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식량의 역사. 과거의 전투식량은 이랬다. (건빵과 통조림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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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구한 전투식량을 꼽자면 미숫가루와 간장(+장조림), 북어도 있습니다. 특히 미숫가루. 이건 급하면 그냥 물에 풀어 훌훌 마셔버려도 되는거라 아주 유용했다고 하네요.

음식가지고 장난치거나 던지지말라는데 쉽비스킷은 살상무기로 가능하구나 ㅋㅋㅋㅋㅋ

한국 전투식량이 상태가 정말 좋은편이라는걸 남수단에서 유엔전투식량 먹으면서 깨닫고 감사히 먹었습니다.

옛 서양 수병들 중에는 비구미가 어느정도 파먹은 비스킷을 더 좋아하는 부류도 있었답니다. 그 이유가 비스킷 안에 구멍이 얼기설기 생기니 먹기 쉬워져서...

몽골의 보르츠. 고기를 완전히 말린 후 두드려 패서 부피를 더 줄입니다. 거의 북어포 비슷한 느낌이 될 때까지. 완성된 보르츠 한줌만 넣고 끓여도 고깃국 한솥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압축 건조된 가루 육포가 되는거죠.

신라시대때 곡물을 빻아서 들고다니며 물에 타먹은 것이 지금의 미숫가루인것도 설명해주시면 좋았을 것 같네용

누군가 전투식량의 현대화를 묻거든 맛다시 섞어 만든 짜요짜요 비닐개밥이란 게 있다고 전해주길 바란다

건빵은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친할아버지께서도 많이 드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연세가 90세가 넘으셨어요ㅎㅎ

건빵은 유일하게 전투식량중에 제일 무난함

인류 역사의 98%는 전쟁기간이었음....인간 역사는 그냥 전쟁임

07:09 건빵먹다 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골군이 세계정복이 가능했던 이유가 바로 보급이 필요없는 전투식량 덕분이라고 하죠.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맛은 크게 없었고 오로지 효율성만 높았음. 몽골군도 맛이 없는 전투식량을 먹어가며 정복전쟁을 마구해가났던 걸 보면... 그만큼 정복전쟁에 혈안이던 제국이었던건 맞는것같음

해물비빔소스 부대ㅋㅋㅋㅋㅋㅋㅋㅋ

신라에서는 말린 대구 2마리와 쌀 2석(석=소박) 미숫가루 였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신라시대 왕족과 연이 깊었던 저희 가문이나 귀족등은 소고기를 절여서 무,배추등 야체를 절여서 곡물가루와 미숫가루를 같이 싸서 가져갔다고 했습다고 족보에 써져있섰습니다. 아마 고위층들은 일반병사와 다르게 먹은것같습니다.

전투식량이 지금에 와서야 정말 먹을 수 있어진 걸 배우고 갑니다. 실생활에서 종종 접하는 괜찮은 전투식량도 있는가 하면 몇몇 전투식량은 줘도 못 먹을 음식이 보이는데 특히 쉽비스킷은 음식이 맞는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쉽비스킷이 아닌 건빵을 먹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그 옛날 전투식량 제작과 운송 모두 어려웠죠... 그래서 현지 조달을 많이 했죠... 약탈

군대있을때 점심을 전투식량이나왔다.유통기한이 이틀남아있었다. 생산일자가...나 국민학교때만든것...근데 맛은있더라...ㅎㅎ

한국 전투식량 1형도 벽돌밥 빼고 반찬 짠맛 줄이면 맛있고 3형도 맛있는데 2형은 진짜 시발.....

한국: 발효 시키기 일본: 절이기 프랑스: 오래 보관하기 비잔티움: 돌빵

퀄리티 높은 영상과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인류의 역사가 전쟁의 역사라니.. 참 신기하네요

오오 이게 바로 퍄퍄킴의 첫 동영상인가 쌉고퀄 떡상하소서

우리나라의 전투식량중 하나인 미숫가루가 있는데 역사가 꽤나 길다.. 그리고 각국의 전투식량 의 공통점은.. 자국의 전투식량 은 맛이 없다고 느끼는거~~ㅋ 예전에 미국군과 훈련했는데 확실히 느꼈다..서로 자국의 전투식량이 맛없다고 자랑질 하던 그 추억..벌써 20년도 전 애기군~~ㅠㅠ

예전에 허영만님의 말무사라는 만화에서 보르츠하나에 소 한마리가 들어간다면서 그거로 물을 부어 고깃국을 먹으며 전쟁했다는 부분이 기억나네요 ㅋㅋㅋ 군대에서 보던건데 벌써 10년은 더 지나버린,..

3:00 유럽식 원효대사 해골물ㅗㅜㅑ

저는 어릴적부터 고등학생때까지 먹어왔던 미군 씨레이션의 맛을 잊지 못합니다. 지금 미군전투식량은 너무 맛이 없어요. 하지만 70-80년대 미군전투식량은 캔에 들어있었는데 정말 신세계의 맛이었습니다. 요즘은 왜 맛을 없게 만드는지 이해가 안가고 있어요.

참고로 드레이크 제독 관련 문서중에 쉽비스켓 덩어리로 해적의 머리를 부쉈다는 기록도 있음 ㅎㄷㄷ

우리나라에도 청국장 말고 찐쌀, 북어, 미숫가루,인절미도 전투식량으로 사용했죠.

They say that in the Army the coffee's mighty fine 걔들이 군대 커피가 괜찮다고 말했대요. It looks like muddy water and tastes like turpentine 흙탕물같고 맛은 테르빈유같아요. (다른 버젼) They say that in the Army the coffee's mighty fine 걔들이 군대 커피가 괜찮다고 말했대요. It's good for cuts and bruises and tastes like iodine 베고 타박상에 좋은데다 맛은 요드 소독약 같아요. (후렴) They say that in the Army the chow is mighty fine 걔들이 군대밥이 괜찮다고 말했대요 a chicken jumped off the table and started marking time 닭이 식탁에서 뛰어내려서 기다리고 있어요. (후렴) They say that in the Army the chicken's mighty fine 걔들이 군대 닭고기가 괜찮다고 말했대요. One jumped off the table and killed a friend of mine 식탁에서 떨어진 것에 맞아 내 친구가 죽었어요. (후렴) They say that in the Army the biscuits are mighty fine 걔들이 군대 빵이 괜찮다고 말했대요. one rolled off the table and killed a friend of mine 식탁에서 떨어진 것에 내 친구가 맞아 죽었어요. (후렴) They say that in the Army the training's might fine 걔들이 군대 훈련이 괜찮다고 말했대요. last night there were ten of us, now there's only nine 어제 밤, 열명이던게 지금은 아홉이래요. (후렴) They say that in the Army the pay is mighty fine 걔들이 군대 월급이 괜찮다고 말했대요. they give you a hundred dollars and take back ninety-nine 걔들은 100달러 주더니 99달러는 가져가버렸대요. (후렴) They say that in the Army the shoes are mighty fine 걔들이 군대 신발이 괜찮다고 말했대요. You ask for size eleven, they give you size nine 니가 11문을 달라하면 걔들은 9문을 줘요. (후렴) They say that in the Army the pancakes are mighty fine 걔들이 군대 팬캐익(핫케익)이 괜찮다고 말했대요. You can try to chew them, but you're only wasting time 그거 씹는다고 시간만 날려버렸어요. (후렴) They say that in the Army the bed's are mighty fine 걔들이 군대 잠자리가 괜찮다고 말했대요. But how the hell would I know, I've never slept in mine 근데 얼마나 지옥같은지 난 푹 자보질 못했어요. (후렴) They say that in the Army the mail is so great 걔들이 군대 편지가 괜찮다고 말했대요. Today I got a letter dated 1948 오늘 난 1948년에 쓰여진 편지를 받았어요. (후렴) They say that in the Army the hours are just right 걔들이 군대 시간이 괜찮다고 말했대요. Start early in the morning and work on through the night 아침일찍 시작해서 밤늦게까지 일한대요. (후렴) They say that in the Army the tents are waterproof 걔들이 군대 텐트는 방수라고 했대요. You wake up in the morning and you're floating on the roof. 아침에 일어나보니 지붕위에 떠있대요. (후렴) Oh Lord, I wanna go 오 신이시여, 난 가고싶어요 But they won't let me go 근데 쟤들이 못가게 해요. Oh Lord, I wanna go hoo-hoo-hoooome EH! 신이시여, 집에 보내줘요. --- 미군 군가(cadence)중 They Say That In The Army중

우리가 사는 시대는 진짜 너무너무 살기 좋은 시대구나

지금은 쩐의 전쟁 비상금이 필요합니다. ㅠㅠ

몽고의 전투식량이 최고임 병사 한명당 5마리의 말을 바꿔 타다가 한마리씩 잡아먹음 샤브샤브의 시작

독일등의k-brot도 쩔죠 처음에는 밀가루만쓰다 나중에는 조금씩 감자를넣어 새도 안먹는빵이라는 설도있죠

이편은 몇번봐도 잼있어요

즉각취식형 이라고 해서 발열팩 땡겨먹는 전식은 그나마 먹을 만 합니다... 다른 건 진짜 인간적으로 못 먹겠다라구요

이거보며 건빵먹고 잇는 유튜브 알고리즘 감사합니다

전역한지 3달되었는데 나는 군생활 할 때 군전투식량 안에 잇는 빵케이크가 맛있더라 ㅋㅋㅋ우유하고 먹으면 개꿀맛 지금생각해보니 맛은 마가렛트과자 맛임

건빵이 일본거라는건 처음알았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인도카레로 인기가 많은 버터 치킨카레는 영국에서 개발되었고, 사실상 지금 한국 일본등에서 먹는 카레라이스(커리랑 다름)는 일본 요코스카에서 개발되었다는 사실...

3:04 코에 벌레 같아요

내가 이영상에서 가장 놀랏던건 매주랑 청국장을 삼국시대부터 만들고먹었단 부분 ㄷㄷㄷㄷ

그것참 건빵의 시조가 로마라니 ㅋㅋ

맨처음에 나온 건빵은 매우 딱딱했다고하죠 예전 세계2차대전당시 일제가 한국에서 전투식량을 만들때 건빵을 만들었는데,그때 사람들이 만들때 무슨 나무를 만들어놨다고 말했다하죠 하지만 일제가 패망한뒤,한국은 먹을 식량이 없었는데 그때 건빵공장에있던 건빵을 먹었다한다

마법의 투척무기 또는 최강의 근접무기(붙어서 쉽비스킷으로 때리면 다뒤짐)

조선군이 전장에서 밥을 해먹고 치우는 훈련과 별개로 일인당 북어랑 미숫가루를 가지고 다닌거도 다뤄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우리도 외국처럼 비상식으로만 해결할수 없어 항상 치중부대가 따라다녔습니다.

진짜목소리노잼 퍄퍄킴은 복귀해라!

최신 전투식량은 진짜... 군복무 시절에 하루이틀짜리 훈련에서 먹으라고 하면 그냥 맛없고 질리기밖에 안 했지만 3,4일이 넘게 산 속에 고립되거나 기약없는 대기를 견뎌야 하는 훈련을 받다보면 갈수록 정신이 피폐해지는데... 그때 따뜻하고 그나마 음식다운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상상 이상으로 많은 위안을 주더군요. 근데 포장이랑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다보니 몇 개씩 챙기다보면 짐이 무거워진다는 게 좀 단점이랄까... 휴대성은 역시 건빵같은 게 최고인 것 같긴 함

군인들께 감사합니다!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이분 이런 목소리와 편집으론 구독자 1만은 넘으실듯

7:10 이름도 웃기고 위에 "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아침!"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써 먹어야지ㅋㅋㅋㅋㅋ

자막있어서 좋은데 음악소리에 묻혀서 나레이션이 선명하게 안들려용 ㅠㅠ 멋진 목소리 더 듣고싶습니다^^7

일본군:뭐여 시벌ㅋㅋㅋㅋㅋㅋ 진짜 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최초의 영상이라서인지 영상 자체가 뭔가 어설프시고 존댓말안하는거까지 지금보니까 뭔가 귀엽게 느껴짐 ㅋㅋㅋㅋ

뭐야 퍄퍄킴님 영상 이거 2년전이나 1년전에 올라온 영상인줄 알고 재밌게봤는데 3년전 첫 영상이였다니 ㅋㅋㅎ 한 사람을 속일만큼 잘 만드셨네요 보통의 유튜버들은 처음이 음지에서 양지로 차금차금 올라가는데 퍄퍄킴님은 처음부터 양지에서 시작하시는 클라스 👍

진짜 미친 퀄리티네요 어떻게 이렇게 영상을 잘만드시는거죠? 너무 부럽습니다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것은 보급이라고 할 정도로, 보급의 중요성은 뛰어납니다. 그래서 문제인 식량을 해결하기 위한 이러한 발전 과정이 있었다니 흥미롭게 봤습니다.

최근에 알게되서 구독하고 과거 영상들도 보고 있는데 왤케 재밌지 ㅡㅡ 짜증나..

퀄리티가 높은데 왜.. 사람이 없지?

04:58 이거 은근 깨알같이 웃기네

전투보존식은 유럽에서 발전한건가요? 중세에 방어에 급급해 전투식량발전이 없었다고하는데 반대로 언급된 유럽을 침공한 이민족이나 동양쪽에는 전투식량이 없었던건지요

중국: 그...일본.. 그 채소절임.. 파오차이처럼 생기지 않았나..? 일본:좆됐

결론 5세기경에 생겨난 부첼라툼을 작게 만들면 현재의 건빵이 된다...

쉽비스킷은 전투식량로써 1차대전까지 먹었다고 합니다

사실 실용적인 측면에서 가장 완벽한 전투식량은 "건빵"이었다. 1. 보존력 갑 2. 전장에서 냄새 걱정 무 3. 별사탕의 당 섭취를 통한 빠른 활력 충전 단점: 목마름

건빵 먹으면서 영상보니 꿀잼이네요 ㅎㅎ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상황이 기록된 징비록에서는 쌀가루를 솔가루와 함께 물에 타먹었단 기록이 있음

일본에서의 절여먹는 음식들이 탄생해낸 반찬 중 하나가 단무지죠. 1605년 경에 맨밥만 먹는 평민들이 안쓰러워 여러 요소들을 넣어서 발효시켜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건빵은 본래 끓여가지고 죽 형태로 먹는 형태였는데, 이게 미국의 내전 때 들어서 크게 상용화되었지요.

최고입니다!

옛날 돌덩이 건빵 먹어보고싶다

일본에도 효로곤이라는 전투식량이 있었죠. 곡물과 전분을 뭉치고 이를 잎을 싸서 쪄먹는 음식입니다. 이걸 병량환이라고 합니다.

쉽비스킷 이야기 중 하나가 바구미를 닭의 먹이로 줘서 닭을 키워서 선원들에게 먹이는 경우도 있었다고 해요

무협지나 도교 불교등에서도보면 벽곡단이 등장하던데 이것도 일종의 보존식 이라고 할수있겠군요 설명을 보니 병량환하고 매우비슷한듯

배경음악 볼륨만 작으면 참 좋겠습니다.

"군대는 먹어야 진군한다" -나폴레옹 그는 진짜 명장임 전투식량의 중요성을 깨달았던 그 군대에서 맛있는 밥 나오면 캠프네 ㅅㅂ! 이러면서 빼액거리는 '일부'년들관 차원이 다름

오.. 고구려 개마무사의 전투식량이 삶을 콩을 발효시켜 말 갑옷안에 넣고 다니는 '전국장'이었었다니 좋은 지식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ㅋ 전국장이 청국장의 기원이었었군요.

k레이션은 미군이 공장 만들어준....

혹시 영상 편집 같은 거는 편집자가 편집한 건 가요? 아니면 직접 편집을 하셨나요?

너무 좋은데 뭔 음악이 일케 큼 거슬리네

건빵 쉬부레 ㅋ

병조림 공장세울려다가 나폴레옹이 밀리기시작하면서 공장지어놨더니 러시아제국애들이다부신겁니다 생산단가가높았던이유는 공장이없었기때문이고요 그리고 영국캔통조림은 납이사용되서 먹으면 납중독걸려여

보통 유튜버들 초창기 영상은 뿌슝빠슝 갬성이 좀 있는데 이 분은 처음부터 완벽했네

어쩌다 알게된 채널인데, 재밌어서 정주행 시작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브금이 감미롭네요.. 혹시 제목 여쭈어봐도 될까요..?

초기 통조림의 단점은 열기 힘든거 뿐이 아니었습니다. 캔에 납을 써서 납중독이 되는 경우가 있었죠..

쉿비스킷을무기로사욤하면되지안을까?살짝맞아도머리에피나는데칼,활,화살보다만들기도쉽고?

전투식량들의 공통점 맛은 없다

마이크소리가 작다는 느낌이있네요 배경음이 큰감이 있어요 영상재밌게봤어요

7:08 멍하니 보고있다가 이부분에서 터졌다ㅋㅋㅋㅋ쉽비스킷ㅋㅋㅋㅋ왜거기서나와?

주먹밥이랑 미숫가루도 전투식량으로 종종 썼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투식량이 맛있으면 계속 처먹을 생각만 해서 일부러 맛없게 만들었다고 해요.

쉽비스켓 관련 "던지면 안된다" 에서 더한 사례가 있습니다. 미국이 모로코 해적들 잡으러 다닐 때 포탄이 떨어지자 쉽비스켓과 딱딱하게 굳은 치즈를 대포에 넣고 쏴버렸던...-_-; 살상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교전중에 포탄이 날라오지 않아 '포탄 떨어졌구나!' 하고 이제 역관광이다! 하고 미 해군에게 접근하는 해적들은 대포 소리와 함께 먼가가 날라오고 퍽! 하고 자기들 배에 먼가가 박히고 하니까 고대로 항복해버린 사례가 있습니다. 집어던지는 정도가 아니라 대포에 넣어서 탄환 대용으로까지 쓰인...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은 자여... 승천하리라...

난 왜 사지멀쩡하고 신검 2급 받았는데 왜 공익 줬냐 아직도 화가나네 나도 군대예기 하며 술잔치고싶다 ㅅㅍ 가진거없고 못산다고 그랫냐? 그리고 왜 갑자기 병역특례하는중에 민방위로 변경돼 생업에 종사하라고하냐 하 열받는다 일 똑바로해라 병무청 나같은 피해자가 또 나와선 안된다

징키스탄 볼때마다 취사병 같음ㅋㅋ

乾パン(건빵)이라.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저는 처음 마른 과자에 눈을 뜰 당시(1987, 당시 5세)엔 건빵이 과자인 줄만 알았습니다. 고향집 앞 동네슈퍼에서 한 봉지에 100원 할 때, 할머니께서 주실 땐 어렸던지라 목메는 느낌이 아닌, 다이제 같은 과자로만 느껴졌습니다. 국교 입학(1990) 후 11세(1993)까지 친구들과도 나누어 먹다가, 1994년에는 우유에 적셔먹지 않고서는 목메임을 느꼈고, 그 이후 별사탕이나 작은 사탕 한 개를 (깨물어서)먹어야만 넘어가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한동안 먹지 않다가 20살, 대학생 현장실습 때 오랜만에 먹어보니, 8개 이상 먹기 힘들더군요. ㅋㅋㅋ

고단백질인 바구미도 같이 섭취하니 일석이조이긴 하나..

보고 갑니다!

밤에 먹었다. 안보이니까.

슈퍼에 수많은 건빵들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도 안먹는게 건빵이죠 전투중에 허기지고 얼마나 먹을게 없었으면 건빵도 맛있다고 먹는것이고 종합해보면 전쟁하는 시기에는 안태어나는게 정답이죠

유익한 내용 잘보는데 해빔이라니...어쨌든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