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희 #김성근 #최강야구 스포츠춘추 박동희 기자가 들려주는 전래동희 1989년 당시 태평양 돌핀스 김성근 감독의 오대산 극기 훈련. 그런데 2023년에 그것이 재현되었다?! 오대산 극기 훈련으로 한국 스포츠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그 사람. 혹시 누군지 아시나요?
그리고 조회수 올리려고 김성근이란 이름 썸네일에 갖다 쓰고 사진 올리는건 너무 더러운일 아닌가. 대한체육회 까는 영상이라면 대한체육회장 사진을 갖다쓰던가. 하긴 지입으로 본인이 야구인이 아니라 야구인에 기생하며 산다했으니 이해는 한다만. 남을 쉽게 판단하고 남 잘못 지적하기전에 자신은 떳떳한가 돌아보고 자신이 선민의식속에 있지는 않은가 돌아보길.
실제로 그 처절한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이 실실 웃으면서 조롱하는게 어이가 없다~ 김성근 감독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선수들이 징크스를 가지고 있고 루틴이 있다. 우리가 보기엔 한낱 미신일지 몰라도 한경기 한경기 목숨건 사람들한텐 그만큼 절박하단 거겠지~80세 넘는 나이에도 영건들 펑고 쳐주는것을 보면 안쓰럽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생기든데.. 박동희 저사람은 어떻게든 김성근 감독을 까내리려고 안달난 사람같네~
오대산 훈련를 김성근 감독이 계속 했다면 모를까? 한번하고 안했으니. 그 당시에는 그럴수 있는 일이긴 하고.. 김응룡 감독 밑에 선수가 김성근 감독의 선수보다 롱런 한 선수가 많다. 이 말이 가장 하고 싶었던 말 같네요. 솔직히 김응룡 감독 밑에서 롱런한 선수가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선동렬, 이종범 선수가 이펙트는 강하지만 롱런 했다고 할수 있는지?? 김성근 감독은 우승못시킨다. SK 감독 전에 항상 따라다니던 말이죠.. 근데 SK에서 우승3번 시켰으니, 이젠 그말은 안나오는데.. 아직도 계속 나오는 말. 선수 혹사로 롱런 못 한다.... 근데, 김광현, 정우람, 최정, 김강민. 이 선수들은 아직도 하고 있으니..
박동희의 문제는 마치 본인이 야구인이고 실제 야구인보다 야구를 더 잘안다고 착각하는데 있다. 대한체육회를 까려고 만든 영상 같지만 결국엔 김성근감독 훈련방식이 샤머니즘에 근거해 있고 훈련의 효과도 미미하다를 강조하기 위해서 만든 영상이네. 어떻게 해서든 자신이 까고다녔던 김성근 감독이 잘못됐다는걸 증명하고 싶겠지. 오랜훈련이 효과가없다? 미국훈련방식만이 옳다? 그런 김응룡 감독은 왜 한화에서 실패했나요? 메이저 방식대로 가고 있는 한국 야구는 왜 후퇴하고 있나요? 왜 많은 선수들은 훈련을 통해서 감을 익혀야 된다고 얘기하나요? 미국.메이저 선수들이 개인적으로 어떤 훈련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취재해 본적은 있나요? 당신이 비판했던 비판하고 있는 김감독이 잘나가는게 아니꼬울수 있겠지. 객관적인걸 기대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치사한 방법으로 사람 돌려까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