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룬 내용은 2016년작 '테일 오브 테일즈' 의 일부로 이 영화는 세 왕국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는 세 왕국 중 하나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젊음의 비밀을 간직한 아름다운 여인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른 왕국의 이야기도 리뷰 해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영화결말 #영화리뷰 #잔혹동화
@@user-nq7fw5wz9g 기존에 진짜 유명한건 ‘향수’, ‘판의미로’,‘크림슨피크‘, ‘리비드’, ‘오퍼나지’ , 유명작들이구요, 요즘걸 추천드리자면 “ALTER”라는 채널 이미 아시고계실지 모르겠지만 유튭 채널있는데, 뒷이야기 상상하게 만드는 영상 모음 채널이고, 넷플릭스 “호기심의 방“도 아시다시피 딮하고, 더 옛날 영상은 ”장피에르주네“감독이 만든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아니면 “테리 길리엄” 감독에 ‘브라질’도 수작이고, 스티븐 스필버그 환상특급도 있고, “are you afraid of the dark”도 괜찮고, 동양풍 잔혹 동화 같은 스타일은 “소녀춘 미도리” ..같은게 ‘인류애,희망’그런건 배제하고 마무리 지어서 제 개인적으로는 좋더라구요. 더 옛날에 본것도 많은데 제목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주로 언어가 영어권 아닌 나라에서 만든 중세배경 잔혹 동화가 더 딮하더라구요.
젊어지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더구나 여자로써 사랑받고싶고 아름다워지고싶은거 또한 알지만 뭔가 동생보면 나이를 저정도로 먹었는데도 늙은애마냥 어린애처럼 행동하는거보면 ㄷㄷ 언니말 잘 들었으면 따슨밥 먹고 잘 살았을텐데 뭔가 그러네요 물론 나중에 언니도 피부가 원래데로 돌아와 영화가 끝이나긴하지만
사람과의 관계를 함츅한 동화. 같은 처지의 사람들은 서로 돕고살지만, 누군가가 잘되게 되면 이전의 관계를 빌미로 들러붙으려하고, 잘된 사람은 적당한 우월감을 느끼는 선에서 정리하려고 하지.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자는 좀 더 근본적인것을 요구하게 되고, 후자가 적당히 먹이거리를 던져주면 생각없이 맹신하고 행동하여 모든것을 잃지. 하지만 요행을 거머쥐었던 사람도 모든것을 잃게 되고 예전으로 돌아갔을때는 이미 아무도 없게 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