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왕_김남국 빛이 바닥까지 안닿을려면 2000미터 내려가야 하는데. 심층과 표층의 온도의 차이가 충분히 커서 물의 흐름이 생길 정도가 되는 큰 호수는 녹조가 잘 안생기는거임. 녹조류가 생기는 핵심은 오염의 유입을 제외하면 물이 흐르는 속도가 느리고 수온이 높은것임. 충분히 깊은 호수는 심층의 온도가 충분히 낮아서 대류현상이 충분히 활발히 일어나고 이로 인해 섞이면서 수온도 너무 높지 않게 유지되니까 녹조가 잘 안생기는거임. 특히 도시에 조성한 호수공원같은데 여름에 가면 초록색으로 냄새나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꽤 많음. 호수에도 녹조 문제가 없는게 절대 아님.
@@dschai0220 // 이 2찍 갱생해야할 갱상도 족속들이 어느지방 보다도 멋이건 미친 넘들이 많아요..이번에 배행기 안에서 답답하다고 비행기 비상구 문을 열어 버리거 신경질 난다고 대구 지하철 방화로 엄청 죽이고 뭐 안들어 준다고 우리나라 국보 1호 숭례문도 방화해버리고 애인이 화나게 했다고 지마을 사람 56명이나 학살한 우범곤 같은넘들..
@@user-nb1zf4vp7z언제? 몇년도에? 누가? 팩트로 댓글쓰길... 중국은 누런물이라 녹조 생겨도 안보일테고 강이 그냥 하수구요 시궁창이더만... 북한은 아예 민둥산이고 강정비사업을 아예 안해서 녹조는 볼 틈도 없이 매년 홍수복구, 가뭄극복하느라고 정신이 없더만... 이게 맞소? ㅎㅎㅎ 건강하세요...
정치적 성향에 관계없이 자연계의 순리는 그대로 인정해야 합니다. 과학적이고 눈에 보이는 현상처럼 녹조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시행하길 바랍니다. 자연을 망가트릴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겸손하고 검소하게 살다가는 것이 인간의 소명이 되야 합니다.
제가 낙동강 바로 옆에 사는데 실제로 낙동강 물을 가지고 농사짓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전부 지류에서 물을 뽑아서 사용하지 실제로 낙똥강의 물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녹조가 독성을 가지고 있어 실제로 이 물을 가지고 농사 지어서 학교에 납품을 했는데 그것이 들통나서 전부 버렸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물로 농사를 지으면 그 물건을 팔지 못합니다. 근데 왜 물을 흘러가지 못하게 막느냐 전부 정치적인 목적입니다. 이곳에 농사 짓는 사람들도 대부분 물을 흘려 보내야 한다고 말함 근데 데모하는 인간들은 거의 대부분이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며 농민들은 거의 없습니다.
아니 낙동강변 사시는 분들도 초중고 때 강물 자연정화작용 다 배웠잖아요? 맑은 물이란게 뭔지 다들 알잖아요. 네? 압록강, 두망강 다음으로 긴 강이 낙동강인데 저게 환경단체만 열심히 사실 알려드리고 바로잡을 일이 아니잖아요. 정말 저 물 가둬서 농사 짓고 싶으신가요? 옛날에 4대강 사업 전에 제가 기억하는 낙동강은 정말 멋지고 갈대도 새도 많고 하던 그런 강인데 왜 이렇게 망가졌나요? 어차피 멸망할 지구 낙동강 정도가 대수냐 이런 건가요?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