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는 지인분도 장감독님 다음사이트 팬카페 회원이셨는데 한번 정모가 있어서 가셨다가 당시엔 그냥 감독님 와이프 분이라고만 생각했던 김은희작가님도 오셔서 2차인가 3차를 장감독님댁으로 옮겨서 거기서 또 놀고 왔었다고 얘기 해준적이 있어요. 그 집에서 다 마시고뻗고 난리도 아니었다고ㅋㅋ 그 때 들었던 인상적인 얘기가 김은희 작가님이 계속 "우리 오빠 너무 멋지지 않아요?" "우리 오빠 너무 잘 생겼죠"라고 반강제급 주입식 교육을 해주셨는데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뻤었단 얘기가 기억에 남았었어요. 이 얘길 2009년쯤 들었는데 제가 2003년 장감독님 라디오출연분 녹음파일을 그 때 당시까지 매일 듣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장감독님 좋아하냐면서 반갑다고 얘기해 주셔서 너무 부러워했는데 그 사랑스러운 와이프분이 대 김은희 작가님이 되실줄이야ㅎㅎ
so the mc who broadcast with RM is a movie producer? so cool. thank you for being kind to RM. BTS is still one of the top and now is their 2nd chapter for their solo musics and works, once they come back together in 2025, we will break more records as a group with bangtan! hope bts invite you for collaborative project in RunBTS show :)
12월 19일 유튜브를 보는데 떠서 보게 됐어요. 구독하고 매일 운전하면서 듣고 쉬는 시간에 듣고 하다보니 1부터 124까지 모두 보게 됐네요. 너무 재미있네요. 10만 구독자를 만들 때 공헌하지 못해 아쉽지만 계속 구독할게요. 세 분보다 나이는 조금 어리지만 같은 시대를 지낸 온 얘기를 들으면 재미있기도 하고 세 분의 삶이 어렵지만 재미있었던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계속 재미있는 세 분의 얘기 기대할게요. 지금은 장항준 감독님의 리바운드 23년에 개봉한다고 하여 기다리고 있어요. 친구들과 같이 보러 갈게요.
김장장티비 촬영할때 만보기들을 위해 촬영 날짜 기준을 먼저 말하고(혹은 자막으로) 진행하는 방식은 어떨까요? 댓글 소개되면서 나누는 케미컬도 재미있게 느껴지는데 10만의 만보기들은 자신의 댓글이 읽히는 재미를 한번더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김장장 티비 23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