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확률을 300% 이상 높이는 행동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거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재회에 성공합니다.) 

*댓글 질문하시는 분들, 답글로 재차 질문하시면 알람이 오지 않아서 확인이 어렵습니다. 가장 최근에 업로드된 영상에 오셔서 댓글을 다시면 시간이 걸려도 다 답해드릴게요! + 영상 정보란의 내용대로 기재해주시면 더욱 정확히 제가 답해드릴 수 있습니다. [개인 상담 및 강연 문의] 010-2495-4632 [주인장의 연애 맛집] ru-vid.com/show-UChXWISKvk_XRgtVIskrW_Aw [연애언어연구소] cafe.naver.com/lovelanguage1

재회. . . 그거상실감때문에 괴로운것임. 걍 포기하고 열심히살다보면 돌아오던지 잊혀짐. 헤어지면 포기하는게 제일현실적임. 일말에희망도갖지말것.

저도 재회때문에 절박하게 일련의 시크릿을 하기 시작했다가, 이제 재회에 미련이 없을정도로 엄청난 자기성장에 집중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100프로 공감해요 ! 바라면 이루어진다는것도 맞고, 기분이 좋아지니까 재회에도 집착하지않게됐어요 그냥 재회를 하든 아니든 상관없을정도로 즐거워졋어요. 긍정과 여유있는 설렘을 일상에서 유지하고 있어요

시크릿의 원리를 재회에 적용시켜 풀어가신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저는 의도치 않았지만 재회를 원하는 상대가 다른 이성을 만나거나 저를 거부하는 등의 최악의 상황을 꿈으로 많이 꿨거든요. 꿈에서는 온갖 상상력이 덧붙여지니까 꿈 속에서도 너무 고통이었어요. 그러니까 현실에서는 그래 꿈인게 어디냐 하며 좀 무뎌지더라구요. 어차피 다시 만나게 될거니까 현재가 어떻든 크게 신경쓰지 말자는 말씀 명심하며 또 살아가겠습니다!

생각의 자체를 나한테 주입하는 방법 하지만 됐다고 나를 믿어버리는 방법 너무 영상 너무 좋습니다

인생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제가 막연히 생각하고 살아왔던 인생의 진리를 이렇게 문장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네요. 책을 읽을 때 머릿속에서 흩어진 퍼즐 조각들이 짜맞춰지는 순간에서 느끼는 통쾌함과 같달까요! 이번에도 이 마음 가짐으로 알려주신 부분들 잘 적용시켜볼게요. 💙

주인장님, 영상들 열심히 보고 두달 정도 지나고 다시 카페에서 만났는데 저만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상대방은 아무 생각 없어보이고 그냥 저랑은 카페에서 가볍게 만나고 친구만나러가는데 제가 왜 헤어졌는지 깨닫고 왔어요. 그냥 포기 하려구요ㅜㅜ 주인장님 영상 열심히 보면서 조금의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았던거 같네요 그동안...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새로운 사람 만나러 가겠습니다ㅠㅠ 안녕히계세요

하면서도 이걸 하는 게 맞는지 진짜 효과가 있을지 현타가 왔는데 누구보다 이성적이고 현실적으로 접근하는 곳에서 이런 증거나 이야기들을 해주시니 더 확신이 서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오늘 들은 강의는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었는데 하다 보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고 제 삶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ㅎ 잘 듣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주인장님 여기영상은 다보고있는것같네요 이별은 수십번해도 아프고 성장하지 못하고있는 30대중반 여자입니다 30대후반 남자친구와 3번째 만남에 사귀었고 한달하고 보름정도 지나고 이별을하게 되었습니다 둘다 후반이고 남자친구는 모레 40대라 결혼상대로 만나고 있다가 다투었다기보다는 남자친구의 낮은 텐션에 제가 좀 재미없어했습니다 투덜됐고 감정적으로 대했습니다 노는걸좋아하지않는데 넌아직 노는것도 좋아하는거 같다 라는말을 헤어질때 하더라구요 어제 헤어졌구 금요일날 얼굴보고 헤어지기로 했어요 여행계획이 있었는데 취소 해야되서요 ㅜㅜ 이날 제가 조심해야할부분이나 언행이 있을까요 다시만나고싶은데 진짜 어렵네요

재회의 사실을 믿어라. Affirmation. 감정의 역전을 경계. 당연히 달성될 것이기 때문에 현재는 상관이 없어. 재회한 상황을 생각하고 잊어버리기. 재회를 위해 해결해야할 자잘한 방법들은 해결한 것처럼 선언하기. 방법을 찾았어. 해결한 방법이 현재에는 없더라도 한계를 없애야 한다. 뇌는 방법을 찾았다고 선언하면, 해결하기 위해 슈퍼컴퓨터처럼 실마리를 찾아감. 방법을 만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부정적인 상황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덧붙이기. 재회에서 사고가 일어나는 대부분은 감정 때문임. 부정적 슬픈 감정이 잘못된 방식을 행동하게 함.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리스트업하기, 각 상황을 생생하게 머리속으로 비교하기. 그 이미지에 사랑스러운 핑크빛 분위기로 물드는 것을 상상하기. 긍정적

남자친구가 자기가 너무 바쁘고 그걸로 인해서 저한테 마음이 좀 식은거 같다고 해서 3일전 헤어졌었습니다. 제가 후회돼서 매달린 결과 바로 어제부터 다시 사귀기로 했는데요. 저는 지금와서 보니 제가 조금 성급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 영상을 좀 더 일찍 봤어야 했는데 ..남자친구가 예전에는 공부보다 저가 우선이었지만 다시사귀고 있는 현재는 공부가 우선이랴는게 너무 잘 보여서 힘듭니다.. 다시 예전의 우리 사이로 돌아간 것을 상상하며 에퍼메이션을 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이렇게 했을 때 계속해서 오는 예전과 다른 카톡에 힘들수도 잇을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요...

4:27 미래상이 현재 이뤄진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5:13**** 10:03 해결방법을 찾은 것처럼 선언하라 12:47 감정이 재회를 망침 14:24 의연해져라 15:23 **실행**

이별한지 1달 정도 됐습니다. 갈등해소 부분에서 서로 성향이 맞지않아 여자친구가 지치다가 이젠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것 같다며 이별 통보를 했었어요. 그 이후 잡는 연락은 하지 않고 반성하는 내용의 장문 카톡을 많이 보냈어요. 너가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그 선택을 한지 알기에 다시 잡지는 못할것 같다 지금이라도 고마움이라도 표현하고 싶다했었는데 갑자기 자기 안밉냐더니 안밉다하니까 같이 키우던 강아지 사진과 강아지 이야기만 몇일하다가 5/9 마지막 연락이 안읽씹으로 끊겼었어요. 그러다 어제 5/28 또 강아지 사진을 보내며 마지막 연락에 대한 답인지 안부차 강아지 핑계로 연락을 한건지 카톡을 보냈고 보낸 후 몇시간 뒤에 프사랑 프로필 뮤직을 올렸더라구요. 프로필 뮤직은 크루셜스타 - honey 라는 노래인데 너무 저희 상황 같아서요. 이친구가 어제 강아지 카톡 보낸 후 또 연락이 계속 안됩니다. 이런 경우 이성과 감성간의 혼란스러운 상황인가요? 카톡이 엄청 텀이 길다보니 대화를 하며 풀 수 있는 상황이 안됩니다. 그냥 그 친구가 강아지 사진 보내며 연락하면 저는 그에 대한 답만 이어지는 상황이었어요. 이젠 저가 그 친구한테 나한테 마음이 있는게 아니면 연락하지 말아달라. 너의 그런 연락이 나에겐 너무 흔들린다. 라는 식으로 연락을 보내 끊는게 더 좋을가요.. 다시 만나고는 싶지만 이친구가 동굴로 들어가는 성향이라.. 힘들걸 알기에 놓아주고 싶어요. 그친구도 끝내 못놓고 19일 지나서 또 강아지 사진 보낸것 처럼요ㅠㅠ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10일쯤 되었고 남친이 친구 만나러 가는걸 못마땅해서 눈치 주었고 이 문제가 반복되어서 차였습니다 헤어지는건 좋게 마무리했고 나중에 연락하고 지내자라고 합니다.. 이별 후 친구 만나는걸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제가 깨달은거 공감 못해주었던 부분을 얘기하고 싶은데 언제쯤 연락하는게 좋을까요? 만약 연락했는데 이미 지난일이니까 괜찮다 라고 하면 전 어떤 반응을 해야되나요??

200일정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문제로 헤어지게됬습니다 결혼생각이 없는것도 알고있었는데 30대여자고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들이 생겨 조급한 감정도 들었만날수록 이사람과 미래를 그리게되는 제가 너무 힘들어서 감정적으로 갑작스럽게 여전히 결혼생각이 없는지 물었고 그렇다하는 그사람에게 그럼 우리의 만남이 의미가 있냐며 제가 헤어짐을 말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후회되서 바로 붙잡았고 남자친구는 본인도 생각안해본건아니지만 언제일지 모를 일에 괜한 희망고문하기 싫다며 이미 엎질러진물 주워담을 순 없다고 거절했어요 후로 몇일 더 고민하고 제가 결혼이 하고싶던게 아니라 지금이 좋아서 무서웠었다고 만나서 다시 얘기하자하고 만났는데 남자친구 생각은 여전히 변함없다며 언젠가 결혼하고싶은 때가 왔을때 서로가 여전히 혼자라면 그때 다시 만나자며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 미안해하지말라고 하고 헤어진지 1달째입니다 혼자 자기개발도 하며 지내는데 재회하고싶다가도 결국 떠난 사람붙잡는거 아닌거 같다가도 아직도 싱숭생숭하네요..

상대방이 변하는 모습들을 느끼고 서운함들이 점점 쌓여 서운함 감정들을 몰아세우듯 표현했어요 환경적으로도 직장이 더 커지고 매니저로 진급하여 바쁜 상태입니다 상대방은 예전과 마음은 같지 않다 권태기인지 마음이 변한 건지 모르겠다 혼자 일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은 애인이 아니라 친구가 필요 한 것 같다고 하고 헤어졋고 얼굴 보고 얘기도 해 봤지만 거절 당했어요 그 뒤로 서로 짐 문제로 싸웠네요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택배 문제로 시비걸었어요 감정이 격해진 나머지 현재는 문자 빼곤 차단중입니다 다시 재회를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ㅜ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한 달 조금 넘었는데요. (나이는 둘 다 20대 중반입니다) 이별 사유는 남자친구가 권태를 느끼던 중 다른 여자의 적극적인 대쉬로 흔들리게 됐고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싶다는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그 여자분과 연락한지 하루만에 제가 눈치를 챘고 몰아붙였습니다.) 제가 연애하는 동안 표현이나 스킨십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더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을 때 제가 한 번 잡았고 이에 남자친구도 흔들렸기 때문에 그 새로운 여자분을 끊어내려고 했지만 이런 모든 상황을 알고도 그 여자분이 남자친구에 대한 적극적 호감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이후로는 상대를 붙잡은 적 없고 그냥 이별을 인정하고 선택을 존중한다는 식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하지만 이별한 한 달 사이에 남자친구와 전화를 한 세네번 한 것 같습니다. 다 용무가 있어서 전화하긴 했지만 그냥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등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 서로의 썸남 썸녀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꽤 오랜시간씩 전화했습니다. 그리고 전화 중 남자친구는 저희의 이별이 한 달 된 시점에 그 여자분과 사귀게 되었다는 걸 알려주었습니다. 저도 썸남이 있다는 사실을 말했구요. 사실 이런 것들에 대해 서로 세부적인 정보를 지나치게 공유한 느낌도 있습니다. 저는 당장에 재회를 바라지는 않고 좀 오랜기간 후 서로가 안정된 상태가 되었을 때 재회를 하고 싶은 마음인데 이런 상황에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또 연락이 오면 지금과 같은 친구처럼 편하게 대화하는게 독이 될까요?

이 이야기를 처음 듣거나 궁금하신분들은 잠재의식에 대해 찾아보세요 ㅎㅎ 더 잘 이해가 될거예요. 그리고 이 법칙을 믿든 안믿든 실제로 있고 지금도 모든 사람에게 작동하고 있어요 그리고 주인장님이 불특정 다수에게 이 비밀을 굉장히 단순하고 받아들이기 쉽게 풀어내는 과정도 흥미롭네요! 논리와 근거로 설득하는 능력이 대단하신거같아요. 정말 사업가 기질이 다분하신거같아요

6년정도 알았지만 연락이 다이 이어진건 2년전 입니다 근근히 만나면서 아는 동생.오빠 사이로 지나다가 작년에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가 한 번 차이고 다시 평범하게 지내다 올해 8월메 만나서 자기는 이제 시간 많다고 하더니 당일에 한 번 만나볼까? 라고 제의하여 교제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전 연인과는 헤어진지 2년 되었다고 하는데 살짝 리바운드 느낌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100일 후 술김에 연락이 문제로 헤어지자 말했고 단호한 자세로 알았다고 하면서 한 번 붙잡는 행동 하였더니 읽씹 하더군요 이전에도 동일한 이력이 있습니다 잡는 톡 한 번 하고 또 읽씹하여 일주일 후 아프다고 한번 톡을 보내봤는데 어디 아프냐며 마프지 말고 회복 잘하라고 또 다시 단호하게 나와서 아프니까 너 생각나서 톡 해봤는데 답장해줘서 고맙다 라고 했더니 다시 읽씹 나오더라구요 선생님 말씀대로 이 영상보면서 마인드컨트롤 하는 중입니다 먼저 연락 오기전까지는 쭉 가만히 있는게 도움 되겠죠?

남친 가족중 한명이 아프시고 남친은 현재 20살인데 학교도 가지않고 그냥 노는 상태입니다.그 상황에 여자친구 만나러 간다고 가족들이 눈치를 많이 줘서 남친이 헤어지자고 했지만 제가 안만나도 괜찮으니 연락만 하자고 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막상 뭐라고 연락해야할지 몰라 하루동안 연락없이 지냈는데요 연락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먼저 상황이 괜찮은지 물어봐줘야할까요ㅜ

헤어진지 한달지낫고 한달동안 두번만나었는데 제가 재회에 집착하니깐 남친이 피해었는데 제가 조금은 내자신한테 집중하고 연락도 안하니깐 그리워하는게 카톡에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갑자기 화가나서 비난하는 카톡을 장문으로 보냈는데 읽씹하더라구요 제마음은 그게 아니였는데 그러고난후 바로 다음날 뜬금없지만 다시 긍정적인이해하는 톡을 장문으로 보냈더니 반응이 달라지고 보고싶다니깐 바로 달려오고 오늘은 선물도 사주고 그동안의 생각들그런것도 서로 많은 대화도하고 남친도 어느정도 이제 풀린게 제가 느꼈고엄청 아직도 사랑이 느껴지는데 다시 만나자고는 안하네요..저도 그냥 티도 안냈고 재회쪽은 말도 안꺼냈어요 이제 어떡해 해야할까요?

1년을 만났고 최근에 이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서 예전처럼 대해주려고 노력해줬고 헤어지기 전에 우리집에 놀러와라 했고 그랬더니 알겠다고 합니다. 그리거 커플통장 정리 얘기를 여행내내 3번정도 얘기했는데 나중에하자 나중에얘기하자 하고 그대로 여행이 끝났습니다. (해외여행 이었습니다) 자기는 혼자가 좋고 연애 할 마음도 없다고 하고 결혼 얘기가 오가다가 헤어져서 그런지 결혼도 아직 안하고 싶다고 하고 현실때문에 만나기 어렵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또 자유로워서 지금이 좋다고도 하고요. 제가 볼땐 이사람 저한테 마음이 아직 있는데(권태기같아요) 정떼려고 밀어내려고 하는 기분입니다. 여행 후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또 만나야 할 이유가 있는데 이 사람 마음이 뭘까요?

정보 감사합니다 ❤

7개월정도 썸만 탔었습니다. 연락이 끊긴지 거의 2주가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 살았었는데 제가 진로때문에 최근에 타지역으로 이사왔습니다. 썸타기 시작한 후부터 한 달정도 후에 타지역 이동이 결정이 되었고 상대방이 굉장히 아쉬워했었습니다. 너가 타지역으로 이사하지 않았으면 내가 고백해서 너랑 사귀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고 했습니다. 사귀자로 말만 안했지만 다른 연인들처럼 행동했었습니다. 남자분이 장거리라는 이유로 (전여친과 장거리를 오랫동안 연애해서 거부감이 있음) 고백은 안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그 당시에는 사귀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7개월동안 썸만 타는게 가능했었고,, 그러다가 남자가 울면서 너를 좋아했어라고 통화로 말했었는데(평상시에도 제가 연락을 끊자고하면 울면서 붙잡음) 제가 그거를 꼬투리를 잡으면서 그러면 일주일동안 연락하지말자 했었고 남자가 알겠다고 했습니다. 일주일이 될 때 자기가 이기적으로 행동하고(사귀자고 말은 안하는데 계속 연락하는 행동) 나한테 부담감만 줘서 미안해 너랑은 좋은 추억만 있고 하니까 나중에 시간지나면 웃으면서 인사하고 싶다는 장문의 카톡을 남기고 연락이 끊겼습니다. 제가 그 순간 너무 화가나 막말(욕X, 바아냥거리는 말)을 해서 상대방이 읽씹을 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연락하고 싶고 이제는 연애를 하고 싶어요ㅠ 남자분은 저보다 4살연상입니다. 평일 서로 퇴근하고 나서 매일 1시간씩은 통화를 하고 잘 정도로 자주 연락을 했어서 너무 그리워요.. 다시 연락해도 괜찮을까요. 차단은 아마 성격상 안했을거같긴해요.

곧 시험 이랑 생일이 다가오는데..축하라도 해야할까요..그냥 지나가는게 좋을까요?

와 나 딱 하고있엇는데 이게 나오니까 신기하네

조언 감사합니당

3주만에 카톡으로 현재 이름 불렀다가 차단되고 하루만에 다시 차단이 풀렸는데 이유가 뭘까요…노래도 갑자기 연락와서 놀랐다 재회노래가 살짝 섞여있는데 이유가 뭐죠??

6년을 만나다가 최근 이별을 통보받고 단 한번 매달렸는데 단호한모습에 제가 톡으로 이별을 수긍했어요 문제는 매달 같은 동호회 회원이라서 조만간 얼굴을 봐야될것같은데 저는 어떤 액션을 취해야될까요? 아직 마음이 넘 힘듭니다;;;

안녕하세요~~재회하고싶어요

15:30

군대간 오빠가 있는데 작년 6월에 갔는데 2살차이고 3개월연애하다갔어여 근데 그전까진 저없으면 쥭을거같은 말안해도 힘들다하면 멀리서 와서 깜짝파티해주는 세상의왕자님이시더니 요즘 달라졌어요.. 군대 드가자마자 연락이 없기시작하더니 군대 힘들다하고 하다 6개월간 연락을 안했어요 그러다 휴가때 만나자연락해서만났는데 완전 달라져있는거에요... 약간 식은거같은... 예전같이 옴짝달싹이아닌...그런 사람이된거같아요 그러다 그 이후에 연락 제가 자주하게됐는데 연락답도 이틀에 한번오고 단답이고 너무 느렸는데요 그래서 솔직하게 오빠마음 알려달라하니 오빠가 너가 대학생활도 열심히하고 다른남자도 만나봤으면좋겠고 당장 볼수도없고 전역때까지 시간이많이남은것도있고 나중에 너랑 사귈지에 대한건 내가 미래를 알수없으니까 잘모르겠는데 그냥 지금은 정말 연애하고싶지않아 그리고 당분간 연애하고싶지않고 앞으로도 전역 후에 하고싶은것도많고 예전보단 좋아하는 감정이 적지... 정 그렇다면 친구로지내자 친한오빠동생사이로. 각자 할일에 집중하고 살았으면좋겠어 이러는데 군대기다리는것만 아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다시물어보니 제가 싫은건 절대 아니라는데 이거 다시만날가능성이있나요? 몇번물어보다 차단당한거같아서 걍 이제 답이없는거같아서요 너무 매달리진않았고 하루에 한번 톡보냈던건데 그냥 전역하고나서도 연락안하고 제 할일하고 살면 언젠가 제가 생각나면 차단풀고 연락주겠죠...? 지금은 제 일에 집중한다지만 나중에 언젠가라도 돌아올가능성이 있나 싶어서요 갈등은 사귈때 한번도없었고 갑작스레 군대를 가야한다는 소식에 그때부터 잘지내라고하고 드가자마자 연락 가끔되다가 점점 연락이 아예 두절된거같아요 그리고 마음이 왜 식었냐물으니 연락을안해서..? 그냥 오랫동안 안본것도있고 곁에없으니까 식은거같다고하더라구요 예전같지않아졌다고... 전 20살이고 그오빤 22살이에요 진짜 찐 순수하게 좋아했던거고 그오빠가 먼저고백했고 너무너무 친했어요 중학교때부터 알기만하다가 고등학교때 연애 제대로시작했거든요..ㅜ ㅜ 보통 군대가면 저렇게 마음이 식을수있는지도 궁금하고.. 나중에 돌아오긴하는건지 궁금하고 그렇네요 싸운적없고 둘다 착하고 남자성향 INTP이에요 집순이기질이요..! 읽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한없이 착하고 한결같은 남자인데... 어쩌다 이렇게 변했는진 몰라도 나중에라도 다시만날가능성이 있는지 싶어서요 다시 나중에만날수있냐하니 복학하면 대학도 너무먼곳다닐거같고 시간이업ㄱ을거같다는 식으로 얘기해서요 본인도 잘모르겠다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여ㅠㅠ 서로 경찰서에 신고하고 상담받고 난리치고 다했는데... ㅠ이정도면 재회가 안되겠죠??1년정도 만났어요..ㅜ

.ㅜㅜ

한번 헤어지고 재회했던 사이였습니다. 매주 싸우고 저의 화내는모습에 질려 한번 헤어졌었는데 2주뒤 다시 연락이와서 만나게되었습니다 싸우는일도 많이 줄었고 저의 모습이 많이 바뀌었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근데 요즘 한달동안 갑자기 일이생겨서 싸우게된 일이 있습니다. 여행가기로했는데 갑자기 몸상태가 안좋아서 못가게되었고 여행을 못가게된, 몸상태가 안좋아져 서로 예민하여 싸우고 그 일주일뒤에 또 싸웠습니다. 여자친구가 이제 우리 서로 잘 안맞는거같다며 헤어지고싶은마음이 다시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일주일만 더 시간을 잘 가져보자라고 했지만 일주일동안 서로 밥먹고 영화보면서 시간을 가져도 여자친구의 마음은 돌아오지못했습니다. 첫번째로 헤어졌을땐 여친에게 문자통보로 헤어짐당하고 제가 집까지 찾아가서 매달리면서 빌었었지만 헤어졌다가 2~3주뒤 재회했다면 이번엔 저희집에서 제가 요리해주고 같이 먹고난 뒤 헤어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서로 울고 안아주며 710일동안 너덕분에 너무 좋았고 행복했다고 하며 좋은말이 오고가면서 제가 여친에게 안아주며 "좋은 남자랑 만나서 잘 지냈으면 좋겠어" 라고 하니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 있냐고 본인은 누구 만날 생각을 안했다 라고 했습니다. 저는 언젠가는 다시 누군가를 만나게되어 살아갈 수 있지 않느냐라고 했지만 그 때 여친은 서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여친은 본인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여친은 첫취업하게되어 내일 첫출근을 하게될 예정이라 긴장되있고 걱정이 많은상태) 직장도 익숙해지고 하면 다시...이런말을 하길래 제가 "그런말을 하면 내가 희망을 가지잖아.." 라고하니 여친은 "아 그럼 취소.." 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 택시까지 마중나가며 손까지 흔들어주며 떠나보냈습니다. 헤어지기전까지 여친은 눈물이 흘렀고 저는 체념한채로 보내주었습니다. 지금 몇시간밖에 안지났지만 너무 힘들고 못버티겠는데 혹시 다시 연락이 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3주나 한달뒤쯤 다시 연락한다면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