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감사드립니다. 일은 항상 하는 일이기에 몸에 베어 있는데 영상을 올리는 건 아직 서투른 게 많아서 매끄럽지 못합니다. 일하면서 촬영을 하자면 엄벙덤벙하다 실수도 하고 손님들 눈치도 보이고... 편집을 하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졸면서 하다 보면 목소리가 엉뚱한 소리를 내고... 지금은 시청율을 의식하진 않습니다. 지금은 날씨만 좋으면 일하기 바쁘니까요. 3년 후를 내다보고 있는 거 없는 거 다 쏟아 부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겨울에 더 집중 해야겠지요... 그때 쯤 이면 더 이상 일을 못할 수도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