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 남들 다 하는 영화를 픽하는것고 아니고 자극적인 썸넬도 없고 정말 이런 아무도 모르는데 주옥같은 영화를 어떻게 고르지? 영화관련 업계 종사자 아니면 모를것 같은 보석 같은 영화만 고르는것 같음! 또 목소리는 좀 조아...??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너무 조음...나만 알고싶은 채널❤️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연휴동안 쉬지말고 열일해줘요🙄ㅋㅋㅋㅋㅋ
아들 부부 갓결혼하고 신혼 여행 다녀 온뒤 독일로 삼년간 유학을 떠났었는데 대학가 젊은층 사람들이 2차 대전중 저질렀던 수많은 나쁜 악행 그리고 유대인 학살에 대해 잘못된 부분이었다며 억울하게 생명을 잃은 사람들 그 부분에 대해 굉장히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선조들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후손이지만 받아 들이며 수긍을 하는 모습에 참 놀랐다고 하더군여. 한데 일제시대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행했던 악행들과 동남아 국가들에게 처절하게 악행을 저질렀던 부분에 대해 일본의 사과를 제대로 받은 나라 사람이 있었을까? 사면이 바다로 지들 땅말고 다른 나라 땅을 그렇게도 짓밞아놓고 지금 이시간까지도 역사 왜곡까지 하며 후손들에게 가르치는 그런 나라를 선진국이란 타이틀로 과연 말해야 할까? 후손들이 과연 무얼 배울까? 일본에 대한 인식이 어느날부터 이상하게 거부감이 생겼는데 과연 나만 이런걸까? 겪지도 않은 세대인데? 일본이란 종족 자체가 이 세계에 생겨난게 정말 의심스러워진다.
수많은 리뷰 영상을 봤어도 댓글은 처음 달아봐요. 워낙에 법정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해서 리뷰 초반부터 심상치않음을 느끼고 네이버 결제해서 다 보고왔는데 사실 나치 전범에 대한 영화였다니…. 오히려 좋아.. 전혀 그런 내용인지 몰랐다는 점에서 아이캔스피크도 생각나는 영화네요. 좋은 영화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 그런데 혹시 콜리니의 아버지로 나온 배우 분 성함을 아시는분 계실까요? 분명 어느 영화에서 본것 같은데… 검색해봐도 잘 안나오네요. 😖
독일에서 살다 온 경험이 있는데 보통은 과도할 정도로 나치와 전범역사에 민감한 독일사람들이 많아요 젊은 사람들은 거의 원죄의식까지 가질 정도로...하지만 최근 코로나 때문에 우익사상이 좀 더 심해진 것도 사실임 ㅠ 영화에서도 나온 것 처럼 터키사람들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고 한국이나 일본사람들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편인데 역시 코로나 때문에 아시안들 도매급으로 싫어하는 분위기가 많이 생겼음 ㅠ
신기남 아버지 ㅡ 일제 헌병 오장, 이미경 아버지 ㅡ 일제 헌병, 정동채 아버지 ㅡ 일제 헌병 오장, 정동영 ㅡ 일제 수리조합(척산은행 계열) 서기, 김근태 ㅡ 일제 훈도 센세, 조기숙 증조부 ㅡ 조병갑(그 유명한 고부 군수), 홍영표 할아버지 ㅡ 일제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이완용은 중추원 부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