад
영상을 본 순간,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바른 마음,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지 못했던거 같네요.......한 번 뿐인 인생이라 생각하니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좋은사람으로 기억되어 가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user-cc7rk1gz8o
@user-cc7rk1gz8o Год назад
할머니. 진짜 미안해요.. 내가 할머니 살아계실때 못되게 행동하고 너무 철이 없어서 지금 그 벌을 받고 있나봐요... 할머니 아플때 내리 계속 잠만 주무시고 식사도 못하던 모습이 생각나서 너무 미안하고 후회가 되어요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 하늘에서는 편히 지내세요...
@user-cc5ej7yt4d
@user-cc5ej7yt4d Год назад
나두 그립네여 울 할머니 보고싶다 나두
@addaddasurken
@addaddasurken Год назад
임종 직전의 느낌. 당신은 침대에서 눈을 뜹니다. 눈에 익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당신들의 가족이군요. 어떤이는 소리내며 오열하고 어떤이는 알 수 없는 감정을 담은 눈빛으로 당신을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하얀가운의 의사도 보입니다. 저의사가 당신은 곧 죽을 거라는걸 알렸겠죠 당신의 몸은 힘이 다 빠져나가고 나약함이 사지를 점령합니다. 식욕이 사라진지는 이미 오래되었죠 마지막으로 음식다운 음식을 먹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몸에서 제일 먼저 사라지는 감각은 후각인데 죽는 순간보다 훨씬 이전부터 사라지기 시작해서 미각과 함께 없어집니다. 이제는 배가 고프지도 않습니다. 당신의 육체는 더 이상 뭘 원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필요하지 않으니까요. 허약해진 몸은 자꾸 잠을 자게 만듭니다. 모든게 너무 힘이 듭니다. 대부분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입안 점막이 바짝 말라 침을 삼키는 것조차 쉽지 않죠 목구멍이 유리파편처럼 건조하고 혀가 목구멍에 달라 붙습니다. 목이 마르다고 느끼지만 물을 마시고 싶다는 욕구의 영역에서 벗어난 상태입니다. 그저 목이 마르다고 느낄뿐이죠 당신의 의식이 표류하기 시작하면서 잠과 깨어있는 상태의 경계가 애매모호해 집니다 맥박은 느려지고 소변은 줄어들죠 더 이상 메스꺼움을 느끼지 않고 구토도 줄어듭니다. 몸은 통증을 완화시키는 신경 전달 물질을 방출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다시 살아나는 것처럼 정신이 또렷해집니다. 주변 사람들이 깜짝 놀랍니다. 이런 현상은 설명이 불가능하죠 어쩌면 육체가 겪는 쇠락의 생물학적 작용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영혼이 이루는 기적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손자들의 안부를 묻고 농담을 건내기도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지만 오히려 너무 많아서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못합니다. 이게 마지막이라는걸 알지만 곧 말할 기운이 모두 사라져 버릴 걸 알지만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그저 고마웠다고, 미안했다고, 사랑한다고 그러다 이내 갑작스럽게 눈꺼풀을 들어올리기 힘들 정도가 되어 버립니다. 당신은 이미 떠날 채비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죽음을 인정하기에는 한참 부족합니다. 의사들은 죽음이 임박했을 때 생겨나는 고통을 육체적,사회적,영적,심리적 고통 이렇게 4가지로 구분합니다. 육체적인 고통은 말그대로 육체적인 고통입니다. 사회적 고통은 어디에서 죽을지, 누가 임종을 지켜 줄지, 남은 일들은 어떻게 되는지 그렇게 마음으로 스며드는 절망에 대한 고통이 그것이죠 영적인 고통은 죽음이란게 왜 있는 건지, 왜 하필 그게 나인 것인지, 사후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사후라는 게 정말 있기나 한 건지에 대한 의문의 고통 마지막 심리적인 고통은 두려움이죠 외로움, 불확실성, 혼자인 것에 대한 두려움이죠 그렇게 당신은 온갖 고통 속에서 죽음이 임박했음을 자연스럽게 인지합니다. 예전과 같은 삶, 다시 자전거를 타고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고 수다를 떨고 사랑하는 사람을 껴안고 새로운 것에 감탄하며 여행하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이미 그런 것들로 부터 너무 먼 길로 들어 섰습니다. 온갖 후회가 밀려오네요. 좀 더 건강했을 때 즐거운 일을 할 걸, 가족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걸, 친구들에게 좀 더 자주 연락하고 지낼 걸, 마음 속 감정을 좀 더 드러내 보일 걸, 사소한 감정으로 싸우지 말 걸, 살면서 좀 더 행복했어도 됐는데 하고 말이죠 이제 당신의 호흡은 새로운 패턴을 보입니다. 처음엔 깊었다가 얕아지고 그러다 멈추고 그 상태로 얼마간 숨을 멈추고 있다가 깊은 한숨과 함께 다시 호흡이 시작됩니다. 당신은 호흡하는 동안 끙끙대고 신음합니다. 손톱과 발톱은 푸르스름하게 변했죠. 쇠약함이 입술을 헤벌리게 하고 뺨은 움푹 들어갑니다. 두 눈은 눈두덩 깊은 곳으로 쑥 들어가 버립니다. 통증으로 이마를 찌푸리는 횟수가 점점 줄어듭니다.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당신은 이 순간 혼자이고 싶을지도 모르고, 누군가 곁에 있어주기를 바랄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근육의 긴장이 모두 풀립니다. 눈동자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고 장기는 기능을 멈춥니다. 턱이 안으로 움츠러 들고 공기를 겨우 한번 훅 들이마십니다. 그렇게 한 두 번 더 숨을 쉽니다. 마지막 숨! 이제 정말 끝났습니다. 장례식장에 많은 사람들이 찿아와 눈물을 흘립니다. 하지만 사진 속 당신의 마지막 얼굴은 너무나도 밝게 웃고 있습니다. 사진 속 얼굴이 너무 아름답고 빛이 나 더욱 슬퍼지네요. 정작 당신은 살면서 얼마나 자주 이렇게 밝게 웃어봤나요? 당신은 평생 세상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당신은 친구들과 가족에게 그들의 삶의 바탕에서 소중한 사랍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당신은 떠나고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이 아주 특별한 것입니다.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이건 선물 같은 것입니다.
@user-im3nn6xr5s
@user-im3nn6xr5s Год назад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겨우 숨만쉬시고 목말라하시던
@user-hv7fi3uv5m
@user-hv7fi3uv5m Год наза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혹시 직접 쓰신 건가요? 책에 나오는 내용인가요?
@addaddasurken
@addaddasurken Год назад
@@user-hv7fi3uv5m 책에 나온것도 있고 느낀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yourangtv
@yourangtv Год назад
잘 읽었습니다
@user-avv8282
@user-avv8282 Год назад
이것은 정확한 표현이고 사실입니다
@jjinbbang777
@jjinbbang777 Год назад
오늘 아버지가 46세에 나이에 돌아가셨습니다 대장암에 걸리긴 했어도 원장님은 대장암때문이아니고 돌아가신 이유를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어머니와 둘이 오전 10시 26분에 전화를 하셨지만 간호사가 11시에 들어왔을땐 심장이 멈춰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아버지가 눈을 감은 모습을보니 너무 슬프고 돌아가신 이유를 모른다하니... 어제 저녁에 이마트도 같이 가셨는데 그때 스킨십도 많이 할걸 그랬습니다.. 너무 후회되네요... 사랑해요 아빠
@LP770-4-
@LP770-4- Год назад
하늘에서 급히 원하셨나봅니다 ㅠ 슬픕니다. 착한분들은 어느날 갑자기 먼저 가요
@swswdesign
@swswdesign Месяц назад
10시26분통화하시고 , 11시 심정지? 분명 병원에서 센서 부착했으면 모니터링으로 경고 알람이 떳을텐데. cpr을 왜 못했는지 알아야해요..
@user-uc1sj3km7d
@user-uc1sj3km7d Год назад
엄마,아빠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생전에 계실때 잘해드리지도 못하고,사랑한단 말도 못해서 죄송해요 그곳에선 아프시지말고 행복하세요 이다음에 꼭 다시만나요🙏
@user-id6sm8pi7i
@user-id6sm8pi7i Год назад
죽는건 두렵지 않은데 죽을때가 두렵다 잠지다 고통없이 가고 싶다
@user-di1wu9ni9d
@user-di1wu9ni9d Год назад
정말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하도록 만들어주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user-wf9wl5jd5p
@user-wf9wl5jd5p Год назад
이것 보다 환자를 위해서는 본인이 원하면 안락사를 허용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user-tr2hb6dw2j
@user-tr2hb6dw2j 3 месяца назад
ㅎㅎ 좋습니다
@user-fw9qo9kz2k
@user-fw9qo9kz2k Год назад
가장 숭고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user-mo2su4pq1s
@user-mo2su4pq1s Год назад
❤️
@user-wm2rg1uk1e
@user-wm2rg1uk1e Год назад
당신은 곧 죽습니다 (잠 27:1)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RvJJQhY-JI.html
@user-fw9qo9kz2k
@user-fw9qo9kz2k Год назад
@@BerlinBerlin365 당신이 죽음에 이르렀을때 주변에 아무도 없이 무연고 시신들 마냥 처리 되고 싶은가?
@user-xx5pi2yl6g
@user-xx5pi2yl6g Год назад
가장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 멋지세요
@user-nx4me1rb8m
@user-nx4me1rb8m Год назад
5번을 못하고 돌아가신 우리 아부지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아부지 사랑했고 지금도 내 마음에선 살아계셔요.열심히 살께요.아부지 !
@user-wm2rg1uk1e
@user-wm2rg1uk1e Год назад
당신은 곧 죽습니다 (잠 27:1)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RvJJQhY-JI.html
@ppakka09park38
@ppakka09park38 Год назад
네 저도 항상 아버지가 보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barroco05
@barroco05 Год назад
저희 외할아버지께서도 사고사로 갑작스래 세상을 떠나신지라.... 이 다섯 가지를 못하신게 마음이 먹먹하네요.
@user-pw9mg7ck1v
@user-pw9mg7ck1v Год назад
지옥에서 잘 계실거임
@ppakka09park38
@ppakka09park38 Год назад
@@user-pw9mg7ck1v 넌 100% 한나라당 놈중한명
@hannamdongmanim
@hannamdongmanim Год назад
영상속 내용들이 어쩜 제가 보고 느꼈던 죽음의 순간들과 일치하는지.. 고단한 생업에 잠시 잊고 살았던 아빠 생각에 결국 눈물이 터집니다..보고싶고 미안하고 외롭고 두렵고..이런 마음이 십년이 지나도 사라지지가 않네요
@user-qz2tj2hg1g
@user-qz2tj2hg1g Год назад
제 마음과 똑같네요 아버지 돌아가신지 9년 늘 미안하고 죄스럽고 후회되고 그립고 그러네요.....
@soloveyou2162
@soloveyou216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요 아이들 키우느라 바쁘지만 한번씩 아직도 눈물을 쏟아요. 보고 싶고 그립네요.
@user-rb6wl2hx7r
@user-rb6wl2hx7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죽음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1.육체적죽음과 2.성경적죽음 육체를 죽지만 분리된 영혼은 영원이 존재합니다. 죽을수없습니다 예수믿는 영혼은 고통과 슬픔이없는 천국에 갑니다. 믿지않은 영혼은 불구덩이 지옥이로 갑니다. 예수님은 죄없는 완벽한삶을 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대신 우리의 형벌을 받고 죽고 다이루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죄가 예수덕에 용서받고 천국을 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않거나 사람이 만든 우상을 숭배하면 지옥입니다. 부처는 죽어서 흙으로 돌아갔습니다.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영원히 살아계신 신입니다. 공기가 눈에보이지않지만 존재하는것처럼 하나님도 영으로 존재해서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nimic8
@nimic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우 구역질 나오네
@user-sf8lm5py4e
@user-sf8lm5py4e Год назад
두렵고 심장이 떨리지만 잊지않고 기억해둬야 겠네요 나이드시고 아프신 부모님 ,,,,
@user-vh3zg6eg4s
@user-vh3zg6eg4s Год назад
저희 아버지도 단 5일이라도 편해지신 상태로 계시다가 가셨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마지막 가는 길까지 숨을 제대로 못쉬고 편히 주무시지도 못하시고 고열로 시달리다 가셨습니다...제아버지여서 그리 생각하는게 아니라 정말.. 아주많이도 좋은분이셨어요..지금 계신곳은 아프지않고 편히 계시기만 바랄뿐이죠..
@user-wd9bc3gq7s
@user-wd9bc3gq7s Год назад
죄송하지만 어떤 병으로 돌아가셨나요? 숨도 못쉬고 고통속에 가셔서 실례되지만 어쩌봅니다. 영상에서는 고통이 줄어들고 평안하게 가시는걸로 나와서요
@user-vh3zg6eg4s
@user-vh3zg6eg4s Год назад
@@user-wd9bc3gq7s 혈액암이셨는데 킴리아란 주사를 맞으시고 기적적으로 사시는가 했는데 코로나 걸리는 바람에 폐렴이 오고 합병증으로 폐혈증까지 왔어요..
@user-wd9bc3gq7s
@user-wd9bc3gq7s Год назад
@@user-vh3zg6eg4s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저도 아버지를 어릴때 사고사로 보내드렸거든요. 하늘에서 응원하실거라 믿습니다 저도 님도요 ㅠ
@user-vh3zg6eg4s
@user-vh3zg6eg4s Год назад
@@user-wd9bc3gq7s 감사합니다.. 작년 11월에 돌아가셔서 여전히 아버지 생각에 눈물뿐이지만 주변에 좋은분들 격려와 위로덕분에 힘내게되네요..
@songa8440
@songa8440 Год назад
저희 아버지도 제가 고등학생일 띠 폐암으로 숨이 막혀서 몸을 많이 뒤척이시다가 진정제 맞고, 돌아가셨어요. 어떻게 보면 호스피스에서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것도 행운인 것 같아요. 그래도 지켜보면서, 돌아가시는 그 순간은 편안하셨을거라는 확신이 들더라구요. 저도 그 고통스러워 하시는 모습이 많이 남아 오래 슬프긴 했지만, 요즘은 그런 고통을 마주하는 것도 삶이고, 그것에 맞서고 견디다 돌아가신 것은 존귀한 삶을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후세계가 있거나, 다시 태어나거나, 그냥 먼지가 되어 자연으로 돌아가거나 확실한 것은 없지만 내가 죽고난 뒤 누군가가 그리워하고, 편안하고 행복하길 염원해주는 삶을 사셨다는게 더할나위 없이 최고로 훌륭한 삶이셨던 건 확실합니다.
@user-ct2yx3ep6m
@user-ct2yx3ep6m Год назад
나도 죽을때 누구에게도 폐 끼치지 않고 존엄을 지키고 갔으면 좋겠다
@user-wm2rg1uk1e
@user-wm2rg1uk1e Год назад
●당신은 곧 죽습니다 (잠 27:1)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RvJJQhY-JI.html
@user-ch8jl5nz8k
@user-ch8jl5nz8k Год назад
하 ..엄마아빠 보내기 싫은데 점점 보내야할 나이가 된게 너무 받아드리기도 힘들고 싫고 어찌 받아드려야할지. 그슬픔들을 어찌 이겨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직 32살인데.....모든게 힘드네요
@user-fr2of2bl1n
@user-fr2of2bl1n Год назад
죽음은 그 어떤것 보다 많은 배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나중에 다시 만나요. 사랑합니다.
@realestate8977
@realestate8977 Год назад
할머니 사랑합니다. 영원히 행복하세요!
@user-yf4kz8bw5x
@user-yf4kz8bw5x Год назад
죽음을 두려워 하지말고 받아들이라고 했던 어느 의사의 말이 생각난다.인간의 종착지는 죽음. 모두 받아 드립시다
@user-lz1ry7jz5j
@user-lz1ry7jz5j Год назад
지금은 고인이 되어 안계시는 우리 아버지. 곁에서 임종을 지켜볼수 있어서 그리고 그렇게 옆에서 간병이라도 할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철들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살아계실때 못 해드렸던 사랑한다는 말.감사한다는 말을 병원에서라도 전할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user-wm2rg1uk1e
@user-wm2rg1uk1e Год назад
당신은 곧 죽습니다 (잠 27:1)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RvJJQhY-JI.html
@rarrys82
@rarrys82 Год назад
저랑 완전 같은 상황 , 마음이시네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님이 행복하시길 바라실꺼에요.. 행복하세요~~^^
@user-gz7sv2hp6x
@user-gz7sv2hp6x Год назад
마음이 편해지고 내 영이 떠난 몸을 기증하고 싶었다 감사한 사람이 생각났고 행복했다 근데 기적적으로 살아나 버렸다
@user-xg8st1fk8d
@user-xg8st1fk8d Год назад
죽기전에는 마지막으로 못했던것들, 하고싶은것들을 하게 되죠.😭 그리고 바로 미련없이 가더라구요. 저는 아직도 저희 아빠의 심장이 멈췄을때 기계에서 삐하는 그 소리와 일자 선을 잊을수가 없어요. 그걸 현실에서 제가 겪을줄은 몰랐는데, 지금도 생각만하면 눈물이 납니다. 세상 모든 생명체는 언젠가 다 가는거라지만, 죽음은 아프고, 슬프고, 아쉬움으로 남는것 같습니다. 떠나는 사람도 떠나보내는 사람도. 그러나 한가지. 살아생전 본인이 하고싶은것들을 하다가 죽을땐 다들 여한이 없다고들 말하던데, 남아있는 사람들이 또 짊어지고, 살아가야할 그리움의 무게라는건 있는것 같네요. 여러분. 사랑하는 가족들과 인생에서 정말 남는 친구들과 사진도 많이 찍고, 함께 보내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과 추억들도 많이 만드세요. 마지막에는 아쉬움과 후회가 많이 남는게 인생입니다. 😭 제 나이도 이제 어느덧 반백살로 접어드네요. 인생은 참 덧없는것이고, 허망한것이지만, 살아가는동안 뒤늦게 느끼는것들이 제 인생을 또 다르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스트레스에 건강이 안좋을때도 생기고, 😭 사람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죽을지 모르는거예요. 뒤늦게 깨닫는것들이 지나온 여생을 좀 더 뒤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인간은 부족한면이 많아서 계속 느끼고, 반성하고, 변화할려고 노력을 해야하나봐요. 산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지는게 현실이지만, 남은 사람들이 잘 살면서 먼저 보낸 사람들을 잊지않고, 기억해주며, 그렇게 살다 다시 언젠가는 하늘에서 만나겠죠. 이 영상이 추천되서 보다가 눈물을 주룩주룩 쏟게되네요.
@user-cs9gm3mn6e
@user-cs9gm3mn6e Год назад
자궁경부암으로 고생하다가 사망한 아내생각에 미안하고 미안해서 죄스러운 마음을 ~다음생에 만나면 평생을 아내생각하면서 될수있으면 여행을 다니면 살고싶다 꼭둘이서~^^♥
@user-pk1uj8lw6m
@user-pk1uj8lw6m Год назад
수술 할때 마다 초죽음을 당하는 모습을 볼때 마다 내 가슴이 죽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번 왔다가는 세상 살았을때 열심히 재미 있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uk5nh9iu6b
@user-uk5nh9iu6b Год назад
외삼촌이 암으로 돌아가시기 며칠전 갑자기 건강이 호전되어 퇴원 얘기까지 나왔다. 기적이 일어난거 같아 병문안을 갔고 외삼촌은 친척들 모두 보고난 뒤 돌아가셨다.. 외삼촌 보고 싶네요...
@user-qq5kh4ol3o
@user-qq5kh4ol3o Год назад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희 할아버지,아버지,이모부 다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곧 완쾌되어 퇴원한다는 신념을 갖고 계셨어요.
@elephanthwang3266
@elephanthwang3266 Год назад
깊이공감합니다 돌아가시기전까지 죽음에대한생각을전혀안하는분들이더많은듯
@user-rn4pq4vm8s
@user-rn4pq4vm8s Год назад
우리가 살아서 호흡할수 있고 활동할수 있는 순간손간들이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지요 그래서 가족이 더욱 소중하며 사람들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 아름다운 삶의 흔적을 남기며 날마다 주어진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아가도록 다짐합니다
@user-dc2yh6ue8m
@user-dc2yh6ue8m Год назад
아버지가5년전췌장암으로돌아가시고 작년에어머니가난소암으로 돌아가셔서 우울하네요 곧 어머니제사인데 어머니 아버지가 많이보고싶어요 사랑했었고 지금도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합니다 어머니아버지
@user-zv2er3xq2t
@user-zv2er3xq2t Год назад
아시겠지만 암이 진짜 가족력과 연관성이 너무커서 꼭 건강검진 항상 받으시고 건강관리 항상 챙기세요! 모두모두 아프지 않는 마음으로 댓글 다네요 건강이 최고닷
@user-cr2pb6fe9s
@user-cr2pb6fe9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전적으로 암유전자가 확실하네요. 건강요법에 대해서 공부 많이 하시고 실천해서 건강하게 사세요.
@user-sq5gy1tr7k
@user-sq5gy1tr7k Год назад
인간은 태어나면서 죽음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는 말에 크게 공감이 가더군요. 피할수 없는 죽음. 그 문 앞에 서는 날까지 사랑하며 살아가길 기도하지요.
@Twomypuppies
@Twomypuppies Год назад
얼마전에 아버지께서 다른 세상으로 가셨습니다. 입원해 계시다가 심장마비로 임종도 못보고 너무 허망하네요. 좀 더 자주 찾아 뵐 걸. 뭐 하나라도 더 할 걸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죄송한 맘에 너무 괴롭습니다 ㅠㅠ
@NamuAmitabul4818
@NamuAmitabul4818 Год назад
21년 호스피스병원 입원을 하루 앞두고 돌아가신 엄마 임종도 못했고 작별인사도 못건넸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엄마위해 기도합니다🙏 한없이 죄송하고... 한평생 고통속에 살다가 병까지 얻어 돌아가신 가엾은 우리엄마 엄마의 극락왕생을 간절히 발원하며 나무아미타불🙏🙏🙏
@777GOEL
@777GOEL Год назад
예수이름으로 믿고 구원받을지어다
@user-fy8gk8um4g
@user-fy8gk8um4g Год назад
극락왕생 하소서~나무아미타불
@rarrys82
@rarrys82 Год назад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pk8ew8qv4n
@user-pk8ew8qv4n Год назад
나무아미타불
@user-fl7hu8fj1k
@user-fl7hu8fj1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 존나 욱기다 뎃글
@ho.s.s9459
@ho.s.s9459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upnoi
@upnoi Год назад
나이가들어서 그런가 듣고있으니 눈물이날라카네
@YN-sj6mu
@YN-sj6mu Год назад
사랑하는 분들 께 살아생전에 따뜻한 말씀 한 마디라도 더 해드리고 손이라도 한번 더 잡아드리세요...
@user-nx7yn5oh1g
@user-nx7yn5oh1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빠가 건강이 매우 안좋으신데 아빠 사랑해요. 울아빠 최고야하면서 자주 안아드립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넘 고통스럽게 보내시는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아빠 사랑합니다. 울아빠 최고야 ㅠㅠ
@user-uu9lg9uc4i
@user-uu9lg9uc4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힘내세요. 토닥토닥
@user-ry5wh2fc6h
@user-ry5wh2fc6h Год назад
고마워요 사랑합니다..아버지 엄마 오십이 넘어서야 해봅니다.ㅠㅠ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흐르네요
@user-zv9fr8vt4u
@user-zv9fr8vt4u Год назад
죽음을 받아 들이는데 도움이 되는, 마음이 애잔해 지는 영상이네요. 감사하네요!
@user-es5sf3ty8
@user-es5sf3ty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 외할머니.. 96살에 돌아가셨습니다. 집에서 돌아가시기전에 검은변을 보셨고요. 아침에도 정정하셨는데 낮잠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흔들어도 일어나지 않으시더군요. 꿈 같았습니다. 그전날 밤에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는데
@user-vr8ei8lh5t
@user-vr8ei8lh5t Год назад
원망하지 않으렵니다 저는 엄마가 돌아가신다고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너무나 맑으셨어요 원망도 하시고 보고싶은분과 통화도 하시고 원하시는것 다했는데 동생들한테 너무나 서운하고 분노가 치솟아 견딜수가 없었지만 잊어버릴려고 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정말 행복하시리라 생각해요 고생많으시고 애쓰셨어요~~다음생애태어나면 공주로 태어나소서 아멘
@user-zy7wt5vh3j
@user-zy7wt5vh3j Год назад
울 엄마가 그랬어요.. 신기하게 기억하고 말 하고... 눈물이 나네요.
@user-le1ji9cm6r
@user-le1ji9cm6r Год назад
내일 어머니 집에 놀러가야 겠어요 살아계실때 같이 이야기하며 뭔가를 나눠 먹는게 제일인듯합니다
@gdk1366
@gdk1366 Год назад
할아버지.. 뭐가 그렇게 급해서 임종모습도 아무도 지켜보지 못하게 그렇게 갑자기 가버리셨어 힘든모습 안보여주고 싶었던거야..? 할아버지 정말 미안해 철없는 손녀였어서.. 장례치르고 돌아왔는데 너무 힘들어 그리움이 자꾸 더 커져.. 자꾸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잘했던건 하나도 생각이 안나. 정말 미안해 할아버지... 나 할아버지 보내줄수 있을까? 나랑 동생 키워줘서 정말 고마워 그동안 고생 많았어 나중에 꼭 마중나와 할아버지.. 너무너무 사랑해 보고싶어..
@user-qb7zg7xi8k
@user-qb7zg7xi8k 3 месяца назад
울컥! 해집니다
@user-dm8ff1tc6q
@user-dm8ff1tc6q Год назад
누구에게나 인생의 마직막순간은 다가온다 두려운것은 죽음이 아닌 임종시 곁에 아무도 없다는 외로움이 아닐런지..좋은 영상감사합니다
@user-dl6eb2yz4r
@user-dl6eb2yz4r Год назад
저희 엄마는 돌아가시기 몇 일 전 부터 안 드시려고 하고 잠만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아무런 유언도,반짝 컨디션이 좋아지거나 하는 것도 없이.
@user-sg3bv7zw3w
@user-sg3bv7zw3w Год назад
모두들 남에게 피해와 상처주지마시고 하고싶은거 할수있을때 사랑할수있을때 마음껏 먹고싶은거 맛있게먹고 신나게놀수있을때 놀고 울고싶을때 웃고싶을때 맘껏하시고 지금 이 시대 이 시간 태어나 살아가실때 문화와 문명 모두 누리고 가시길 빕니다~
@user-su4vb4rk7t
@user-su4vb4rk7t Год назад
아버지 거기서는 힘들어 하지 마세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예쁘고 바르게 살다 갈게요. 사랑합니다.
@user-iz6xk4vf4n
@user-iz6xk4vf4n Год назад
참 슬프네요. 오늘 요양병원에서 형의 임종을 기달리고 있어요. 지금 새벽4시30분 . 너무나도 슬프면서 기뻐요.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을 끝내고 이젠 천국에서 아버지와형이 만나서 즐거운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에 기뻐요. 안녕~~~~~~~~
@user-cs9gm3mn6e
@user-cs9gm3mn6e Год назад
그고통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hankyucheon6198
@hankyucheon6198 Год назад
제가 막내인데 어머님이 돌아가실때 막내인 저를 그렇게 찾았다고 하네요 그당시 저는 일때문에 외국에 있었는데 지금도 부모님 생각하면 눈물이 하염없이 흘립니다 지금 제나이는 50대 후반입니다 혼자서 자주부모님 산소에 가서 옛 생각에 어머님이 좋아하시던 노래 부르고 옵니다 ㅠㅠ
@user-yi3fo9be5e
@user-yi3fo9be5e Год назад
삶은 마지막을 생각하는 순간 더 찬란해진다 마무리가 아름답고 싶다 태어나는 환경은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살아온 나날은 내선택과 신의 손길이 함께 했을테니~~
@user-nl9jy3gz1y
@user-nl9jy3gz1y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우리 아버지 참 편안하게 가셔네요.
@woojinson5313
@woojinson5313 Год назад
사람 인생은.. 특히 어린시절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너무나도 짧다 어린시절은 한번 지나가면 되돌릴 수도 없지만 어릴때는 후회없이 보낸다는게 뭔지도 모른다 그냥 그렇게 성장하고 나면 모든게 부질없게 느껴져버린다
@user-jp2mj1hi3v
@user-jp2mj1hi3v Год назад
공감입니다
@user-yg5xq7wl9d
@user-yg5xq7wl9d Год назад
마지막에 고통스럽지않다는말씀이 위안이 되네요~~
@maeyn3511
@maeyn3511 Год назад
아는지인이 노후에 4등급때 부터 상당히 강한 진통제붙여도 아픔느낄때는 잠을못자고 아파트밖에까지 나가야 하는분들도 있더군요 엄청 아픈 걸 느껴는분 등 있던데 내가아는 지인께서는 불교 신자 40년 되신분인데 남편분아플때 병원에 모시고 갔는데 병실옆에 있던분들이 이제는 많이 아프다고 고생 엄청한다고 많이 걱정해 주시는데 이분은 늘 기도하는 습관으로 고통 들 하게 도와주시라고 기도 하셨되요 그런데 그분할아버지 늘 잘지내니다가 그날아침에 일어났어 다른날과다르게 몇대피우고 병실에 올라가시는데 그날은 담배를 한대만 피우고 더이상 안 피우시되요 그냥병실에 올라가셨도 평상시처럼계시다가 오후에 편안히 별세하셨되요 저도예전에 시골에서 들은 말인데 평상시에 기도를많이 하는분들은 늙어서 죽을때도 편안히 샤워하고 죽는다고 하더라구요 기도많이하니까 느낌으로 알아 설 수도 있겠죠 그리고 늘 별고통없이 사는동안 살아가겠죠 세계어느나라던 자기들 종교 가지고 늘 기도하면서 삶이 어려울때 기도하면서 극복하고 살아가는게 그냥 걱정하는 것 보다 낳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NamuAmitabul4818
@NamuAmitabul4818 Год назад
정말 열심히 염불하는 염불행자들 중에는 자기 갈 날을 미리 알고 가족들 불러 앉히고 미리 인사하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말기암이라도 통증을 못느끼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저희 엄마같은 경우는 독실한 불교신자셨는데 40여년동안 열심히 수행하셨어요 말기인데도 타이레놀 처방받아 먹었습니다 아프긴하셨지만 말기암환자가 느끼는 고통까지 아니셨던듯 의사가 하는말이 엄마정도의 상태면 통증이 상당하실텐데라며 고개를 갸웃거렸을 정도에요 부처님 가피지요 나무아미타불🙏
@user-lu3ds4wz7u
@user-lu3ds4wz7u Год назад
요즘은 너무 오래 살아서 죽기전 고통의 기간도 긴것 같네요. 오래 사는게 축복이 아닌 시대가 됐내요.
@user-gf4gg9eq8x
@user-gf4gg9eq8x Год назад
1. 먹고 마시고 싶은 생각이 없어진다. 2. 잠자는 시간이 길어진다. 3. 몸이 편안해진다. 4.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 5. 갑자기 기운을 차려 가족들에게 추억거리를 얘기하거나 덕담을 건낸다.
@user-qs3ro5jp6x
@user-qs3ro5jp6x Год назад
코로나 생기기 3년전 떠나신 아버지. 그리고..3년후 떠나신 어머니.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estefangualberto1187
@estefangualberto1187 Год назад
먹은 것도 없는데, 대변 많이 본다는 없네요. 그게 죽기전에 몸 안에 독소를 배출한다고 해서 그렇다던데.. 우리 아버지 임종 2주전부터 아무 것도 심지어 물도 못 마시고, 그냥 수액이랑 알부민만 맞으셨는데 임종 이삼일전부터 하루에 대변을 심지어 5번까지 보시더라고요. 그리고 몸은 더 아파하셨음. 기저귀 갈때도 그 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몸 기울여섰는데, 임종 전에는 몸 잠깐 옆으로 뉘어 드려도 엄청 아파하시던데.. 옆에서 간병하면서 언제 쯤 돌아가실지가 보이더라구요. 제 예상보다 하루 전날 돌아가셨음.
@user-zq6yt4xo7j
@user-zq6yt4xo7j Год наза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chris-un7nr
@chris-un7nr 4 месяца назад
임종시에 고통이 없고 편안해진다는 말이 가장 안심이 되는 말이네요 갈때 고통없이 스르르 잠들듯이 가고싶네요
@user-ks2uk5lv1q
@user-ks2uk5lv1q 19 дней назад
격공감합니다
@user-pw8tv4zw1n
@user-pw8tv4zw1n Год назад
엄마 가신지 3개월 너무보고싶어서 3일에한번씩은 우는것 같네요 너무 그립네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세요
@Chic4rely
@Chic4rely Год назад
슬퍼하지마세요. 죽음은 good bye 가 아니라 see you later 입니다. 바다꾼님도 시간이 되서 떠나시면 부모님 다시 보게될거에요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ilgyuchoi4871
@ilgyuchoi4871 Год назад
집에서 누워계신 아버지의 손을 잡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줄도 모르고 있다가 한참후에야 돌아가신 것을 알았다. 정말 편안하게 가셨다.
@user-pv5vf7dw2y
@user-pv5vf7dw2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님이 누워계신 아버지의 손을 잡아 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돌아 가셨군요. 다른 분들도 손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user-xw5np1ml9m
@user-xw5np1ml9m Год назад
저희 할머니도 돌아가시기 직전에 이상한 현상이 있었어요 제가 초딩때였는데 할머니가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는데 중증치매셔서 기억을 완전히 잃으신 상태인데 밤늦게 갑자기 멀쩡한 정신으로 엄마를 부르시더니 자식들이 보고싶다고 하시더래요 (저희엄마가 막내며느리였는데 할머니를 모시고 계셨어요)엄마가 느낌이 너무 이상해서 그 늦은밤에 전국각지에 떨어져살고있는 큰아빠들과 고모들을 부르고 밤늦게까지 할머니방에서 수다떨면서 노셨어요 그렇게 몇시간 자식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가 하더니 새벽3시정도에 할머니방이 조용해지더니 엄마~엄마~ 하면서 울음소리로 바뀌드라구요 그렇게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중증치매셨던 할머니가 생전에 딱두번 정신이 멀쩡할때가 있었는데 한번이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랑 두번째가 본인이 돌아가시기 직전이었던거 같아요
@sports3125
@sports3125 Год назад
그걸 terminal lucidity 라고합니다.
@user-oh2jr5qf7u
@user-oh2jr5qf7u Год назад
청각이 끝까지 남아있는 감각...진즉 알았더라면...ㅠㅠㅠ 더 많은 말을 가시는 엄마에게 해드릴것을...ㅠㅠㅠ
@user-uk5jx7im5w
@user-uk5jx7im5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임종도 못보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네요.새벽에 급성 심부전으로 갑자기 돌아가실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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