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숭이엄마에요 이 영상이 다시 뜨고있는지 지인분들두 연락이와서 다시금 보게됬는데 여전히 이쁜댓글 착하고 격려와 위로 안부 댓글이 많아서 너무 훈훈하고 좋아요 복숭이는 지금은 이앓이때문에 울긴하지만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자라고있어요 올해는 어린이집도 입학하게되었답니다😊 독박육아였을때 댓글들때문에 많이 힘이됬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를 얼른 키우겠다라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프다. 아이를 어케 얼른 키워? 키우는 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그만큼 아이의 울음 소리가 이웃에 피해될까 걱정을 많이 했단건데 아이 엄마도 배려심 많고 이웃들도 배려심 많고. 배려심이 많다면 이웃간 남들간에 싸움도 안날텐데 이러한 사회가 만들어졌음 한다.
이웃도 천사이지만 부모쪽도 좋은분들같아요. 예의있게 양해구하고 죄송하다고하면 순간 짜증이 나다가도 이해가되더라고요 저는. 누구나 아이때가 있었잖아요. 아기는 아기답게 시끄럽게 구는거 이해해줄 수 있지만 부모의 태도가 정말 중요한데, 저 아이는 좋은 부모님과 좋은 이웃사이에서 행복하게 자라겠네요.
몇년전 생각나네요. 첫째가 6개월때 이사 들어간 집에서 1년후 둘째를 낳았고 백일 떡 드리러 아랫집 찾아갔더니 안 그래도 아기 울음소리 듣고 태어났구나 했다고 하셔서 놀래서 울음소리가 들리냐고 새벽에 시끄러우시겠다고 죄송하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세상에 그렇게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라고 하셨던 분들 너무 감사했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왈칵이에요
와 좋은 이웃분들이 많이계시네요♡ 저희 애기도 새벽마다 울어서 이웃분들 뵐때마다 죄송하다고 사과드렸는데.. 그때마다 오히려 저를 응원해주시고, 애기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요즘 애들도 없는데 아가 울음소리 오랜만에 듣는다고 오히려 좋다고 그러시더라구여 진짜 너무 감사하고 따듯해서 눈물쏙ㅠㅠ
이런 편지와 선물을 받으면 애기 울음소리에 예민해 졌다가도 아... 애기엄마랑 아빠는 이웃들 잠못잘까봐 얼마나 노심초사 할까... 라는 생각에 더 이해해주고 싶고 안쓰럽고 할것 같네요! 진짜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고운법인가봐요 이런 서로에 대한 작은 이해와 친절이 세상을 조금 더 살만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각박한 소식만 들려서 괜히 위축됐었는데 이런 좋은 소식을 방송국에 제보해주신 아기 어머니 너무 지혜로우신 분 같아요. 세상이 조금더 따뜻해지는데 이바지 하신듯.. 아기어머니와 이웃분들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받아서 눈물이나네용.. 아이 건강하게 잘자라기를 바래요..!!
@@illililillli 그럴거면 애를 낳지 말았어야죠!!! 애는 혼자 만들었나요? 그리고 결혼하지 말고 그냥 연애만 하고 살지 왜 결혼했나요? 와이프분은 본인 몸 망가져서 더 속상할겁니다. 이의제기하면 페미? 님이 단 댓글이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님의 어머님도 여자입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댓을 그렇게 썼는지 궁금하네요
정말 말 한마디에 천 냥 빛을 갚는다는 뜻과 애기 엄마의 센스가 빛을 발했네요 늘 안 좋은 뉴스와 어수선한 시기에 살짝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저도 감사할게요 애기 잘 키우시고 이해심 많은 이웃을 두었다는 것도 축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모두 축복을 빌어 줍시다 아기는 커서 세상에 빛을 내어주는 아이로 성장 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