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재회했습니다. 저의경우 한달만에 재회를 했는데요. 처음에 제가 그만두자고 말하자마자 다시 붙잡은경우였습니다. 구질구질하게 밑바닥 다 봐가면서 빌면서도 거부당했었어요 결국 체념하고 쿨한척 현재상황 이해하는척 이틀간 연락안하다가 나중에 그냥 간단한 인사로 정말 아무렇지않은척 천천히 간단한대화를 시작으로 제가 변해가고있는걸 보여줬습니다. 티내고싶은부분들이 여러번있었지만 꾹 참고 내가 변해가는모습들을 보여주며 스스로를 성장시켜나아갔습니다. 제 진심이 통했는지 점점 마음을 열어주더라고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사랑한다면 자존심 다 내리고 본인의 진심 그리고 정말 자신이 나아지도록 노력하다보면 그것이 상대방에게 보여질거고 좋은결과가 없더라도 후회는없을겁니다.
썸 타다 고백했는데 거절당하고 약 1년 후 다시 만났는데 상대는 이미 애인이 생겼더라고요. 애인이 생겼음에 축하해줬고 부담없이 가끔 만나자고 이야기 했을 때 상대방도 고맙고 그러자고 하더군요. 어느정도의 진심인지는 모르겠다만 사람 인연 어떻게 될지 모르니 나중에 연이 되면 만나겠지.. 이렇게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게 다 맞는 방법은 아닌 것 같아요..그 사람의 성향 자체를 이성적으로 잘 분석을 하셔야 효과를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저는 이별을 통보 받은 입장이고요 이별 후 다시 만나는건 아니지만 연락,만남을 가지면서 교류하고 있었어요 중간에 제가 감정 정리 한 척 뉘앙스를 보였더니 상대방이 제 액션을 보고 진짜로 헤어지자고 바로 재회에 대한 끈을 놓더라구요.. 기회를 이렇게 허무하게 날린 것 같아서 너무 억울하고,답답합니다. 너무 슬퍼서 더 이상 메달릴수도 붙잡을 수도 없었어요. 제 입장에선 이별을 다시 겪는 과정이라 정말 고통스럽네요..
제가 헤어지고 3개월 뒤에 톡을 보냈었는데 금방 답장이 오더라고요 그 당시 걔도 저도 술 마시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그냥 뭐하냐고 물어보고 술 마신다고 하길래 잘 지내냐 물어봤는데 잘 못 지낸다고 다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힘들다고 했더니 걔가 이유를 묻자마자 제가 실수로 못 잊었다고 말해버렸어요 ㅠㅠ 제가 그 날 그걸 보내고 아차싶었어요.. ㅠㅠㅠㅠㅜ 그 뒤로는 연락을 안 하는데.. 너무 보고싶어요... sns도 그냥 차단하거나 언팔을 하지 왜 안 하는지.. 그 아이가 뜰 때마다 싱숭생숭해요
안녕하세요 제가 최종적으로 헤어지기 한달전쯤 제가 먼저 헤어지자했다가 제가 바로 잡아서 다시 만났고, 그 후 계속 상대방쪽에서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 저는 서운하다로 다툼이 있다가 결국 상대방이 이제 지친거 같다며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전화로 이별통보를 받고, 제가 붙잡다가 저도 2주간 마음정리 할 시간을 달라고 해서 2주간 연락하고 주말에 두번 만나고 제가 오빠의 선택 존중하겠다 정말 많이 사랑했고 행복했던 거 같다 힘든 걸 잘 말하지 못하는 사람이니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에게 꼭 털어놓으며 지내라 했고 상대도 너무 많이 울지말고 아프지말고 잘지내라고 정리했습니다. 현재는 그렇게 정리하고 2주정도 서로 일절 연락없이 지난 상태입니다 현재는. 마지막 만남때, 저희가 첫데이트때 서로에게 사준 책이 있는데 그거 바꿔읽기로 해놓고 제가 책을 잃어버려서 못줬거든요 그 책은 왜 안주냐는 식으로 장난치고 저도 책 사서 보내주겠다는 식으로 받아쳤는데, 최근에 그 책을 집에서 찾아서 제가 그 사람한테 빌렸던 모자랑 책을 오늘 택배로 붙였습니다. 아무 연락은 하지않았구요.. 이대로 그냥 아무 연락하지 않고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아 왜 이제야 이 알고리즘이 뜨는지.. 2년반을 장거리연애했고 서로 회사 스트레스로 잦은 싸움으로 헤어졌는데 헤어질때 쿨하게 받아들였다가 바쁜 일이 어느정도 끝난 2주 후 후폭풍이 와서 나름 과거 돌이켜보고 잘못했던 부분을 장문 톡 보냈네요ㅠ 또 되풀이 되기싫다며 잘지내라고 하던데ㅠ.. 평소 치마 거의 안입던 그 친구가 장문내용 중 너 치마 진짜 이뻐 적었더니 담날 프사 치마입고 꽃놀이 간거 올려서 또 멘탈 털려있는중입니다.. 인스타에도 저랑 찍은사진들 그대로고.. 하 재회를 원하는데 복잡해서 힘드네요
@@wearestillyoung8919 다시 만나고있네요. ㅎ 재회하고 좀지나서 물어봤는데 혼자 의미부여한거였어요ㅋㅋ 회사일이 바빠져서 인스타 거의 접속안해서 몰랏다네요.; 그친구가 회사일이 안정화되니 제 생각이 났다고합니다ㅎ 이 끝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으나 후회없는 사랑 해볼라구여 ㅋㅋㅋ 무튼 관심 감사합니다
주인장님 제가 진짜 재회를 포기한 채로 2023년 1월 1일자로 제가 마지막으로 장문으로 상대방한테 카톡을 보냈었는데 그 때는 상대방이 카톡을 읽고 답장을 안 해줬거든요 (답장은 상대방이 보낸다는 걸 깜빡 잊고 있었대요) 근데 2023년 7월 15일자에 상대방한테 먼저 요즘 잘 지내냐고 톡 왔었어요 그래서 잘 지낸다고 하고 웬일로 톡 보냈냐고 물었더니 그냥 요즘 제 생각이 많이 나서 연락했다고 답장이 왔었어요 그러고선 누나 시간 괜찮으면 내일 점심이나 먹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2023년 7월 16일자 1년 8개월 만에 그 아이를 만나 그 아이에게 다시 사귀자고 고백 받아서 다시 사귀기로 했어요 ㅠㅠ 물론 이 재회로 관계가 오래 지속될 수 있을지 두려워요..
재회 배경도 중요하지만, 이 이후의 상황은 관계 유지능력등이 더 중요해요. 지금 안정적이라고 끝까지 안정적인 것도 지금 불안하다고 끝까지 불안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작성자님이 불안해하시는 모습이 상대방에게 비추어지는 모습이 매력없게 비추어질까 그게 더 염려가 되어요...! 이미 시작한 관계라면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것을 보세요...^^
헤어지고 제가 매달려서 얼마안가 다른남자가 생겼더라구요. 그 남자가 잘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제가보기에는 아니지만. 제가 이상형이라고 말도했었구요. 개강하면 얼굴보기 힘들어질텐데 왜 그런 선택을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믿음을 주고 바꿔야할점 다 바꿔가고있다고했지만 왜 소잃고 외양간고치냐면서 헤어지기전에 바꾸지 왜 이제와 바꾸냐고 그러더라구요. 감정적이어서 저를 만나기싫다고 만나서 얘기하는것도 싫다네요..
아이고 ㅠㅠㅠ 잡다가 한 번 차이고... 남자친구가 마지막으로 얼굴 한 번 보자 했는데요.. 군인이고 2주 뒤 전역하면 보기로 한 상태입니다... ㅠㅠㅠ 전남자친구는 완전히 정리하기 위해 보자고 한 것 같은 상황인데.. 거기서까지 제가 잡으면 확실히 부정적인 상황이 생기겠죠 ㅠㅠ 이 방법 써서.. 얼굴 보는 날 이렇게 해봐야겠어요 ㅠㅠ 회복은 되었고... 재회에 대한 집착은 하지 않는다... 메모메모 ㅠㅠㅠ
헤어진지 5일차인데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제가 헤어질 때 "널 변화시켜주려고 했는데 넌 제자리 걸음에 변하지 않을 것 같다는 말과함께 같은 문제로 자주 싸워서 지친다."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세웠는데, 3주 내로 저는 한다면 하는 사람인 것을 증명해보이기 위한 자격증 획득,
자격증을 획득하려고 한건 제가 즉흥이 좀 많았어요. 예를들면 헬스장도 해야지~ 했다가 금방 그만두고, 알바도 힘들거나 누가 뭐라하면 그만둬야지 말을 달고 살기도 했고요. 그래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나와의 약속을 지키려 노력을 한다 .의 의도였습니다. 제가 봤을 때 제가 운동하는 게 그 사람의 관심사가 될 것 같지는 않아요.
주인장님 약 먹기전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어제 헤어지게 되었어요 이 친구가 마지막 말로 내가 요즘 최근에 연애를하면서 즐거워야되는데 그렇지가 않더라고.. 서로 즐거울려고 연애를 하는건데 그렇지 않다보니 내가 생각하기에 계속 이어가긴 힘들겠다 라고 생각한거야. 미안해..자기는 진짜 좋은사람이야.내가 떨어진 정을 붙잡지 못한것뿐이지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니까 스스로 자책안했으면좋겠어.오랜기간동안 나도 많이 행복했고 덕분에 많이 배우게 되었어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잘지내..안녕 이라고 해서 저도 솔직하게 말할게 그래 나도 너도 힘들겠지 너의 상황이 어떤지는 알겠어. 같은 말해서 미안한데 너가 말했듯이 내가 좋은 사람이었다고 얘기했었잖아? 그리고 나도 너가 이렇게 얘기하는게 나한테는 너무 갑작스럽기도 하고 당황스러웠어. 그래서 너에 대한 감정이 쉽게 정리 될 거 같지도 않고 너를 되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도 변함없어 나는 너를 그냥 남자친구로 너가 잘 할 수 있는 사람이기에 만났던게 아냐 정말 너 라는 사람 자체를 응원하고 있고 너라는 사람 자체가 이미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너를 포기하기가 참 쉽지 않아 그래서 그냥 연인관계였다는거 빼고 간혹 연락하고 지내면서 편하게 말 놓고 어색함 없이 연락할 수 있는 친한사이가 되었으면 해 서로의 삶을 응원해주는 그런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마 너는 끝을 내는게 예의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을거야 하지만 너가 나한테 위에 처럼 구는게 더 예의 없는거고 너의 상황은 이해를 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그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건 그건 정말 무책임한 태도라고 생각해 그래서 너가 정말 미안하다면 나를 여기서 잘지내라고 끝을 내는게 아니라 차라리 고맙다는 생각을 하면서 내 말에 수긍을 해줬으면 좋겠어 너도 잘 지내고 힘들겠지만 시험준비도 응원할게 잘해 넌 잘 할 수 있을거야! 👋 라는 말이 교류도를 회복할 수 있는 말이었을까요..? 그 친구의 답장은 그래 알겠어 나도 누나가 한사람으로써 진짜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해. 아는 사람으로써 응원하는건 좋아. 그치만 그이상으로는 힘든거 알지? 누나도 잘지내고 마음 잘 추스렸으면 좋겠다 직장에서도 잘 적응하고 잘 해낼수 있을거야. 인스타 글이나 태그 같은거는 정리할게.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잘지내! 라고 말해서... 재회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저는 좀 기다려보자고 있는데 그 사이에 이 친구가 단호해질까봐 겁이나요 진짜 약까지 먹을 줄은 몰랐는데 답답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여쭤보게 되었어요..ㅠ
상황 경량화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당장 교류를 할 수있는 여건을 형성한 것은 잘처치를 한 것이나, 상대방 이별 사유에 대한 문제 해결이 들어가있는 것은 아니니 추후 과정을 매끄럽게 잘 진행해 나가야하겠습니다. 추후 상황에 대해선 저도 이 댓글로 어떤것이 옳다고 얘기할 수 있는 정보가 없네요...
@@연애언어 댓글 감사합니다 주인장님! 상대방이별사유.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좋아서 사귀기 초반에 그런 모습이 좋아서 사귄거라 하더라구요 직장 옮기고 나서 표현못하고 계속 부정적인모습이고 자주 삐지고 우울해하고 솔직해지지 못하고 말투가 날카롭고 자기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거 같다고 해서 2번정도 재회를 했다가 내가 노력한건 알지만 저에 대한 정이 떨어져서 이번에 3번째에 저 위에처럼 되어 헤어지게 된거에요 제가 더 견디기 힘든건 헤어지기 전날까지 사랑한다하고 스킨쉽하고 안아주고 했는데..나만 노력하고 있는거 같다 너도 조금만 변해주면 안될까 하고 연락했는데 갑자기 하루만에 일방적으로 저렇게 보내서 너무 당황스럽고 매달려 봤지만 미안해라고 해서 마지막에 제가 저렇게 여지를 주고 그 친구도 잘지내라고 말해준거에요 해결과정은 제가 이렇게 변하고 있다 공감못해줘서 미안했다 다시 만나 싶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다시 만나고 싶다고 바로 말해도 괜찮을까요?? 카톡 읽씹할까봐 무섭고 변한게 없네 할까봐 겁이나요 언제쯤 해결방안과 재회를 바라는 말을 써야할지 연락을 해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약도 먹었지만 이젠 먹기도 힘든데..교류도는 어려운걸까요ㅠ
@@연애언어운영하고 계신 카페가입하고 무료 pdf 읽고 있어요 뭔가 위로도 되고 좋은데 저와 같은 사례가 있는진 잘 모르겠어요 ㅠ 제가 상대에게 받는 그치만 그 이상은 힘들다는거 알지?라는 이 단호한 말이 재회하지말자 라고 들려서 이보다 더 단호하게 이별을 받은 분들도 재회를 했나요..? ㅠ
@@unround707 이별 의사가 단호한 분들의 사례는 당연히 많습니다. 특히나 장기 재회에 해당하는 분들은 대부분 단호하시지요. 본래 자신의 상황은 가장 심각하고 부정적으로 보이는 법이니, 너무 상황을 심각하게 바라보지마시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실 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이후에 재회 상황은 감정적으로 힘든 순간들이 여러차례 올거예요. 그 순간마다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다간, 우리가 버텨내질 못해요..ㅠ_ㅠ
더 이상 마음이 없다고 지금 잘지낸다 이젠 연락하지말자 라고 확고하게 말한 전 여자친구인데 제가 생각해도 헤어지고 그러면 매달렸어요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밤에 카톡남기고 전화도 했구요 더 마음 확고하게 잡은거같고..더 이상 만나기 싫다는거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도 괜찮을까요?
@@user-ij4kt4yb9f5개월 됐네요 답글 남기는것도 귀찮지만 혹시나 힘들어 하고 계실까 해서 남겨요 아직 문득 생각날때가 있어요 그치만 한편에 추억일 뿐이고 서서히 무뎌지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했고 마음이 갔던 친구라 아직도 문득 생각나나봐요 그치만 그 친구도 잘 지낼거라 생각하고 앞으로 저를 더 챙겨주고 하고 싶은거 열심히 하면서 지내니 다 추억이 됐네요
@@user-hz7vd5si4n ㅜㅜㅜ 부럽네요 저도 2개월째이고 아직 못놓고 공황장애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환승이별을 한 정황도 있었지만 오히려 부족했던 제 탓을하며 미안하다 하였고 저의 자존감도 바닥을 쳤어요.. 연애를 많이 해 보았지만 이별후 저 자신을 되돌아보기도 처음이고 이렇게 매달려 본적도 처음입니다.. 너무 힘들지만 님처럼 괜찮아 지는 날이 오겠죠.. 답변 너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제가 약 100일 가량 만나고 남자의 욱하는 모습(저한테아니고) & 회피형 느낌에 실망해서 둘이 자연스레? 헤어졌습니다. 우리 안맞는거 같다 이런 말 없이 정말 자연스럽게 헤어졌어요. 100일동안 한번도 싸운적도 없었는데 이렇게 끝나게 된 게 아쉬워서 마침 저희 집 앞이라 만나자고 했는데 싫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더 보자고 했더니 차단한다며 카톡 차단을 했습니다. 인스타는 차단하거나 언팔하지 않길래 제가 먼저 언팔했고 지금 헤어진지 5일정도 됐습니다. 이런 경우도 재회가 가능할까요? 남자는 자존심도 엄청 세고 고집도 셉니다. 먼저 연락해도 될지 궁금해요. 꼭 재회하지 않더라도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아서 자꾸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연애언어 답 감사합니다. 먼저 연락해보는 것도 별로일까요? 같이 여행지 가는 길에 남친의 인성터진 ㅠ 행동을 제가봤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했지만 자존심부리며 대화에 응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를 두고 택시타고 숙소로 간것 같았고 저는 기다리다가 다시 원래 사는지역으로 돌아오며 이별이 되었습니다. 차단할 거리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억울하네요..ㅎ 카톡은 하루 차단후 다음날은 해제를 잠깐했는지 1이 사라졌는데 그 이후로 4일간 차단유지중이에요
저는 애인까진아니고 7년 남사친이었는데 친구이상의 감정은 있는데 사귀진 못하고 표현도 애매하다보니 대판싸울때 하도 말귀를 못 알아듣고 눈치없는 소릴해대서 제가 홧김에 욕을 퍼부었는데 사실 그런 누적된 감정을 표현하지않아 짜증을 같이 부린것 같은데 ㆍㆍ재회는 전혀 안 될듯해요ㅜ 마음은 그게 아닌데 그친구가 그게 맘이 너무 상했던건지 속사포로 따지더니 차단까지 해버려서 ㅜ 저는 재회하고 싶지만요 ㆍ 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