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에서 한시간 정도 달려 도착한 곳은 전남 무안 영산강변 언저리에 위치하고 있는 1만5천여 평의 부지에 멋진 펜션이10년 전 40억원에 매입하여 운영하다가 급매로 20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하여 다녀왔답니다.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경제 상황이 꽁꽁 얼어붙었으며 경제폭망이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안할 정도로 소비자들은 지갑을 굳게 닫았고, 시장의 움직임은 거의 멈춘 듯 보이며 이 상황에서 집이나 부동산, 등 판매하려는 사람들은 마치 누가 먼저라 할거 없이 우후죽순처럼 매물을 급매로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모든 분야의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부동산 시장에서는 '급매'라는 단어가 자주 보이고, 숙박업 모텔.펜션.모든 부동산 거래 시장에서도 매물의 수가 늘어나면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람들이 소유 자산을 현금으로 바꾸려 하기 때문일 꺼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사겠다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이며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소비자들은 지출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에도 신중하게 선택하고 있는듯 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악순환을 일으켜 경기가 더욱 침체되는 결과를 초래하고있는 현실 앞에서 어느게 정답인지를 몰라 우왕좌왕 하는 국민들은 누군가를 원망만 하고 갈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처럼 팔겠다는 사람은 많지만 사겠다는 사람은 없는 현실은 경기 침체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경기 부양책이 필요하며 여.야 나라님들은 당리 당략에 사로잡혀 싸움질만 하시지 말고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야만 얼어붙은 경기가 다시 녹아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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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окт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