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꽃-h6d 1년 기다리는 한이 있어도 계약하려고 전시장 몇군대 구경 갔다가.. 그냥 포기했어요. 막상 가서 보니 캘리그라피 안넣으면 답도 없는 실내.. 캘리 트림은 싫고 중간급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옵션 좀 넣어 4천 중반대로 사려했는대 타보는 순간 탄식이.. 아.. 유튜브랑 카달로그에선 캘리그라피 트림만 나와있어 그거 보고 기대 잔뜩 했는대.. 너무하더라고요. 중간 트림이면 그래도 내장재 인조가죽 감싸기라도 좀 해주지.. 우레탄으로만.. 휴..
경제성 비교 관련 해서 한가지 말씀 드리면, 차량가 500만원 차이는 중고로 판매시 하브와 2.5가솔린이 중고가가 동일하게 된다는 가정인데 실제로는 감가가 된다고 하더라도 동일가격이 되지 않고 일정한 가격차를 두고 하브 차량이 중고가가 더 높습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쏘렌토, 투싼 하이브리드 같은 경우는 2년된 중고차 가격이 새차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가격방어가 잘 되었습니다. 따라서 하브차량의 경제성은 생각보다 훨씬 높습니다.
신형 기다리다가 더뉴그랜져 하브 샀는데 조용해서 만족함 3.3과 하브 고민했었는데 하브 타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선택했음 15년만에 바꾸는 거라서 캘리 파썬제외 빌트인 HUD포함 굳이 발컨안하면서 급제동 급가속 안하면 시내 14이상 나와요 고속은 20 나오네요 사골엔진 사골미션이라서 주변에서 반대 많았지만 7만5천 주행 지금까지 잔고장 없이 잘타고 다닙니다 신형 K8 GN 그랜져 전자식 서프펜션 기능은 좋아보여서 부러운거는 비밀 ㅎ
그런데 이것도 계산해야합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이 가솔보다 약 1000만원정도 더 비쌀때 1000만원에 대한 1년의 이자가 요즘 금리기준으로 최소 50만원정도는 됩니다. 즉 단순 유류비만 계산했을때 년 100만원정도 아껴탄다고해도 실제로는 50정도를 아껴타는거니 1000만원차이면 20년차이입니다.
500만원 차이지 뭔 천만원입니까? 그리고, 자동차세 계산도 하셔야지. 기름값은 년간 기준으로 오르면 오르지 내릴 가능성은 없습니다. 지금이야 경제상황 예측이 워낙 안좋으니 정체상태지만 조금만 세계경제가 회복되도 크게 오를 공산이 큽니다. 그런 리스크는 배기량이 큰 차에서 작은 것이 아닙니다.
뒷좌석 쿠션은 프리미엄의 경우는 프리미엄초이스 선택시 천역가죽시트고 주름패턴이 덜 들어가서 더 좋지않을까요? 캘리시트는 바느질이 많이 들어가서 오히려 착석감이 않좋다는 얘기도 있드라구요. 천연가죽시트는 나파와 비교시 조금 단순한 주름패턴입니다. 기자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들이 탈거라서요^^
그랜저 ig 하브 2년 탔습니다. 전혀 상관 없습니다. 엔진 데미지 안생깁니다. 가솔린이나 디젤같은 내연기관 차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차 사고 첫 겨울에 엔진 가열을 해야되는게 아닌가 해서 현대에 문의 하니, 현대센터에서 대답하기를 하브는 예열 같은거 안해도 된답니다. 결국은 데미지가 안생기게 만들었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처음 살때와 다를바 없는 상태로 잘 타고 다닙니다. 일반 내연기관차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신형 그랜저를 막 계약했습니다 근데 너무 성급하게 한 터라 수정할려고 하거든요 하이브리드 익스크루시브로 해서 헤드업디스플레이 썬루프 등 풀옵션 못지 않게 하다보니 5600만원이 들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불필요한 사치인것 같네여 어떻게 하면 최고의 가성비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할수 있을까여?
이 영상 댓글 중에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순간 가속력 넘사라는 글이 있는데 뭐가 맞을까요.. 물론 같은 차는 아니니깐 차이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어쨋거나 같은 제조사에서 비슷한 시대에 만든 하이브리드일텐데 한쪽은 출력 좋다 또 다른 한쪽은 출력이 별로다 솔직히 제 생각도 출력 별로인거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