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현-c8b 정말 공감입니다. 지금 수 백년 전 서구 혁명가들의 철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이 때보다도 못한 세상, 아니 마녀사냥하던 중세 봉건 사회보다도 퇴보한 정권이죠. 어떻게 아직도 지구상에 남아있을 수 있으며, 하필 그게 같은 민족인건지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Chris-s3z9x 그걸 군대하고 비교하는 건 잘못됐죠.. 군대 가는게 개인적으로는 싫을 지 몰라도 국방에 이바지 하여 사회 시스템을 보호 하는 것이 나와 내 가족, 친지에게 더 도움이 된다는 걸 납득하고 싫어도 받아들이는 거죠. 북한처럼 강제로 당한다고 표현하는 건 좀 잘못된 듯.
그래서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님 독재국가지 그리고 시진핑 전까진 중국도 공산다운 국가였는데 시진핑 된 이후로 중국도 이젠 독재국가 다 됬음 작년인가? 지들 주석 교체시기를 시진핑이 없앤거 보면 답 나오지 거기다 시진핑 이후로 뭔가 자국민들 통제도 점점 심해지고.....
북한 이야기라니까 웃기지? 근데 잘 생각해봐라 우리나라에도 누군가는 명품에 사치를 즐기고있지만, 누군가는 아침한끼를 걱정해야하는게 현실이다. 물론 자신이 열심히 노력해서 사치를 즐기는 것을 뭐라할 수는 없겠고, 누군가는 열심히 살지 않아서 굶주릴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게 현실인 듯. 가까운 동포들도 문제지만 우리들의 현실도 직시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