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현제 병원에서 황색 포도상구균에 감염돼어 신장 수치떨어지고 안좋아지면 중환자실로 내려 간다고 하는데 너무 무섭습니다..소변량 체크 하고 있고..말하는거 잘 못 하고 손짓으로 하고 얼굴.손 창백해지고 수혈도 받았습니다..72세에 당뇨가있어서 당뇨발 수술 받은 상태인데 집으로 갈수도 없고..항생제를 계속 투입중 입니다.. 어찌해야 아빠를 살릴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염증치수가 135~85로 떨어지고 더떨어졌다가 200~300오르기도 하고 열이38.3까지 올랐다 이제 열은 잡은것 같습니다...어찌해야 아빠를 살릴수 있을지요??보호자로 병원에 있는 상태인데 중환자실은 안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아 그때 난 폐혈증이였구나.염증 수치가 어마어마 해서 구토.정신혼미 얼굴색이 까맣게 죽었었는데 몸살이 아니였구나..정신을 두번째 잃을 때쯤 병원에 가서 항생제 링거 투약 받았었는데..의사쌤이 조금만 더 늦었으면 죽을뻔 했다고 염증수치가 엄청 높다고 화를 내셨었는데 그래서였군요.
교수님 울신랑 병원에서 골수이식 중 전전치 7일후 골수이식하고 일주일만에 일반병실에 왔어 며칠 안 있어 패혈증으로 가셨는데 그때 면역억제제를 맞으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면서 천천히 맞으면 좀 낫다고 하셨는데 실은 아침부터 열이 낫어 새벽두시에 눈이 흔들리면서 산소호흡기 인공호흡기 꼽고 하루밤을 간신히 넘기고 저세상에 가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되지 않아요 병원에서 손한번 쓰지 못하고 가셨는데 도저히 이해되지 않아요 저가 패혈증이 의심되어 열이 난다고 하니까 이식하면 열이 난다면서 강건너 불구경이었어요 벌써 돌아가신지 7달째네요 그렇게 병원에서 할께 없는지 인간적으로 누려야할 기본적인 대우도 못봤고 가셨는데 아무도 미안하다고 사과의 말 한마디 듣지 못했어요 서방님께 너무 미안하고 저가슴 밑바닥에 깊은 상처로 남았네요 큰병원에 대한 불신 이루 말할 수 없어요
@@박경란-l4w 울신랑 전저치는 밥도 잘먹고 모두들 너무 잘한다고 칭찬했어요 그런데 이식하고 면역억제제만 맞으면 열이 난다고 했어요 8/21일 골수이식하고 일주일 넘게 지나도 생착이 안되고 호중구 백혈구 제로였는데 8/28일 6인실 일반병실 옮겼어요 제가 근무 중에 병원에 갈려고 하니까 주말에 오라고 했어 8/30일날 함안에서 올라 갔는데 6인실 제가 가본 병실 중 최악이었어요 전부 골수이식 환자에 발디딜틈없는 곳에 보호자와 칸막이 비닐커튼 지옥 같았어요 도저히 보호자인 저도 못있을 정도였습니다 거기가 아산병원이고요 8/30 조금 드시고 8/31일은 오후부터는 잘 못드시고 9/1일 아침부터 열이 37도 조금씩 나드니 오줌이 잘아나왔어 호스를 꼽았고 오후에는 간호사가 방광을 눌려 오줌을 빼주었어요 이간호사만 친절했어요 다른 간호사들은 소닭보듯 해지요 열이 난다고 해열제를 달라면서 짜증을 내니까 두시간만 줬지요 신랑이 열이 나니까 머리카락이 베게잇에 다 빠졌어 두번이나 갈고 이동식 변기에 똥도 싸고 아무도 눈깜짝 안하니 제가 얼음을 팩에 담아다 신랑 머리에 올려주고 밤에 계속 그렇게해도 간호사 의사 제대로 한번 봐주지도 않드니 새벽 두시에 눈이 흔들렸어 간호사를 불렀드니 그때서야 무균실 병원 관계자들이 총출동 산소호흡기 인공호흡기 꼽고 9/2일 낮 12시에 저세상에 갔셨어요 자신이 죽는 줄도 모르고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쓰는 이유는 억울했어요 골수이식만이 완치의 길이라고 의사가 강력하게 요구하드니 한사람의 생명을 저그집 강아지보다 하잖게 여긴것이 너무 분하고 억울해요 입원하는날 8/13일 전날 차타고 칭구들 다만나고 하루도 몸져 누워 있었던 적도 없는 사람을 자신이 없어면 아니 그냥 뒀어도 그렇게 말한마디 못하고 인간 대접도 못봤고 실험실 쥐처럼 가지는 안았을 것을요 신랑 병명은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이었어요 뭐든 인터넷으로 공부 많이 하시고 무조건 의사의 말만 듣고 100프로 믿지 마세요 인생은 한번 밖에 없습니다. 공부 많이 하시고 건강 챙기시고 운동도 꾸준히 특히 장건강에 신경 쓰세요 면역이 최고입니다
얼마전 아버지께서 오랜입원 끝에 심장이식수술 받으셨는데, 회복도 빠르게 잘되고 계시다고 병원에서 집청소 하고 퇴원날짜 잡자고 했는데.. 갑자기 패혈증쇼크로 돌아가셨어요... 청천벽력 상황에 충격과 슬픔을 견딜수가 없네요 병원에서는 하루이틀만의 불가항력 이라는 핑계를 대는데.. 이미 수술 직후부터 박사님이 말씀하신 모든 상황과 전조증상들이 다 있었네요... 골든타임도 놓치고 예방도 못하고 일인병실과 중화자실을 드나들며 온갖 병원균에 침투당해 멀쩡했던 장기들이 다 망가지며 숨을 거두셨어요...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의지력도 강하시고 건장하고 건강하게 회복되던 분이셨는데.. 고생끝에 집에올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계셨는데... 현실이 믿어지지 않고 하루하루가 고통 스럽습니다.. 코로나라 면회도 안되는 힘든시기에, 이식수술을 받기위해 기증자를 기다리며 8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입원하고 견디셨는데 병원 문턱도 나와보지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마치, 실험실 쥐마냥 .. 허망하게...비참하게..ㅠㅠㅠ 차라리 수술을 하지말걸.. 후회와 자책 그리움 괴로움에 너무 힘이듭니다... 이식수술, 패혈증쇼크 .. 정말 무서워요.. 뭘 어떻게 얼마나 지나야 진정이될지 막막합니다.. 우연히 보게된 박사님 영상이 너무 우리아빠 얘기 같아서.. 또 울컥 했네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얼마전에 왼쪽 배가 너무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검사를 했는데 부정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심장 초음파검사 홀터검사를 했는데 맥박이 약할때는 30까지 떨어지는 느린 맥박수가 보였었습니다. 가슴두근거림이 있었구요, 저는 이게 백신 부작용(맞은지 4주 후) 증상으로 의심하는데, 패혈증은 아니겠죠?
하지정맥류에 대해 궁금합미다 . 수술을 무릎밑으로 한번 햇구요 그이후 관리가 잘못되엇는지 다시 재발되고 잇는거같아요 다리도 많이 붓고 핏줄이 튀어 나어고 잇어요 관리하는 방법과 운동 음싣 .. 또는 약처방을 받는게 잇는지 궁금합니다 열시미 구독 하고 잇어요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 하겟습미다.ㅡㅡ 항상 김사합니다
선생님 청주 효X병원에 아버지가 실려갔는데 코로나검사중 격리실서 호흡과 혈압이 심각해져 응급실로 옮겼고 응급실 과장님이 인공호흡기 지금 안달면 돌아가실수 있다며 손을 묶고 인공호흡기를 넣어야하니 보호자는 나가 있으라고 했습니다. 수면제도 없었구요. 보호자 못들어오게하고 의식있는 환자에게 손을 묶은채로 인공호흡기 장착시키는게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인가요?? 답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사님 제가 발목수술을 하고 발목 상처부위가 계속 붓고 진물이 나오고 홍반 증상이 있고 누르면 그 부위 주변에서 통증이 느껴집니다. 이런 증상으로 병원에서 소염진통제와 항생제를 처방받아 1주일간 먹고난 후에는 붓기도 많이 가라앉고 상처가 많이 나아서 어제 목욕탕에 다녀오고 나서 다시 붙고 진물이 나오고 홍반 증상 그 부위 눌렀을 때 압통과 염증이 생깁니다. 병원에 다시 가볼 예정인데 상처가 항생제랑 소염진통제를 먹고나면 붓기도 가라앉고 낫는 형세로 가다가 다시 낫다고 생각하고 밴드도 안붙이고 물에 들어가면 다시 심해집니다. 도대체 왜 이런걸까요? 원래 상처가 조금 났다고 이렇게 되진 않을텐데 상처안에 이미 감염이 된 것 일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발목 수술한 인대까지 감염되어서 재수술하게 될까봐 겁나네요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에 산부인과에서 바톨린낭종 수술하다가 혈관을 타고 염증이 퍼져 갑자기 온몸이 냉동창고에 들어온 것처럼 추워지고 호흡이 안되고 해서 3 항생제까지 썼는데 안들으면 대학병원으로 옮겨야 된다고 했는데 다행히 호전됐던 적이 있었는데 급성패혈증 그게 진짜 단시간에 사람이 죽을수도 있겠더라구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원인을 모르다니요 찾아본건가요 박사님께서 설명해주시면 나머지의 원인을 찾는것은 본인의 몫입니다 원인은 음식이잖습니까 즉 몸에 해로운음식들이 문제를 일으킨 증거지요 밀가루음식들 라면 빵 도넛츠 튀김류 통닭 피자 육고기 드링크제 마트에서파는 모든 음료수들 우유 아이스크림 술 양약 등등 맛있다고 잘 먹은후 한해두해 지나니 장기들이 버텨줄 한계가 와서 탈이나고 탈이나면 병원가서 양약도 먹고 모두 이러한 댓가들입니다 몸에 해로운것을 자주 먹어대서 위와 소장은 이미 망가져있는 상태일것이며 다음으로 간과 신장이 나빠질 순서인데 현재 이 두 장기까지 나빠져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그럼 회복하기가 쉽지않으나 노력해서 안되는게 있을라구요 1년동안 나 죽었소하고 위의것들 완전떼고 집밥으로 짭짤하게 드시면서 공복에 물 많이 마셔주고 운동을 조금씩만 해주면 1년뒤에 건강해져 있을것입니다 기운없다고 움직이지않으면 몸은 더 상해지므로 잠들때까지는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앉아서던 누워서던 몸을 흔들라는겁니다 발끝치기나 손뼉치기가 혈액순환에 아주 좋습니다 해로운음식 끓을수없다하거나 움직이기싫다하시면 답 없습니다만 끊고나서 몸이 건강해지면 저런것들을 어떻게 먹고살아왔나 싶을만큼 먹어보려해도 장기가 튼튼해지면 먹히지를 않게 되어 있어서 목에 잘 안넘어가고 집밥을 맛있게 먹을수가 있게됩니다 반드시 소식해야합니다 배를 가득채운다는건 죽음의 길입니다 허기정도만 채워지면 빨리 숟가락 놓으십시요 그리고 2~3시간후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십시요 이때 몸이 알아서 치유를 해줍니다 해로운음식 끊고 공복시간이 길어야 치유가 됩니다 일단 소금부족이 심하신것같으니 소화를 잘 시켜야 하므로 죽염 집간장으로 염분을 섭취하십시요 우리몸속에 염분이 채워지는데는 2~3년이 걸린다합니다 (체질개선되는기간) 꾸준히 드시다보면 체질이 바꿔있을겁니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음식을 싱겁게 드신다면 100%염분부족으로 부족한 염분은 죽염이나 발효시킨 집간장을 물에 희석해서 타 마셔야 패혈증같은 질병을 얻지않습니다
해로운 음식을 자주 먹어서 소화가 잘 안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위와 소장이 나쁩니다 건강한 식단으로 소식하시면서 음식을 조금 짭짤하게 드시고 공복에 차갑지않는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주며 배를 여기저기 꾹꾹 눌러주면서 특히 아픈곳은 더 자주 지압해주면 한동안 배가 아프고 구토를 할수도 있지만 다 거쳐가는 과정일뿐 서서히 배가 편안해지면서 따뜻해집니다 단 해로운 음식은 당분간 먹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기름진육고기는 한동안 먹지않아야하며 그리고 술 빵 라면 시중음료수 드링크제 아이스크림 피자 통닭 우유 외식도 당분간 몸이 회복될때까지 먹지않아야 장기가 회복됩니다 기간은 자신만이 압니다 얼마동안 나쁜음식을 먹고살아온것에 비례하므로
선생님 패혈증 치료 골든타임 놓치면, '하루만에라도' 간 괴사가 급격히 진행될 수 있는 건가요? 아빠가 위암4기에 황달이 와서 담관배액술 받고 입원해계셨는데요, 갑자기 패혈증 오고나서 돌아가셨거든요.. 속상한 게 당시 패혈증에 해당하는 모든 증세 호소하셨는데도, 당직의가 '장폐색'같다고 오진했었습니다. 피검사도 10시간 뒤에나 실시했구요 CT도 다음날 아침에야 찍었습니다. 검사 결과 패혈증 쇼크였고, CT보니 간 괴사가 이미 너무 심하다 하더라구요.. 패혈증 원인이 뭐였을진 몰라도, 패혈증때문에 급격한 간 괴사가 올수있는 건가요? 아니면 담관배액술 후유증으로 간괴사가 오는 바람에, 그 영향으로 패혈증이 왔던 걸까요? 인과관계를 알고 싶은데, 주치의샘도 자세히 알순없단 말만 하셔서 답답합니다.. 그리고 이미 괴사된 간은 치료가 불가능한 건가요? 간기능 회복을 바라기 어려운 건지도 궁금합니다. 부디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