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한달만에..영상을 올리네요ㅠㅠ 넘 죄송합니다. 세계여행 5년을 하면서.. 아니 살면서 이렇게 아픈적이 없었는데 정말정말 고생을 했습니다. 일단 멕시코시티에서 고산병인지 장염인지 걸려서 헤롱거리다가 편도선염까지 와서 강제로 인생 첫 장기휴가를 경험했습니다..지금도 마른기침에 허덕이지만 꽤 좋아졌으니 영상 업로드에 주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heechulism_
정확히 한달만에..영상을 올리네요ㅠㅠ 넘 죄송합니다. 세계여행 5년을 하면서.. 아니 살면서 이렇게 아픈적이 없었는데 정말정말 고생을 했습니다. 일단 멕시코시티에서 고산병인지 장염인지 걸려서 헤롱거리다가 편도선염까지 와서 강제로 인생 첫 장기휴가를 경험했습니다..지금도 마른기침에 허덕이지만 꽤 좋아졌으니 영상 업로드에 주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instagram.com/heechulism_
이런식으로 본인들만의 삶의 양식이나 가치관이 없고 통상적린 사회경제적 기준을 맞추는 삶을 살면 영원히 행복을 못느끼고 살겠죠...단순히 좋은 동네가면 행복한가요? 강남이 좋은 동네의 대명사는 아니지만 흔히들 좋은 동네라고도 하는데 중학생이 빌딩에서 떨어지는 일도 생기는데 과연 행복이라는 감정?이라는게 비교한다고 해서 정말 행복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단순 일시적 낮은 수준의 올개즘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대학교 이야기 하셔서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서 제 이야기를 좀 하자면, 고등학교 때 제가 공황장애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정신적으로 안 좋아져서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다지 좋지 못한 대학교를 갔습니다. 이 후에 군대를 다녀와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올A+를 받으며 학교를 다녔지만, 학교라는 곳에서 세상에 대한 많은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들은 학생들을 무시하며 함부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수업 준비도 형편 없이 해와서 혼자 책을 읽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은 경우도 많았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열심히 살지 않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혼자만 열심히 공부하고 살다 보니 완전히 외톨이가 되더라고요. 왜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지, 그 자체에 대한 마음이 점점 무너져 갔습니다. 물론 그 속에서도 열심히 가르치는 훌륭한 교수님들도 있었고, 열심히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정적인 인적 환경에서 안 좋은 영향을 피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역시 희철님의 영상은 우리가 잘알지못했던 그 나라의 과거나 현재모습을 간략하게 알고 배우면서 보는 재미가있는거같아요. 이전영상에 영상안올라와서 댓글달았었는데 아프셨군요..ㅠㅠ 그래도 많이 회복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영상도좋고 돈도좋고 다좋지만 건강잃으면 모든게 무용지물입니다. 제가 지금 목디스크로 너무힘든나날을 보내고있어서..흑흑..ㅠ 그래도 희철님의 영상을보니 위안이되는군요😊 늘 재밌는영상. 유익한영상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한가지 팁을 남깁니다.-- 고기에서 누릿네가 나는거는 대부분 죽은 피가 썩어서 그래요. 신선하지 않다는 애기임. 달걀 썩으면 냄새가 나잖아요. 단백질 썩으면 엄청 역경운 냄새가 나는데 단백질이 썩기 시작할때 누릿네가 나기 시작합니다. 가까이 자세히 맞았을때 토할정도로 역겨우면 썩은거임. 완전히 썩으면 멀리서 냄새 맞아도 엄청 역겨움. 쉽게 시체 썩는 냄세가 단백질이 썩었을때 나는 냄새임. 소고기나 염소가 누릿네 나는거는 풀을 많이 먹었을 경우에 고기 자체에서 누릿네가 납니다. 많이 납니다. 늙은소는 진짜 많이 납니다. 하지만 토할정도로 냄새가 역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고기를 먹을때는 깨끗한 흐르는 물에 씻은다음 끓는 물에 5분정도 넣고 살짝 삶으면 죽은 피와 불순물이 뜹니다. 그러면 그물을 버리고 다시 물받아서 끓여서 요리하면 누릿네가 안납니다. 만약 역겨운 누릿네가 나면 그냥 버리세요. 특히 조류인경우에는 절대 먹지마세요. 소인경우는 왠만하면 먹어도 되는데 조류는 먹지 마시길. 조류가 너무 잘 썩음. 해외 여행할때 음식 신선도는 그런걸로 판단 할수 있음. 음식 조심하고~!!
아무리 빈민가이고 고지대에 있다고 하더라도 케이블카를 시내버스처럼 대중교통으로 이용을 한다는것이 정말로 특이하네요..... 그 빈민가 거리를 낮인데도 왠지 음침한 느낌이 드는데, 밤에는 그야말로 전설의 고향(?)을 찍는다고 할 정도로, 지나다니기조차 쉽지가 않을정도로 너무 음침할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빈곤층이 사는지역도 가봤고, 부자들이 사는 지역도 가봤지만, 전체적으로 봐서는 멕시코도 빈부격차가 심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인도나 파카스탄보다는 그나마 나은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미국갱단 지역에 갔을때도 그랬지만, 정말로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을 보니, 희철씨는 정말로 인복이 타고난것 같습니다. 멕시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마약카르텔이 떠오르다보니, 치안이 좋지가 않아서, 여행을 하기가 쉽지가 않은곳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인도나 파키스탄에서 빈민가와 부자동네를 비교할때보다는 그래도 멕시코가 빈민가와 부자동네가 빈부격차가 크다고 하더라도 인도나 파키스탄보다는 훨씬 나은듯 합니다. 오늘도 희철씨 덕분에 평소에 가보기가 어려운지역을 보게된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역시나 예전에도 이야기를 드렸지만, 다른 여행 유튜버는 외국에 나가면 좋은것만 보여주다보니 앞면만 보여주는데, 희철씨는 앞면과 뒷면을 모두 준다는것에 희철씨의 영상에 빠져들게 하는 크나큰 매력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에 나가면 안전이 최고이니, 안전에 유의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희철님. 저도 외국 배낭 여행이 취미인데요. 그 나라가면 꼭 그나라 무설탕 요구르트를 매일 4개 먹어요. 그러면,길거리 음식 먹어도 장이 버팁니다. 그리고,반드시 멕시코 전통 과일들,특히 비타민씨가 많은 과일들을 식후 계속 먹습니다. 그러니까,현지 면역력이 생기더라구요. 이 두가지면 왠만한 아픈 거는 다 나아요. 초창기부터 본 구독자로서 현지 음식으로 건강 회복하길 바랍니다.
못사는 사람들은 국적불문 다 높은데 사나봐요.멕시코 빈촌 교통수단은 아예 케이블 카네요.눈을 끄는 벽화는 싸이즈도 엄청나고요.미국 일하면서 멕시코 집에서 사는 건 경우에 따라서는 해볼만한 일같아요.같은 부촌이라도 집값 차이가 엄청나다니까 . (과로 조심.제 짐작에 희철님 병나신 건 과로 때문 .)
La Condesa is not a rich neighborhood... To be more exact, it is an upper middle class neighborhood. Which is different from rich. Polanco is a rich neighborhood, the forest is a rich neighborhood,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