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아이로 키우려면! 만 3세까지가 중요합니다! 

엄마는 저 낳고 도망갔고, 아빠는 저 네살때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전 백부모 집에서 크다가 보육원으로 가게되었습니다. 힘들다면 힘들수 있는 상황에서 컸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세상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제가 기억 못하는 그 어린시절에 울아빠는 엄마가 없는 저를 참 많이 사랑하셨나봐요. 감동이네요.....

3세미만 뇌발달 1. 영양 2. 교감(가슴과 등으로 충분히 안아주기) 3. 자극(대화, 조용하면 안좋음) 아기가 말을 못하더라도 마치 아주 말을 잘하는 아이와 정상 대화하듯이 대화해주기 * 밥을 잘먹는구나~ * 배변 시원하겠구나~ * 기저귀 갈고 기분좋겠구나~ 4. 모든 가족이 아기를 안아주고 아기에게 말하며 키우기

세상에.. 선천성 대사이상 문제로 아이 신생아때부터 뵙던 분입니다 대학병원에서 진료 받기까지 긴 시간이 걸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맘카페에서 검색하고 찾아갔는데 검사 결과도 이틀 안에 나오고, 정상판정 받기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24시간 전화 받을테니 걱정말고 언제든 연락달라는 말씀에 울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멀리 이사해서 갈 수 없지만 마음의 고향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울남편이 사랑 신뢰 듬뿍받고 자랐는데, 꼬인것없고 멘탈도 세고 건강하고 참 좋아요. 낙천적이고 우울함이 없어요 저도 제아이 그렇게 키우고싶어요ㅎㅎ

어릴 때 오진으로 죽을뻔한 저를 살려주신 선생님이십니다. 이젠 제가 아기 엄마가 되어 선생님 유튜브를 보고 있네요.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아기를 낳고 선생님의 이 영상을 보고 계속 아기때부터 말을 걸어주고 이야기해주고 했습니다. 수다를 떨려고 노력을 햇어요 확실히 아이들이 지금 32개월인데 말을 곧잘하고 언어가 빠른편인것같아요 영상이 너무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스럽게 떼고 싶어 첫째 아이 모유수유 21개월, 둘째 아이는 모유수유 27개월 했습니다. 첫애는 서툴러서 양을 너무 불려 젖이 막혀보기도 했고, 처음에는 자세잡기가 어려워서 엉덩이가 다 짓무를만큼 땀흘리며 해왔어요. 그 덕에 둘째는 직수로만 잘키웠어요. 이따금 싸울때마다 불쑥 모유수유할 때 힘들어했던 제 모습을 얘기하며 제가 무슨 대단한 자부심을 부리는 것 마냥 분유가 아닌 모유를 선택한 건 너라며 쉽게 말하는 사람이 제 남편이라는게 너무나 한스러웠는데.. 그냥.. 조용히 위로받고 갑니다.. 만3세까지 아이의 발달에 중요한 것은 거창한 것들이 아니겠지만 엄마를 중심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음을 알고.. 주변 가족분들, 남편님들은 부디 배려해주는 말과 행동을 해주시길..

존경하는 우리김숙자원장님, 우리아이 희귀병 진단 받고 모르는게 너무 많아 눈앞이 캄캄할때 24시간 언제든 전화하라며 전화번호를 써 주시는데 놀란 가슴을 누르고 있던 두려움이 사라지고 보호받고 있다는 따뜻함을 느끼며 안도의 숨을 내쉬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우리아이가 몇 달 전에도 폐렴으로 입원해서 숨을 못쉬어 힘들어 할 때도 쉬지 않으시고 한달음에 달려와 옆에서 지켜봐 주셨죠. 17년간 아이를 키우는 동안 숨막히게 힘든 순간 순간에 원장님이 옆에 계셔 주셔서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진짜 이마 짱구들이 똑똑한 애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별다른 질문은 없고... 댓글 하나 하나에 정성어린 대답 해주시는 점이 참 인상깊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어릴 때 선생님 병원에서 치료도 많이 받았고 커서는 충남대의대에서 후배가 되어서 강의도 들었었고 이제는 유튜브에서도 만나뵈니 반갑습니다. 언제나 아이들과 우리 엄마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 마흔살인데 어릴 때 진찰해주셨던 그 모습 그대로시네요~ 항상 건강하셔요❤ 멀리서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소아과 ,식당, 등등 엄마나 아빠나 핸드폰만 보고 있는 모습보면 참 한심

애기 둘다 돌때까지 완모했는데 자랑스럽고 대단한일이라고 생각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제결혼으로 인한 외국인엄마일 경우 아이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지 궁금함니다 주변에 보면 좀 극과 극이라 알쏭달쏭 하네요

질문도 참 좋다

🩷🩷🩷모유를 먹인 거에 대해 정말 다시 한 번 영상 보고 나 잘했구나 생각이 들어 정말 감사합니다.

헝... 나 이마 좁은데 ㅠ 어릴때 뇌발달시기에 문제가 있었나보네요.. 예민하고 감정적으로도 ㅈㄹ맞아서 아직도 사는게 피곤한 이제 마흔된 사람의 푸념입니다 태어날 아기는 교감을 많이 해줘야겠어요

유치원을 서둘러서 편리와 편의 효율을위해 보낸다면 나를 요양원에 편리와 편의 효율을위해 서둘러서 보낼수있습니다 😅

10개월까지 모유수유했고 완모를 하기에는 아기가 통잠을 못자서 혼합수유 했습니다. 어린이집은 10개월 부터 다녔지만 부모가 같이 양육해주고 그리고 저희아기는 금방 적응해서 친구와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아이의 성향에따라다르겠지만 그만큼 선생님들도 애써주신거겠죠! 어린이집에서 해주는 놀이들도 제가 못해주지만 그런것도 좋고 주말에는 열심히 놀아줄려고합니다! 밥도 안먹어도 여러가지 음식들을 접해주고 그래서인지 다른아이들보다 야채를 잘먹는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

수면교육에 밤과. 낮잠때도 수와들 2개로 꽁꽁싸메서 재워도 성장발육에 이상이 없을까요??? 좋은답변 부탁합니다

그냥 자신이 하고싶은 성취를 하며 가능한 선에서 최선을 다해 키우면 아이는 따라옵니다. 아이를 위해 다 희생하며 우울해 하지 마세요. 자신의 행복도 중요히 생각하세요. 우울해하며 자신에게 집착하는 엄마 보다 자기 인생 살며 자신의 삶과 아이의 의지와 선택을 사랑해주면 충분합니다. 아이의 힘을 무시하지 마세요.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박사님! 요즘은 아기랑 독립수면을 하는데요. 저는 아기랑 껴안고 잔지 4년째입니다. 괜찮을까요?

알고리즘에 감사함을.. 구독하고 열공할게요❤

이런 이야기 하면 워킹맘들 다 싫어함 그놈의 3세이론 하면서 과학적인 내용을 다 부정함. 그리고 우리애는 4개월때부터 얼집보냈는데 지금 몇살인데 정상적으로 잘 컸어요 이런 댓글이라도 하나 있음 거봐라 3세이론 허구다 구닥다리다 그거 옛날에나 가능한 이야기지 현 시대와는 맞지 않다 워킹맘으로써 맘이 놓인다 이야기함. 몇년전에 kbs에서 3세 이론에 대한 다큐 만들었는데 보지도 않고 제목보고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음. 하지만 엄연히 3세까지 가장 중요한건 주양육자와의 애착형성이라는건 과학적으로도 의학적으로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자기 아는 사람 애기는 태어나서부터 엄마랑 쭉 같이 지냈는데도 발달장애가 있더라 같이 있는 시간이 양이 중요한게 아니라 질이 중요하다 이런 이야기 항상 나오는데 틀린말은 아닌데 그 말은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공부 잘하는거 아니다 짧게 공부하더라도 집중력있게 하는게 중요하다 이말이랑 다를게 없음. 천재는 짧게 집중력 있게 공부해도 성과가 잘 나오지만 대다수의 우등생들은 남들보다 더 많이 더 오래 책상에 앉아서 공부한 사람들임. 내가 재직중인 회사는 공기업이라 육휴와 복직이 매우 자유로움. 당장 담달부터 육휴 쓰겠다 해도 가능하고 육휴중에도 담달부터 복직하겠다 하면 가능함. 근데.... 내 동기들 중에 심지어 사내부부 여직원들 중에도 출산 휴가만 쓰고 대부분 바로 복직. 육아휴직 안씀. 왜? 매달 나오는 급여 포기가 안되서. 그거 못받으면 당장 담달부터 아파트 대출 원리금 상환이 안됨. 뭐가 더 중요한걸까.... 싶음.

6개월째 모유수유중인 엄마입니다. 잘 하고 있는걸까 문득문득 걱정되는데, 선생님의 말씀 보고 자신감(?)을 얻어갑니다^^ 저희 아기에게 모유 줄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되네요 ❤

5월 28일이면 손자가 36개월 됩니다. 아직도 기저귀를 차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빨리 기저귀를 띠고 학교에도. 유치원에도 프리 스쿨을 같은데도 보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좀 웃기는 질문일 수 있는데요, 하필 선생님께서 기저귀 갈때를 예시로 들어주셔서요...요즘 제 모습이 오버랩되가지고...😂 저희 애가 6개월인데요. 요새 눕히면 뒤집고, 못뒤집게 하거나 기저귀 가는데 시간이 지체되면 얼굴 시뻘개져서 끄응끄응 화내다가 소리도 막 지르거든요ㅜㅜ저는 아이 붙잡고 아 쫌 가만있어!! 하면서 갈기 급급하구요.. 애기를 억압하면서 윽박지른다고 애기는 느낄 수도 있겠다누 생각이 급 드네요...이거 괜찮은건가요ㅜㅜ그리고 아이랑 놀아줄때 어떻게 놀아줘야될까요? 아이랑 둘이 있는 하루가 1년같이 길고 시간이 너무 안갑니다ㅜㅜ

선천성 대사 이상을 가져 고생한 우리 조카를 잘 치료해주시고 돌봐주신 선생님을 여기서 뵙네요. 우리 가족은 모두 선생님을 존경하며, 늘 감사한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당시 해외봉사 자주 다니셔서 뵙기 힘들다 했는데 제 아이가 자주 아파서 입원했는데 다른쌤은 오진으로 아이는 밤낮으로 울기만 하고 병원선 이상없다고 퇴원하라고 답답한 마음에 혹시? 하는 마음에 오전 8시 선생님 진료실 앞에 서성거리다 아이상태 말씀 드리니 들어오시라고 꼼꼼히 봐주시고 아이도 회복하고 엄마 입술이 다 부르튼걸 보시고 엄마가 더 안좋다며 평생 낫지도 않던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김숙자선생님이 주신 일주일동안 하루4번 먹는 약 먹고 그뒤 15년이 넘도록 한번도 재발도 안되었네요. 참 고마우신 선생님. 감사했고 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33개월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요즘 둘째를 임신중이라 제 몸이 힘들어서 그런지 아이에게 화를 잘 내고 소리를 버럭 지릅니다. 그럴때마다 아이 성장에 좋지 않을거 같아 후회하고 참을려고 하는데 마음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아이에게 어떻게하면 화를 내지않고 잘 타이르고 말할 수 있을까요?

와 다른 얘기지만 저 뒤에 푸우인형 저도 있어요! 초6땐가 사서 삼십대되어서도 저랑 함께인 인형인데 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모유수유 이제 9개월 동안 하는 중인데..매일 모유양이 줄었네..아기가 양껏 먹고는 있는자 생각 하면서 왔었는데, 위로가 되고 감사합니다. 혹시 질문을 드려도 괜찮을까요? 다름이 아니라, 지금 저는 시부모님들이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직장은 다니지 않습니다. 근데 아기가 9개월 다되갈 때 쯤 부터 저랑 시어머님이랑 있으면 엄마를 찾는게 아니라 시어머님을 “음마음마” 하면서 찾고 갑니다..처음에는 뭘까 싶어서 그냥 있었는데, 이런 상황을 자주 보게 되면서 내가 아이한테 못해줬나..애착이 엄마한테 생긴게 아니라 시어머님한테 생겼나..어머님을 엄마라고 생각하나 양육과 놀이를 충분히 못해줬나..싶어서 좀 걱정이 됩니다. 제 생각은 아이한테 매번 반응을 해줬고 놀이할 때도 말걸어주면서 스킨쉽도 자주하고 옹알이에 무슨 말인지는 몰라도 따라하면서 “그래~그랬구나~” 등 해주기도 했는데 그래도 시어머님만 찾고 안정되는 모습보면 속상하고 그렇네요..혹시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심스럽게 질문 드려봅니다..!

질문진짜 잘하네요❤❤❤

영상 속 질문들이 쪽집게같은 질문들로 퀄이 좋네요. 영상 좋아 구독합니다

만3세까지가 중요하다는게, 36개월~48개월 이 사이가 만 3세잖아요. 0~36개월 (출산~만3세딱될때)까지가 중요하단건가요? 아니면 0~48 (출산~만3세꽉채울때)까지가 중요하다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원장님~ 아기가 인지 등 발달은 평균이상인데 영유아검진할때마다 머리둘레는 20~25퍼센트로 나오네요 몸무게,키는 90프로 정도이구요 뇌발달이 잘 안되고있는걸까요?

9개월 남자아기인데요 조리원 퇴원서부터 엄마가 아이를 싫어하고 또 우울마저 약간 있어서 아빠가 아이와 둘이 자고 아빠 출근하면 엄마는 기본적인 것만(기저귀,분유. 가끔 놀아주고,울면 열체크등) 하고 아이는 방에 있고 문은 닫아놓은 상태. 3/4일부터 어린이집에 가는데 첫날은 아이가 많이 울었고 둘째날은 울다 그쳤고 이런상황인데 아이가 문제없이 성장할려면 어떻게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할머니입니다 도와주십시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머리둘레가 작은 편(5-7퍼센트 정도)인데 조금씩이라도 자라고 있고 3퍼센트 이상 크기면 정상수치로 봐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혹시 불빛이 나오는 장난감들은 아기에게 노출시키지 않는게 좋을까요?

선생님! 저희 아기는 핸드폰으로 찍은 본인 사진이나 동영상 보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미디어 노출이 살짝 걱정 됩니다. 영상통화나 핸드폰으로 사진 ,동영상 보여주기도 하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이가 육개월 영유아 검진때 까지는 꾸준히 머리둘레가 40퍼센트 정도 였는데 돌 때 재보니 8 퍼센트 엿습니다. 센치로 따지면 거의 자라지 않은 그대로 였었는데요. 그 뒤엔 다시 자라서 8 퍼센트를 벗어나긴 했으나, 그 육개월 사이에 왜 자라지 않았을까 의문이에요. 혹시 그 사이에 아이가 앉고, 서고 걸음마를 연습 하며 뒤로 넘어져 마룻바닥에 머리를 쿵하고 수 차례 부딪친 적이 있는데, 따로 증상이 없어서 넘어갔던 일들이 마음에 남아있어요. 매트 이외의 마룻바닥에 열번정도는 무방비로 넘어간 기억이 있어요... 그 뇌손상이라는 게 저 정도의 머리 부딪침으로도 올 수가 있을까요, 그로 인해 뇌발달이 더뎌져서 그 시기에 머리둘레가 자라지 않았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혹시 저게 원인이 아니었다면, 태어나자마자 쇄항으로 수술을 한 어떤 후유증일까요? 아이는 현재 30개월로 아이만의 속도로 열심히 잘 자라고 있는 중입니다.

똑똑한아이가 되면더 좋지만 정서적으로 불안한 아이는 어떡게해야좋을까요? 엄마랑 분리되는걸 엄청 힘들어하고 싫어 저리가 부정적인단어를 많이써요

모유수유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어요... 38주 3일에 제왕절개로 출산한 5개월 아가 키우는데 신생아때는 황달이 심해서 입원하고 직수하지 않았고 제 모유량도 적어서 조리원에서만 직수 몇번 먹였는데.. 계속 모유수유 도전해보지 않은게 요즘 너무 후회가 됩니다 40주 다 안채우고 출산한것도 후회가 되구요 그래도 아기가 잘자랄까요..? 왜 계속 지나간 걸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지 저도 답답하네요..

저는 곧 6개월 되는 아기를 키우는데 저는 사정이 있어서 모유를 한방울도 못먹였어요.( 응급사항으로인해 약을 먹어야해서) 모유 못먹여서 좀 미안하긴한데 대신 말 많이걸어주고 항상 아기한테 너가 최고다 이런말 많이해줘요. 모유 말고 다른 좋은 방법 없나요.. 사정상 모유못먹이는 사람들도 요새 많아서요.. 그래도 우리 아기 엄청 예쁘게 크고있어요. 키도 상위 7퍼센트. 머리둘레도 큰편이고요 (백분위75) 모유말고 다른 방법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34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기저귀를 차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만 3세까지 2개월 남았는데.. 무엇을 많이 해주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 36갤 머리둘레 46.5로 하위 2퍼라고 나와요. 두돌 때도 작은 편이였지만 그땐 하위 10퍼센트였습니다. 영유아 검사 때 정상발달 중이라 크게 신경 안 써도 된다하지만 걱정되는 게 부모 마음이지요. 저희 집이 머리가 작은 편이라 ( 저도 한 평생 머리 작다는 말 듣고 살았어어.) 유전인가보다 했지만 너무 작으니... 걱정인데 정상발달하고 있으면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108일 애기를 키우고있는 초보맘입니다 복직으로 담달부터 어린이집에 가게되었는데(130일정도) 애기가 적응을 잘 할지 걱정이됩니다. 이제 엄마도 알아보고 애착형성이 잘되어졌다고 생각하는데 하원 후 외할머니, 친할머니, 아빠가 교대로 볼 예정인데 양육자의 변화로 애기가 더 힘들어할까요? 차라리 제가 퇴근할때까지 어린이집에서 지내는게 좋을까요? 또한 제가 퇴근해서 아이에게 어떤방법으로 사랑을주고 어떻게 애착형성을 꾸준히해야할지 알려주세요ㅜㅜ

선생님~ 너무 답답해서 문의글 남겨봅니다. 현재 16개월 남아인데 자폐증상이 많이 꽤나 많이 보이는 상황이고요. 게다가 아이가 백번을 가르쳐줘도 잘 모르고 자기 이름도 잘 모르는거같아요. 자동차 발 굴릴줄도 모르고 본능적으로 할만한 것들도 못하고요. 맘마도 모르고요. 그리고 침이 수도꼭지를 틀어놓은듯해서 턱받이를 달고 살고 있어요. 지적장애도 의심이 되서 너무 괴롭습니다.

만3세전엔 어린이집 안보낼생각이였는데 독박육아라 저도 힘들고 아기도 지루할거같아서 이제 돌지나지만 곧 보낼 생각입니다.. 엄마랑 매일 둘이 노는게 나은지 어린이집에서 여러경험을 하는게 나은지 정말 모르겠어요 .. 제가 힘들어지니까 괜히 어린이집가면 배우는것도 많고 잘놀거라고 합리화를 하게되네요.. 어린이집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뇌발달이라하면 만3세까지 교구놀이나 여러가지체험들만이 뇌발달 자극이 되는지 알았는데요 평소 생활 속의 표현과 스킨쉽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할까요?

또담. 5년. 만 3세까지 뇌 발달과 애착 육아가 중요한 이유.

박사님 질문이있습니다 혹시 아이가 신생아시절 갑상선수치가 낮았을경우 그것이 뇌발달에 영햠을 끼칠까요?

원장님 영상과는 관련이 없을듯하나 너무 힘든상황이라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글 남겨봅니다. 지금 27개월 여아인데 24개월까지 엄마인 저와 제친정엄마가 주양육을 했고 아이아빠와는 주말부부처럼 지내다가 두달전에 완전히 이혼하고 아이는 아이아빠가 혼자 키웁니다. 주말마다 제가 데려와서 함께 있다가 아빠집에 데려다주고 있는데 아이가 헤어질때 심하게 오열해요. 스트레스 상황이 매주 반복되는게 아이 뇌발달 지능에도 영향을 준다고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매주 아이 면접교섭을 하는게 맞을지, 아이가 이혼상황을 이해할 나이가 될때까지 안 만나는게 맞을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할줄 아는 단어가 열개도 안되는데 혹시나 스트레스상황 때문인지 걱정도 되구요. 매주 아이를 떼어놓을때마다 죽고싶을만큼 미안하고 괴로운데 아이는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원장님 입장에서 답변 부탁드릴게요.

손주가21개월인데 말을 엄마아빠밖에못해서걱정입니다 구청에서연락와서 검사한번받아보라고하는데 별이상은없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아기가 머리자체가 작게 태어난편인데요.. 그래도 머리크기가 커지고있고 여러 자극에 반응을 적절히 하고있다면 괜찮은거겠죠!?..

모유수유 45개월했는데요, 미디어노출이 심한편이에요 아이한테 많이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동영상 보면서 육아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11개월차 남매 쌍둥이를 키우고 엄마입니다 아들이 다른 발달은 건강히 잘 크고 있는데 신체발달이 많이 늦습니다 키도 상위1프로이고 몸무게도 10.7kg인데 커서 그런지 아직 배밀이까지 하고 기고 서질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세를 시켜보려 독려도 하곤 있지만 발달이 늦네요 큰상관이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울손주는17개월인데 한군데 꽂히면 불러도 보지않고 옹알이도 않고 그증세가 넘심하네요...걱정이되네요...

3세 넘어서 이제부터 막키우려고함

안녕하세요 제 딸아이는 머리 둘리가 유독 작아서 늘 걱정이에요 태어날때부터 머리가 작게 태어난 아기에요. 영유아 검진에서도 늘 5 프로 미만이고 현재 만 6세, 49센치인데 학습 언어 대근육 소근육발달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정밀검사를 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유튜브 순기능 신뢰감을 주는 의사 쌤

현재 40개월 아기 머리크기가 2년연속 98%,96%인데 대학병원을 가봐야할까요?

코로나 시기에 태어나서 재왕절개로 미숙아 출산을 한 탓에 응급이라 캥거루케어는 고사하고 면회도 한번 제대로 못했습니다.. 너무 가슴이 미어지네요.. 그래서 우리아가 눈썹이 짙은 걸까요,,,??? ㅠㅠㅠㅠ ㅠ

18개월 손자가 장난감을 자꾸 던져요. 하지말라고 해야 하나 모르겠어요. 위험하지 않다면 그냥 두어도 될까요?

원장님, 영상 너무 감사하고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희 14개월 아이는 다른거는 다 정상발달인거 같은데 아직 박수를 안치고, 안녕할 때 손을 흔들지 않는데 이런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특이한 질문해서 죄송해요. 교감도 잘하고, 잘웃고, 활달한데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기가 28개월인데 언어발달이 많이 늦어서 걱정입니다. 제가 말을 하면 알아 듣고 행동은 하는거 같은데. 말이 늦어서요. 주변에서는 기다리라는 말을 듣는데. 기다리다가 보니 28개월이 되었어요 어린이집에서 더 어린아이들도 말을 잘하더라구요. 언어지연을 언제까지 기다려봐야할까요? 아니먼 지금이라도 치료를 받아아할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기 머리둘레로 질문을 드렸었는데요~ 키와 몸무게는 계속 비슷한 퍼센트로 나오구 있구요~ 머리둘레가 두돌까진 85퍼센트 전후 나오다가 세돌 영유아검진에서 머리둘레만 56퍼로 작아졌어요 저도 잘못 측정했을지 해서 다시 재봤는데 영유아 검진표랑 같았어요ㅜ 이부분이 문제가 되련지요

안녕하세요. 김숙자 닥터님을 단행본 저자로 섭외하고 싶은데 어디로 연락해야 하는지요.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6개월 남아를 키우고있습니다. 밝고 잘 웃는 아가인데 잠이 들때, 새벽에 자다가 깨서 잠에 들기 어려울때 머리를 스스로 침대 바닥에 박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꽤 세게요. 혹시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걸까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9개월아기인데 평소에 땀을많이 흘리고 가끔 떠는경우가 있는데 혹시 이상있을까요 ?

여기다가 질문드려도 될지요. 저희 쌍둥이들이 18개월되가는데 둘이 너무 바닥에 머리를 자주 쿵을 합니다. 지금은 한달에 한 두번정도이지만 이전에는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응 바닥에 부딪치도 , 놀다가 서로 밀치다가 뒤로 넘어가기도 하고 , 울다가 자기분에 못이겨 뒤로 넘어가고 누나들이랑 놀다가 까르르 놀다가 뒤로 넘어가고 정말 뒤로 머리 쿵할때마다 가슴이 철렁하고 혹시나 잘못될까봐 걱정하며 혼자 많이도 울었네요. 머리쿵하고 나서는 잠깐 울다가 다시 잘놀고 하는데 그래도 뇌발달에 영향을 끼칠까 걱정됩니다. 저는 지금 외국에서 살고 있는데요. 외국 이나 한국에 갔을때도 의사선생님께 물어봐도 잘먹고 잘놀면 괜찮다고만 말씀하시는데 엄마로써는 제가 부주의해서 그러나 스스로 자책하게됩니다. 그리고 요새는 쌍둥이들이 자기뜻대로 안되면 바닥이나 쇼파에 코를 박아 코피를 내고 머리를 일부러 바닥에 부딪치는데요. 이런게 연관이 있을까요? 그때마다 "안돼"라고 얘기하며 저지시키는데요.이게 올바른 방법일까요? 지금은 잘걷고 뛰어도 다니고 아빠 엄마 아이야 등 말을 하고 탑쌓기 심부름 시키면 잘하고 저에게 대소변 신호도 보내고 아이스크림 먹을까 놀까 등등 말을 잘 이해하고 모든 사물에 흥미를 가지며 잘 발달해 가는거 같은데 엄마로써는 갑자기 어떻게 될까 걱정이 됩니다. 여자아이들은 이런적이 없었는데 남자아이들이고 쌍둥이라 그런건지. 제가 육아를 잘못하고 있는건지 항상아이들을 잘보고 있고 주의깊게 하려 하지만 사고는 정말 한순간에 일어나더라구요. 주변을 봐도 저희 아이들처럼 머리를 자주 쿵하는 얘들이 없어 더 걱정이 됩니다. 긴글 읽어주셔셔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주의깊게 옆에서 살핀다고 해도 사고는 정말 한순간이라

아기가 뱃속에서부터 몸에비해 머리가 작았고 현재 27개월 머리둘레는 여전히 키무게에 비해 작은편입니다 영유검진에서 머리둘레 11프로나왔어요.. 키는 50프로 몸무게는 80프로입니다.. 정말 이유식부터 만들어서 열심히 먹이고 무염저염기간 최대한 신경쓰고 과자같은 간식은 거의 안주고 키웠어요.. 후식과일 요거트 이런 간식들로 채우려 노력했구여 언어자극주고 키운덕인지 말도 빠르고 인지 습득 등 많은부분에서 빠른편같은데 머리둘레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네요... 정상발달하고 인지습득이 빠른아기도 머리둘레가 작으면 걱정해야되는걸까요?

박사님 채널 처음 방문햇는데 자세하고 실질적인 정보와 따뜻한 느낌이 9개월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와닿습니다. 미국 아리조나에서

선생님 그럼 성인들도 머리 큰 사람들이 뇌의 성장이 잘된건가요? ㅎㅎ

우연히 영상을 접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 영상 하나보고 바로 구독 누룹니다 ^^

안녕하세요 원장님. 올려주시는 영상들 잘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희아기는 26주생 이른둥이에요. 니큐에서 99일 입원 후 퇴원해서 오늘로 교정140일 입니다. 수술과 여러 치료과정들이 있었지만 현재 건강히 잘 크고 있어요! 지금까진 신생아클리닉 외래에서 전체적 발달사항들을 체크 할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돌 때 오라고 하셔요,, 3개월이나 일찍 태어났다 보니 국가에서 시행하는 영유아검진 시기와 아이 실제 발달시기와 차이가 나서 검진자체를 하지못하고 있어요.. 저희같은 상황에선 잘 크고 있는지 검진을 받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궁금합니다. 온라인으로 찾아봐도 자세한 방법이 나와있지 않아 댓글로 문의드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근대 너무 늦게 알아네요 마음이 답답하여 이체널저체널 돌리다보니 이제서야 만나뵙네요 저는 손자를 돌봐주고있는데 아기가 태어난다음날 폐동맥협착증이라며 보름정도 대학병원서 시술받고 나왔는데 다른건다 건강한편인데 몸이 과체중되어 배를밀고 기지를못한 상태로 근 17개월쯤 걸었어요 근데 말이 너무늦네요 지금 5살인데 통합 어린이집 잘 다니고 있어요 아이가 불안증이심해 집안에선 잘걷고노는데 밖에 나가면 잘안걷고 유모차나 킥보드로 밀고 다녔는데 통합어린이집 입학며칠후 할머니 손잡고 등하원 잘 하고 있어요 아침에 형학교 데려다주고 쎈타수업 마치고 어린이집까지 운동삼아 등하원하니 너무 기뻐요 근데 언어가 너무늦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걱정입니다 두돌부터 언어치료 받아지만 아직도 문장으론 전혀 못하고 이거 저거하며 소통해요 더걱정은 애기가 걸움걷기부터 한번씩 발발떨다 넘어졌다 스스로 번쩍일어나요 대학병원서 신경엔 이상없다고 엠알아이에 나왔다며 걸움을 많이 걸으라했는데 밖에서의 걸우은 요 몇개월이라 보면 됩니다 불안이높아 밖에서 특히 어른들을 만나면 고개를숙이고 울기도했는데 지금 은조금 나이진것같아요 낯선사람 낯선장소 많이 두려워하여 무엇이 문제인지 선생님께 여쭤봅니다 약을 육칠개월쯤 먹다가 요즘 끈었어요 전엔 넘어져도 발발떨다 너어지면 스스로 벌떡일어섰는데 약 복용후 처음엔 몇개월 안 너어지더니 시간이 흐르니 한번씩 푹하고 넘어져 약을끈고 뇌파검사를 예약했나 봅니다 선생님이 이상한게 있으면 댓글로 남겨달라하여 남깅니다 읽어보시고 다편주시면. 감사하게습니다

29주 산모에요 지금도 배안에서 열심히 놀고있는 아이를 위해 조금이나마 배운 부모가 되고싶어 채널 구독합니다 그시절 두돌까지 모유먹으면서 엄마를 괴롭게했던 제가 죄송스럽기도하고 엄마가 참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저도 모유가 충분히 나와 아이 자라는데 큰 도움을 주고싶네요 태어나면 눈맞춤과 대화로 열심히 양육해볼게요 좋은가르침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아기가 지금 21 개월 인데 양쪽 목옆에 멍울까지는 아닌데 약간 동그랗게 양쪽에 만져지는 작은게 있는데 이거는..? 원래 성장이 덜되서 있는건지..병원을 가봐야하는건지ㅠ 여쭤봅니다 그리고 아기가 태어날 당시 뒷통수 아래 쪽에 멍울? 같은게 있었는데 초음파 했는데 괜찮다고 했는데 아직도 안없어지고 있는데 없을질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ㅠㅠ

아빠가 부득이 없는 상황이라면 아이에게 어떻게해야 부성애가 채워질 수 있을까요? 요즘 아빠의 육아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쩔수없이 없는 환경일 수도 있잖아요..

30개월 아이가 있는 부모입니다. 매 순간 아이에게 최고의 부모는 되지 못하겠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3개월 되는 아기인데요. 어찌 방에서 머리를 벽에 세게는 아닌데 스스로 부딪힐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그래서 머리보호대를 착용하면 답답해하고 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개월 되가는 쌍둥이 키우기 힘들지만 조금 더 힘내야겠어요

37개월 남아 키우고 있어요. 하루종일 손가락으로 입술을 누르고 잇몸을 만지는 행동을 많이 하는데 정상적인 발달인가요?

돌지낫는데 벌써 시기의 3분의 1이 지낫네요,,, ㅎㅎㅎ 나머지 3분의 2는 말씀주신내용 새겨듣고 꽉꽉 채워 아기에게 최선을 다해보겟습니다😮

선생님 31개월된 아기입니다 영어교육은 언제부터 하면 좋은지요 그리고 아기가 부모와 대화가 되며 표현력이 뛰어나요 말을 응용할줄도 알고요 외국어를 시켜보는게 빠른지요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아이가 24개월인데… 어쩔수 없는 상황이면 어린이집을 보내지만… 저는 더 데리고 있으려고 하는데~!! 사실 좀 자신이 없지만 ㅜㅜ 힘내서 아기랑 잘 지내보려구요~!!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현재 23개월 아기 가정보육 하고 있는데 언제쯤 어린이집 보내는게 좋은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만 3세까지 계속 엄마가 키우는게 좋은지, 그 전이라도 어린이집에 좀 더 일찍 가는게 좋은지 궁금해서요~ 현재는 엄마가 키우고 일주일에 2번정도 할머니 만나고 매일 저녁 아빠랑 놀고 매일 1번씩은 외출하고 이렇게 지내고 있는데, 혼자 방치되는 시간은 많지 않은 편이지만, 동네 아저씨 아줌마 등 다른 사람들을 궁금해하고 가끔 약간 일상이 심심한가 뭐 새로운 자극 없나 찾는 것 같고 그래서 어린이집 가는게 아기에게 더 자극에 도움이 되나 싶어서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머리 둘레가 항상 하위 7%대 인 19개월 아기 입니다. 애기 아빠도 머리둘레 엄청 작은편인데, 이게 지능이나 영상에서 말씀하신 뇌 발달에 영향이 있을가요? 아직까지는 아기의 특이 사항을 발견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출산 6일후부터 딱 1주일정도 아주 소량의 모유를 먹였어요. 이후에 계속 분유로 아기를 키웠는데, 그때 더 모유수유 노력을 할 걸 그랬나봐요 ㅠ ㅠ

만3세 아들이 있는데 본인 뜻대로 안되거나 마음에 안들면 소리를 지르고 누구때문에 그렇잖아 라고 핑계를 댑니다. 어찌 훈계를 해야될까요

시어머니가 애기가 어렸을때 일나가라고 했는대도 만3세까지 제가 집에서 키웠어요 물론 일안해도 되는 여건도 있었지만 일하는 여성분을 뭐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애둘은 모유수유 하고 만3세까지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제가 키웠네요 지금은 애착형성도 잘 되어있고 저와떨어지는것도 무서워하지 않고 잘자라고 있어요 그때는 많이 힘들었지만 보람도 있고 제가 직접키웠다는 자부심도 생기고 너무 잘한것 같아요 제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있어서 그게 더 크네요 크면서 사랑을 많이 줘야겠지만 만3세까지는 사랑이 많이주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선생님 저희아기는 현재는 9개월입니다 5개월때 유모차에서 떨어져서 두곳에 뇌출혈이 있었지만 다친당일 응급실에서 출혈이 한곳씩 텀을두고 멈춰 퇴원했습니다 다친이후로 이불이나 손에잡히는 모든건 얼굴에 올리고 눈감고 숨참기같은 행동을합니다 혹시 문제가있는건 아닌지 속앓이중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영상속의 좋은 말씀들과 솔루션😊

애기가 원하는거 제깍제깍 해주는 편인데요. 대화가 안되다보니 애기때부터 빨아먹는 주스 뚜껑에 뽀뽀하면 확실하게 먹는구나 하고 줬어요. 이제 25개월인데 뚜껑 입에다가 갖다대니 오늘은 처음으로 뽀뽀 안하고, 말로 먹을래요. 하네요.. ㅎㅎ 이젠 말이 편한가봐요

원장님~궁금한게 아기띠로 아기를 안아서 재우는 상태에서 핸드폰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경우 전자파 영향을 미칠까요..????

저는 약을 먹고 있어서 처음부터 모유를 먹이지 못했습니다..너무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박사님. 어제 책육아 관련 댓 남겼었는데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영상 처음 봤는데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우유에 대해서 질문 한 번 더 드리고 싶은데, 이유식 하면서 자연스레 우유 섭취량은 줄었고 두 돌 이후에는 하루 한 팩(200cc) 만 먹어도 많이 먹었다 생각들 정도, 31개월인 요즘은 하루 100cc도 안 마시는 것 같아요. 치즈는 어릴 때 거의 매일 줬더니 질려서인지 요즘 안 먹구요, 플레인 요거트 작은 거 하나씩은 매일 먹습니다. 두돌 검진시 50~70%대 키체중이고, 식사는 야채 위주로 잘 먹는 편, 단백질은 꼬박꼬박 정량 챙겨주지는 못해도 주1회는 고기집에서 충분히 먹이려 하고 있구요. 이 개월수에 우유를 얼마나 마시는 것이 좋을까요?

저희 아기가 13개월때 (한달 전) 낙상사고로 두개골 골절이 되었어요. 내부출혈은 없었고 금이 선형으로 되어서, 병원에서 자연스럽게 붙는다 했어요. 아기는 지금은 건강한데 이 사고가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까요? 조금 크면 뭔가 추적 검사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