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혁준씨는 잘 버텨내서 10년쯤 지나면, 정말 멋진 매캐닉이 돼있을 듯~⭐️ 잠깐 영상에 비치는 인생현타 오신 과장님도 그러시겠지만ㅋㅋ, 팀내 선배님들이 묵묵히 버텨주시니까 사수가 저렇게 막내에게 애정을 쏟을 수 있는 것 같네요. J-특공대, 팀원들 다 멋있슴. 지치고 힘들 때 주변의 열심히 사시는 분들께 힘을 받듯이, 영상 전체에서 에너질 받고 갑니다.🙂
맞습니다 샤프트가 박살나도 그 주위에서만 움직일수 있도록 원형의 보조장치 같은게 있어야 겠네요 대형차 스카니아가 앞쪼인트 떨어지면 회전하면서 주위의 리타더 시스템을 훓어버리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수리비가 일이천마넌 나옵니다 그걸 방지하고자 조인트를 둘러싸게 만든 보조장치가 있지요(사제)그것 덕분에 큰 걱정은 안하고 다녔다는...
영상에서 보니 엔진미미도 탈거하시는것 같던데, 15만킬로 타셨으면 미미도 같이 교체하셨으면 차주분이 더 만족스럽게 타시지 않을까 싶네요. 보통 10만 킬로쯤 되면 신품이랑 비교될 정도로 주저앉더라구요. 보통 전륜 디퍼런셜로 가는 P-Shaft가 깨지는 원인은 엔진 가속시 엔진과 미션이 롤링하는데 이때 Shaft를 잡아당기기 때문입니다. 반복적으로 잡아당기는 힘 때문에 피로 파괴됩니다. 미국차들은 프론트 디퍼런셜 마운팅이 깨지는데... 독일차는 저것이 날아가는군요. 여담으로 프로펠러 샤프트라고 하는 이유는 배의 프로펠러를 돌리는 샤프트에서 유래한 명칭이기 때문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xdrive나 4매틱 샤프트가 오일팬 깨먹는 고장은 볼때마다 어휴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전륜 샤프트와 디퍼렌셜이 미션이랑 통합된 아우디 콰트로는 저런 문제가 생길일이 없어서 사륜 시스템만 놓고 봤을때 내구성적인 측면에서는 콰트로가 확실히 장점이네요 콰트로는 무게배분과 사륜 시스템의 신뢰성을 맞바꾼 느낌 그에 비해 xdrive나 4매틱은 기술적으로는 더 진보된 기술이 맞으나 내구성은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jameswan670 맞습니다~ 콰트로는 아우디가 직접 개발, xDrive는 마그나 인터내셔널에서 만든걸 가져다 쓴 시스템 그래도 BMW는 다른 회사껄 가져다 써도 캘리브레이션을 잘해서 그런지 찰떡같이 BMW차량에 잘 조합되는 편인데 이런 내구성적인 부분은 좀 아쉽긴 하네요
@@linduditv55 실제 성능도 콰트로가 엑드와 포매틱을 한 수 앞서는 성능을 보여주죠..저는 겨울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아주 추운나라에 사는지라 더더욱 그 성능차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엑드와 포매틱이 빠져나오는 길은 콰트로도 쉽게 빠져나오지만, 콰트로는 저 둘이 못 빠져나오는 길도 잘 빠져나오는 상황이 많아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질문좀 드립니다.. 유니버셜 조인트 박살난거 여러 영상에서 봤는데 왜 유독 전륜에 앞쪽만 조인트가 나가나요? 앞뒤 조인트 양쪽에 4개의 유니버셜 조인트가 있는데 1/4 확율이면 25% 인데 여러 영상 봤는데 100% 앞쪽만 나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뇌피셜이긴 하지만 전륜과 달리 뒤쪽은 일반 후륜모델들과 같이 동일하게 두터운 프로펠러샤프트(+유니버셜조인트)가 들어갑니다. 아울러 충격흡수용으로 플렉시블커플링(연탄), 중간에 한번 쪼개서 센터마운트 베어링까지 들어가기때문에. 아무런 진동대책도 없고 얇은 전륜 샤프트에 비해 내구성이 현격하게 차이날 수밖에 없다. 고 판단됩니다. 심지어 전륜디퍼런셜마저 오일팬에 볼트고정이군요. 후륜디퍼런셜은 별도의 마운트에 설치되지요
수입차는 결함 있어도 걍 방치 한다니깐? ㅋㅋㅋㅋㅋ연식변경이나 풀체되야 개선이됨 그럼 개선해줬다고 역시 수입차!!! 이지랄 ㅋㅋㅋㅋ당연히 무상수리나 리콜해야 하는건데도 뭔 고질병이니 관리문제니 너그럽게 넘어가지 ㅋㅋㅋㅋㅋ 반면에 국산차는 잡소리나 시트 주름만생겨도 결함이라고 난리 치고 무상수리 다해주면 결함 많다고 까고 ㅋㅋㅋ 실제로 무상수리한거 목록보면 걍 다 사소한것들이고 그런것들도 수입차에 비해서 훨씬 적극적으로 대처해주는데도 좀만 늦게 대처해줘도 차를 팔면 서비스가 어쩌고 마냥까기만 바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