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부족해서 불안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열심히 살고자 하면 누구나 다 불안한 삶을 산다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우리 모두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나봐요 좋은 사람과 함께 이야기 한다는건 이런 기분이었군요 🥹 그리고 저도 잡생각이 많아서 밤마다 괴로워하는 편인데 이 영상 보고 방금 블로그에 글을 쓰고 왔어요 항상 꽁꽁 숨겨서 나만 볼 수 있는 글을 쓰곤 했는데 공개적인 곳에서 제 생각을 버려두고 오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요 오늘 밤은 생각없이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덕분에 행복했어요!
1:40 아 여기 너무 공감했어요 ㅋㅋㅋㅋ 대충 뭐 이래이래 하면 다 돼~~ 하는 멘트 들으면서 진짜 짜증 났었는데 지금 생각 해보면 제가 그냥 잔뜩 긴장하고 날 선 사람이었더라고요.. ㅋㅋ 2024년 저의 목표가 ‘그냥 스근하게 가자’인데 영상 통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았네요! 항상 비슷한 결의 생각을 공유하는 유튜버가 있어 너무 행복해요!! 🫶🏻
휘수 님 만큼 자신의 가치관, 생각들을 자주 들춰보고 시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잘 없는 것 같아요. 적어도 제 주위에는 말이죠... 그래서 휘수 님의 영상을 기다리게 돼요. 휘수 님의 얘기를 들으면 저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 조금씩 성장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시간이 더 흐르고 난 후의 휘수 님은 얼마나 더 단단해질지 기대되고 설렙니다. 함께 성장하는 이 순간이 너무 좋아요. 😊😊
최근에 김은하와 허휘수 채널 구독해서 그런지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떠서 봤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저도 한동안 이 주제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유머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도 저도 요즘에 와서야 느끼는 거라서 너무 공감되고.. 님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늘 행복하세요
넘 재밌어요 ㅎㅎ 친구랑 카페에서 근황 토크하는 느낌~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ㅋㅋ 확실히 우리는 꾸준히 새로운 내용을 접하고 냉장고 정리마냥 뇌를 청소하고 정리정돈하고 새로운걸 들이고 하는게 주기적으로 필요한 것 같아요.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니고 보는게 다가 아니다. 그로 인해 내가 다 알 수 없으니 모든걸 다 알려는 무거움에서 받아들이는 가벼움으로 가라니.. 지금 제 상황에서 정말 위로되는 말이에요. 작년 연말에 퇴사하고 도서관 다니면서 미래에 대한 고민과 준비로 마음이 오르락 내리락하는데.. 휘수씨 우나씨 영상은 항상 챙겨봐요.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 올해 유튜브 활동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해요!!
되게 많은 생각과 변화를 겪고 많이 해봤기에 뭘 덜어내야하는지 아는 사람 같아요 가벼워지자!!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가치관 같아요🥺🩵!! 모닝페이지가 글로 쓰는 쓰레기 같다고 하셨지만 그것 또한 나중에 아이디어가 될 거 같은 느낌!! 또 하나의 책이 나와서 어떤 문장으로 나올지 궁금해지는데욥?? 월말휘수 진짜 좋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와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최근에 전시에서 “불사선불사악” 이라는 작품을 보고 불교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던 차에 책 감상을 들을 수 있어서 기뻤어요! 알기 위해 애쓰던 시간은 많이 괴로웠기에 받아들이는 태도로 살아간다면 내 인생은 어떨지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책도 슥 봐볼게요! 1월 월말 정산 감사해요! 2월도 기다릴게요😆
우나시 영상을 보면서도 느낀 거지만 전에는 집이 내 소유여야 스스로에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는데 두 분을 보면서 그게 아닐 수도 있다 싶어서 미뤄만 두었던 독립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보기도 했고요. 반야심경은 엄마가 불교시라 원치않아도(?) 자주 접해서 괜한 거부감이 살짝 있었는데 ㅎㅎ 여기서 만나니까 또 새롭고 그렇네요. 불안함이 높은 편인데 가벼워지자 한 번 새기고 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그동안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저에서 남들은 나와 다른 사람인걸 최근에 인정하고 나니 너무 편해졌어요 커피를 마시면서 머릿속으로는 과거, 내일 할 일 같이 딥한 생각들 말고 그냥 이 순간 커피 향과 맛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려고해요! 저랑 비슷한 생각하는 휘수님 보니까 넘 반갑고 평화롭고 좋아요 ㅎㅎ🤍
저도 일을 할때 예민하고 완벽해야된다는 강박이 있었어요 그것과는 반대로 저는 그만큼 완벽한 사람이 아니었고 모든걸 내가 컨트롤 할수 없다는걸 인정하지 못했죠 그래서 괴로웠고 일을 6개월 쉬었어요 그 시간동안 다녔던 병원에서 선생님도 휘수님이랑 같은 얘기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