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1때 작곡으로 대학 1년 일찍가려고 학교 3일정도 등교하고 자퇴했어요 최근에 검고 합격하고 06년생인데 지금 대학입시 준비중인데 화이팅하십쇼 예전에 자퇴 인식은 양아치들만 하는 인식이였는데 요즘은 유학,미래 꿈을 위해 자퇴하는 친구들이 더 많습니다 검정고시 시험장에서도 전 양아치들만 있을줄 알았는데 100중 90은 다 일반 학생들 이였어요 다 같이 화이팅합시다
나이 26살 입니다 지금와서생각해보면 차라리 자퇴를하고 검정고시를 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지주듭니다 . 지금의 삶도 만족스럽지만 제 지금까지 느낌은 앞으로 제가살아갈길ㄹ 학교가 방해한 느낌이 많습니다 . 학교는 무조건적인 대학만을 목표로 저희를 조각하기때문이죠 . 살아가면서 느낀건데 (물론 많은 삶을 산건 아니지만 ㅎㅎ) 인생에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을 찾는것과 그걸 미리 남들보다 먼저 체험 하고 느끼고 하는게 더 중요한거갗습니다 !! 당신의 결단력에 존경을 표하고 앞으로의 삶이 꽃길이길 기원할게요 !! 화이팅 !
해외 유학 때문에 고2 때 자퇴했어요. 디자인 관련 공부 때문에 해외로 갔던 거였고, 외국에 계시는 삼촌 집에서 지내서 부모님이랑도 떨어졌는데 다시보면 자신의 진로를 위해서라면 자퇴라는 것이 무조건 안 좋은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거의 다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결정 하는 데다가 자퇴하고 장황하는 시기가 생기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갈피를 잡기도 하더라고요. 자퇴를 마냥 따가운 시선으로만 볼 게 아니라 무언가 계획이 있기 때문에 자퇴를 했을 거라는 생각을 먼저 해주는 세상이 되었음 해요.
저도 예체능 지망이라 2018년 2월에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고, 입시하면서 원하던 대학교 와서 대학 졸업 앞둔 사람이에요..!🥹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많은 생각을 거쳐 결정하게 된 자퇴를 응원해요! 분명 후회할 수도 있고, 학교가 그리울 수도, 친구들이 없는 순간의 외로움도 있겠지만 잘 해낼거에요🥰 너무 나약했던 어린 날의 저도 견뎌냈으니 힘든 순간들이 와도 좋은 친구들이랑 얘기도 자주 하고, 또 연락도 하면서 꿈을 향해 멋지게 달려가길 기도할게요🥹
나이 26살 입니다 지금와서생각해보면 차라리 자퇴를하고 검정고시를 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지주듭니다 . 지금의 삶도 만족스럽지만 제 지금까지 느낌은 앞으로 제가살아갈길ㄹ 학교가 방해한 느낌이 많습니다 . 학교는 무조건적인 대학만을 목표로 저희를 조각하기때문이죠 . 살아가면서 느낀건데 (물론 많은 삶을 산건 아니지만 ㅎㅎ) 인생에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을 찾는것과 그걸 미리 남들보다 먼저 체험 하고 느끼고 하는게 더 중요한거갗습니다 !! 당신의 결단력에 존경을 표하고 앞으로의 삶이 꽃길이길 기원할게요 !! 화이팅 !!
자퇴가 꼭 나쁜건 아니더라고요.. 대학와서 보니까 검고로 해서 정시로 온 동생들 보니까 어려서 부럽기도하고 해요 근데 술 먹을 때 물어보니까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이 갖고 있는 학창시절의 추억 그게 없어서 다른 동기들과 공감대가 부족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뭐든 장단이 있는거죠!!
단지 꿈에 빨리 도달하고 싶어서 자퇴를 한다는건 두고두고 후회하실겁니다 학교 생활을 함으로서 학생은 친우들끼리 놀고 뛰고 울고 싸우고 배우고 넘어지고 일어서고 하는 법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사회로 나와 힘들고 해도 남아있는 친구들이 있기에 힘이나고 일어설 수 있죠 당장이야 꿈을 이루고싶지만 꿈을 빨리 이룬다고 하여 그 꿈이 평생 갈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지금을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는것이 우선이라는 말을 하고싶네요 그 선택을 존중합니다 앞으로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고1에 자퇴했지만 입원,투병등으로 오랫동안 학교를 가지 못하다가 자퇴해 친구들이랑 추억을 못쌓아서 아쉽더라고요,, 현재는 많이 나아져서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저도 반응보기 하고 자퇴했으면 정말 좋았겠다 싶어요 자퇴하고 나면 인간관계도 무척 좁아지고 친구가 점점 없어지는데 많이 외로울거에요 잘 버텨서 우리 대학가서 더 많은 친구를 사귀도록 해요!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 된 동영상... 자퇴... 계획 있는 자퇴인 거죠?.. 이유도 올려주세요.. 앞으로 올려주실 건가요? 하여튼 많은 고민 끝에 결정 내리신 거라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제 소견으로 학생 때만 할 수 있는 학교생활의 추억이 평생 가는 것도 잘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추억들과 바꿀만한 것인지의 판단 잘하시고 주변 사회생활이 풍부한 어른이나 사랑하는 부모님의 의견도 잘 참고하셔서 결정하세요 시비 거는 게 아니라 콩콩님보다 조금 더 살아본 사람으로 걱정이 돼서 주절주절해봅니다 ^^ 이유가 굉장히 궁금합니다
검정고시 빨리 보고 해결 하면 되요 ... 하고싶은 꿈 .. 도 정하고 여행도 해보고 .. 학교는 그리고 대학은 내가 무엇인가를 배우기 위한 도구지 ... 지금은 돈빽없으면 좋은 회사 못 가요 ... 외국어 배우고 영상 편집 배워서 ... 꿈을 위해 달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처음은 좋을 수 있는데 장기간으로 되면 이게 주변에 비교할만한 사람이 없으니까 나태해지고 그러기 쉬움 그리고 외롭기도 하고.. 자퇴해보기 전까진 사람들이 왜 말리는지 모르겠는데 해보니 알겠음 본인도 너무너무너무 해보고싶으면 말리진 않는데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될 듯 아니면 학폭 피해자 경우 트라우마때문이면 자퇴하고 1년 쉬면서 치료에 집중하다 복학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