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는 편해 보여도 시골도 아닌 산중생활은 만만치 않습니다 시골만 내려가도 인프라가 부족해서 해지고 나면 컴컴하게 어두워지고 ,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고 마트나 편의점 갈려해도 한참 가야되는곳이 많아요 , 도시살던 사람은 일상생활이 불편하다는 뜻임니다 여기서 한발 더 나간곳이 자연이고 산속입니다 여기서는 물한모금 마실려해도 수도꼭지 틀어서 되는게 아니고 물을 길으러 가야 되는 곳임니다 깊은 산중에는 전기불도 귀한곳이 많습니다 옜날 사람들은 양초가 비싸서 호롱불켜고 살았는데 요즘은 태양광을 설치하더군요 산에서 살려면 입으로 들어가는 한끼의 밥과 반찬을 돈이 아니라 몸을 움직이는 수고로움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자연인이 행복해 보이는건 나름대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적응한 결과일 것임니다
@@user-me8rr5ug9d 오지랍이라고 나무라지 않고 받아 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흔히 자연인들이 편하고 좋아보이면 , 그것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내공을 쌓은 결과임을 모르고 처음부터 마냥 편하고 행복하게 사는줄로만 알더군요 모르긴 해도 산중생활 처음 몇년은 가슴속의 답답함과 일상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적응하느라 무단히 자신과 싸워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님께서는 자연인으로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 분이군요 응원 합니다
It is so good to see Korea's mountains are all clothed with rich green trees everywhere now. I know that over the years so many people were planting young seedlings on Arbor Day each year. All the hard work has paid off in its beauty in the summertime as well as in the hue of the Autumn season too! And all the benefits the mountains yield to those who seek them every year. This nature-loving lady is surely enjoying the life in the mountains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