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프사이드 테이블 출연자 유현태입니다. 댓글로 알려주셔서 확인을 해보니 김기동 감독님은 곧장 정식 감독이 되신 게 맞습니다. 제가 좋지 않은 기억력에, 확인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서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해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변명을 조금 하자면, 영상에서 말씀드리는 내용은 감독으로 첫 해를 보내시고 2020년 1월 말에 태국 부리람 전지훈련에 취재하러 가서 감독님 숙소에 찾아가서 들었던 이야기인데요. 아무래도 수석코치를 하시다가 곧장 감독으로 승격하셔서, 수석코치 때 느끼셨던 고민들도 이야기를 해주신 게 있는데 기억이 머릿속에서 엉켜버린 것 같습니다. "수비적으로 축구를 하다가 본인 스타일대로 축구를 해보겠다고 마음 먹었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는 감독 승격 직후의 이야기였다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부정확한 이야기를 전달해드린 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더 신경쓰고 확인하고 방송 촬영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효감독 다음 팀 부산아이파크~ 감독님께서는 본인이 뛰었던 팀을 맡아보고 싶다고 말씀 하심~ 그러니 꿈깨고 김칫국물 마시지 마세요 그리고 전북은 감독보다 팬들이 큰문제이고 그다음은 선수문제입니다 타팀에서 감독 빼갈 생각 말고 감독을 못 믿고 못하고 있다고 해서 걸핏하면 감독 자르려는 사람들부터 쳐내세요 팬 선수 프론트가 최강희 감독시절 과거에만 빠져 사니 강등권인거임
공들인 탑을 한 번에 무너뜨리긴 쉽죠! FC서울이 우승한 16년 이후 신구조화를 위해 서서히 교체해야되는 것을 1~2년 안에 바꾸겠다고 H감독님이 리빌딩 명목하에 확 바꿔버리면서, 여러 선수들과의 마찰 그리고 우승했던 체계와 탑을 다 무너뜨린 후 다시 쌓기 위해 지금도 구단은 물론 선수와 팬들 그리고 프런트, 거쳐간 감독님들까지 7년이 걸렸습니다. 반대로 포항은 김기동 감독님이 쌓은 체계와 탑을 박태하 감독님이 많은 변화보다는 잘 만들어진 탑을 유지하며 자신만의 색을 조금씩 입혀보면서 조금씩 발전 시키고 있죠. 울산도 다년간 우승을 못하다, 단장님의 과감한 투자와 전폭적인 지원으로 2연패를 달성하고 더 나아가기 위해 발전하는 과정에 있죠. 모든지 한 번에 바꾸면 탈 납니다. 전북은 최강희 감독님 보다 이동국 선수 이동국이라는 레전드가 떠난 이후 기점으로 서서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 뜻은 영상에도 말씀하셨 듯, 감독은 물론 선수단을 하나로 뭉치고 이끄는 주장 리더의 부재가 큰게 아닌가 그리고 그만큼 이전에 의존한 것이 컸던게 아닌가 싶네요. 모든지 위기와 기회가 찾아온다고 하지만, 누가 오든 팀의 체계와 질서 그리고 하나로 뭉치는 힘을 유지하는 팀이 강팀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프사이드 테이블 출연자 유현태입니다. 댓글로 알려주셔서 확인을 해보니 김기동 감독님은 곧장 정식 감독이 되신 게 맞습니다. 제가 좋지 않은 기억력에, 확인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서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해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변명을 조금 하자면, 영상에서 말씀드리는 내용은 감독으로 첫 해를 보내시고 2020년 1월 말에 태국 부리람 전지훈련에 취재하러 가서 감독님 숙소에 찾아가서 들었던 이야기인데요. 아무래도 수석코치를 하시다가 곧장 감독으로 승격하셔서, 수석코치 때 느끼셨던 고민들도 이야기를 해주신 게 있는데 기억이 머릿속에서 엉켜버린 것 같습니다. "수비적으로 축구를 하다가 본인 스타일대로 축구를 해보겠다고 마음 먹었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는 감독 승격 직후의 이야기였다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부정확한 이야기를 전달해드린 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더 신경쓰고 확인하고 방송 촬영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일한 내용의 댓글을 따로 잘 보이는 곳에 하나 더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팀이 어떻다라고 하기 이전에 팀 내에 누가 문제이고 그 구심점이 돼야하는 선수가 누구인지 인지해야하는데 자꾸 피하고 계속 둘러둘러 얘기하는게 무슨 의미가 잇나 싶네요 이 컨텐츠 재밋게 보고있었는데 그래도 어디 한자리 하는 사람들이라 코어를 얘기 안하고 빙빙 둘러서 하는거보고 좀 흥미가 확 떨어지네요 감독? 문제아닙니다 선수단이 문제고 그 선수단을 잡아줄수있는 고참이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연이 잇다고 사리는거같은데 암만 다른곳에서 찾아봐야 답 안나옵니다 그냥 몇몇 인성 터진 선수들부터 갈아야됩니다
1. 이승기, 신형민, 손준호(더 있을텐데) 전북이라는 팀을 유지하던 선수들을 너무 급하게 내보냈던 게 아닐까? 2. 골키퍼가 권순태의 아우라를 가진 선수들이 아님. 송범근도 그닥.. 3. 잘 나가다가 휘청거리는 팀, 또는 강등의 위기에 있던 팀들이 그간 보여준 모습들을 돌이켜보면, 머리를 밀거나(직접적인 효과가 있진 않겠지만 결자해지의 마음 가짐을 볼 수 있는), 허슬플레이를 보여주거나, 처한 상황을 벗어나려는 처절하고도 묵묵히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근데, 지금 전북은 이 상황 속에서도 민감하고 예민하고 거친 플레이들 보여주면서 "아 빡친다!! 아앙악!!" 이 느낌뿐이다. 몇몇 선수들..이름을 말하지 않아도 아는 그 사람들.. 결국 성질 내거나, 멱살 잡아서 경고 또는 퇴장 받는 게 전부일뿐인데. 뭐하러 그러는 건지. 지금의 상황에 1도 도움이 안 됨.
전북의 위기는 그냥 전북에 필요한 선수인지 고민한게 아니라..... "야 쟤 핫하대... 사와.." 걍 머 무지성 돈지랄이 문제였음. 그리고 그 시작은 뜬금없는 박지성 디렉터의 등장......?? 심지어 그런 직책이 존재하지도 않는거 억지로 만들어서.. 또 이름값영입.. 이거부터 철저히 반성하고 제대로 다시 시작할거 아니면.. 계속 같은 짓 반복할듯
9:26 이건 유변님이 잘못 기억하신 정보 같습니다. 김기동 감독님은 포항에서 정식 감독으로 시작하셨습니다. 당시에 최순호 감독이 나가면서 김기동 수석코치한테 "나는 여기까지인 것 같다. 대신 너를 차기 감독으로 강력히 추천했으니 이따 들어가서 말 잘 해라"는 명언을 남겼고, 구단과의 미팅에 들어간 김기동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위기를 탈출할 수 없다. 대신 감독으로 시작하게 해달라"고 해서 시작부터 정식 감독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프사이드 테이블 출연자 유현태입니다. 댓글로 알려주셔서 확인을 해보니 김기동 감독님은 곧장 정식 감독이 되신 게 맞습니다. 제가 좋지 않은 기억력에, 확인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서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해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변명을 조금 하자면, 영상에서 말씀드리는 내용은 감독으로 첫 해를 보내시고 2020년 1월 말에 태국 부리람 전지훈련에 취재하러 가서 감독님 숙소에 찾아가서 들었던 이야기인데요. 아무래도 수석코치를 하시다가 곧장 감독으로 승격하셔서, 수석코치 때 느끼셨던 고민들도 이야기를 해주신 게 있는데 기억이 머릿속에서 엉켜버린 것 같습니다. "수비적으로 축구를 하다가 본인 스타일대로 축구를 해보겠다고 마음 먹었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는 감독 승격 직후의 이야기였다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부정확한 이야기를 전달해드린 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더 신경쓰고 확인하고 방송 촬영에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수단에 기둥이 없어. 이동국 은퇴와 함께 전북이 무너진 이유. 어느 잘난 선수들도 이동국 앞에서 큰소리 칠수 없었던 환경이 지금은 다들 잘났다고 생각하니 누가 뭐라 해도 콧방귀도 안뀔걸? 코치진도 순해 빠져서 문제야. 조성환이 나서서 선수단 기강이라도 잡아줘야 될듯. 실수하면 질책하고 쓴소리 하고 막 해야돼.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선수들 개개인의 실력에 맞게 잘하는걸 살려줘야 해.
이정효 감독이 니들팀으로 간다고 하심? 왜 혼자 김칫국물 마심 ㅋㅋㅋ 니들이 이정효감독님같은 분을 찾아야지 타팀에서 잘하고 있는 감독 빼갈 생각하네 ㅋㅋ 그리고 너넨 어느 감독이 가도 안될거 같은데 선수 팬들이 문제인데 감독하나 바뀐다고 되겠냐 이정효 감독이 맡는다 쳐도 몇경기 못하면 또 감독 자를거잖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