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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유망한 의사 남친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 도대체 왜? 나한테 왜 이러는거지? [타인의 삶] 정미경 단편소설  

 Papyrus's Book Reading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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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06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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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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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9   
@papyrusbook
@papyrusb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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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e1bq9xs8c
@user-ie1bq9xs8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ㅣ1ㅣ1ㅣ
@user-jd2wx8rv7c
@user-jd2wx8rv7c Месяц назад
파피루님의주간적인 생각 그 설명이 참 명쾌하고시 원하게 느껴집니다 보맙습니다
@user-pj5vv9be6j
@user-pj5vv9be6j 2 месяца назад
파피님의 주관적 감상평 완전공감합니다 이맛에 파피루스의 책읽는하루를 즐겨봅니다
@user-lf7ji1kr2m
@user-lf7ji1kr2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평범하게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이가 들수록 평범하게 사는 것이 참다운 인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정리 할 때가 많아 집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는 본인이나 관련된 모든 관계에 의해 연관되어 알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며 그러므로 매사 조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Tadpole760
@Tadpole76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새벽에 눈뜨자마자 반갑게 듣겠습니다 😊😊오늘도 파피루스님 도 파피루스 가족들도 모두 행복 하시기를 …❤❤❤
@young4547
@young454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서울대 학생이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자살을 했대"라는 말을 아들에게 해줬을 때 아들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 나는 이해할 수 있어"라고 지나가는 말 하듯이 가볍게 내 말을 치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부모의 입장이니까 그런 말을 하는 아들의 반응에 가슴이 철렁했었다. 나는 아들 방으로 쫓아 들어가서 "그럼 너도 그럴수 있다는거야? 이해한다는 말은 그런 뜻 아냐?"라고 다급하게 물었을 때 아들은 " 힘들게 공부를 해도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 그럴수 있다는거야" 아들의 그 말 속에는 죽음보다 더 두려운것은 보이지 않는 미래라는 것이었다. 아들은 생물학을 전공하고 의대를 2번이나 지원했지만 (북미는 생물학을 전공하고 의대시험를 보는데 3단계를 거친다 : 성적과 의대지원을 위한 Mcat 시험성적과 경험을 포함한 서류(resume)을 1차로 통과하면 적성시험인 Casper Test를 통과하면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하고 결정을 한다) 실패하고 연구원쪽으로 진로를 바꿔서 실험실 연구원으로 석사를 끝낼즈음 담임교수가 진로에 대해서 물었다고 한다 아들이 교수가 되는 과정을 선택했다고 했을때 교수는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고 했다고 한다 그만큼 교수가 되는 과정이 길고 험난하며 게다가 박사과정이나 Postdoctoral 봉급도 작기 때문에 끝까지 살아남기 힘들다는 것이었다 매일 집과 학교 실험실을 오가며 밤 1시 이전에는 잠을 잔적이 없는 아들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살한 일류대학 학생을 이해할 수 있다고 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 포기하고 너하고 싶은대로 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말하지는 못했다 자식이 의사가 되고 법관이나 변호사가 되면 부모들은 자식에 대한 만족감으로 행복할 수 있겠지만 (자식을 낳아서 키워보니 자식자랑이 제일 폼나고 뿌듯하다는것을 알았다) 특히 현규처럼 수술로 밥먹고 사는 의사들은 인간의 생체를 해부해야하고 그에 따라서 생명을 살리고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 직업보다 스트레스가 심할것이다 들은 말인데 룸싸롱에 가서 제일 지저분하게 노는 직업 분류중에는 의사가 상위권에 있다고 했었다 그만큼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가지고 사는 직업이라는 것이다 캐나다에서도 의사들의 자살률이 굉장히 높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아들이 힘들게 공부하는 과정을 지켜본 나는 이 소설 속에 등장하는 비겁해보일지 모르는 현규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헌신적인 엄마도 사랑으로 맺어진 약혼녀도 현규의 고통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이 소설의 아쉬움이라도 할까 현실은 소설처럼 이상적이지도 낭만적이지도 않다는것을 게다가 여자의 직업이 기자라면 세상이 얼마나 냉혹한지를 알터인데 인간의 세계도 점점 약육강식의 세계로 되어가고 있다것을 부정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어쩌면 현규는 의사와는 맞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이 소설을 들으면서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군인들과 민간인들을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치료를 멈추지 않는 의사들은 존경받아야 한다는 생각도 아울러 했다. * 여러분은 이 소설을 듣고 어떤 생각을 했나요라고 질문을 하시기에 나의 생각을 남겼다는
@user-cy5gm6ub7w
@user-cy5gm6ub7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규는 우리회사 막내 이름인데...
@it9831
@it983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함께 숟가락을 들어주는 것 외엔 타인의 삶에 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정미경은 글을 참 잘 쓰네요. 늘 감사합니다.❤
@young4547
@young454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연인관계는 타인의 삶이라고 하더라도 부모자식의 관계도 타인이라는 시선으로 본 것은 아닌지
@user-ik4ro6ed8e
@user-ik4ro6ed8e 4 месяца назад
딸이 외고 나와서 s대나와 변호사되었지만 키울때 엄마로써 공부에 대해ㅁ걱정안하게 해준것이 고마왔을 뿐 사는건 다 같아요 그냥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이 중요한거죠 타이틀이 중요한게 아니더라고요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제가좋아하는작가님정미경님책이네요감사히잘듣겠습니다파피루스님❤
@user-ws6qh3me7y
@user-ws6qh3me7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늘ㅡ감사한마음입니다 잘듣겠습니다
@user-xu7qb4vr8w
@user-xu7qb4vr8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피루스님 책을 어쩜 그리잘 읽어,듣는 동안마음이 편안해 잠이스르르. 오네요. 광펜 되겠어요.
@user-gy2ji1tx2c
@user-gy2ji1tx2c 3 месяца назад
피곤한 제 눈을 대신해서 좋은 작품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몰핀이 그런거군요😢 그래서 '이선균'도 막중한 한 인생의 책임을 버렸네요😢😢😢
@singsong9300
@singsong93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출가가 도망으로 쓰이는군요 살면서 실수와 잘못을 직면하고 책임져 보지 않은 사람은 수행자로서도 제대로 살 수 없을 겁니다
@cdp8243
@cdp824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제 상황을 보는것처럼 중격을 받게되는 예술작품속에 빠져들었다 나온것 같은 감동 입니다 다음 얘기도 기다려 찾게됩니다
@user-gc4vw3vw7b
@user-gc4vw3vw7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관적인 감상평까지~~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해봅니다
@user-pl8mx3tc8c
@user-pl8mx3tc8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행복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아프지않고 이렇게 좋은 음성까지 들리는데요 안 행복할수가 행복한 시간 맞지요
@papyrusbook
@papyrusb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user-pl8mx3tc8c
@user-pl8mx3tc8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papyrusbook편안한밤보세요 듣다가
@user-du6kj6oq8e
@user-du6kj6oq8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듣고갑니다~~^^
@user-de1dq5ko4y
@user-de1dq5ko4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반갑게 인사드리며 듣기모드로 들어가 고맙게 잘 듣겠습니다
@user-xc6dp3cu6h
@user-xc6dp3cu6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피루스님 타인에 삶 무척 궁금 하네요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___^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gomasung
@user-ggomasu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순간의 선택과 그때 나의 결정이 내 삶의 결과가 되고 내 인생이 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잘 듣고 갑니다.
@user-js6lk3yi3c
@user-js6lk3yi3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을밤에 듣는 소설 감사합니다😊😊😊
@soulmate101
@soulmate101 2 месяца назад
현규의 부모님이 나중에라도 받을 충격은 또 얼마나 클까요.. 무책임한 현실도피는 결코 해결책이 될 수 없는데 말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2 месяца назад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b9ok3fg8h
@user-qb9ok3fg8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드립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 행복한 밤 보내세요. ❤
@user-si4bq6wl2q
@user-si4bq6wl2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user-ws8np7cf8g
@user-ws8np7cf8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항상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h-jm9th
@sh-jm9t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감사히 오늘도 듣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user-cu9ex9je6q
@user-cu9ex9je6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듣고갑니다.❤❤❤
@user-fv4uy7ih1p
@user-fv4uy7ih1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재이있게들었어요 고맙습니다~!!뭘하든 현규씨파이팅~!돌아오길바래요.-
@user-mr3yn5my1m
@user-mr3yn5my1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의사도 무지 바쁘군요. 그게 제일 놀라웠어요.
@papyrusbook
@papyrusboo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럼요 의사들 알고 보면 너무 바빠서 눈코 뜰새 없는 것 같더라구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많이 오고 있네요 날씨가 차가워 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qj6ho2cy2t
@user-qj6ho2cy2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매번 파피루스님의 감상평이 색다르게 또다른 감상이되네요! 현규가 일종의 현실도피 하는것같은 느낌~ 잘들었습니다.😂
@user-gn9fe9ul8e
@user-gn9fe9ul8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__^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user-vo3ce2zg2w
@user-vo3ce2zg2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행복하세요😊❤️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sunheelee2430
@sunheelee243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피루스 당신의 독후감은 항상 훌륭하심니다. 그래서 난항상 후기듣는 맛에 당신이 읽어주는 책만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__^
@user-rr6fu6yb8l
@user-rr6fu6yb8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
@user-rz9wg6jx4o
@user-rz9wg6jx4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맙습니다 ~
@user-of7ey2zp6m
@user-of7ey2zp6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들었습니다 깜짝반전에 황당하기까지😅 감상평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hy5681
@khy568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작가의 표현이 밀도있어서. 시 처럼 착착 맘을 감네요. 감당하지 못할 무게. 그리고 때론 그것을 메어들어야 하는 삶의 순간들. 고통은 깊이를 남기지만. 그 깊이에 빠져 질식할지. 깊이에 포도주를 부을수 있을지. 삶의 의미는 나무처럼. 존버(존나(죄송)버티는 것) 일 수도. 프라하에서. 땅 바닥에 쓰러졌는데도 거목이 된 나무를 보았습니다. 일단 박수 ^^….
@papyrusbook
@papyrusb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넘 멋진 댓글이에요. ^__^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님과연인에 대한 무책임 한 현규는자신의 잘못을제어할수 있는힘이없어 도망치려는 것 이었나 보네요 여러곳에 잠재해있다니 걱정도됩니다 유명한배우가 뉴스에나와실망 시키는요즘아니 길 바래 보기도 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ArthurConanDoyleSherlockHolmes
@ArthurConanDoyleSherlockHolm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실도피성 출가~~ㅠㅠ
@user-tg8jp7bx8q
@user-tg8jp7bx8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user-hq1jd8tg3w
@user-hq1jd8tg3w 4 месяца назад
도피성 가출로 속새를 떠나서 그곳에서도 살수있을까 의문이 드네요 모든것을 내려놓아야하는 그곳이 더 험란한길이텐데~~~
@user-yf8ic4dr8e
@user-yf8ic4dr8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연히이채널이 떠서 몇작품들었는데요 전 바람이분다가 젤로 인상적이었어요 뭔가 짧고 집중할수있었거든요ㅎㅎ 앞으로도 비교적 짧으면서 귀를쫑긋세울수있는 작품부탁드립니다. 이번작품은 아직안들었어요 오후에쉴때산책하며 들을렵니당
@user-pl8mx3tc8c
@user-pl8mx3tc8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듣고 갑니다 파피루스님께서 사랑은 이해라 하신거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출가하려한 이유는 복합적이겠지만 현규씨가 본인이 젤 힘들겠다 쭐가해도 만만치 않을텐데 젊은이가 힘들겠다라는 생각요 일이 여행처럼 출장들이 많은 여자친구랑 건물안에서 여행이라고는 고작 벚꽃 하나일텐데 그걸 거절 당하면요 그 거절이 그거 하나 뿐였을지가 이해가 누적되서 떠나고있던 마음였을수도요 이해받지 못하고 자신일에 지친 여자친구에게 기댈수가 없었나보네요 여행같은 출장이 지겨은여자가 이해하기란 암튼 휴식도 없이 보낸 청춘이 출가해서 휴식이 조금 찾아오길 바랄뿐이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아들 잃은 붕소도 있는데 고고싶을때 볼수있는데 위로가 될런진 모르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얼른 추수리고 아들을 또 지켜보길바라네요
@user-pl8mx3tc8c
@user-pl8mx3tc8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댓글이 짧게 알아듣기 쉽게 할 능력은 없고 하고싶은 말은 있는데 딱히중요하지도 않고 긧속말로 주저리 하고싶은 말든 그니간 벤취에 앉아서 나누고싶은 지나갈 이야기들 같은거 들어주시기엔 시간 뺏어 늘 미안했지만 성의라고 여기여 주시길요 좋은 하루 될게요 파피루스님 덕분에요
@user-pl8mx3tc8c
@user-pl8mx3tc8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선 죄송요 그냥 길어질듯 그래도 간단하게 적어볼게요
@betaade9650
@betaade965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들꽂이. 예뻐요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쉽게도 10월이 다갔네요 😮 편안한 밤 되세요 ~ 🌈💖😇
@papyrusbook
@papyrusb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_-;;; 10월이 다갔어요. ㅎㅎ... 아쉽네요. La Vita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jhk715
@jhk7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책의 제목이 왜 타인의 삶인줄 알겠네요... 우린 살아가면서 가까운 사람들을 자기화하는게있죠 그래서 가까운 부부도 자식도 알아가지않고 안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하물며 애인인데 다 알수는 없는게 맞죠... 주인공도 회사에서 곤란한일은 현규에게 말하지않는것처럼 현규또한 감추고싶은 어떤부분은 말하지않고 살아가는게 아닐까요? 현규는 출가가아닌 도피를 택한만큼 그 도피가 얼마나 갈까? 하는 생각이들며...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운 그날이겠지만 어차피 벌어질일은 벌어진다고 꽃구경은 가지않아서라던지하는 미련은 주인공의 삶만 피폐하게 만들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y4dl1ee3t
@user-py4dl1ee3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식이라는건 나,너 할것없이 어디 부모 맘을 헤아리는 존재 이던가요?
@bogsungakim3149
@bogsungakim314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 이상하다. 왜 현규에게 무책임하다하지?현규가 하려는, 되려는 것에 걸림돌이 되면서 왜 당당하지?
@user-ot9os9id5f
@user-ot9os9id5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술후 환자가 사망으로 이어지면 멘탈이 약해져 자책하고 고통에 약한알.. 두알.. 살기위해 산으로 갔다는 생각이 드는데 요 또 깨달아 산에 있으면 뭐하노 인간 한 사람 살리는게 더 의미있는 삶이다 , 내려 와서 국경 없는 의사회 활동으로 잘 살것 같군요 결혼은 안하더라도 가끔씩 만나면서욬 ㅋㅋㅋ
@papyrusbook
@papyrusb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일한다면 정말 보람있는 삶이 될거에요. 😊😊🙆🏻‍♂️
@user-yy7ir2nk7s
@user-yy7ir2nk7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혹시 녹음하는 마이크를 알 수 있을까요?^^
@papyrusbook
@papyrusb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제가 사용하는 마이크 기종은 RODE NT1-A 라는 콘덴서 마이크에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마이크와 함께 오디오인터페이스도 같이 사용하고 있어요. 오인페는 MOTU M2 버전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타인의삶생각이많아지는이야비네요현규가자기등에얹혀진유정의손바닥의의미를알게되길~~ 전제아들둘이공부를썩잘해서다들의대나법대를권했지만엄마인난결사반대였죠사랑하는 내아들이아픈사람이나범죄자들상대해야하는건싫었어요그래서큰애는경영학작은아들은산업디자인을전공하게되었지요아들도타인인데그들의삶에엄마라고해서너무깁이관여한것은아닌갑사는생각을할때도있지만~~ 제가이기적 이죠읽어주셔서고맙습니다건강하시고늘평안하세요❤❤❤
@user-hu7ce9ir7w
@user-hu7ce9ir7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국은 현실 도피성 이었다는게 여간 실망스럽지 않네요 저는 철없는 현규를 한 대 패주고 싶어요 ㅎㅎ 좋은 작품 파피루스의 명품 음성으로 아주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papyrusbook
@papyrusb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user-rp2ev1cj1g
@user-rp2ev1cj1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멤버쉽가입은 취소해주세요. 시스템을 잘모르고 했네요. 취소를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 서요
@papyrusbook
@papyrusb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멤버십 가입 취소는 제가 해드릴 수 없어요. 직접하셔야해요. 가입하신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잘 모르시겠으면 유튜브에서 취소방법을 검색해 보세요. 상세히 배우실 수 있을거에요. 😊 감사합니다
@ms-ew6ev
@ms-ew6e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맙습니다
@user-vx5vn5sj3l
@user-vx5vn5sj3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피루스님. 오늘 새벽 이 글 들으며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저의 이야기여서 말이지요. 대학시절 문학청년 같은 의대생을 만났지요. 그는 책과 산을 좋아해서 시간 만 나면 산을 다니고 스님들과 대화를 나누고. 꿈 속에 사는듯 몽롱한 생각으로 의대공부를 힘들어 했지요. 내가 졸업하게 되니 자연히 결혼을 생각지 않을 수 없게 되었고 저는 그와의 미래가 불안해졌지요. 그와 헤어지고 다른 의사를 만났는데 그는 현실과 신앙에 아주 충실한 사람이어서 믿음직했지요. 물론 덜 매력적으로 보였지만^^. 지금 내 나이 70. 지금도 가끔은 일 년에 한 두번 정도 첫사랑의 전화를 받습니다. 그는 한 때의 내적 방황을 끝내고 외과의로서 성공했는데 전화 상으로 자기의 엄청난 부를 언뜻언뜻 내비쳐서 저로 하여금 엄청난 실망감을 느끼게 하네요. 지금 우리는 아프리카에 있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첫사랑 그 남자보다 현실의 내 남편이 결국은 더 꿈을 찾아 결국 자기의 꿈을 이루어 낸 사람이더군요. 저는 지금의 제 삶에 만족합니다. 우리 집 4면 어느 방이든 창이 있어 어느 창으로든 하늘과 구름과 산과 키 큰 나무들이 있고 전봇대 위에서는 새들이 지저귀고.... 내 남편은 돈은 별로 못 버는 대학병원 교수였지만, 식구들이 헐벗지 않을만큼은 벌어줬거든요. 그럼 됐지요. 뭐. ㅋㅋ
@papyrusbook
@papyrusboo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읽어보니까 정말 이 소설 내용과 비슷한 삶을 살아오신 것 같네요. 처음의 남자분이 아니라 지금의 남편분을 만나시게 된 건 진짜 인연이었기 때문인듯 해요. ^^ 멋진 아프리카에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user-vx5vn5sj3l
@user-vx5vn5sj3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papyrusbook고맙습니다. 저는 그때 23살 아무 것도 모르는 철없던 애였던거 같은데. 결혼에 있어서는 최선의 선택을 잘 한 나 자신에 대해 대견해 한답니다. 물론 내 남편은 매력적이진 못해 가끔 답답하긴 하지만, 결혼은 현실이고 생활이니까요.
@naturallife337
@naturallife337 16 дней назад
첫사랑도 의사, 남편도 의사 님이 능력자이십니다 돈만 쫓는 가치관도 아니신데 부러움을 받겠어요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ld5yw2ts8k
@user-ld5yw2ts8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__^
Дале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