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면서 궁금한게 생겨서 팩폭 부탁드리고자 댓글 적습니다(feat.성인애착유형 중 공포형 회피애착형) 안정적인 관계에서 여전히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는데, 썸이던 뭐던 꼬이는 사람마다 지나치게 상대의존적(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들뿐이네요.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저는? ㅠㅠ
중국출신가수 쓰지말아야합니다 기획사들은 반드시 헨리 말입니다 중국으로 도망갔다왔어도 인공위성 표식있음 제가 잠시 팬이였을때 알게된사실입니다 다개국어 합니다 심지어 네임 바꾸고 댓글도 조작함 세탁함 지우기도함 천벌받는다 한국은 민주주의의 자연을 도덕을 숭앙하는 법의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연예인활동해야지요 사생활침해 범죄행위입니다 심지어 불도 끔 이쯤 되면 겁박 방송 출연
착한 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 악한 사람들이 먼저 있었다는 게 중요.. 가난하거나 학대-방임 환경에서 자랐는데, 심성 곱고 순진하면..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잘해주는 행동에도 마음을 쉽게 열어버려서 나쁜 남자 뿐만 아니라 주변인들한테도 대차게 이용 당함
완전 저에요 연애는 인스턴트같은 남자들만 만났는데 회의감들고 현타와서 자기반성시간을 한 일년 보냈는데 그러던 사이에 사람보는 눈이 생겼는지 백반같은 진국 남자 만나서 결혼했습니다 태어나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매력적이고 자극적인 사람들말고 밍밍한 그 일상같은 이성을 잘 참고 만나보세요 세번만 만나보자 생각하고
이거 맞는말임.. 착한남자 나쁜남자가 따로있는게 아님. 그냥 레벨이 안맞으니까 나쁜남자가 되는거야.. 쓰레기를 만나는게 아니고 쓰레기를 만드는거야. 너를 집까지 바래다 주지 않는 남자가 진짜 개피곤해도 수지는 집까지 바래다 주는게 그남자가 쓰레기가아니라 니 수준이 미달인거임. 눈을 낮추던가 자기관리를해서 레벨을 높여야 맞는건데 눈은 점점 높아지고 자기관리 못해서 수준은 점점 떨어지니까 그런거임. 그리고 꼭 바보들이 오해를 하는데 자기관리란게 외모를 말하는게 아님...........
많이 만나는게 중요한게 아님..일단 보는 눈 없으면 백명을 만나도 다 비슷하게 연애함. 그리고 상대탓만을 할게 아닌게 자기 자신을 소중히하고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상대가 자신을 하대하게끔 스스로 포지셔닝하고 상대를 똥차로 만듦. 가족 중 남자 구성원(오빠나 특히 아빠)과의 애착 형성이 잘 되고 사랑과 보살핌을 많이 받은 여자는 한두명하고만 연애해도 자기랑 더 잘맞냐 안맞냐의 차이를 확인하고 고르는거지 갑자기 쓰레기를 만나지 않음. 어쩌다 쓰레기랑 엮여 연애 초반 똥차의 연기에 다정하고 사랑많은것 같은 착각에 사귀다가도 본능적으로 알아보고 초반에 관계를 정리함. 왜냐면 본인은 살면서 가장 가까운 남자에게 그따위 취급을 받아 본적이 없기에 그런 상황이 익숙하지 않고, 상대가 자신을 진심으로 아껴주지 않으며 남자로서 별로라는 것을 눈치 채는 즉시 바로 그 관계를 버릴 수 있는 정신적 건강함과 회복탄력성, 자존감이 뒷받침 되어있기 때문임. 그래서 본인이 만약 집에서 아빠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거나 오빠 혹은 남동생과 차별을 받았거나 등의 패밀리 이슈가 있다면 상담 치료를 받거나, 좋은 환경에서 사랑받고 잘 자라서 마음이 넓고 사랑이 많은 상대를 만나야함. 그런 상대를 만나서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와 보살핌을 받아야 비로소 내가 이제까지 어떤 연애를 해왔으며 그 연애가 얼마나 스스로에게 가학적이고 폭력적이었는지, 본능적으로 나를 힘들게하는 가족이 나를 대하는 태도를 연애 상대에게서 똑같이 당하고 있었는지 제대로 알게됨. 피상적으로 나를 사랑하자 내가 나를 아껴야한다 아무리 생각해봐야 혼자 있을땐 괜찮아도 애착이 깊은 관계를 형성하는 순간 무너짐. 그런 건강한 애착관계를 형성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건강한 상대와 관계를 형성하며 배워야함. 딸 년은 어미팔자 따라간다는 옛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님. 인간은 본능적으로 익숙한 관계 패턴을 계속 쫓아감. 이렇게 공부하고 알면 알수록 건강하고 사랑 넘치는 가정에서 태어나지 못한 것이 많이 억울하고 속상하나 피해의식에 빠지면 위험함. 그냥, 어쩔 수 없네 아쉽다, 그랬다면 좋았을걸, 정도로 생각하고 딛고 일어나야 함. 그래야 나는 원가족과 다른 새롭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
@@kim-eq2ni 한번도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다죠 이런 사람들은 걸려도 '내가 왜그랬지'라는 반성보단 '아 재수없게 걸렸네', '어떻게 알았지?'라는 생각부터 할 확률이 높습니다. 안타깝지만 이런 사람과 만나면 님만 불행할 뿐입니다. 뭐든지 처음이 어렵지 그다음이 어려운 건 아니거든요 부디.. 이런류의 사람은 안만나는 걸 추천드리지만 그래도 정 만나야겠다 싶으면 그런 류의 사람이 한 행동을 보고서 '어짜피 다른 남자들도 똑같을거야'라는 일반화만 하지 말아주길 바랍니다 ㅜ
02:26 쓰레기남자 만나다가 지금은 착한남자 만나 처음으로 2년차 연애중입니다. 정말 재미없고 지루합니다 저만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부담스러웠구요 헤어질 각 재다가 내도 몰랐던 내 취향을 알아보고 챙겨주는 순간 이 남자랑 끝까지 가봐야겠다 싶더라구요 재미없으면 어때요 내가 재미있게 해주면 되는데❤️ 찐사랑 찾았습니다👌
그냥 만나다가 헤어지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새로 만나면 됨..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던간에 앞으로 잘만나면 되고 또 쓰레기 만나면 또 그러려니 하고 또 새로 만나면 됨. 원래 인생이 그런거지 깊이 생각할 필요도 없음.. 어차피 죽을꺼 사는게 인생이고 알면서 당하는게 사랑임.. 그냥 나 좋으면 만나서 행복하게 보내고 헤어지면 그러려니 하고 보내주면 되지 뭐.. 내 인생이 뭐 남자가 전부도 아니고..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분위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 분위기는 자기가 자신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잘 수용했을 때 배가됩니다. 자신을 잘 수용하는 자는 자연스레 타인도 잘 수용하게 됩니다. 그러면 당신을 좋아하는 자는 반드시 생기게 돼있습니다. (단, 그 사람이 자신의 맘에 안들 수 있어요.)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훅 들어오는 이성 만나지 마세요. 자극적으로 느껴지겠지만, 그건 당신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아니라 쉽게 생각해서 그런거니까...그 대쉬로 인해 당신과의 관계가 틀어질 수 있다는 염려조차 안 해본거니까요. 자극 좋아한다고 쓰레기라 볼 순 없는건데 피해자들보고 끼리끼리니 어쩌니 하는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네.. 다음에 안 그러면 됩니다. 나쁜 사람을 내 맘대로 다 피해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만은 없다는거 연애 뿐만 아니라 다른 인간관계에서도 많이들 느껴보셨잖아요. 이래서 사람이 제일 어렵다고 하는거지...
아 난 역시 이 분이랑 오은영 선생님 너무 좋음❣🥰☺ 뭔가 오은영 교수님은 인자하고 자애로운 인생의 기둥, 멘토같은 첫째 언니라면 김지윤 소장님은 파워섹시 포스로 인생 팩트 폭격 날려주는 기사같은 멋진 둘째 언니 느킴ㅎㅎㅎ 우리 막내들은 이분들 조언 잘 듣고 건강하게 성장해서 잘 살고 우리나라 인격 수준도 올려야됨 힙냅시다 오늘도!!!
결혼하고 행복해진 모쏠인데요ㅎㅎ괜찮은 남자는 그냥 집돌이에 안정적이고 무난한 직업, 평생 자극없고 일관되고 단순한 삶의 패턴에 심지어 옷도 매일 똑같이 입어요ㅋㅋ이런 남자는 결혼하면 친구도 없고 나만 바라보고 성실하고 살면 살수록 찐사랑이 느껴지고 자극없고 편안해요 사건이 일어나질 않아요ㅎㅎ 근데 진짜 처음봤을 땐 다듬어지지 않고 여자도 안만나봐서 다소 부드럽지 않아요 인내심을 가지고 시작해야 하며 서서히 내스타일로 만들어가야 해요ㅠㅠ
썸을 타는 것도 능력이지만 끊는 것도 능력이다..... 진짜 공감되네요 ㅎㅎㅎ 알바에서 썸 타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5살 연하에 저한테 과분할 정도로 귀엽구 착해서 사실 썸보다는 남사친 여사친으로 지내자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마음이 점점더 커지더라구요. 그래서 얼굴 알고 지낸지 2주만에 될대로 되라 식으로 고백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차였죠 ㅎㅎㅎ 그래서 솔직하게 말했어요. 남사친 여사친으로 지내자고 말해줬지만 사실 난 혼자서 썸타고 있었다. 이미 너에 대한 감정이 커져서 친하게 지내는 것도 좋지만 나와 너만 괴로워질 것 같다. 우리 관계를 내가 멋대로 끊어내서 미안하지만 연락은 좀 덜 하는게 좋을것 같다. 그런데 알바 시간이 잘 안겹쳐서 볼 일도 별로 없었거든요. 그렇게 자연스래 멀어지다가..... 어느날 여자애가 고백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3년째 잘 사귀고 있습니다 ^^ 만약 제가 차인 뒤에도 친구로라도 지내자며 구질구질했다면...... 또 혼자 썸만 탔겠죠 ㅎㅎ
근데 대부분 요즘 여자들 기준으로 봤을 때 첫만남에 외모만 보고 바로 단정지어버리고 관심도 안가지려 하잖아요 남자도 어지간히 사회생활 안해보지 않은이상 단번에 여자가 '내 외모가 마음에 안들어 하는군아'라는 걸 느낍니다 실제로 그런 유사한 경험을 몇번정도 겪어본 사람으로 진짜로 마음에 안들어하는 티 팍팍내고 이유없이 싫어하고 기분 드럽더라고요 ^^
@@Ji-P사람이 소개팅으로만 만나는건 아니잖아요. 여러가지 사회활동속에 처음에는 외모도 그렇고 마음 안갔다가도 성품이나 행동 보며 멋있어 보여 사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여자는 남자보다 이성에 대한 외모보다 다른부분을 많이 보는 경우가 많아요. 성품이나 사고가 멋있는 남자는 외모와 상관없이 연애할수 있죠
@@홀앙이-f7j 그래서 책임질 자신 조차없는 사람이 썸만 타는거죠. 감정유무, 관계의 깊이와는 상관없이 정식으로 사귀자 '약속' 한 순간. 연애 시작부터 책임은 생기니까. 사귀고도 자기 맘대로 혼자있고싶다고 연락 끊고 잠수탄다거나 , 바람핀다거나 그러면 책임이 없는거죠.
내 나이 33살.. 소위 말하는 명품브랜드 하나도 없고, 술도 안마시고, 도박도 하지 않는데 이것 저것 하면서 어쩌다 보니 벗어날 수 없는 원룸 생활에 빚만 1억 3천만원이 남았네.. 최근 직장을 다시 구해 지금 일은 하고있지만 번듯하지 않은 직장.. 불안정한 미래에.. 최근들어 온몸이 아프신 부모님들.. 아버지도 이제 막노동 얼마 못하시겠지.. 가끔 결혼.. 아니 연애 자체가 사치이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거라는 생각이 들때면 마음이 찢어지는거 같습니다 .. 아무런 낙이 없는 이 삶이 언제까지 지속되는 것인지..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 예쁜 사랑 하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지금 내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인지 생각해 주시고 사랑한다고 한번 말해주세요. 100원도 들지 않습니다..
@@theolim5561 키 크고 잘생긴 신체스펙 상위 5% 남자 카톡에 서로 자기와 사귀어달라는 여자들, 하룻밤만 야스하자는 여자들 한 트럭입니다. 남자 잡아보려고 성관계하자고 암시하며 고정적으로 스토킹하는 여자들 엄청 많아요. 그 남자가 쓰레기가 아니라 여자가 흔하다보니 여자를 하찮게 대하는 것 뿐인데, 여자들은 이런 남자에게 경쟁적으로 수십명씩 들이대며 쓰레기를 만났다고 믿는 거지요. 그 남자는 쓰레기가 아닙니다. 단지 그 여자를 몇 번 먹고 짬통에 던져버릴 식사거리로 생각할 뿐입니다. 쓰레기는 그런 상위 5% 남자에게 간택받기 위하여 경쟁적으로 붙어서 단물 다 빨리고 자발적으로 음식물찌꺼기 짬이 되는 수십 명의 여자들이지.
키 크고 잘생긴 신체스펙상위5% 남자 카톡에 서로 자기와 사귀어달라는 여자들, 하룻밤만 야스하자는 여자들이 한 트럭입니다. 남자 잡아보려고 성관계하자고 암시하며 고정적으로 스토킹하는 여자들 엄청 많아요. 매달리는 건 여자인데, 여자 부모가 전화해서,심지어 찾아왓서 만나지 말라고 타이릅니다.(댁의 딸에게 해야 할 말을 왜 남자에게????) 그 남자가 쓰레기가 아니라 달라붙는 여자가 발에 채일 정도로 흔하다보니 여자를 하찮게 대하는 것 뿐인데, 여자들은 이런 남자에게 경쟁적으로 수십명씩 들이대놓고는 쓰레기를 만났다고 믿는 거지요. 그 남자는 쓰레기가 아닙니다. 단지 그 여자를 몇 번 먹고 짬통에 던져버릴 식사거리로 생각할 뿐입니다. 쓰레기는 그런 상위 5% 남자에게 간택받기 위하여 경쟁적으로 붙어서 단물 다 빨리고 자발적으로 음식물찌꺼기 짬이 되는 수십 명의 여자들이지요. 아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 그저 이쁜 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건 남자도 그러니까요.
깨닫지 못한다기보다는 못 받아들이는 것임. 인간도 동물이기 때문에 신체스펙 상위 5%에 끌리는 건 어쩔 수 없고, 절대 거역할 수 없음. 연애/동거 문화를 양성화하고, 결혼제도는 인간이라는 동물의 습관과 너무 동떨어진 독재적인 제도이기 때문에 과감히 폐지해버리는 게 인간을 해방시키는 길임. 애초에 사랑과 연애는 평등과는 거리가 먼 상위5%의 승자독식정글생활이기 때문에, 암사자들 100마리가 신체스펙 상위5% 숫사자에게 몰리면서 그 숫사자의 간택으로 씨를 받는 것은 당연한 거지, 나쁘다고 생각할 필요 없어요.
유투브에서 밀당을 해라 이딴영상 보지 마세요 조회수 빠는 개소리입니다 어설프게 밀당하다가 될것도 안되요 밀당은 그냥 상황이 그렇게 될때 마지못해서 어쩌다 되야 하고 그래도 의심하는게 여자임. 특히 o형여자한테는 독입니다 간보기는 a형만나면 간보다가 그냥 간만 보다가 다른놈이 채가고요. 적극적으로 대쉬하고. 잘해줄땐 잘해주고 너무 잘해주지도 말고요 여자는 만나지않았을땐 긴장하게 만들고 만나서는 모든 방어태세를 다 풀어버리게 만들어야함 그러다보면 자빠뜨리고 몸이 가까워지면 또 관계가 급좋아지죠 여자가 개씹 창 너덜너덜 아닌이상.
대댓분들은 썸을 뭐라고 생각하시길래 이런 댓글을 남기시는건가요?? 손도 안잡는 썸 이란 단계 사이에서 그런 선 넘는 발언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두 분 모두 어떤 연애를 해오셨길래 이런 댓을 남기신건지... 저는 윗분이 말씀하신 A형 여자이기도 하고 애초에 밀당을 할 줄 몰라요. 호감을 잘 숨기지 못해서 티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한테 호감을 표시하는 남자에게 같이 호감을 표하면 오히려 남자분들이 넘어왔다 생각하는건지 계산적이게 되고 밀당 심하셨어요. 어릴땐 그래도 내 감정이 우선이라 그런 것도 상관없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면서 진지한 관계를 생각해야하니 을이 되는 관계를 피하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대부분 썸에서 끝난거죠. 제가 그냥 남자운이 안좋은 걸로...ㅠㅠ
자도 어릴적 내성적이라 사람앞에서 발표조차 못했던 사람입니다. 나이먹고 이래서 연애 결혼도 못하겠다 싶어서 눈한번 질끈 감고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연락해서 만나자하고 바로 고백함. 짝사랑이랑 썸이 길수록 좋은건 없고 자기 마음만 애타더라구요.. 한번 그렇게하니 두번째 연애도 되더라구요 한발 내딛기가 어렵지 한발 내딛으면 자신감이 붙어요. 고백 실패했다고 손가락질 할사람 아무도 없어요.... 현실 남매 빼고 ㅋ
그러면 키 크고 잘생긴 신체스펙상위5% 남자들 다 떠난다. 너희 말고도 사귀자고 카톡 보내는 여자들이 한트럭이다. 이렇게 여자들이 많이 붙으니까 그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함부로 대할 수 있는 것이고, 여자들은 이걸 가지고 쓰레기라고 주장하는 것 뿐. 상대가 갑인 만큼 을의 위치에서 박박 기고 비유 맞춰드려라. 하기 싫어도 하게 돼 있다. 인간의 세계도 사자의 세계처럼 신체스펙상위5% 숫사자에게 80%의 암사자들이 몰리며 간택받길 원한다.
그 쓰레기만 계속 만나는 이유는 당사자가 쓰레기만 계속 만나는 이유도 있긴 하겠지만 당사자가 사람을 대할때 쓰레기들이 좋아할 방식으로 어필을 많이 하는데 문제는 쓰레기는 좋아하지만 쓰레기가 아닌 사람은 싫어할만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좋은 사람이 나타나도 알아서 멀어지는 선택을 해버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가령 어떤 인간의 자유의지 그 자체를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성에게 접근한 여성이 당신을 위헤서라면 노예라도 되어줄수 있다는 식으로 접근을 했다가 남성이 자신의 가치관을 부정하고 있다는것을 그 여성과 얘기를 할때마다 느꼈고 그 결과가....
@@리오나빠릿해 상대방과 환경이 너무 다르면 관심사 자체도 너무 달라서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는것도 서로가 같은곳을 바라보는것도 아니라서 대부분의 경우는 좋게 끝나지 경우가 대부분이죠. 차라리 동정심을 유발하는 작전으로 가면 상대방이 정말로 좋은 사람이라는 전제하에 가능성이 조금 있긴 한데 안좋은 사람을 너무 많이 거쳐간 사람들은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니 이것도 현실적으로는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 결국 처음 한두번에 좋은 사람 못 만나면 나머지도 비슷한 사람 을 만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봐야 겠지요.
공감가네요, 예전 썸탔던 여자가 지금은 끝난지 한참 되었지만, 고민을 털어놓더군요, 주변 남자들이 외모보고 접근하고 계속 같이 술먹자 그런다고, sns를 들어가보니 이유를 알겠더군요, 온통 비키니에 반나체 사진을 올려놓고는 외모만본다라, 이상한 목적으로 다들 접근한다라.. 보이는게 그거니까 ..;;
이거 보면서 왜이렇게 속이 다 시원한지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연애경험 거의 없는 사람이 똑같은 말로 조언이나 충고해주면 선입견 때문에 "연애도 많이 못해본 놈이 뭘 아냐"면서 무시 당하기 일수였거든요 역시나 힘있는 사람이 하는 말이라 영향력이 강하네요 ^^ 그런 말을 지껄이거나 마음 속으로 생각하던 연놈들에게 이 영상이 닿을 수 있도록 추천 누르겠습니다
사람은 인간 이전에 동물이기에 절대 깃털이 예쁘고 강해보이는 수컷을 외면할 수 없다. 키 크고 잘생긴 숫사자가 아무리 포악하고 암사자를 잔뜩 물어죽여도 암사자는 끊임없이 그 숫사자에게 꼬여들고, 암사자가 발에 채이는 숫사자는 여전히 포악하다. 남자가 쓰레기인 이유는 그 남자가 '갑'의 위치에 있고 모여드는 여자들은 '을'의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그 남자도 같은 남자들 사이에서는 을이기에 매우 공손하고 신의를 투철하게 지킨다.
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다 공감이 되어서 놀라면서 봤습니다 ㅋㅋ 나이 먹는다고 이성 잘 고르는 눈 생기지 않아요 다만 거르는 눈이 조금 생기는 것 뿐.. 친구의 썸남이나 남자친구에 대한 평가는 냉정하게 해줄 수 있는데 그게 내 입장이 되면 판단력이 흐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좋아하는 감정이라는게 이미 실려있기 때문이죠 남자고 여자고 상대방 너무 믿지 마세요 자신을 좋게 포장하고 거짓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20대 때의 연애는 정말 한두명 빼곤 다 삽질이었다는…. 하🤦🏻♀️ 안타깝지만 많이 만나보고 상처도 받아보고 해야 발전도 있습니다 ㅎ ㅎ
여자들이 쓰레기라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거지 진짜 쓰레기인지는 확인해봐야 아는 일. 여자들이 몰리는 남자는 키180에 잘생긴 신체스펙 상위5% 키존잘남임. 내 떡이 못되고 몇 개월 재미만 보고는 어린 여자애 만나 떠났으니 쓰레기라고 말하는 것 뿐, 신체스펙 상위5% 키존잘남은 남자들 사이에서는 착한 동생, 인간성 좋은 친구일 수도 있는 것임. 단지 그의 죄는 붙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서 좀 하찮게 대하고 재미보고 끝낸 죄일 뿐임.
연애는 똥이든 똥차든 열정적으로, 싸우든 헤어지든 지랄을 하더라도 결혼은 정상적인 사람과 함께하고 사랑하길. (정신 차리고 인생을 잘 살라는 말) 음.. 어쩌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좋은데, 반대로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 만나 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제가 들었던 얘기로는, 친한 사람은 아닌데 같은 학원에 다니던 여성분이 수다를 떨면서 얘기 해줬던 내용이 "지금 연애를 하고 있는데 처음엔 호감이 없던 사람이었다가 나를 너무 좋아해서 연인으로 만나 봤더니 오히려 내가 더 좋아해져서 들러 붙었더니 오히려 피하더라." 어차피 본인 기준으로 연애 계속하면 똥만 그득그득 묻을 건데 평범하고 순박한 사람이 고백을 한다면 짧게라도 만나 볼 생각으로 만나 보는 게 어떻겠는가.
영상에 정말 공감 갑니다. 오히려 전 여자친구들이 왜 쓰레기였는지 알 것 같습니다... 걔들이 대부분 그런 예시여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끼리끼리 만난다? 그건 솔직히 서울권 제외하고는 얼마나 그럴지 모르겠네요. 모두 자존감 높은 여자들, 또는 남자들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너무 정 주지 마세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오히려 당신들 자존감을 깎아먹습니다.
와..어린시절 불우했는데..성인이되서..어느정도 갈등이 없으면 난 불안해 하는구나..하고 깨달았지만 까먹고 있었는데...최근..속상할때도 술을 먹지만...정말 아~~무일 없이 완벽할때 공허해지고 우울해지고...센치해지고...또 술먹음 혼술...이래서 그랬나봄요...이렇게 누군가에게 듣고나니 확~오네요
인간도 동물이기 때문에 신체스펙 상위 5%에 끌리는 건 어쩔 수 없고, 절대 거역할 수 없음. 연애/동거 문화를 양성화하고, 결혼제도는 인간이라는 동물의 습관과 너무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과감히 폐지해버리는 게 인간을 해방시키는 길임. 애초에 사랑과 연애는 평등과는 거리가 먼 상위5%의 승자독식정글생활이기 때문임.
연애 이면에 이번생에서 자기완성을 위해서 결손부위를 짝지한테서 찿게 되있음....그래서 5%미만들이 만인의 연인 맞음....그래서 모두가 사랑을 꿈꾸지만 소수만이 사랑의 승리자라는 퀸의 노래가 맞아......고대부터 이렇게 소수의 전유물 맞았는데.....식량증산에 성공한 약 100년전에 이르러서야 방자도 향단이를 데려올수 있게 되었어....하지만 춘향이나 향단이나 늘 이도령의 잔치를 꿈꾸지....그걸 받아들이는게 우리 다수 안경태들의 삶이야
별명이 쓰레기 콜렉터였던 친구가 있는데 이 영상이 진작 나왔으면 꼭 보여주고싶다. 사람 환심사는 겉치레식 언행에 잘 넘어가고 여기에 넘어간 순간 다른 하자들은 눈에 뵈지도 않는지 주변에서 걔좀 싸하다고 해도 무조건 쉴드부터 치고봄. 결과는 어김없이 두세달뒤에 쓰레기만났다며 펑펑울면서 나타남. 몇 번 겪어보니 내가 다 정신병 걸릴거 같아서 연락을 끊었는데 아직도 그러고 사나 모르겠네
그 분이 키 크고 잘생긴 숫사자 좋아하시나보죠. 암사자들은 숫사자가 암사자 수 백마리 물어죽이는 포악한 놈인데 반해 다른 숫놈 나타나면 줄행랑치는 겁쟁이인데다, 암컷들이 사냥해온 사냥감 전부 독식하는 이기적인 방구석 여포일지라도 덩치 좋고 갈기털 멋지고 얼굴 말끔하면 끊임없이 떼로 달라들어 간택받고 싶어함.
새도 깃털 화려하고 예쁜 수컷을 좋아하고, 사자도 암사자 수 백마리 물어죽이는 포악하면서도 다른 숫사자들이 덤비면 줄행랑치는 숫사자일지라도 덩치있고 갈기 멋지면 암사자들 끊임없이 달라붙게 마련임. 이건 절대 고칠 수가 없다. 결혼제도 자체가 인간의 본성을 부정하는 행위임. 결혼제도 철폐해버리고 연애와 동거로 전부 개편해야 함.
결혼전 언니 강의 듣고, 병정1 같은ㅋㅋ 왕경태 같은 사람 많나서 5년째 잘 살고 있어요. 남들이 남편 다 부러워 해요. 착하니 심심하다, 매력없다란 생각에 결정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와서 보니 이런 진국인 사람. 보는 눈 있는 사람만 가질 수 있는거구나 싶어요. 이런 사람이랑 결혼 안했으면 내 인생 평생 불행했겠다 싶고 아찔해요. 다들 왕경태 같은 남자 만나시길. 인생이 달라집니다.♡
좋은 남자? 기준 뭐같음.... 실컷 결혼전제 연애 허락한 장인될분이 그렇게 싹싹하고 좋다고 이뻐하더만 상견례 까지해놓고 제가 미리사논 아파트 대출이 1억 가까이 된다고 빚있다고 퇴짜 놈.. 자기 딸 빚갚는다고 고생한다나? 아니 내연봉에서 갚고 딸이 번 돈으로 저축하면되지 아에 딸 전업주부 시키려는 모양이던데 더러워서 헤어짐~ 여친은 울고불고 장모님 될분도 미안하다고 울고... 그 집이 약간 남성 권위주의 집안이라 집안어른이 반대하면 답없었음... 그 뒤로 나름 상처라 연애 안한지 4년 됨 직장 안정되고 25평 아파트에 빚이야 5년도 안남았고 중형차있음 된거지 얼마나 바랄려고 그러는지.. 키도 180넘고 체격좋고 잘샹겨서 좋다더만 결국 돈인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