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해서 아픈 것이 오래가는 것은 대부분 낫지 않았는 데 운동을 계속해서 그래요. 쉬면 빨리 좋아지고, 통증이 없는 운동을 하면 더 빨리 좋아집니다. 하이엘보우 자세에서 팔꿈치를 몸쪽으로 당기는 힘이 들어가면서 당겨야 자연스러운 실제 운동 속도에서는 자연스러운 각도가 나옵니다. 골프 배울 때 타이거 우즈 스윙 궤적만 따라가려다 보면 다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회전하는 방향과 힘을 주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모양을 연구하는 것들이 산으로 갈 수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팔을 지탱해서 글라이딩이 제대로 되도록 연습해보겠습니다. 최근 어깨가 뻐근해서 접영 팔 당기기 때문인가 생각했는데 자유형부터 부족부분을 채워가야겠습니다. 하이 엘보우 알려주는 영상 뒷부분은 무엇을 봐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화면이 정지되어 보입니다. 인형그림으로 설명해주시는 부분은 이해가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 하나 논의 드리고자 하는데요. 보통 수영에서 피니쉬를 강하게 하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대부분의 일반인은 피니쉬를 제대로 하지 않고 허벅지에서 손을 꺼낸다 이런 얘기도 많구요. 그런데 제가 수영을 해보니까 풀 -> 푸쉬 구간에서 가속을 하다가 피니쉬까지 강하게 하려면 결국 이 힘의 가속을 유지해야 해서 점점 더 강하게가 되고, 물 밖으로 피니쉬가 강하게 나왔는데 리커버리에서 다시 힘을 빼기가 어렵고 뭔가 부자연스러워요. 그리고 피니쉬를 제대로 하려고 하다 보니까, 어깨가 몸보다 더 과신전된 상태로 리커버리를 시작하게 되는 것 같거든요. 그러다보니 리커버리에서 힘이 제대로 빠지지도 않는 것 같고, 리커버리가 편한 느낌이 아니고 어깨에 무리가 쌓이는 느낌이 들어요. 절대 억지로 힘을 주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피니쉬까지 강하게 치고 나왔는데 리커버리에서 갑자기 힘을 확 빼라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부자연스러워요. 게다가 자세도 어느정도 만들어야 하니 아예 힘을 안 줄수도 없구요. 가령 팔꿈치가 수면에 쓸리지 않게 해야하니까 하이엘보 리커버리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팔꿈치를 들어올려야 하고, 결국 팔꿈치를 들어올리는 힘이 어깨에서 나오는 거거든요. 선수들은 전부 피니쉬를 강하게 해야 한다고 하지만 오히려 이걸 정교하게 처리하지 못하면 어깨에 과신전되는 힘이 들어가고 힘이 필요없는 리커버리 단계까지 힘이 어쩔 수 없이 어느정도 들어가면서 어깨에 무리를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글라이딩이 오른쪽만 잘되고, 왼쪽은 버티려고 하면 팔이 떨어져요, 그래서 안내려가게 하려고 팔이나 어깨에 힘을 주게 되고 이거만이 이유는 아니겠지만 구래서 왼쪽 어깨만 아파요.. 팔에 힘을 안주고 어떻게 글라이딩 자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