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사랑은 일종의 정신승리가 아닌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영상 안에 추가로 설명해야할 얘기가 많지만 자기사랑이 솔직한 자기 대면을 통해서 이뤄지는 것이라는 점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라며 부족한대로 이 영상을 올립니다. 사랑작업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부분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lovework.co.kr #사랑작업 #직면하기 #무의식정화
저번 엄마 영상처럼 마지막에 울컥하네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하루님...💝 자기사랑 : 현재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껴주는 것, 그 감정에 무릎꿇고 항복하는 것 ↔️ 정신승리 : 아픈데 아프지 않은 척 감정을 무시하는 것 못생겼다 = 사랑을 주고받을 가치가 없다 는 뜻으로 인식되기에 못생겼다는 말은 큰 상처가 된다.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랑을 주고받기 위함인데, 이를 부정당하는 것이기에 못생긴 것은 괜찮을리 없다. (정신승리 : 못생겨도 괜찮아,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 못생겨서 버림받은 내면아이, 그 아이를 버린 에고. 이 둘 모두 내 안에 있다. 따라서 내면아이의 버림받은 마음, 에고의 버리는 마음이 모두 느껴지며 이 둘은 결론적으로 같은 아픔이다😥 못생겨서 사랑을 주고받을 수 없다는 순수한 아픔을 느끼기까지 올라오는 저항의 감정들(분노, 수치, 불안, 죄의식 등) 하나씩 놓아주기. 그러고 나면 내면아이가 이렇게 말한다 : 난 사랑을 주고싶었는데 세상이 내 사랑은 가치가 없대. 그래서 엄청 슬퍼. 그런데도 난 이 세상에 내 사랑을 주고 싶어. 못생기고 부족한 나지만 여전히 내 사랑을 나누고 싶어. 저항의 감정을 다 벗겨내고 나면 -> 못생겼다는 말을 또 들어도 -> 저항의 감정 대신 '못생겨서 사랑을 주고받을 가치가 없다'는 아픈 상처가 먼저 느껴진다. 그리고 나는 더이상 내 마음을 버리지 않게 된다. 예전에는 에고가 내면아이를 계속 버렸지만, 저항이 다 녹아버린 후에는 내가 내면아이와 함께하며 그 아픔을 나누게 된다. 내면아이의 문제는 자신이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것이다. 이러한 느낌을 외면하지 않고 바라봐주고 공감해주고 함께 있어주면 -> 내면아이의 문제가 해결된다. 즉 자신이 버림받지 않았다고 인식하게 된다. 나는 나를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 못생겼든 말든 사랑을 주고 싶을 때 사랑을 주며 본래 사랑 그 자체였던 나 자신을 표현한다 -> 내가 세상에게 준 사랑을, 세상은 그 몇배로 나에게 돌려준다💕
12:33 나 같은 사람이 주는 사랑은 아무도 안 받을 거라고 해요 내가 너무 못나서 나 같은 사람의 사랑은 필요없다고 해요 근데도 내 마음이 멈춰지지가 않아요 세상이 다 네 사랑을 버려도 내가 너랑 함께 있을게 세상이 버린 사랑 너 혼자 아파하고 있을때 내가 그 아픔 함께 느끼고 있을게 아픈 너를 나는 절대 안 버릴게 너랑 같이 언제까지라도 아픈 채로 있을 거야 그러니까 사랑 주고 싶은 네 마음 포기하지마
오늘 제가 느낀 절절한 마음을 이영상이 다 담고 있어서 많이 울었어요.. 너무 사랑받고싶어서 삽살개처럼 사랑을 구걸하는 내모습에 수치스러워서 제아이를 마구 공격하다 가슴이 뻐근할정도로 아픔이 올라와서 예전에 보았던 이 영상이 떠올라 다시 봤어요.. 애정결핍의 그 아이는 정말 사랑을 주고 싶었어요.그리고 받고싶었어요..그 뿐이었어요. 정말 잘못한게 아무것도 없었네요 ㅠㅠ 그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다고 내가 함께 있어주겠다고 해줄게요.. 하루님 감사합니다. 그 아이의 아픔을 이 영상을 통해서 만나게 해주셔서...
몇 안되는 영상이 모두 마음을 울컥하게만드네요. 진정성은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저는 인생의 바닥까지 찍고나서야 마음공부에 입문하게된 40대 중반의 아저씨랍니다. 나이는 제가 많은 듯 하지만 하루님께 많이 배워야 겠네요 . 나이,성별,외모를 떠나 우리모두는 참나를 찿아 이 지구별에 온 나그네인듯 합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했던 게 정신승리였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자식을 누구보다 번듯하게 잘 키우고 돈도 잘 모으고 직장에서도 유능하고 남편하고도 잘 지내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는 생각에 가슴이 찢어지며 죄책감과 수치심 분노 등이 올라왔는데도 이만하면 되었지, 죽지 않고 살아 있는게 어디야, 감사함을 모르네 등등하며 가슴속에는 슬픔과 열등감을 감추고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거짓으로 행동했어요. 정신승리였네요. 감사합니다. 세밀하게 알려주셔서
계산적인 제가 싫다는 말을 듣고 전 사람간의 관계는 다 그런거라고, 기브앤테이크가 기본이라는 정신승리를 했어요 . 사실 제 마음속에는 내가 조건없는 사랑을 주면 날 만만하게 봐서 날 버릴까봐 두려웠나봐요. 그래서 내 마음에도 없는 날이 선 행동과 말로 사랑 대신 상처를 입히고 저 자신도 같이 상처받았어요. 제가 조건없는 사랑을 저한테 줄 차례가 왔나봐요 ㅎㅎ 두려워도 나는 나를 버리지 않고 사랑할테니 또 사랑을 줘도 된다는걸 느꼈어요 하루님 감사합니다 같은 영상을 여러번 볼수록 다른 것들이 느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왜 이 세상에 오게 되었는지를 되돌아 볼 수 있었어요 ㅎㅎ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걸 배우려고 왔던 것이네요^^ 오래전에 세상에 버림받아 아무도 곁에 없다고 느껴져 가슴이 시리고 아플때 제가 저에게 세상이 등을 돌려도 나만은 나의 곁에 있겠다고 말해준 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떠오르네요... 그리고 왜 제가 이러한 일을 겪게 되었는지도 어렴풋이 알 수 있었습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
하루님..ㅠ 사실 하루님 영상을 처음 접하고 시크릿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걸 빨리 끌어당겨야하는데..! 라는 조급한 마음으로 부정적인것들을 느끼고 싶지않다고 애써 계속 피하며 하루님의 영상을 무시했답니다..ㅠ 그러다 긍정적인 생각만 해야하는 나임에도 불구하고 무너져내린날이있어요. 내가 그럼그렇지 하는 마음으로 포기하는 마음으로 홀린듯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하루님의 영상을 보고, 블로그 글을 접하게 되며 속는셈 치고 제 부정적인감정들을 계속 바라봐주는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맞나 하며 하루님 영상에서 나온 대사들도 따라해보다가 하나하나 더듬어가며 제가 해야할일도 다 내버려두고 저에게만 집중했습니다. 며칠이 지나니 순수한 열정으로, 숨도 제대로 안쉬어지던 그 두려움과 고통들이 옅어지며 사라진게 아니라 제옆에 같이 공존하는 느낌임에도 제 할일들을 뚝딱 해내더라구요. 항상 무기력하던 제가 아무런 죄책감 없이 하루를 보낸게 처음이여서 너무 신기했어요..ㅠㅠ 그날이 하루님이 말하신 모든것들이 조금은 이해가 가는 날이였던거같아요. 원하는걸 가져야 행복해질거라던 제가 지금은 지금이 행복하지 않으면 원하던걸 가져도 금새 또 불행해질거라는 깨달음도 진심으로 와닿기 시작했구요. 감사합니다 하루님!!! 정말 하루님 덕분에 하루하루가 기적같아요. 눈에 띄는 변화가 없더라도 항상 같은날이 반복되더라도 제가 변하니 모든게 달라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제 인생에 한줄기 빛을 뻗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공부 채널 중에서 가장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분인것 같아요. 바로바로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내려놓음 무의식정화 항복 이게 정확히 무얼 말하는지 몰라서 엄청 헤맸어요. 레스터 레븐슨님의 세도나 메서드, 데이비드 호킨스님의 내려놓음 다 읽어도 아 이거구나 명확하게 알 수가 없더라구요. 아마도 번역한 말을 옮겨적은 책이기에 전달력이 떨어질수도 있어서 그렇겠지요. 근데 하루님이 정말 저의 그 답답한 부분을 뻥 뚫어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번 영상도 정말 너무 큰 감동을 주네요..ㅜㅜ 몇번이고 돌려봤어요. 못생긴 게 싫다, 까지만 생각했지 그게 왜 그런지는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사랑을 줄 수도 받을 수도 없다는 신념 때문이었군요.. 그리고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사랑을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라는, 정확히는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도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다릴게요! 좋은 밤 되세요~
하루님 저번까지의 영상 내용이 너무 좋아서 이제 그 이상은 안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이번편도 완전 레전드입니다..제가 최근에 급격히 살이쪄서 살찐 원인이 뭔가 싶어 내면아이를 찾고 찾아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ㅠㅠ그런데 이번편을 보니까 왜 살찐몸이 현실에 나타나서 계속 지속되는지 알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는데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도 잘 되고 큰 위로를 받게 되네요.나의 어두운면을 계속 저항하기만 하고 긍정적으로만 노력하려고 했는데도 계속 밀려오는 두려움과 불안감에 숨을 못쉴것 같았는데 이곳 영상을 보면서 숨이 쉬어지고 눈물이 계속나와요 ㅜㅜ 이제서야 살아있다는 느낌이 느껴져요
하루님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못난 저의 모습을 늘 버리려고만 했었네요. 함께 있어줄 생각은 안하고.. 하물며 물건에도 그랬던 것 같아요. 우울한 기운이 깃든 피아노가 꼴보기 싫고 버리고 싶고.. 이럴 때나 저럴 때나 함께 있어주는 것이 사랑인것을 하루님 통해서 더 깊이 배웁니다.
저항의 에너지인 분노 수치심 불안..을 다 느껴줘서 빠져나가게 하는게 관건이네요. 받아들이고 느낀다는거.. 이게 참으로 어려운거 같아요. 그리고 나의 내면아이(상처투성이 감정체)가 언제까지나 버림받은 느낌을 느끼지 않도록 영원히 늘 함께 있어주는거.. 하루님. 따뜻한 설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