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일 하은이.처가댁에 가있는 하은이를 2주만에 보러 내려갔다.새벽 같이 내려가서 아침에 잠이 깨기를 기다리고 있었음ㅋ혹시 못알아보거나, 낯설어하면 어쩌지 했는데 다행히 알아봐줬음ㅋㅋ잠시 비몽사몽할 때 핵쫄음 ㅋㅋ자는 아기도 천사같고 이쁘지만, 잠에서 깨는 아기도 귀엽고, 잠꼬대 하는 아기도귀엽고, 몸부림 치는 아기도 귀엽고, 잠에서 완전히 깬 아기도 귀엽다 ㅋ
24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