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쁨의 기준은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지극히 주관적인 거라 자기 얼굴이 자기 취향과 딱 들어맞고 너무너무 마음에 들면 본인의 얼굴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해도 틀린 게 아니지 ㅋㅋㅋㅋ 결국 자기랑 비슷하고 맞는 사람 만나서 찾을 거임 왜냐면 자기 얼굴이 너무너무 좋고 취향이니까 남자도 본인 정도를 좋아할 확률이 높음 +) 강아지상 토끼상 이런식으로 인상이나 취향의 영역을 말하는 건데 답글에 개멍청한 사람이 왜케 많지 ㄷㄷ 대댓 지능 수준 너무 처참해서 대꾸할 가치도 못 느끼고 니들 의견 안 궁금하니까 나한테 반박하지 마셈 ㅠㅜㅠㅠ 진심 안물어봄 자존감이 높을 뿐 뭐 잘못한 것도 아니고 아직 어린 분한테 진심으로 비난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화가 들끓으면 본인 스스로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건 아닌지 한 번 돌아보시길...
근데 예쁜데 자존감 낮아서 자기 비하하고 아무 남자한테 휘둘리고 범죄 대상 되는것보다, 차라리 저렇게 자존감 높은게 재수는 없어도 보기는 좋아보임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직 19살이라 귀엽기만 하네 여기 댓글 말대로 주둥이 방송에서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애들 중에선 제일 정상임
@@user-fq4cx9nt5z 뭐래니 지금 당장 네이버에 여성만 검색해도 뉴스란에 몇시간 전에 기사 뜬 여성 대상 범죄 주르륵 뜨는데... 남성 검색해봐라 남성이 피해자인 뉴스가 얼마나 뜨나ㅜ 통계적으로 여성이 피해자고 남성이 가해자인 범죄가 월등히 많은 건 사실이고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도 당연한 일인데 하긴 C모양 하나도 못 견디고 발작하는 종자들은 모르긴 하겟당ㅜㅜ
본인 자존감 낮추고 남자 만날 바엔 남한테 피해주는게 아닌 이상 걍 저렇게 자존감 뿜뿜한 채로 사는게 훨씬 행복할 듯 연애하는 이유도 남들 다 하니까 본인도 하겠다 이거던데 남 따라 연애하다 괜히 시간 낭비 감정 낭비 하지 말고 본인 삶에 집중하길 어차피 자존감 높고 외모 괜찮으면 나중엔 알아서 다 꼬이지 않을까 조급할 이유는 없는듯
19살이니까 ㅋㅋㅋㅋㅋ 내가 여중여고 출신인데 충분히 저럴수가 있음. 일단 다들 꾸밀때가 적고 굳이 여자들밖에 없으니까 외모 업그레이드 해야지 하는 생각이 적음. 고3때는 친구들이 살도 많이 쪄있고.문제는 대학가면 와장창 깨질거 같아서 걱정임ㅋㅋㅋㅋ예쁜 언니들이 엄청 많을
저거 자존감 아니에요. 자존심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면 누가 신경쓸거 없이 먼저 다가가갑니다. 요즘 사람들이 자존감하고 자존심을 혼동하시는데 제대로 알면 좋겠어요. 남에게 대우 받고 싶은 생각이 조금이라도 든다? 그럼 그건 자존심입니다. 자존감이 높으면, 남 신경을 안써요.
여중여고면 그럴수도 있지싶어요.. 저도 그냥 그때 그냥저냥 이정도면 본인이 예쁜편이지않나 생각했고 먼저고백받은적은 없는것같은데 지내다보니 성격이나 이런부분들로 마음에 들어서 내가 좋아하게 된 친구한테 먼저 고백하면 다 잘 만나긴하는... 그런 포지션으로 지내다 일찍결혼햇어여...
여자가 연애시장에서 갑은 맞지만 절대적 갑은 아니니까 어중간한 애들이 꼬인다는거는 본인도 어중간일 확률이 높다는 거고 본인을 너무 과대평가하는거 같다. 내 대학 동기 중에 이런애가 있었는데 옆에서 이야기 들으면 짜증나요.. 조건 존내 따지면서 아 나는 왜 연애를 못하지 이러면서 진짜 짜증나서 군대 가기전에 술 먹고 한마디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아직 19살이고 너무 첫 연애에 목숨 걸지 마세요 연애를 해봐야 나중에 남자 보는 눈이 생기니까 만나봐야 합니다.
이쯤 되면 오히려 불쾌하기보단 골 때려서 웃음만 나옴ㅋㅋㅋㅋㅋㅋ 내가 봤을 때 99퍼 수준 안 맞다고 찬 애들 중에 6.2점 자기 수준하고 엇비슷한 애 있었다ㅋㅋ ㄹㅇ 아직 어리니까 괜찮은거지 20대 중반 되어서까지 이러면 마음가짐 포함해서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를 수 있으니 빨리 자각하는게 좋음 대체로 경향성 보면 남자들은 지들끼리 있으면 외모를 서로 까면서 깔깔대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들끼리는 서로 그루밍해주는 경우가 많긴 함 여중 여고 나왔다니까 그래서 착각하는거일 수 있음 쨌든 늦기 전에 좋은 방향으로 가시길..ㅋㅋ
그냥 적당히 귀엽고 예쁘장하긴 할 거 같은데 19살에 저런 마인드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대학 가면 외모보다도 저런 성격 때문에 매력 느낄 사람도 있을 듯 막 공주대접 바라는 거 같지도 않고 내 친구면 우쭈쭈 하면서 엄청 귀여워할 거 같음 아기공주야 대학 가서 멋진 남친 만나~
내가 봤을땐 얘도 괜찮은 남자가 알아서 막 꼬일 정도의 미녀는 아닌 느낌.솔직히 그정도는 여신급 미녀임. 그리고 연애시장에서 훈남이 훈녀보다 더 서열 높잖아.. 그니까 훈남 잡으려면 여자쪽이 여신급 아닌 이상 적극적인 어필이 필요함. 내주변 잘생긴 남자랑 사귀는 여자들 보면 여자가 외모가 살짝 딸리거나 둘이 비슷할 경우에도 여자쪽이 엄청 적극적이고 털털하거나 애교가 쩔었음. 남자한테 엄청 잘해주고 여자쪽이 노력하는 느낌. 을의 연애까진 아니지만 남자가 잘하는 만큼 여자도 잘함. 그니까 좋게 말하면 본인이 자기객관화가 잘된 상태에서 적극적 어필하면 충분히 훈남도 잡을수있는데 지금처럼 그냥 나만 잘났소 하고 자기를 공주처럼 띄워주는 사람 찾고있다? 사연자가 여신이면 훈남 가능. 근데 그건 아닌거 같고 남자가 사연자보다 외모가 좀 떨어지면 가능인데 그건 사연자 눈이 높아서 불가능. 그게 지금 연애를 할수없는 이유임.
님 말대로 잘생남 아니고 훈남이라도 잡으려면 여자가 엄청 노력해야하는 이유가 있어요. 애매하게 예쁘장한 여자들이 정말 많아요 ㅋㅋㅋㅋㅋ 근데 애매하게 잘생긴 애들은 그 집단 조차도 드물죠. 현생에서는 남자들한테 한두번씩 잘생겼다~ 소리 듣는 애들이거든요 ㅋㅋㅋ 반면 애매하게 예쁜 여자는 널림. 5의 여자, 7의 여자 솔직히 젊은 여자 중에 한 60~70%는 되는 거 같아요. 제각가 개성과 매력이 있는 시대기도 하고. 이런 여자들이 자기랑 동급 외모 만나려면 훨씬 노력할 수밖에 없음. 제가 그런 타인인데, 직업 퀄 높이고 나서부터 현 남편과 연애 시작, 지금은 결혼했어요 ㅋㅋ 애매한 여자들은 애매한 남자라도 잡으려면 노오오력이 정말 많이 필요함
주둥이 말처럼 19살 여중여고면 그럴 수 있음 근데 20중반인데 그렇다? 고민해볼 필요 있는거 맞음 아니 여중여고여도 다 소개받는다는건 뭔말이냐 애초에 자만추가 안돼는데..다들 공부하는 시기라 제대로 정신박힌 애들은 소개까지 여러번 받으면서 연애 안함 나도 여중여고였고 고등학생 시절 연애 못해보는거에 아쉬웠지만 대학가고 바로 좋은 사람이랑 연애 시작해서 그때 아쉬웠던거 1도 생각안남 오히려 안만나길 잘했다 싶음 좋은 사람 만나고 싶음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세요~
자존감 높은게 매력이면서 자기 눈에 차는 남자를 만나고싶다면 자기 스타일인 남자 번호를 따면 됩니다. 사연자분 성격보면 저랑 비슷한 스타일일 것 같은데 그렇다면 남자한테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플러팅하는 거 잘 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방법인데요 여자가 번호를 따는 경우가 흔한 경우는 아니기때문에 상대가 여자친구가 없다면 약 99%의 확률로 번따 성공할 겁니다. 생각보다 남자는 여자가 외모 예선만 통과한다면 적극적인 여자를 상당히 매력적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예쁜편은 아니고 꾸미면 그래도 봐줄만하다 정도인데 주변 오빠들이 “다른 여자애들이 잘생겼다고 데려오는 남자친구들은 다 그냥 평범했는데 니가 데려오는 남자들은 잘생긴것 같다” 라고 얘기할 정도의 남자들을 만나는 것 같습니다. 운명은 개척하는 겁니다. 여자 본인이 적극적일 수록 더 나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 그리고 첫 연애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 마세요~~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만나라는 건 아니고, 가치관이나 생활습관, 생각하는 방식이 건전하고 바람직한 남자라 생각된다면 어느 정도 타협하고 만나보는 것도 좋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