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모든 구독 취소하라고 협박하면 단 하나만은 거부할겁니다. 하말넘많 절대 지켜. 정말 끝까지 다 봤으면 분명 알텐데 말도 안되는 트집과 프레임에 사람을 몰아넣어 생매장하려는 걸 봤습니다. 두 분이 지치실까 무서웠어요. 하지만 상담도 받고 단단해져 더 성숙하게 돌아오신 게 느껴져요. 앞으로 더 멋지게 나아갈 것이 보이네요. 많은 자료조사 및 정성이 담긴 영상으로 절 일깨워주고 길을 열어주고 가는 길이 혼자가 아니라고 알려준 두 분. 누구보다 멋진 촛불을 밝히고 계십니다. 성장을 정해놓고싶지 않는다는 거 너무 멋져요. 매일 확인하면 절망오는 게 누구든 정체기가 있고 두 발가면 한 발 후퇴한대요. 근성장도 그렇거든요. 그럴 땐 초조해하지말고 한발한발 걸어 시간이 지나보면 늘어있음에 놀라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조지님 말씀대로 폭발해서 성장합시다. 사랑한다고 몇 번이나 말할게요. 우리 전부가요. 마지막 이름들 보니 제가 다 찡하네요. 멋진 후원자분들.
선생님들 제목에 가슴이 아픕니다. 힘든 시간 잘 견뎌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지나간 날들을 향해 참 힘들었다고 회고할 수 있음에 또 감사합니다. 결국 그 시간들을 버텨서 지금도 여기 저희(구독자) 앞에 계시고, 내년에도 있어주실거란 얘기니까요! 항상 유용하고 힘이 되는 하말넘많! 이따 최초 공개 때 뵙겠습니다.
저는 영상 뿐만 아니라 늘 유익한 댓글이 많이 달려서 그 재미에 수시로 들락날락하는데 그 과정에서 이상한 댓글도 발견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남자가 어딜! 하면서 대응하는 댓글을 달곤 했는데 선생님들이 원하지않는 것 같아서 어느 순간부터는 달지않게 됐어요 채널운영자도 아닌 저도 이렇게 그냥 지나치기가 힘든데 당사자인 선생님들은 심정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음 좋은건지 아닌건지 댓글 쓰는 저도 모르겠지만 선생님들 채널자체의 하향세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선생님들이 다루는 주제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서 이제 타협하고 돌아서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슬프지만요 코로나로 생존권이 위협받은 한 해 였기에 목소리를 내기엔 힘이 들었던건 아닐까 또 우리는 헤매고 싸우겠지만 선생님들의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얘기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다시 돌아왔을때에 여전히 이곳이 있다는 것만으로 위로 받는 기분일 겁니다 오늘도 여전히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페미니즘에 대한 사회적 반발도 커지고 백래시도 너무너무 커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페미니즘 자체에 대한 긍정적 관심도가 떨어진게 현실에서나 온라인 상에서나 확 와닿게 느껴졌던 해였던것 같아요 그래도 꼭 떡상하셨으면 좋겠어요 올해 너무 다사다난했는데 잘 넘겨주셔서 고맙고 2021년 크게 성장할 하말넘많 기대+응원할게요!!!
저는 오히려 페미니즘이 대두되고 힘이 커진데다 하말넘많의 영향력이 커져서 찌질이들의 반발이 거세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친 개헛소리 지껄이며 타인을 상처주는 6그들9을 보면 너무 화나고 왜 사나 싶긴합니다만.... 혹시 선생님이 무력감을 느끼신다면 조금 희망을 드리고 싶어 의견 남깁니다ㅎㅎ
방향이 잘못된 원망이라고해도 이해됩니다 저는 영상을 잘챙겨봤어도 댓글을 잘안달았는데 악플보단 아무도 도와주는사람이없었다는거에 더 힘들었다는 민지님이 말에 제가 다 울컥하네요 응원하는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해주세요 저도 이제 댓글 더 열심히달게요 2020년도도 하말넘많과 함께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2021년도 그 후도 계속같이였으면좋겠어요! 추운날 건강조심하세요 선생님들!!!
하말넘많 선생님들 올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목과 썸네일에 헉하면서 들어왔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존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께서도 둘이라서 가능했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씀하신게 떠오르네요. 정말 혼자가 아니라 서로를 공감하며 해결책을 강구해나갈 수 있는 분들이어서 그나마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곧 있을 최초공개와 내일 있을 라이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내년내후년 그 이상에는 건강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더 번창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당시 남초사이트/이슈관련유튜버 등등 사방에서 하말넘많 조롱과 인신공격이 들어왔는데 그걸 지켜보면서도 내가 뭔가를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느꼈어요. 그리고 시간지나니 일부 하말넘많 시청자쪽에서도 말도 없이 영상 안올린다는 비판 비난글까지 올라오더라고요.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 없어서 미워졌던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저라면 솔직히 구독자도 악플러들도 다 미워졌을것 같아요.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들 정말 기다렸습니다. 다시 돌아오셨을 때는 차마 말씀드리지 못했지만 정말로 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생님들이 계시지 않는 유튜브 너무 심심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다시 멤버쉽도 가입하고 열심히 기다렸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여고 다니면서 확실히 느끼게 된게 페미니즘에 대한 이슈를 애들이 더 쉽게 꺼낼 수 있다는 것이였는데, 정말 코로나만 잠잠해지면 하말넘많이 여고 토크콘서트를 돌면 좋을 것 같아요ㅜㅜ 애들중에서 페미니즘이 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도 많고, 막연하게 여성 인권에 관심은 있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거든요!!
서솔님 브런치 글 읽으면서 힘내라는 말도 할 수 없고 이대로 못보면 어쩌나 그래도 그건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한 때가 먼 일같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이렇게 건강히 보니 늘 좋습니다 남을 공격하기 바쁜 쓸모없는 인생을 사는 인간이 있다면 공격에도 삶을 통찰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많이 버시고 늘 건강하시고 자주 행복하시길
하 7월...ㅋㅋㅋ 언젠가 있을 일이 늦게 왔다는 말씀에서 내공이 느껴집니다. 결국 헛다리 짚고 어그로 끈 놈/끌린 놈들 전부 하말넘많과 17만 구독자들의 성장서사에 이용당하고 바스라지기를 바랍니다. 두 분 돌아오신거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걱정 했는데 상담도 받으셨다니 더더욱 안심되네요.
정말 바쁘고 알차게 보내셨네요 올한해에만 일어난 일이 맞나 싶을 정도로.선생님들 생각하면 고마우면서 미안한마음이 있어요 다시 영상 공개로 돌아오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활동하시는거 놓치지 않고 꼭 볼 예정입니다! 향후에 책내신다면 저도 눈물 또르르르르 흘릴것 같아요 따흑 제 인생에 하말넘많 구취는 절대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게시물 올릴때마다 구독자ㅏ 떨어지는걸 보면 의욕이 재기(사전적의미아님)하던데.. 그럼에도 꾸준히 봐주고 좋은 댓써주는 분들 덕에 계속 올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하말넘많 영상 뜰때마다 너무 기뻐하면서 바로 본다는 말씀을 드리며.. 하말넘많이 떡상해야지 솔직히 누가해요
하말넘많 절대 지키라는 댓글 보고 주먹 꽉 쥐고 댓글 쓰러 내려왔어요 악플 달면서 제 손가락 눈 다 더럽힌 사람들은 그대로 진창으로 가는 거고 하말넘많은 성장했죠ㅠㅠ 처음 비공개 돌려진 거 알았을 때 진짜 철렁 하고 신고버튼 밖에 누르지 못한 게 미안하고 그랬는데 돌아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던지...항상 응원하고 저도 응원받는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끼고 사랑해요
선생님들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쉽게 무기력해지는 나날들이 많았는데 하말넘많 선생님들 영상 보면서 자극 받기도 하고 힘을 내기도 했던 것 같아요! 2021년은 모두에게 작년보다 더 나은 한 해가 되면 좋겠네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고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별 다섯개⭐️)
혹시나 해서 나무위키 들어가봤는데 거지같은 놈들.. 허위정보 찌끄리는 건 지들이면서 얼굴 까고 소수의 입장에서 얘기하는 분들 조롱하기 쪽팔리도 않냐 우리 선생님들한테 좆같이 한심한 놈들이 괴롭혀서 눈물이 납니다 상처를 담담하게 얘기하셔서 더 속상합니다 페미니스트 유튜버에게 한 번쯤 일어날 법한 일이었어도 안 일어났다면 더 좋았을 텐데 결국 선생님들이 그 일을 겪으셨고 힘든 시기에 기댈 데가 없었다는 게 너무 빡쳐요.. 여러모로 정신없는 한 해였지만 선생님들껜 조금 규모가 큰 아픔이 버젓이 있는 한 해라는 게 아오 아오 뇌절 중인데 진짜 너무 빡쳐요 혼란스럽고요 저도 얼른 멤버십 가입하고 싶어요.. 응원과 연대의 말들이 허공에 실체 없이 더있는 것마냥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지만 진심으로 진심으로 더 이상의 고통 없이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떡상 가자 탈코붐은 온다 우리 하말이와 넘많이 선생님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삶의 바운더리가 넓어졌습니다. 허튼 곳에 낭비하지 않고 돈도 시간도 마음도 오롯이 저를 위해 쓸 수 있었습니다. 그때문에 올해는 유튜브를 자주 보진 못했는데,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신 듯하여 마음이 쓰이네요.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활동도 선생님들께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항상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하말넘많 절대 지켜. 선생님들 다시 만나니 너무 좋고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로써 포부를 말하자면, 꿈을 클수록 좋으니, 백만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저희는 선생님들과 같이 갈거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백만까지는 안가셔도 좋으니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의 낙이에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사소한 실수나 혹은 실수가 아닐지라도 비방하는 것들이 구독자가 늘어나며 더 타격이 커질거에요.. 할말넘많 분들이 상담 적극 활용하고 정신적 건강도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일어날 일이었다 다만 타격이 커질때까지 기다린것같다 맞는 말일 수 있지만 대규모 유튜버가 될 수 있는 전환 지점이었으리라도 생각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하말넘많님 제가 정말정말 기다렸어요 찐팬으로써 영상 안올리고 쉬신다고 구독취소는 말이 안되고요. 진짜 영상도 막내려가고 댓글도 닫혀서 걱정했다고요. 카운셀링 가신거 듣고 오히려 너무 안심했어요. 안계신동안 너무 허전해서 하말넘많 괜히 검색도 해보고 옛날 영상도 보고 소그노옛날것도 보고 했답ㅂ니다 하말넘많 힘드실때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다 하실때 그저 한명의 구독자로서 기다리는것밖에 하지 못했다는게 가슴이 아프고 막....암튼 돌아오셔서 고마워요 평생가자 하말넘많
저는 그 일 이후로 ㅎㅁㄴㅁ채널에 더 애정이 생긴 거 같아요. 업로드 쉬실 때 하도 영상 복습을 많이 해서 아마 구독취소하신분들 몫까지 제가 조회수를 올리지 않았나ㅋㅋㅋ 이제는 그 일을 흑역사 이야기하듯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된 거 같아서 저도 맘이 놓이네요. 올해 정말 하말넘많 덕에 힘이 많이 됐어요. 내년에는 또 어떤 멋진 걸 보여주실까 기대돼요. 저도 ㅎㅁㄴㅁ도 파이팅!!!!!!!!!!!!!!!!!!!!!!!
마침 어제 2020 연말정산 글 작성했는데 반갑네요. 올한해 작성했던 스케줄러와 성과물들을 살펴보며 되짚어보는데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조금 더 해볼걸 하다가도 생각보다 더 열심히 살았구나 싶었어요. 그럼에도 2020ed 당했다는 말이 딱 떠오르네요 ㅋㅋㅋ 선생님들도 한 번 적어보세요. 사진으로든 글이로든 정리해보면 재밌고 내년 방향도 세우는데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