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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의 갈등으로 속을 썩고 있는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ㅣ정혜신 성장문답ㅣ자녀 부모 갈등 가족 행복 당신이옳다 치유 심리 cpr 

세바시 인생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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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갈등이 심합니다. 대학에서 누적된 학사경고로 학교를 가지 않고 있어요. 군대 다녀온 후 계속 갈등이 심해져 독립을 시켰습니다. 얼마 동안은 집에도 들리곤 했으나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연락도 거부합니다. 현재는 전화도 만남도 전혀 하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거의 죽은 사람처럼 괴로운데요. 아이를 이대로 놔둬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가족들이 계속 연락 시도하고 찾아가야 할까요? 영영 멀어지게 될까 봐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 깊은 곳을 두드리는 정혜진 치유자에게 물었습니다.
✻ 성장문답 매주 목요일 밤 10시 당신에게 찾아갑니다.
✻ 여러분의 질문을 의뢰해주세요! 👉🏻bit.ly/2Igrv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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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янв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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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89   
@user-rc6ol2yg8k
@user-rc6ol2yg8k 4 года назад
자식은 부모탓이라 ᆢ잘 먹이고 입히려고 일하랴.챙기랴, 비유맞추고 ,애들도 바둥거리는 부모좀 볼 줄 알아야지 무조건 받아줘라,이해해줘라 이런말 하시는 교수님들 말씀들, 이제 지겹네요 흙길 피해가게 해주려고 죽을만큼 노력하는 부모도 불완전 인격체 란 걸 상호이해시키는 교육이 필요함
@fgh1609
@fgh1609 2 года назад
상호이해하기 이전에 부모가 먼저 자식을 이해하는게 맞습니다. 그 정도 각오도 안되어 있으면 애를 낳지 말았어야죠.그래서 부모란 자리가 막중한겁니다. 상호이해는 자식이 그럴 만한 여유가 있을 때 하는겁니다.
@mnbvcxz2080
@mnbvcxz2080 Год назад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 딱! 자녀들아 절대로 부모 준비 안되면 자식 낳지마라 ᆢ부모 주비 다 되려면 평생 무자식으로 살아갈꺼다.
@user-ph8yt9cu4h
@user-ph8yt9cu4h 4 года назад
제가 듣고 싶던 말이네요. 내 마음이 어떤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궁금해 해줬으면 좋겠는데 항상 제 껍데기만을 묻고, 다그치고, 강요하는 태도에 너무 지쳐서 필요한 대화만 하게 되었어요...
@ybanana1109
@ybanana1109 5 лет назад
공감합니다. 저도 이제 곧 늦은 나이에 엄마가 되는데, 저희 부모님도 최선을 다하셨지만 제가 힘들어 할 때 왜 그러는지 궁금해 하시기보다 그러지 말라고만 하셨어요. 부모와 자식간에 공감하는 것, 저희 세대에는 더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려 합니다. 가족이라서 서로를 다 안다고 생각하는 게 때론 소통을 막는 장애물이 되는데 항상 경계해야겠습니다.
@nugu5555
@nugu5555 4 года назад
아이들은 독립된 남입니다. 제발 아이들이 향해 가는 길을 억압하고 방해하지 마세요. 아이들의 독립심과 모험심을 망치고 창의력과 도전정신과 인내심을 망가뜨립니다. 엄마든 아빠든 아이가 스스로 해낼수있게끔 응원만이라도 해주세요. 아이들은 당신들이 이루지 못한 꿈이 아닙니다.
@user-pw5dh8gu2h
@user-pw5dh8gu2h 2 года назад
사기치고 신용불량자 만들고 고소장 받고 해도놔둬야 할까요 말을해도 듣지않코
@user-by4ts8wr9b
@user-by4ts8wr9b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내모든걸 다바쳐서 키운 애가 도박쟁이되고 몸팔고 노숙자되면 억장 무너져내리는건 사실임
@Handle857
@Handle857 2 года назад
돈이 필요할 땐 또 다가오잖아요 그렇게 내주어야만하는지
@alohaourlingo2307
@alohaourlingo2307 2 года назад
@@user-pw5dh8gu2h 아주머니 자제분이 사기치고 전과자가 됐나요? 신용불량자가 되었나요? 고소장을 받은 상태인가요??? 아니죠??? 극단적인 예시를 들면서 본인의 집착을 정당화 하지마세요.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Год назад
@@user-pw5dh8gu2h 주도성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내버려 두셔야 해요. 말로 해도 안되면 실패를 통해서 배우게 두세요. 자녀가 어른이자나요.
@user-ut7tx9fn9g
@user-ut7tx9fn9g 3 года назад
나도 자식 키우지만 자식 끼고 돌지마세요. 그게 다 자기 업 스스로 만드는 겁니다. 너와 나는 다른 존재고 너가 나를 통해 세상에 나왔지만 너는 내것이 아니므로 너는 너의 삶을 살고 나는 나의 삶을 산다. 이런 마음을 갖으세요. 자식은 남 입니다. 배우자한테 잘하세요. 늙어도 나의 연인 나의 친구 나의 사랑 나의 보물 보배가 되어주는 것은 자식이 아니라 배우자입니다. 자식끼고 돌아서 잘 된 사람 1명도 못봤습니다. 있기야 있겠지요.
@user-zp5si2eo2r
@user-zp5si2eo2r 2 года назад
옳은말씀입니다.
@user-wq5im4xz6y
@user-wq5im4xz6y 2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후회되네요
@user-ym2on9vb9k
@user-ym2on9vb9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맞는 말씀입니다. 요즘 제가 절실히 느낍니다
@user-jv6gi1el3s
@user-jv6gi1el3s 3 месяца назад
끼고 돌았다고 잘못되는것도 아니고 굽은 소나무 동네 지킨다고 돌고돌아 나중엔 그나름데로 역활 합디다 자식은 기다릴수밖에 없습니다
@user-rg6yw5xd9b
@user-rg6yw5xd9b 5 лет назад
누구나 바라는 부모이지만...또 그렇게 되기 힘든 모습...감동받습니다.
@hangahyeyo8537
@hangahyeyo8537 4 года назад
정말 부모 중 한쪽만 저렇게 해줘도 살아갈 힘이 되는 듯해요. 부모가 되고 보니 저렇게 되기 참 힘드네요ㅡㅜ
@77m87
@77m87 3 года назад
자식은 결코 마음대로 안 됩니다. 저 생긴대로 커서 제 생각대로 살겠지요. 평생을 부모에게 의존하고 현실을 외면하며 살아도 다 부모가 잘못 키워 그렇다고 원망만 하는 것이 자식이란 존재이지요. 전생 빚쟁이 인연이라지요. 물론 빚을 갚을 채무자는 부모된 사람들이지요~ㅎ
@wldusJB
@wldusJB 5 лет назад
영상으로 제가 엄마에게 듣고 싶던 말을 들은 것 같아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근래에 본 영상 중에 무엇보다도 절 안아주는 영상같았어요. 좋은 영상 늘 감사드려요.
@사제히카리
@사제히카리 4 года назад
저는 요즘 회사를 그만두고 저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결국엔 제 자신에게서 멀어진 기간이 너무 오래되다보니 병들었다는 결론이 세워지고 있더라구요. 댓쓴이의 얘기를 보니 엄마에게 듣고 싶었던 말을 들은 것 같았다 하셨는데.. 결국 저도 엄마에게 아픈 얘기를 16년 이상 안하다 보니 엄마가 이 얘기를 해줄 기회조차 준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는 독심술사가 아니니까요... 엄마는 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내가 얘기하지 않으면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가족일 수는 없더라구요. (아직...은 겁나서 얘기 못한 상태입니다.) 이제 제 목표는 제 아픔을 먼저 가족에게 천천히 얘기하고, 가족의 아픔도 듣는게 되었습니다. 1년전 댓글이라 나오지만.. 댓쓴이도 부디 마음의 치유가 있길 바래요.
@user-gd8bg3jm4i
@user-gd8bg3jm4i 3 года назад
@@사제히카리 너무 공강되는 글이에요. 가족에게 말할 수 있는 용기 참 중요한거 같아요.
@user-uu3pd5jh3m
@user-uu3pd5jh3m 3 года назад
어릴적 자나깨나 나에대한 비난과 허위 음해에 항상 나를 억울하게 두들겨 맞게한 부모가 결국 가족에게 질려버리고 독립을 하며 따로 사는 나에게 전화해서 이제까지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내 걱정을 하는 소리를 살갑게 해대는 것을 들으니 소름이 쫘아아악~~~ 끼쳤습니다. 열손가락 깨물어서 어쩌고 하는 헛소리도 있지만... 열 손가락 중에서 밥먹는 손가락과 똥닦는 손가락은 항상 구분되는 법입니다.
@user-vq5ro6tv3r
@user-vq5ro6tv3r 5 лет назад
엄마와 갈등이 심한 제가 항상 듣고 싶었던 말은 말씀해주신 말이었어요...엄마는 걱정에 다른말 하시기 바쁘고.. 저는 왜 그 쉬운 한마디 못 던져주냐고..제가 듣고 싶었던 말을 짚어주시는 것 같았어요.. 현상황은 자신이 이미 잘 느끼고 있을거고 존재를 헤아려줘보자..정말 아! 싶은 말씀이었어요..
@ABCDKIDSclub
@ABCDKIDSclub 5 лет назад
호홍홍 엄마도 엄마이기전 사람이기에 ㅠㅠ 엄마도 처음으로 엄마라는게 된거기에 엄마의 마음 안부도 묻고 서로 존중하며 지내보아요! 화이팅입니다 우리모두!!
@smilealways2070
@smilealways2070 3 года назад
질문을 하기 전에 어떠한 답이 나와도 평가하지 않고 귀기울여 들어줄 수 있는 준비가 되었는지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3 года назад
자식을 위한다고 하는 말들이 가시가 되고 폭력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엄마들 돌아보세요 진짜 그 아이를 위한건지 자기 감정 자기 안심, 위안을 위해 하는 말인지 본인도 못하고 안하는 이상적인 삶을 무조건 강요하는건 아닌지
@thwlssla00
@thwlssla00 2 года назад
ㄹㅇ 표면적으로는 너를 위해서다 라고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본질적으로는 본인 욕심과 안심을 위한 게 대부분임
@user-bj3zg2pw4l
@user-bj3zg2pw4l 2 года назад
부모가 되어보세요. 부모도 한 인간일뿐입니다. 부모도 시행착오도 있고 흠도 있습니다.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2 года назад
@@user-bj3zg2pw4l 아이 둘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모도 사람이지요 누가 아니랍니까 그런 고리타분한 말 좀 집어던지세요 부모도 사람이고 자식도 사랍입니다 내가 낳은거 뿐이지 모든것이 나와 다를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삶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님 같은 부모는 내 자식이 나와 다른 개체라는걸 못 받아들이더라구요 자식한테 하는 잔소리 염려 본인한테 쏟고 본인 하루, 인생부터 달라지는 삶 보여주는게 최고 아닐까요?
@user-bj3zg2pw4l
@user-bj3zg2pw4l 2 года назад
@@user-gf6gn7ob8c 니가 부모 되어봐라. 얼마나 대단한 부모인지 스스로 해봐
@lee4207
@lee4207 2 года назад
@@user-bj3zg2pw4l 맞는말하는데 그렇게 말하는거 꼴도 뵈기 싫네요^^
@user-xg8wm9jx8e
@user-xg8wm9jx8e 4 года назад
자식키우는일 이세상에서 가장어려운일같습니다
@Jasmin-jf1io
@Jasmin-jf1io 4 года назад
아들보다 딸이 훨씬더 힘듭니다 따박따박 말대꾸 눈크게뜨고 소리지르는건 보통 너무괴롭네요 엄마가 형편없는사람 이라고생각하고있나봐요
@user-xg8wm9jx8e
@user-xg8wm9jx8e 4 года назад
@@Jasmin-jf1io 네..부모의자리... 고통스러워내려놓고싶어질때가 너무 많습니다 ㅠ 그래도 우린 엄마인지라... 힘내세요 함께 이겨내자구요^^
@ja-kz7xn
@ja-kz7xn 3 года назад
@@Jasmin-jf1io 딸의 마음은 어떠한 것 같으세요?
@okbunmyung8510
@okbunmyung8510 3 года назад
@@Jasmin-jf1io 결혼 빨리 시켜 독립시키니 효녀됨디다~상처받지 마세요~시간이 해결줌니다 그래도 사랑해 내딸~
@user-om4eh1pr9m
@user-om4eh1pr9m 3 года назад
@@Jasmin-jf1io 남편이.자녀들앞에서.엄마무시하니.그런거같아요
@vamos_77
@vamos_77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성적이 최하위인 공고다니는 고2아들둔 아빠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이런 건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강사님 말씀이 맞는거같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아이 마음을 한번도 들여다 보질 못했네요. 내일 아들이 좋아하는 치킨 시켜서 같이 먹으면서 한번 아들을 달래줘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o9mq5hk4w
@user-ro9mq5hk4w 2 года назад
우리아빠해주세요
@user-iv4cd6gg3z
@user-iv4cd6gg3z 5 лет назад
마음=존재의 핵심....마음이 닿지 않으면 백년을 같이 살아도 서로에 대해 완벽한 남이다...
@user-dt7yq6oy8w
@user-dt7yq6oy8w 3 года назад
와! 이 한마듸가 정답이네!다른말은 그저 군더더기일뿐 장황하게 떠든다는건시간낭비네 마음이닿지않음백년을같이살아도완벽한남이다!감동!!
@huisuhan2381
@huisuhan2381 2 года назад
고등학생 때 엄마의 편애와 타박으로 우울감이 심해서 위클래스에서 1년간 의무적으로 상담을 받았어요. 엄마는 네남매 중에서 아빠를 많이 닮은 저를 소심하고 줏대 없는 애라고 거의 병신 취급하고 다른 남매들 앞에서도 저를 늘 비교하며 면박 주던 사람이었어요. 어쩌면 세상 보다도 더 냉정하고 저를 모질게 손가락질 하는 사람, 엄마 앞에만 서면 저는 늘 부족하고 가치가 없는 존재로 느껴졌어요. 어느날 상담 중에 제가 울어서 결국 상담선생님이 엄마한테 연락을 했어요. 퇴근한 엄마가 저를 붙들고 지금까지 밥 먹이고 입히고 재워서 다 키웠놨는데 애가 왜 이 모양이냐고 도대체 뭘 더 바라냐고 하더군요. 니가 부모 없는 고아도 아니고 편부모 자식도 아닌데 도대체 왜 그러냐고, 왜 집안 얘기를 바깥에 해서 엄마 얼굴에 똥칠 하느냐고 자기 분에 못 이겨 저보다 더 크게 울면서 화를 냈어요. 그게 엄마한테는 그렇게 수치스럽고 큰 상처였던 걸까요..? 5년 후, 대학교 4학년 때 모교로 교생실습을 가게 됐는데, 실습 전날 잔뜩 긴장해 있는 저한테 하는 소리가, '너 학생 때 엄마 얼굴에 똥칠해서 체면 다 구겨놓고 그 학교에 실습 가는게 안 부끄럽냐? 지랄맞은 엄마라고 소문 다 났을텐데? 아직도 너 가르치던 쌤들 많이 계시냐?' 라고 하시더군요. 엄마는 아직도 저한테 서운하기만 하고 자기 감정 밖에 모르는 사람이예요. 제가 늦게라도 그 일에 대해 사과하기를 바라셨는데 아무 말도 안하니까, 애가 아직도 철이 안 들어서 부모 심정을 모른다고 괘씸해하셨어요. 지금은 대학 졸업 하고 엄마랑 최대한 마주하지 않고 살고 있어요. 그리고 엄마는 저만 보면 마치 습관처럼 못 미덥고 서운해 하시죠.. 애가 성인이 되도 고등학생 때랑 똑같이 철이 안들었고 사근사근한 맛이 없어서 내 자식인데도 어렵다고.. 저를 보면 본인 인생이 꼬인 것 같다고 하시네요. 엄마랑 대화를 하려고 해도 '내가 애도 제대로 못 키우고 죽을 죄를 졌네. 부모 보기를 개떡같이 아는 애로 키워놨네. 어차피 내 인생도 꼬였는데 이참에 우리 그냥 같이 죽을까?' 공격적으로 이런 말만 늘어놓을 뿐이고.. 아무런 소득도 없이 결국엔 감정적으로 끝나서 이제 모든걸 내려놨어요. 엄마랑은 완전히 연을 끊으려고 해요. 아마 살아가면서 힘든 순간도 많을 것 같아요. 아직도 엄마 생각만 하면 가슴이 너무 쓰라리고 외로워서 주저앉아서 마구 울고 싶기도 해요. 하지만 힘들어도 극복해 나가야겠죠.. 이제 성인이니까.. 비록 언제쯤이면 무뎌질지 모르겠지만 정신적으로 완전히 독립하고 싶어요.
@user-nk4ty3yg5c
@user-nk4ty3yg5c Год назад
댓글 보다가 마음 아파서 한 줄 남겨봐요 저 역시 엄마를 사랑하지만 엄마의 폭언이 아파서 집을 도망쳐 나왔어요 물리적으로 독립해도 부모 자식 인연으로 여전히 한 번씩 지독하게 싸우게 되더라구요 천륜이 뭔지 바깥에서 만난 남이었으면 같은 소리 들었을 때 냅다 인연 끊고 기억에서 지워 버릴 텐데 그게 안 되는 게 참 답답하죠 사랑받고 싶은 마음 인정받고 싶은 마음 사과받고 싶은 마음... 그런 것들에서 벗어난다는 건 너무 큰 고통을 동반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잘 나아가고 있다 생각해요 안 겪어도 될 아픔이지만 이미 내 삶의 일부가 되어 버린 거, 딛고 일어서서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봐요 님은 님 자체로 의미 있고 멋있는 존재예요 파이팅 파이팅!!!
@user-nk8ut9bl9u
@user-nk8ut9bl9u 4 года назад
어리니 좀나은것 아닌가요 장가가서 사십다되어 엄마는 늙어가는데 그때 무시당하니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아요
@moon-ly1wf
@moon-ly1wf 4 года назад
마음의 안부를 물어주는것.., 저 역시 못들어 본 말이라서 정말 서툰것 같아요 ''요즘 마음이 어때?. .'' 마음을 불어봐 주는것 존재의 핵심인 마음을 물어봐주는 것이 필요한거였나.. 그러고보니 저도 들어보고싶어요 위로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user-uf9jn6vx9h
@user-uf9jn6vx9h 3 года назад
입시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고 엄마랑도 갈등이 많아져서 괴로웠는데 치유사님의 말을 듣고 내가 엄마랑 계속 갈등하게 된 이유를 알게된것 같아요ㅠ 저도 잘 모르겠는 이 혼란스러운 마음을 잘 다독여 주시는 강의였어요
@user-gk8mi1wy2j
@user-gk8mi1wy2j 3 года назад
정혜신 박사님~의 솔루션, 도움의 이야기가 담긴 강연은 정말 따뜻합니다. 복잡하고 양가감정을 겪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위로와 위안이 되는 말씀 저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누군가 구원의 손길이 되는 따뜻한 한마디와 손길 한번에 회복의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 손길은 부모가 되면 더 좋겠지요.
@TingYouTV
@TingYouTV 5 лет назад
이번 강의는 모두가 보아야 할 강의 같네요~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아픈사람의 아픔을 먼저 보아주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자세.. 그것이 먼저 선행 되어야만 소통이 된다라는것~ 평가와 비난 조언은 상대방이 원한때 해야 하는것... 너무나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dmsgmlSeh
@dmsgmlSeh 3 года назад
이런걸 엄마가 좀 많이 찾아봐야되는데 항상 저만 찾아보다가 펑펑 울고 있아요 ㅠㅠ 듣고 싶던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
@flower7023
@flower7023 3 года назад
토닥토닥 엄마도 다 느끼시고 아시고 노력하실거예요 우리아들은 엄마가 노력하는거 알까싶네요ㅠㅠ
@user-jb6gg6cl9t
@user-jb6gg6cl9t 2 года назад
방법과 표현이 다를뿐 어머니도 분명 걱정하고 사랑하고 계실거에요~
@user-vx6mp2qw8i
@user-vx6mp2qw8i 4 года назад
가족에게 듣고 싶었던말을 이렇게라도 들으니까 눈물이 많이나요
@토타디나눔
@토타디나눔 5 лет назад
마음이 크게 울리네요 9살 아들 키우고 있는데 아직 어리지만 엄마로서 항상 아이의 마음부터 헤아려야 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사실 우리 엄마에게 듣고 싶었던 말인데... 저는 듣지 못했지만 내 아들에게는 제가 해줄수 있으니까요 존재와 존재의 제대로 된 마음을 위해 무얼 해야하는지 배울수 있었어요!!!
@user-qu8rm1es1q
@user-qu8rm1es1q 3 года назад
그럼 부모는 뭔가 ...잔잔히 바라만 보나..그래 엄마도 다른 세상을 보자 둥지를 떠나는 새의 안녕을 바라며
@machanicsoftexcelant4590
@machanicsoftexcelant4590 5 лет назад
자식을 위하여 자식이 잘 되도록 자신이 늙어가고 있슴을 모릅니다 그냥 자식은 20살 넘으면 독닙할 수 있도록 아니 독립하여 살아야 한다는 조언을 계속해야 합니다ㆍ 자식을 끔찍히 감싸고 뒷바라지 하는거야 말로 조기 교육에서 실패합니다 항상 친구이고 언제든 고양이처럼 독립할 수 있는 존재라 생각하고 대해야 합니다 찬바람에 꽁꽁얼은 두손으로 눈물젖은 빵을 먹게 해야 진짜 야새이 되어 잘 살아갑니다 내가 고생했기에 자식은 귀하게 내가 못배워서 자식은 이렇게 고민하다 정작 자식은 다른데에 자기이상을 꿈꾸기도 합니다 게임에 부모를 속이고 현실부적응자가 되어 있을때 삶의 강인함이 없이 나약한 어른이 된 자식이 되었을때 부모는 그때는 걱정밖에 한숨지는 시간만 보낼겁니다 자식의 대한 투자보다는 자신의 80세까지 열정과 혼신을 대해 인생을 즐길 준비와 노력하세요 사실 부모는 죽은뒤에야 자식의 사랑을 얻습니다 자식에게서 돌아오는것 기대하지 마시고 항상 친구처럼 지내는 부모와 자식관계 진짜사랑은 자신의 동반자에게 쏟아 부어보세요 현대에와서는 점점자식걱정 뒷바라지 시간이 길어집니다 자식이 30될때까지 ᆢ과여 끝까지 뒤바라리 한다는것이 옳을까요? 장애를 가진자식이라면 몰라도 그냥 20후에는 스스로 살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자식으로써 아버지로써 느낌을 적어봅니다 참 어머니는 이거 절대 못할것 같지만 노력해보세요 세상의 어머니들은 자식에게 감사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자식을 망치는 어머니도 있습니다 그게 어머니는 최선의 사랑이었음에도 말이죠 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부모노력 뒷바라지 이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자식이 행복의 길을 들어서는것은 온전히 자식에게 달려있습니다 부모는 사회는 선생님은 다만 가이드일 뿐입니다
@user-ud8xc9vj9b
@user-ud8xc9vj9b 4 года назад
아이때문에 힘든상황인데 감사합니다.
@road_box
@road_box 3 года назад
제발.... 제발..... 놔두세요!!!!!!!!!!!!!!! 간섭하는 순간 그 아이의 세계는 망가지고 말겁니다. 놔두는 것만이 상대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독립된 존재로서 인정하세요. 내가 아니면 안된다 라는 생각과 불신이 아이를 무너지게 만드는 겁니다.
@koleanan1001
@koleanan1001 3 года назад
부모가 자식에게 효도받길 원하려면 자식을 존중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결국 불효 및 노인학대로 이어지더군요. 물론 이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닙니다만 파국으로 치닫기전엔 부모가 자식을 너무 가둬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iamruru8912
@iamruru8912 4 года назад
저기서 말 하는 동아줄은 부모에 대한 신뢰.... 그 신뢰부터 쌓아야.. 말 을하지......
@NINA-mc3nu
@NINA-mc3nu 4 года назад
지 인생 지 사는 거 자식도 어느 정도 키우면 남 내 갈 길 지 갈 길 다름
@user-um4ss1li5e
@user-um4ss1li5e 5 лет назад
정말 부모님한테 마음을 헤아려주는 말 한마디라도 들었으면 내게 그 길고 징한 방황의 시간이 필요했었을까 싶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한번씩은 자신의 말 한마디가 여린가슴에 얼마나 큰 상처와 방향성을 제시하는지 돌아봐야한다 특히 부모가 된 입장이라면 더욱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gt4dn9vq2x
@user-gt4dn9vq2x 2 месяца назад
요즘 많은 아이들의 버릇없고 감사할 줄 모르는 태도도 마음을 들여다봐라 라는 교수님의 말씀. 이건아닌데..란 생각이 드는건 저만그런건가요?
@jeh7441
@jeh7441 4 года назад
그런데..마음 위로로 현실을 극복하기 힘들어요..특히 아들이라면...부모가 적극적으로 앞에서 당겨줘야 해요. 늪에서 빼내야해요. 아이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정보를 찾아주세요. 아이에게 공감만 하지 마시고 앞에서 같이 길을 찾아줘야 살릴 수 있어요.
@user-yo8fu3gn5s
@user-yo8fu3gn5s 2 года назад
고등학교 때 엄마 잔소리로 이명이왔어요. 그 후 엄마에게 잠시 밖에서 이야기하자..엄마를 데리고 동네 공터에가서 울며 하소연했습니다..제발 잔소리 그만 해주세요 제발요...엄마는 그 와중에도 잔소리 하시더라구요.. 27살이 된 지금도 독립을 해서 나와 살아도 집에까지 와서 힘들게합니다.. 이직해서 공부중이고, 부모에게 해주면해줬지 경제적 독립도 한 상태입니다 엄마-너 뒷머리 이상하네ㅋㅋㅋㅋㅋㅋ뭐야?ㅋㅋㅋㅋ왜 그러고 다니는데? 예쁘게 다녀ㅋㅋㅋ진짜 이상해 큭~~뭐야 왜저러고 다녀 나- 공부하러가는데 왜~이런거 신경쓸시간없어서 그래 머리도 방금 감아서 웨이브가 안져있을뿐이야... 엄마-그래도 엄만 니가 예쁘게다니면 좋겠어 나-그만해..난 하기 싫어하고 싶지 않아 음하하 이상한애다~ㅋㅋㅋㅋㅋㅋ너 왜이렇게 이상하냐? 저는 말했어요 엄마처럼 상대한테 이상하다고 하는 사람이 진정한 이상한 사람이라고 우리집에 와서 제 빨래 제 냉장고 검사 왜 합니까? 엄마라는 이유로요? 왜 엄마가 오면 긴장하게하나요? 제집인데? 집을 모델하우스처럼 가꿔놔야 속이 편합니까?정작 본가 부모님집은 더러워서 바퀴벌레가 나오는데요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제집 깔끔합니다 머리카락 있다고 그걸 왜 줍나요? 엄마라서요? 머리카락 보여서 보이는대로 족족 잔소리합니까...? 좋은 날에 그러고 싶은가요? 27살 제가 오늘 이 나이에 저희 집 제 방에서 울며 애원했어요 제발 그만해달라고 3시간동안 넌 좀 배워야해 아직 어려서 모르잖아 듣고싶은말만 듣고살면 못써..유리같은 존재네 3시간동안 울고,그만하라고 해도 엄마는 자기 말이 맞고,옳다고 강요하고 엄마 말이 정답이라고 해야 끝날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는 울고 불며 저희집에서 창문에 거울을 집어 던졌습니다 소리지르고 제발 그만하라구요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시더군요 이정도일줄은 몰랐다고 앞으로 잔소리 안한다고하더라구요 오늘 오전엔 계란2판 양계장에서 받은것 엄마드리려고 집에 놔뒀고, 엄마 피부관리해드리느라1시간동안 피부 관리 집에서 해드렸어요 머리칼 하나로,뒷머리 웨이브 안넣었다고 공부하러가야하는 딸에게 잔소리해서 하루를 망치게하시나요? 오늘 배려받은거 고마워서라도 그 한마디 꿀꺽삼켜도 되는거잖아요 엄마는 애착관계가 있는 딸에게 생각없이 행동하면 딸은 정말 힘들어요 딸에게 제발 그러지말아주세요 자식에게 그러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부족한 "엄마"분들은 제발 배우세요
@user-tn2lc7je3l
@user-tn2lc7je3l 2 года назад
못배워요 그냥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마음 아프지만 본인은 후대에 그러지 않겟다 반면교사를 삼는게 제일 최선이더라고요.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요
@user-nn1ol3zl4s
@user-nn1ol3zl4s 2 года назад
미안해요ㅠㅠ 미안하단 말이 하고싶었어요 그냥 존재 자체로 보고싶은데 그게 잘 않되네요 우리아이들이 하는말 같아서 반성하고 갑니다 고마워요 행복하셨으면 좋겄어요
@user-rr3ol2mb6i
@user-rr3ol2mb6i Год назад
마음의.상처가 깊으신 듯 한데 상담치료 받아보세요
@user-ue6hb2il8k
@user-ue6hb2il8k 3 месяца назад
본인의 모습이 싫어서 엄마에게 투사하는건 아닐까요... 엄마가 싫으면서도 좋은 양가감정에 통합이 성숙을 이룹니다..
@user-ue6hb2il8k
@user-ue6hb2il8k 3 месяца назад
물론 엄마가 잘했다는건 아니구요
@user-kq3dg7pf9w
@user-kq3dg7pf9w 5 лет назад
결혼자녀는 번민고통의 씨앗이다 그런데도 자녀를 결혼시키고 손자손녀볼려고한다
@Jasmin-jf1io
@Jasmin-jf1io 4 года назад
자녀 교육은 딸이결혼하면서부터 시작됬다 시부모와 그직계가족들 사위와의 관계 딸의성격변화 해보지않던 어른공경하기 등 등 그걸이겨내라고 하기에 모든게 역부족이다 이혼하겠다고 ᆢ 둘이서만살고싶다는딸 어쩌지 ㅡㅡㅡ일년에 열두번제사 9남매 7남매시부모들 그많은 친척들 생일 및 경조사까지 다챙겨야하는 외 며느리 할수있다해서 결혼시켰는데 ㅣ년조금지나서부터 울분의전화가 빗발쳐서 괴롭다 어쩌면좋을까요
@user-jd2jt6hb8i
@user-jd2jt6hb8i 3 года назад
조심스럽게댓글달아봅니다 시댁이고친척들은바뀌지않 습니다 좋던부부사이도환경에의해서멀어질수도있구요 참고이겨내고살고세월이흘러서문제가해결되면또트라우마라는게생겨있어서 끝이없습니다 무엇보다화병이쌓이다보면 건강도걱정되구요 부모가행복하지못하면 지녀에게도영향을미칩니다
@mnbvcxz2080
@mnbvcxz2080 Год назад
자식 키우는 거 죽을 때까지 숙제 자녀도 자라 자식을 낳고 기를텐데 정답은 없습니다. 그냥 효도는 7살까지 받는거고 그 후부터는 맘고생 몸고생 하면서 이 한몸 거름이 되는거ᆢ ㅜㅜ 결론은 자녀들 외로우니 결혼은 해도 자식은 낳지말아라 입니다. 키워보니 너무 힘들어서 ᆢ 너무 힘들어서 ᆢ 행복은 잠시 삶이 참 힘드네요ᆢ 억지로 대책도 없이 버티고 있습니다.
@user-bh9bm6iy2c
@user-bh9bm6iy2c 5 лет назад
정말 멋진 답변입니다. 감동적입니다. 존경합니다
@j2y.min9
@j2y.min9 3 года назад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 펑펑 울었어요 부모님한테 듣지 못했던 이야기를 이렇게라도 듣게 되어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ABCDKIDSclub
@ABCDKIDSclub 5 лет назад
아들 둘과 함께 자라나는 엄마예요. 연령을 떠나 자식과의 갈등 관계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 하나의 인디비듀얼로 하나의 사람으로 존중하고 인지하고 지내야지 하고 저도 지내고 있어요 아직 초3, 유치원생이지만 말이죠 ㅠㅠ 마음의 안부! 꼭 새겨둘께요 ㅠㅠ
@cherryflex1104
@cherryflex1104 5 лет назад
마음을 안아 주시는거 같아 ...위안받고 갑니다
@yoonjk81
@yoonjk81 4 года назад
모든 일은 부모가 자식의 생각을 알아주고 사랑으로 보살펴야 하지만 부모가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고 자신의 아바타로 만들고 싶어하는데서 출발한다.사실 대한민국에 바람직한 부모 몇 안된다.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4 года назад
오 이게 팩트다
@user-vu8jp3si2r
@user-vu8jp3si2r 3 года назад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완전 이상적인 부모는 거의 없죠.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그게 경제력이 됬던 성격이 됬던 여려가지 무시할 사 없는 요인들로. 부모님도 신이 아니다보니.
@hongyunable
@hongyunable 4 месяца назад
마음에 눈을 포개주고 네 마음 어떠니 그래 그렇구나 그럴 수 있겠다... 마음의 안부를 물어주고 생명의 동아줄을 연결하는 것 충고, 조언, 평가, 판단 금지. 요즘 마음이 어떠한지? 마음이 존재의 핵심. 감사합니다 🎉❤
@user-hv9hp2es4d
@user-hv9hp2es4d 5 лет назад
마음의 안부를 물어주는것~~
@hz-nm6gf
@hz-nm6gf 2 года назад
요즘은 이런 좋은 사람과 사람 간의 마음 열린 관계를 가족한테서 기대하지 않는게 내가 상처받지 않는 하나의 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선택된 가족이라는 관계에 너무 묶여서 힘들어하는 것보다 내가 선택한, 감정공유가 되는 사람들과 사는 것도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네요.
@user-pe6ym3yr4h
@user-pe6ym3yr4h 3 года назад
우울했는데 제게 하는 얘기같아 위로가됩니다 감사합니다
@aquinas851
@aquinas851 Год назад
생각보다 아무 생각 없는 아이도 많음
@healingpeacelab
@healingpeacelab 5 лет назад
요즘 마음이 어떠세요? 쉬운말같은데 잘 안나오더라구요.^^; 그래도 용기내서 한번 해보렵니다. 시부모님,친정부모님께.정말 잘 안나와요..질문하면 제가 눈물 날것 같구요.^^;;
@user-my9pj8if4h
@user-my9pj8if4h 3 года назад
3:52 엄마가 그냥 네 마음이 어떤지 궁금해서 이런 말을 듣고 싶었나봐요 펑펑 울다 이제서야 눈물이 멈추네요
@user-uh4sr8mu7r
@user-uh4sr8mu7r 5 лет назад
마음의 안부를 물어보고 공감하려하라는 말이 찡~하게 와닿네요.. 감사해요~~
@lemonsummer7196
@lemonsummer7196 5 лет назад
정혜신선생님 고맙습니다 💟 💖
@user-gg6ph9xp5c
@user-gg6ph9xp5c Год назад
아들이마음이힘들때아무말도하지마시고 눈물로기도하세요 자녀의모든문제는부모로부터오는경우가많아요 내가마음이편하면자식마음도편하고. 내가괴로우면 자식도괴로워요 부모와자식은연결되여있어요 잔소리도마시고 잘해줄생각도하시마시고 자식마음이편해진때까지그냥드는게답입니다
@koreanstorybook
@koreanstorybook 5 лет назад
자녀와 갈등이 있는 부모에게 꼭 필요한 영상 같아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setre2079
@setre2079 4 года назад
자식마음이해하려는 부모둔 자녀분들은그래도 행운이다 꼰대의식은찌들어있고 마음이 애같은 아빠와의관계는 계속상처가되고 자식이 아빠기대에충족되거나 해탈하지않는이상 답이없다
@3purpleflowerify
@3purpleflowerify 3 года назад
어디서 본 얼굴인데 했어요. 자세히 보니 저희 교회 초청되셔서 강연해주시고 질문에 응답해주고 사랑한다고 따뜻하게 힘 실어 얘기해주셨죠. 좋았어요. 다시 아이들 학업 챙기며 숙제 학습지 압박 성장케어하며 아이들에게 강요 협박하고 있어요. ㅠㅠ 다시 반성하고 갈등이 있을때마다 그 자리에서 벗어나 아이의 마음은 어떨지 생각해보고 마음이 어떤지 늘 볼께요. ^^ 아이들 설득하기가 넘 힘들어요. 설득하기보다 강압적일때 따라가니.. ㅜㅜ 어떻해야 할까요?
@user-gd8bg3jm4i
@user-gd8bg3jm4i 3 года назад
아이들이 몇살인지 궁금하네요
@syl3387
@syl3387 5 лет назад
한 번도 맨 살이 닿지 않은 관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cv7uh2xl7p
@user-cv7uh2xl7p 5 лет назад
저희집 얘기랑 같네요. 10년째 가족이 다힘들게 살았어요
@grace-hr1pb
@grace-hr1p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토닥토닥..
@user-rs5fr4qd5h
@user-rs5fr4qd5h 2 года назад
등따시고 배부르니 불평불만하지요___ 세상이 많이 변했음. 저희는 외국살다가 한국 들어왔는데 _ 사춘기라는 말을 이렇게 많이 쓰는나라는 세계에서 한국뿐인갓같아요_ _ 저희 아들도 그말을 배워서 합니다 __ 원래 사춘기라서 말안듣는거라고요___ 미성년자들이 스마트폰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지를않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공부를 늦도록 시키지를 않나… 학원가는것이 학교가는것만큼 바쁘질않나….. 그리고 국민학생들인데도 참 예의도없고 …얼마나 이기적인지….대한민국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좋은 어머니 좋은 학생들도 있겠지만) 주위에 보면 게임안하는 아이들은 거의없고, 참 큰일입니다. 부모는 자식의 친구도 아니요, 동등한 관계도 아닙니다 서로 지킬건 꼭지키고 자식을 자식으로 바라보는것이 옳지요. 그렇다고 자식이 나의소유처럼 생각하면 안되지만, 악한것은 절대 하용하지말아야합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엄마들 공부공부 그놈의 공부공부 좀 하지않았으면하네요. 알여주어도 허지않으면 내버려두세요 _ 대부분의 엄마들이 기다릴줄을 몰라요_
@user-gf4rc7rh9y
@user-gf4rc7rh9y 3 года назад
무자식이 상팔자다 혹시 다시 태어나 결혼한다면 절대 자식세끼같은건 안낳을꺼다 자기들이 무슨 상전이라니깐~~딱 신생아때만 이뿌고 나머진 찐찐왠수다
@mnbvcxz2080
@mnbvcxz2080 Год назад
너무 힘들어 내
@user-gf4rc7rh9y
@user-gf4rc7rh9y Год назад
@@mnbvcxz2080 네...너무 힘들어요..ㅠㅠ 그래서 자식낳은걸 후회해요...그렇치만 오해는 마세요..낳은 이상 내 목숨과 비교도 안될만큼 사랑하지만 내가 자녈 키울 그릇이 안될뿐이에요..좀 더 좋은 부모밑에 태어났다면....하는 안타까움이 있을뿐이에요~
@user-hk8qu8cb2x
@user-hk8qu8cb2x Месяц назад
자식 세상에서 가장 힘든삶인것 같습니다...
@user-gf4rc7rh9y
@user-gf4rc7rh9y Месяц назад
백프로 공감합니다...낳은걸 후회하지만 낳은 이상 내 목숨보다 소중한 존재인건 확실하것 같아요
@user-pr8ln3lw5d
@user-pr8ln3lw5d 3 года назад
부모에 대한 원망으로 살다가 50이 가까워지고 아이들이 사춘기가 오니 부모님 살아온 세월이 얼마나 고생이셨는지 알겠더라구요.옛말에 자식 낳아 키워봐..라는 말이 저한텐 딱 이더라구요.자녀분들도 부모님 짠한 부분을 함 봐주세요..
@SINGAPOREinformation
@SINGAPOREinformation 5 лет назад
하.....마음을 헤아리는 것...왜 항상 그 부분을 머리로는 아는데 실천을 못하는지 ..ㅠ.ㅠ😑
@TheEunpil
@TheEunpi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음이 이어져있지 않으면 말은 그냥 허공으로 흩어지는것 같아요. 그땐 오히려 말처럼 초라한게 없습니다.
@user-ri5on2ep7t
@user-ri5on2ep7t 4 года назад
그냥이유없이 듣는내내 눈가가촉촉해지네요.이유는모르겠어요.
@user-xh3qm8xs1y
@user-xh3qm8xs1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니인생 스스로 쓰레기라고 느낄테니까 조심해야된다 라는 생각부터 잘못생각하신듯 그냥 행복하길 바램되는데 강사 분이 바닥생각이 잘못되셨네 그 자녀가 부모가 싫어진건 나를 내자신을 쓰레기라고 생각할꺼란 판단하는 부모가 부모인가요? 자식은 그 존재만으로 행복이다라고 생각함되는데
@user-wf4fh2xr9f
@user-wf4fh2xr9f 5 дней назад
엄마는 다른 건 상관없고 니 마음만 중요해. 이렇게 훌륭하게 말하는 엄마가 어딨냐.. 자기 하고싶은 말 하기 바쁘지.. 어휴
@user-hn3op5ue3b
@user-hn3op5ue3b 3 года назад
저양반 말대로 먹히는게 다는 아니다. 예외도 있고 무척 오래 걸리기도 하고 평생 평행선이기도 하다. 그래도 노력하지 부모라면 근데 결과는 제각각
@user-kr4rw9jl1e
@user-kr4rw9jl1e 3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요 말처럼 않됬는데
@user-el9fo4of3h
@user-el9fo4of3h 2 года назад
정작 이런 걸 봐야 할 부모는 서치 해볼 생각도 관심도 없고 오히려 상처 받은 자식들만 이런 걸 열심히 찾아본 다는 게 아이러니지...
@user-rp8lz2sh7g
@user-rp8lz2sh7g 5 лет назад
16살인데 지금 심하게 독립생각하고있습니다 진짜 독립하고서 부모님이랑 다시는만나고싶지않고싶습니다
@lemont3478
@lemont3478 4 года назад
정말 힘든가봐요~ 울 큰애도 17인데 그애도 날 보는게 힘들겠죠. 아직도 눈만 마주치면 안아달라고 하는 녀석 ..항상 사랑이 고픈가 봐요.. 47세인 저도 아직 철이 덜 들어 늙은 부모가 보기 싫을때가 있네요.마음이 넘 아프네요.. 부모도 처음 부모 역할을 하는중이라 그렇겠죠~ 이번생 기억 유지하며 반복 윤회하면 좋은 부모 될려나~~
@user-gk2bn7nr2r
@user-gk2bn7nr2r 5 лет назад
마음의 안부를 묻는말 쉽게 나오질 안아요. 연습해야겠내요.
@jaya2737
@jaya2737 3 года назад
니 마음이 중요해. 처방 시도보다 중요한 건 마음의 안부를 물어주는 것. 요즘 니 마음은 어떠냐? 존재의 핵심으로 들어가는 것은 니 마음은 어떠니? 존재와 죤재가 만나는 것은 니 마음은 어떠니? 마음은 존재의 핵심이고 속성이므로 마음을 묻지 않고 마음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한번도 맨살에 닿아보지 않은 사이에 지나지 않는다
@user-bf4ux3mz7o
@user-bf4ux3mz7o 3 года назад
3:30 그럴 수도 있겠다. 네 마음의 안부만 중요해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ola-vo3se
@ola-vo3se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슬퍼서 강의듣기 힘들때가 있어요
@user-to7ii5ug7e
@user-to7ii5ug7e 2 года назад
1.2배정도로 들었더니 좀 나아요 어떨땐 쌤 목소리가 힘이 될때도 있는데ㅎ 목소리 슬픔을 걷어내고 내용 잘 들으시길요^^
@user-kx9tk7kz1d
@user-kx9tk7kz1d 4 года назад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아이들을 지도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잊지 않고 꾸준히 아이들 마음 물어봐야겠어요🥰 물론 제 마음도...! 감사합니다!💜
@jaya2737
@jaya2737 3 года назад
니 마음의 안부가 제일 중요해. 어떤 처방이나 시도보다 중요한 건 마음의 안부를 물어주는 것. 물어주는 것이 생명의 동아줄 마음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 존재와 존재의 핵심에 들어가는 것은 존재와 존재가 만난다는 것은 요즘 마음이 어때? 마음을 물으면 마음을 생각하게 된다 마음우 존재의 핵심이다.핵심을 물으면 존재는 반응한다. 존재의 핵심인 마음까지 들어가지 않고 사는 삶은 서로를 모르는 사이 한번도 맨살에 닿아보지 않은 사이로 남을 뿐.
@it6539
@it6539 Год назад
존나 나쁜 부모는 절대 인정 안 하지. 자신이 자식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었는지를. 그것을 인정 안 하고 사과도 하지 않는다면 자식 인생도 종 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노후와 죽음도 초라해질 것이다.
@user-do9yn9vj9k
@user-do9yn9vj9k 3 года назад
공감갑니다 장가간아들이 왜낳았냐구 힘들다구요 괴롭습니다
@user-xh3qm8xs1y
@user-xh3qm8xs1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자신이 문제있다고는 1도 생각못하죠 자식이 쓰레기라니 뭔 ? 자식이 자기자신을 쓰레기라고 생각할테니까? 뭔소리 그것부터가 잘못된 생각이고 그생각이 자식을 스스로 쓰레기라고 느끼라고 한생각이에요 강사님
@philo-sophy0613
@philo-sophy0613 3 года назад
마음의 안부, 생명의 동앗줄
@user-ul3ee7in1z
@user-ul3ee7in1z 2 года назад
저런 조언 따라봤는데 전혀 통하지 않네요. 자식 참 쉽지 않네요
@user-li5dc7fc7d
@user-li5dc7fc7d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너무 나쁜 엄마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ㅜㅜㅜ
@user-uz8je4oh1q
@user-uz8je4oh1q 4 года назад
그런 자녀를 가진 엄마가 과연 마음의 여유가 있을까요?~ 자녀에 대해 남편과 생각이 같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할찌도 모르고ᆢ 그러다보면 자녀를 다그치게 되고~ 자녀만 힘든게 아니랍니다^^ ㅜ
@mnbvcxz2080
@mnbvcxz2080 Год назад
맞아요 ~ 부모도 힘들어요 그래서 꼭 너 같은 자식 낳아봐라 이런 말들 하잖아요 ᆢ
@user-yj4bg1ff2r
@user-yj4bg1ff2r 5 лет назад
그렇게 답변을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어떠한 말을해도 반응도없고 문도안열고 한집에 살아도 얼굴을 볼수가없어요~~ 강제입원은 너무나 끔직해서 몇번 생각은 해봤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가슴조리고 있구요~ 내가 한집에 있으면 나오지도 않아서 제가 방을얻어 나와있어요~ 신문에 날일이 우리집에서 일어나고있으니 죽자못해 살고있는 형편입니다 누구라도 좋은방법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네요
@user-dk9pb3lf4s
@user-dk9pb3lf4s 5 лет назад
저도 큰딸과 지긋지긋했네요 ㅜ8년을.이제야 낫지만 엄마인 제가 받은 상처 만만치 않아요.저도 예전에 자녀였는데. 엄마라는 자리에 앉았더니 난리치는 딸보며..제가 받은 상처는요. 엄마란 사람은 다 받아줘야하나요? 그건 아니라고 봐요. 그러나 부모가 자식을 이길 수 없어서...ㅜㅜㅜ
@ao9087
@ao9087 5 лет назад
우선 정말정말 괴로우심이 느껴지네요. 여기저기 해결방안을 혹시나 하며 고 찾는 어머니 마음이 같은 엄마로서 조금이나마 느껴지네요...저는 이혼하고서 6년동안 잠깐잠깐 왕래하며 지낸 아들이 있는데요. 중학교 들어갈때 어찌저찌되든간에 그리운 부모그늘아래에 두기 위해서 함께 지내고있습니다. 아빠집과 제집에 번갈아가면서 지낼수있도록요.그래서 사춘기를 미안하고 쓰린모정으로 받아줬고 무엇보다 제가 믿는 예수님께 매달렸어요.선하신그분은 진정 울고불고 매달리는 제기도를 안들어주신적이 거의 없거든요. 그리고 지금 그어두운 그늘과 분노 원망이 지나가고 있습니다.얼마전 예쁜 카네이션을 머쓱머쓱하게 다가와서 달아주더라고요..제가 한건 살아계신 예수님를 신뢰하고 기도하고 못난행동하는 자식을 품고 사랑하고 인내하고 놓지않은것 그리고 희망이였어요. 희망을 놓으면 안돼요.그건 모든것이 드러나버리니 꼭 희망을 움켜지고 이또한 지나가리라 곱씹으며 내마음주께 위로받으며 이겨내세요.그럼 부모자식간의 진한 애정이 다시금 몇배로 쌓일꺼에요.제방법이 님가정에도 통하길 기도합니다.힘내세요.
@user-gy8uo1mq3v
@user-gy8uo1mq3v 5 лет назад
제가 아빠 얼굴도 보기싫어 아빠 있는날은 문도 안 열었었죠 왜냐구요? 보기만하면 넌 누구닮았니? 서로 안닮았다 싸우고.. 바보라는말 달고살고 한심하다하고 대놓고 그런말 만 하는데 누가 안 피하고 싶을지? 잘 생각해보세요 당연히 사랑하지만 사랑한다 하고 내아이의 이야기를 듣는지 아님 다른 말을 하고있진 않으신지?저는 지금 다 용서하고 잘지냅니다^^ 나이가 많아서 ^^지금은 왜 그러셨는지 이해는 하지만 전 그런 부모가 되고 싶진않네요 부모란 쉽지않아요 그러나 내아이가 마음에 문을 닫았을땐 당연히 부모인 나에게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되돌아 보셨음 합니다 마음 아프시겟지만 다시 첫단추를 끼울때가 아닌지 ...싶네요 힘내세요
@user-em5dg5ir3s
@user-em5dg5ir3s 5 лет назад
@@user-dk9pb3lf4s 지금은 좀 어떠신가요? 님 글을 보고 너무 공감이 됐어요. 수용해주고 감정을 읽어주고....사춘기 고등학생이라고 이해하고 또 이해하려해도 날마다 너무 상처가 크네요 세월이 가면 좋아진다지만 아이가 괜찮아진다고 해도 제 마음도 회복이 될지 잘 모르겠어요 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user-dk9pb3lf4s
@user-dk9pb3lf4s 5 лет назад
@@user-em5dg5ir3s 지금은 딸도 대학4학년이라 괜찮아졌지만, 음~ 그래도 제가 긴장합니다. 대화하다가 언제 딴곳으로 빠져 삐치거나 토라질지 몰라서요. 저는 지방이고,딸은 서울로 갔으니 가끔보니 나아요. 부모와 딸도 분명한 성격차이가 있는거라 생각해요. 시간이 어느정도는 해결해주기도하고. 전아직도 불쑥불쑥 상처받게했던 딸의 말은지금도 기억나요. 그러려니 그러려니 그럴때마다 잊어버리려 노력은 합니다. 님, 힘내요.
@wanawi3602
@wanawi3602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23살 남자인데요 남동생하고 관계는 좋은데 공부를 너무 안해서 제가 부모님 대신에 공부를 알려주면서 트러블이 생겼어요. 중3인데 공부를 아예 하려고 하지도 않고 밤늦게 친구들이랑 놀다가 집에 들어오고..그러면서 좋았던 관계가 잔소리로 변하고 저도 동생이 한심하고 답답한데 예전처럼 돌아가면 관계는 좋지만 공부도 안하고 밤늦게 돌아다니는데 이것도 웃으면서 마음이 어떻냐고 물어야 되나요? 그냥 자기 할일 안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모르겠어요.
@user-hn3op5ue3b
@user-hn3op5ue3b 3 года назад
요구와 불평.반항은 많이 하는데 자립.독립은 많이 부족한 상태가 태반이더라
@christinem7631
@christinem7631 3 года назад
근데 뭐가 그리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골치아프게 구는건지...누구는 청소년기 안 겪은것도아니고..너무 지나친 아이들을 이해하기가 참 힘드네요.구지 그렇게 튀게 난리를 쳐야하는건지..더 한 사람도 다 견디고 사는데,..
@user-sh9cc9pu5k
@user-sh9cc9pu5k 3 года назад
까다로운 기질을 타고난 경우 자극에 보다 예민하게 반응하죠. 당사자가 아니니 가슴으로 공감은 못해도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머리로 적당히 이해하시고 그 아이들이 겪는 감정에 귀기울여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Lunadrim
@Lunadrim 2 года назад
내말이 지엄마아빤 편하게 사냐고
@user-vm5nd1ju8f
@user-vm5nd1ju8f 5 лет назад
선생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Sunny-oz8hm
@Sunny-oz8hm 3 года назад
부모로써 자식의 바르지못한길을가고있는데도 가만히보고 아무일도 하지않는것이 옳은일은 아닙니다,부모로써 해야할말과 훈꼐는 적당히 필요한것같습니다!성경에도 자식에게 훈계하고 매를들라고 했는데 그냥 가만히 있으라니 ~~~~ 절대그렇지않습니다, 부모의바른훈계를 자식들은분명히 생각할때가있습니다
@user-bm4es2si6e
@user-bm4es2si6e 2 года назад
그전에 부모도 똑같습니다. 자식을 노하게하지말아야합니다. 그래야 공경받습니다.
@user-uq1bc9dn2y
@user-uq1bc9dn2y 3 года назад
그런데 그것을 보고 있는 부모는 어떻게 위로하지요? 부모에게도 진정한 위로가 필요할것 같아요
@user-eu2pe2gq8c
@user-eu2pe2gq8c 2 года назад
부모의 위로는..부모님이 찾아야죠. 심리상담소에 간다던지..자식의2배나 되는 인생을 살았는데..이런 인생에 대한 경험치가 있으면서 이런 해결법조차 떠올리지 못하는 부모님의 세대에 안타까움을 느끼고..안쓰럽습니다
@user-nm4wx5ro9x
@user-nm4wx5ro9x 27 дней назад
좋은 말씀이시네요ㅎㅎ 우리 부모님은 아무것도 몰라요~~~~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만 버럭내고 소리 지르고 때리곸ㅋㅋㅋ가만히 있으면 노예취급하곸ㅋㅋㅋ저는 아이 안 낳을꺼에요 싫어요 나같은 피해자가 또 생기는겈ㅋㅋ
@TV-rk2el
@TV-rk2el 3 года назад
귀에 쏙쏙 알찬 방송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는 중국 칭따오 저는 마음분석가 입니다. 세계 최초 내담자 중심의 심리상담 플랫폼을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thewarbandchannel5040
@thewarbandchannel5040 3 года назад
팩트는 결국에 지인생이지. 고등학교 곱창낸것도 지잘못이고 그걸 평생안고 살거임. 돈끊고 내던져둬야함. 평생 안고 살려면 부모 복창터져서 못살아
@flower7023
@flower7023 3 года назад
뭐가 그리 힘든지 단지 학생으로 학생다운 모습만 바라는건데ㅠㅠ 왜 게임만 하는건지 기다리기가 이리 답답하고 속상하고 미치겠습니다
@user-pi1sj6pw2d
@user-pi1sj6pw2d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게임에 푹 빠진 아들을 혼내기도 하고 흔들어보기도 하고 싸워보기도 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게임에서나마 남보다 특별하게 잘해서 인정을 받으면서 행복해하는 것 같았어요 .이젠 마음을 비우면서 1시이후엔 무조건 컴터 끄고 자기만 하면 만족하기로 했어요. 어릴 때 다른 취미에서 뛰여나게 잘하게끔 멍석을 깔아놓았으면 좀 바뀌지 않았을가 후회도 해보네요.
@flower7023
@flower7023 3 года назад
@@user-pi1sj6pw2d 저도 딱 그러고있습니다ㅠㅠ 다툴일은 없네요 또한 1년 반년동안 비난만 하다가 이젠 안할때 칭찬하고 있네요 고2 인데 학원도 끊고 답답하지만 너의 인생은 너 자신이 만들고 책임이 있다고 나중에 후회하거나 할때 엄마탓만은 하지말라고 하고있네요
@user-pi1sj6pw2d
@user-pi1sj6pw2d 3 года назад
@@flower7023 잘 하셨어요. 바꿔보려고 노력해서 안되면 인정해주고 자식의 삶은 본인들이 책임지고 우리들은 노후대비를 잘하면 되고 좀 더 크면 독립하게 하면 배우지 않고 살아가는 삶은 얼마나 힘든가 느껴보며 후회하며 엄청 노력하며 살아 가겠죠.
@user-xk3pd5zf9h
@user-xk3pd5zf9h Год назад
@@flower7023 요즘은 어떠신가요? 저도 현재 이런상태이고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ㅜ
@user-ux3jd6uu7n
@user-ux3jd6uu7n 2 года назад
이 사연의 아이가 나같다. 말씀을 해주시는데 눈물이 난다.. 내가 연락을 하지 않는이유.. 내마음에 대해 관심이 없다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2 года назад
아이가 집을 나갔고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았던거 같네요.. 부모님은 의지 대상이 아니었던거죠... 우선적으로 아이에게 신뢰를 얻으려 노력하셔야 대화가 시작될듯 합니다
@user-ft5ni8ly2r
@user-ft5ni8ly2r Год назад
낳아준 것만 해도 고마우신 부모님인대ㅡ업보 입니다ㅡ그려려니 하고 사세요 ㅡ가장편한건 어느 누구에게 기대하는 마음을 버리세요ㅡ기대하는 마음이 없으면ㅡ실망할 일이 없으면 상처받을 일도 없으요ㅡ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관계 개선 어려워요ㅡ
@user-mr5rt7uc1b
@user-mr5rt7uc1b 4 года назад
축복이네요~~맞춤영상♡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user-lm7rx3om7m
@user-lm7rx3om7m 3 года наза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jennie0912
@jennie0912 2 года назад
부모가 마음의 여유도 없고 양육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다면 그냥 애를 안낳았음 좋겠다 ㅠ 남편이랑 둘이 좋아서 낳아놓고 왜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며 애한테 이해를 구하는지 ㅋㅋ 엄마도 힘들다는 말이 자녀에게는 아마 제일 상처일거다. 낳아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왜 낳아서 엄마 본인도 힘들고 자식마저 힘들게 하는지 ;;
@mnbvcxz2080
@mnbvcxz2080 Год назад
결론 무자식이 상팔자 모르고 낳고 보니 악순환 계속되고
@user-pe5fk9fq1v
@user-pe5fk9fq1v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저렇게 했지만... 소용없던데... 글쎄요... 자식도 자식나름 같아요....
@user-pe5fk9fq1v
@user-pe5fk9fq1v 4 года назад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그 자식도 자식을 낳아봐야 아 왜 부모가 그랬는지... 알더라구요...
@user-iy9eu5pm9t
@user-iy9eu5pm9t 4 месяца назад
전 제가 죽어야 알겄지..합니다..
@ChipmunkDanbi
@ChipmunkDanbi 3 года назад
사람 나름이예요
@678i9iier
@678i9iier 5 лет назад
1년전만해도 나는 이말의 뜻을 잘몰랐다. 지금은 알것같다
@user-qp3fi3ql4t
@user-qp3fi3ql4t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내용이에요.
Далее
Получили тысячи $$ на "старь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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