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무원들이 이상한게 아니라 국세청은 옛날부터 저랬음 일단 자료대로 세금 때리고 잘못된경우 알아서 증빙자료 준비해서 소명해야함 그리고 같은 내용을 미리 구청 건보공단같은데서 다 해결해놨어도 국세청은 해결된 사안인지도 모름 정부기관끼리 소통도 안하고 이미 다른기관에 소명했다 해도 그 부서에서 증빙 뗘오라 하는곳임 저긴
뭔 인생이 걸려요 ㅋㅋㅋㅋㅋㅋ 신고안내는 언제든 잘못나갈 수 잇어요. 착오로 나갈 수도 있고. 그냥 “안내”일 뿐. 양도세 해당인지 아닌지 알아보고 신고하라는 ‘안내문 발송’을 정확하게 내라? 걍 안내를 안하고 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고안내는 시스템상 일정 요건만 되면 자동으로 보내는 거임
본인이 직접 전화걸어 확인 안하면, 공무원들 일 드럽게 안함. 예전에 주택철거 관련해서 신고한게 있었는데, 서류보고 전산입력하면 끝날일을 한달가까이 질질 끄는것도 봤지. 격주로 두번 세번 확인차 전화해보니 손도 안대고 있더구만. 전화 안했으면 기한 넘어가서 내지 않아도 될 세금 낼뻔한 적도 있었지. 서비스차원은 개뿔. 썩을것들.
공무원들의 입장에서는 저렇게 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내가 아는 범위에서만 말할수 있도록 시스템이 되어있는것 같더라구요. 즉 자기가 모르는 분야는 그쪽으로 돌려버린다는 것이고 민원인은 자기가 하나하나 살펴서 알아나가야되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때문에 대한민국이 굴러가고 있는것인지도 몰라요. 외국인들이 안되는 한국말로 도대체가 행정을 알아먹기가 힘든구조거든요. ㄷㄷ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각자도생임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