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답임 그렇게 LFP가 만능이었으면 5N이나 타이칸같이 고성능 전기 자동차에 안들어갈리가 없으며 부유한 이들이 타고 있는 모습이 제대로 보여야 함 그리고 LFP 그루밍하는 인간들한테 말하고 싶은게 니들이 LFP 찬양하는 콘텐츠 열심히 보고 LFP 칭찬하면 그런 콘텐츠 올리는 인간들은 니들 조회수로 삼원계 타고 다닌다 조금만 알아봐도 어디가 더 정답에 가까운지 알게 될 거야
전기차 부품 중에 가장 비싼 게 배터리인데 에너지 밀도 열등한 부품을 쓴다? 중고차로 팔 때 똥값 될껀데? 더군다나 엔진으로 비유하면 출력 딸리고, 고알피엠으로 조지면 내구성 팍팍 깎이는 엔진인데 이런 엔진 달린 차가 좋다고? 그리고 겨울에 영하 10도는 우습게 찍는 나라에서 lfp를 빤다고? 뭐 lfp 업체한테 협박이라도 받았나?
테슬라가 가격 떨굴려고 중국산 저급 LFP배터리 쓴 모델들이 작년 미국을 강타한 한파로 영하온도에서 취약한 LFP배터리땜시 미국 충전소들마다 거대한 전기차 무덤을 맹글었고, 그게 미국 전역에 보도되면서, 전체 전기차 이미지까지 나락보냄; 덩달아 테슬락 주가도 반토막됨 ㅋㅋ
일단 LFP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구입비용 문제가 가장 크겠죠. LFP가 NCM 계열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은 유투버들에게 가스라이팅 된 극소수일 겁니다. 그렇게 좀 타다가 다른 전기차로 바꿀 생각일 테구요.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신차 교체 주기가 6.5년이라죠, 근데 아무리 LFP라도 그 정도는 버틸 겁니다. 더 좋은 신형전기차로 갈아 타는데 SOH같은 건 안중에 있을 턱이 없구요. 뭐 우리가 생각한만큼 LFP의 SOH가 쓰레기 수준은 아니라서....근데 그 시기가 되면 서서히 평균적인 SOH 쟈료도 나오고, 재활용 문제가 대두 되고 중고시장에서 감가가 자리 잡으면....결국 그 돈이 그 돈이 될 가능성은 있네요. 더불어 보조금 역시 LFP부터 없어질 가능성 100%라 봐야 되구요. 그냥 그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 나는 그 때 그 때 충전한다. 겨울은 짧다, 특히 혹한은 며칠 되지도 않는다. 더 신경써야 하는 충전은 습관이 되면 괜찮다. 중고 감가 맞는다? 그건 그 때 문제다! 중국산? 천만에! 세계시장 1위의 기술력이다! 화재 때문에라도 LFP가 답이다.....뭐 대충 이럴 겁니다
유럽/미국에서 현대 기아 전기차 겁나 비쌈..ㅋㅋ 그런데도 계속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음.. 아이오닉5 N이 가장 많이 팔리는 지역은 독일, 미국, 영국 순이다. 독일에서 판매되는 아이오닉5 N의 기본가격은 7만4900유로(약 1억1000만원), 영국에선 6만5000파운드(약 1억1000만원), 미국은 6만6100달러(약 9100만원)에 달할 정도로 고가지만 최근 들어 현지 딜러사들의 주문이 늘어나면서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근데 아이오닉 5N 만 1-4월기준으로 4000-5000 대 팔림.. 월말까지 아이오닉 5N 1만대 넘게 팔릴걸로 보이고.. 아이오닉 5도 월 4-5000대 씩 팔려서 미국에서만 1년기준 5만대 넘게 팔릴거라 보고 있다.. 현/기아차 고가브랜드 N시리즈(아이오닉/엘렌트라N 등등)도 올해 4만대 넘게 팔릴거라 예상하고 있더라..
다른 이야기지만 ev3 디자인 완전 귀엽네요. 아이오닉5도 박시하고 뚱뚱하게 귀여워서 취향저격인데 ㅎㅎ 몇년전에 아직 전기차를 사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했을 때부터 나중에 전기차를 사게 되면 첫 전기차는 무조건 모델3 퍼포먼스로 하겠다고 생각해온터라 이번에 모델3 퍼포먼스 계약했는데 만약 딱 정해놓은 모델이 없었다면 입문으로 ev3을 샀을거같습니다. 출퇴근용으로 정말 좋을거 같아요
중국 당국이 2년 전에 발표한 자료에선 중국 친환경차 화재 건수가 하루 7대 꼴(이 역시 믿지 않지만...)이었는데 그 후론 어떤 자료도 발표된 적이 없군요. 그만큼 관련 보도를 덮고 있다고 봐야죠. 그리고 전기차 화재는 국내에서 과하게 채색된 면이 많습니다. 일단 뉴스에 나오는 보도 자체가 대부분 충돌 후 바로 배터리 열폭주로 비쳐질 요소가 다분합니다. 충돌시 화재는 대부분 워셔액이나 에어콘 냉매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뉴스는 사고 후 배터리 인화로 이어지는 과정(소요시간)의 디테일을 보도하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화재나면 문 열 틈도 없이 타 죽는다"는 극단적인 두려움이 일게 모르게 자리 잡고 있는 걸로 생각 됩니다. 현기도 그렇지만 국토부 역시 이런 문제에 대해 너무 방치해 버린 게 국내 전기차 수요 급감을 불러온 걸로 생각됩니다. 아이페달에 대한 경고 역시 좀 더 강화해야 하구요. 급발진시 컷 오프 시킬 수 있는 장치도 다는 게 좋은 방법인데..."그래도 살 사람은 산다"는 식인지 너무 손을 놔버린 느낌.
불 안나니까 안전하다는 주장은 순전히 마케팅 목적이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성능 면에서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애초에 제조사에서도 괜히 비싼차에 LFP 넣었다가는 괜히 욕먹겠다 싶어서 아무도 안쓰는게 맞다고 봐야죠;; 부자들이라고 해서 남 말만 믿고 아무거나 막 사는게 아니라 고가제품 하나 살때는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다 직접 알아보고 사는게 보통이니까요.
그렇게 좋은데 수십억대의 스마트폰에 LFP 안쓰지 않나? 기업에서도 가성비가 좋아 이윤도 좋은데. 에너지 밀도가 낮고 경제성 매리트가 없으니 안쓰지. 차는 크니 에너지 밀도가 그리 안중요할것 같지만 에너지 밀도가 높아야 주행거리가 늘어나고. 500km 주행거리 집착하는데 그걸 충족하려면 밀도가 높아야하는데. 모든 지식을 원리까지 다 이해할 필요는 없는데. 누군가에게 정보,지식을 습득한다면 최소한 이사람말이 믿을만 한가는 판단들 좀 해야 사기 안당하고 산다.
일단 미국 순수 전기차만 이야기 해보자.. 미국 5월달 전기차 11만대 정도 팔렸는데.. 테슬라 51000대 정도 팔아서 점유율 50프로 이하로 떨어졌다.. 근데.. 이 와중에 현대/기아는 14371 대 팔아서 12-3% 로 점유율 계속 올리고 있다.. 핸대기아가 올해말쯤....테슬라대비 1/3 수준으로 판매량 따라 잡으면.. 몇년내 테슬라 아성도 미국에서 무너뜨릴수 있다고 본다. 현대/기아가 대중화 삼원계 전기차들 EV-3로 먼저 치고 나가고..연말에 EV-5 로 몰아치면.. 내년에는 테슬라대비 1/2 까지도 따라갈거라 나는 본다..
쇠교수님이 이전부터 테슬라의 LFP 모델 출시를 독이 든 성배인 것을 알면서도 일론이 마시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고 이게 테슬라의 성장에 제동을 걸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고 그 현상이 그대로 벌어지고 있네요. 그 영상에서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이 그런 결과를 모를리 없겠지만 그럼에도 그 잔을 마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중국 시장을 지키고 전기차 점유율에서 물러설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이며 이는 한시적으로 테슬라의 실적 악화로 연결될 것이라고 분석하셨죠. 그 현상을 그대로 보고 있네요 ㅎ
@@june5003 전기차 캐즘이 아니고 ..미국은 그냥 테슬라 판매량/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게 맞음.. 근데 테슬라가 한짓은...가격 낮춘거랑 LFP 배터리 탑재한 두가지 커다란 이슈가 있었음.. 테슬라 큰 두가지 이슈중에..가격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LFP 탑재가 판매량 급감의 원인으로 보임.. 다른 전기차 제조사들은 5월달 판매량 다 늘었음..
그 벼어영신 같은 넘을 뭐하러 보십니까ㅋㅋㅋ 그리고 그넘을 비롯해서 까남도 그렇고 윤성로도 그렇고 아주 그냥 쇠형님 물고 늘어지느라 발악을 하네요 ㅋㅋㅋ 그런데 그렇게 다들 쇠형님께 덤비는데 단 한 넘도 제대로 쇠형님의 지식이나 논리를 깨지 못하는 것도 참 웃깁니다. 18대 1의 자동차 유튜브 현실 판이라 너무 재미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