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하기 전에 거울보고 제 자신에게 사랑해라고 처음 말했을 때 제 안에 어떤 존재가 “거짓말! 웃기고 있네” 이렇게 말하는 걸 듣고 너무 놀랐어요 근데 지금은 사랑해 하고 말하면 이제 받아들여져요 얼마 전에 제 안의 가해자를 많이 보게 됐는데 제가 저한테 너무 인정받고 싶다는 걸 알았어요 정말 미치고 팔짝 뛸 정도로여.. 그걸 너무 안 해주니까 밖에서 구걸하고 다녔다는 것도요 “ 너는 정말 멋진 여자야 난 널 믿어 너무 사랑해”라고 얘기해 주면서 펑펑 우니까 너무 행복하고 기뻤어요 생각해 보니 제가 이렇게 성장하고 나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제가 저에게 해준 따뜻한 한마디 때문이었어요 “ 지금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분명히 넌 잘 해낼 수 있어 난 널 믿어” 이 한마디요! 제가 인생 살면서 가장 행복했었을 때는 내가 나에게 하는 삿대질을 멈추고 우정이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 주던 순간들이었다는 걸 알았어요 이제 가해자 인식하며 더 나를 사랑해 주고 소중하고 귀하게 대접해 줄 겁니다 더 마음보고 노력할게요 혜라님 강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