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볼의 문화일보 야구기자 정세영입니다. 이번 영상은 오랜만에 한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22년 SSG 통합 우승을 이끈 류선규 전 단장과 인터뷰를 통해 올해 한화의 문제점, 그리고 감독 교체설에 대한 프런트 출신으로서의 생각 등을 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려요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동감합니다 동서지간이고 뭐고간에 잘하는 감독이면 누가 뭐랍니까? 최원호 이사람은 게임을 읽는 감각이 거의 일반팬보다도 못하는 수준의 감독입니다 어이없는 투교 타이밍 대타기용 쓸데없는 번트지시로 말아먹은 경기가 지금까지 거의 10경기이상 게다가 누가봐도 한물간 메이져리거 눈치나 보고 포지션 파괴로 선수간 커뮤니케이션 컨디션 능력까지 죄다 깍아먹는 헛짓거리 하는 꼴보면 참 기가 찹니다 김태형 감독이었으면 지더라도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내용 이었을 거라고 봅니다
프런트가 감독 교체 부담스러워 한다는데 아니 그러니까! 왜 수베로를 작년에 교체하나요? 자가당착임 수베로감독을 경질 안 하고 그대로 시즌 끝까지 갔으면 최원호감독을 다음 시즌 하는 걸로 판단할 거임 못해도 이번 시즌 끝까지는 볼듯 그런데 프런트가 수베로 감독을 경질해서 최원호 감독 경질 근거를 만들어놓고 왜 부담스럽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3년 계약을 시즌중에 한 거는 프런트임 김성근 한용덕 연속 시즌중 경질 해놓고 수베로 경질을 했는데 최원호감독 경질을 부담스러워 하나요? 영상에서 말했듯이 수베로 시즌 끝나고 김태형을 감독으로 앉혔으면 이번 시즌 이지경이여도 프런트는 이번 시즌은 지켜봤을 거임 다음 시즌 못했을 때 시즌 중 경질 부담도 덜할 거임 수베로를 임기 끝냈으니까요
다른 팀 프런트였던 분의 개인 사견은 관심없는데요 ,대체 경질여론이 쏙 들어갔다는 건 어디서 취재하신 부분인지? 기자이름 달고 하시는 채널이면 여론이 얼마나 최감독에게 등을 돌렸는지정도는 아셔야 되는 거 아닐까요. 당장 직관경기에서도 사퇴콜 나오고 인스타며 유튜브에도 경질만 외치는 데 그런 것 좀 확인하고 말 해주세요.
이유 처음부터 써줌 1. 수베로 감독 상승세 타고 있을 때 교체?? 말이 되나? 2024년 문제 1. 솔직히 이길 경기는 이겨야 하는데 믿음 의 야구 이러면서 박상원 김범수 아직까지 쓰고 있고 나올 때마다 실점하고 이럼. 2. 왜 안치홍을 2루수로 안쓰고 지타 1루로 쓰는지 모르겠음 단장님 말처럼 페라자는 지타가 맞음 3. 정은원은 진짜.. 이진영 써야지.. 편치력 수비력 등등 거의 모든 면에서 우수 4. 그리고 자기가 쓰고 싶은 선수들 쓰다가 조금 못하니까 김태연 쓰고 잘할 때 안쓰고.. 머하니?? 5. 한화 팬들이 지는 경기를 질 때 머라고 하냐? 이기고 있거나 비등 비등 할 때, 좌완 우완 놀이 한다고.. 돌ㅇㅎ님.. 분위기 봐서 나가주세요!!
감독 데려올 사람이 없다고 그냥 놔둔다는건 정말 구단을 포기하는거지 그건 대안이 될수가 없습니다...누가봐도 감독 깜냥이 안되는 감독이 앉아 있는데..그냥 놔둔다고? 팬들이 감독 바뀐다고 성적이 확 좋아지길 바라는게 아닌데.. 누구도 그런 생각 안합니다...그래도 최소한 자기 야구관이 뚜렷하고 으쌰으쌰 분위기라도 쇄신할수있는 신인 감독이라도 그런 감독을 써야죠...그니깐 반전을 주려면 뭐라도 바꿔야 반전을 주지요...그렇다고 선수를 바꿀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류현진은 급격한 에이징커브가 온거 아니면 이유는 하나입니다 비시즌때 훈련량이 부족했던거 이거 뿐이라 봅니다 ... 체력이 딸리니 타자일순 한번 하는 시점인 3회쯤 되면 항상 난타당하는게 그 이유죵 .. 투구수 보통 50개 넘어가면 급격하게 스피드나 회전수에서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류현진 문제점 짚은거 정확하네 ABS 영향 없지 않겠지 근데 그게 부진 이유가 절~대 아님 가장 큰 건 에이징커브 혹은 2차 토미존으로 인한 "구위하락"이고 2번째 이유는 "포커페이스 상실"임 올해 류현진은 블라인드 쳐놓으면 KBO 평균 좌완투수랑 다를게 없음 즉 매력적으로 보이는게 없다는거
이쯤 됐으면 구단도 공범 아닌가요? 힘을 실어줘야 할 사람은 제대로 지원도 안 해주면서 못하니까 짤라버리더니 정작 지원을 해줬음에도 성적 부진 및 여러 해악들을 팀에 끼치는 사람은 그냥 내비두고 그러니 팀이 15년째 최하위권에서 노는 겁니다. 잊지 마십시오. KBO 다른 팀 팬들도 더 이상 한화 이글스가 독보적인 최하위 팀으로 남의 팀한테 승점이나 퍼주는 짓을 더 이상 좋게만 보고 있지 않다는 걸. 유망주 키우지도 못하면서 망치지 말고 팀 해체하란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한화 구단 진짜 정신차리십시오. 계속해서 기조를 어중간하게 갖고 납득하기 어려운 구단 운영을 계속 보인다면 이 팀은 영영 일어날 수 없을 겁니다.
류선규 단장님 말대로 최원호 감독이 경질된다한들 대안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임 구단 내에 있는 코칭 스태프들로 감독 대행 체제로 간다는거는 그냥 올시즌 포기하는거나 다름 없으니까 야인 중에서 찾아야 하는데 그나마 몇몇 후보군은 있지만 작년 김태형 같은 매력적인 카드가 없다는것도 문제
우선 류현진 계약하고 언론에서 류현진 개막선발이라고 대대적으로 기사씀 근데 류현진 실내연습장에서 투구연습만함 계약도 늦었는데 몸도 안만들어진상태에서 개막 선발 이러니 맞지 그리고 토론토에서 수술이후 투구수 관리 많은공 소화 못했음 그리고 체인지업 구종가치하라 메이져 기록에 나와있음 우선 2군가선 조정드러간다음 올리는게 최선일듯함
한화이글스에 대한 야구팬의 여론은 하나입니다. 이팀은 프로야구팀이 아니다! 선수 이름값만 놓고보면 5강이 아니라 한국씨리즈급 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처참한 성적을 올리는건 정신력의 문제도 있고 감독의 포지션파괴 경기운영방식과 경쟁심없는 네임벨류 중심의 경기출전 이런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정신차리지 않으면 10위로 마감 할거라고 확신합니다.
작년에 대행으로 시작해서 시즌끝날때까지 성적만보면 절대 좋은감독감은 아니였는데 캠프부터 시작해서 한시즌은 통으로 보고 판단하는게 좋겠다생각했는데 한시즌은커녕 4분의1만봐도 절대 네버 감독감은 아니란게... 구단이 올해 가을야구정도는 도전해보려면 빨리 바꿔야하는게 정답인듯
시즌초 분위기 이후 위기는 찾아옴 그 때 감독이 중심을 못 잡음 문현빈이 결정적으로 실책도 하고 무만병을 해도 그냥 알아서 이겨내라고 하는 식 기용을 함 번트나 작전을 너무 자주 냄 시즌 전에 충분히 준비했다면 몰라도 작전수행하는 거 보면 아님 그러면 작전을 최소화 하고 선수들이 상황상황 마다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숙지시켜서 선수에게 맡겨야함 선수를 못 믿을 거면 대타라도 쓰고 그 대타도 못 믿으면 그냥 선발인 선수를 믿어야함 본인이 선발로 낸 선수잖음? 멀티포지션 경우에 충분히 쓸 수는 있따고 봄 다만 선발로 멀티 포지션을 쓰는 건 하지 말아야함 선수들이 혼란스러워 함 수베로 감독 때는 여러 선수 기용도 하는등 리빌딩 중이였다 치지만 그 시기를 겪었잖음? 그런데 경기중 후반 대타 대주자 등으로 인한 멀티포지션이 아닌데도 멀티 포지션 기용은 선수들만 혼란스러워함
멀티포지션관련해서 최원호랑 손혁은 할 말 없어야 한다. 수베로 내쫓을 때 뭐라고 했냐. 붙박이 선수가 필요하다고 하지 않았나? 그런게 안보이네? 거기다가 외야 페라자가 어렵다면 채은성이 원래 그자리였다. 우익수로 내새워도 되는데 왜 그짓 못하니? 니들보다 야구 선수 한 번도 안해본 내가 더 감독 잘하겠다 어휴 헛똑똑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