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배터리 기술력과 경쟁력을 모두 갖춘 한국에서는 정작 쭝궈가 세상을 평정했느니 도요다가 제대로 만들면 끝난다느니 개소리가 나오는 저절로 두통약 찾게 만드는 상황에 이렇게 제대로 된 지식을 알리는 채널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며칠간 오토기어 덕분에 저도 옆에서 같이 다니면서 공부한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만족합니다
일뽕특이 뭔가라도 일본 비판하면 꼭 한국은 더하다고 물고늘어지며 트집을 잡음. 논점은 그게 아닌데. 적절한 사안도 아니고 어떡하든 한국도 같이 엮어 똥물에 쳐넣어 일본을 안좋게 말하는 입들을 닥치게 만들고 싶어함. 왜 그러는걸까. 단지 무분별한 국뽕을 경계하려는 태도는 절대 아닌듯하고.. 윤정권의 어이없는 행태하고 붕어빵같은 일뽕들의 일관된 모습들이 단지 우연일 리는 없지.
@@성이름-t9p4o 배터리는 많이 늦었기애 말한 것입니다 삼성과 엘지는 거의 20년 내외로 연구개발 했고 수출까지 할정도죠 근데 일본은 이제서야 전기차 한다고 겨우 발표해서 앞뒤 안가리고 중국것을 쓰니 쓰것죠 그리고 전자제품은 버블경제때 일제 만한 것이 없었기 땸에 외국것을 쓰려는걸 꺼려했죠 핫샐블러드 같은 명품 있다는걸 알면서요
@@성이름-t9p4o 일본인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불가사의합니다. 중국의 전기차에는 오히려 호의적이고 상당히 겁을 먹는데 현대의 전기차에 대해서는 철저한 무시로 일관합니다. 아예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회사 취급을 하죠. 이들의 독특한 정신세계를 이해하지 하지 않고는 비즈니스 하기 어려워요..
배터리의 기술력과 그동안 자동차 시장에서 유럽과 일본에 치우쳐 있었던 운까지 대한민국에 몰리고 있군요. 삼성이 전고차 분야까지 앞서 나갈 경우 우리나라의 자동차 미래는 진심 볼만할듯 합니다.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자신감 넘치는 시대가 또 있었을까 싶습니다.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이끌고 계신 산업 역군들 모두 건강 관리 잘하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친한 선배가 토요타 본사 배터리 엔지니어로 스카웃되어 일하고 있어요. 온 가족이 도요타시로 이주해서 살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에 한국에 와서 만났길래 근황 물어보니… 2-3년 안에 튈 준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근무 조건이 너무 좋아서 버티는 중인데 도저히 여기는 제대로된 전기차가 나올 가망이 안보인다며 ㅋㅋㅋ 아이 학교 문제때문에 도요타시에 머무느라 버티는 중이라고 아이 학교만 끝나면 바로 튄다고 ㅋㅋㅋㅋㅋ
K3 전차 개발시기와 SDI의 전고체 베터리 개발 시기가 엇비슷하게 겹치는 것도 그렇고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과도 얼추 비슷하게 겹치고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K2 전차의 최대약점이 순간가속력에서 타국 3.5세대 대비 느리다는 것이었는데 전고체 양산하면 민간에서는 고가일지 모르지만 방산장비에서는 K2전차의 약점과 디젤 잠수함의 약점을 상당히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듯
@@albertp.9402 가격대가 달라요. 토요타가 블러핑이라는게 삼성의 경우 여객기용 배터리를 주용도로 2년전부터 꼬박꼬박 거론하는데 여객기용 리튬이온 배터리는 열폭주 방지 안전케이스까지 필요한 고가 설비고 그걸 대체한다는 거고 차량용은 한동안 스포츠카, 특수차량 위주로 쓰이게 됩니다. 토요타가 계속 일반 소비자 차량용으로 이걸 민다는 건 소량으로 쓰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성능 강화, 홍보용 퍼포먼스 차량 우선일 수 밖에 없는 거죠.
전고체배터리를 2027년에 내놓을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 나오긴 할 것 같긴 합니다. 그러나 SDI가 말하는 그 전고체가 실제 우리가 생각하고 알고 있는 그 전고체일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사실 전고체의 초기형태가 그리 만족스럽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도 가능한데, 그 보다는 현재 NCM(X)의 성능을 여유분이 많진 않지만 그래도 최대한 끌어올림과 동시에 건식전극공정으로 가는 것만으로도 혁신이랄 수 있겠습니다. 생산성 향상은 물론이고, 많은 부분에서 이점을 제공하며 양극활물질을 두텁게 가져갈 수 있는 등 수많은 이점이 발생하고, 실리콘음극재의 가격을 낮추어가면서 함량을 일부 높여 나가고, 최근에는 전구체 과정을 패스하고 바로 양극재로 가는 기술, 셀투팩 등...이런 방향으로만 가도 충분히 NCM의 경쟁력은 높일 수 있습니다. 전고체는...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이제는 잼민이나 하는 짓거리를 하고 자빠졌네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본업이라서 조회수 더 잘나오도록 설칠 수 있는 건 어느 정도 이해를 하는데 이거는 무슨 나잇값 못하는 정신 승리나 하는... 이제 애아빠라면서? 좀 어른스러운 모습 좀 보여라 나중에 당신 밑천 다 드러나면 그 후폭풍 어떻게 할려는지
초반엔 하이퍼카+슈퍼카+롤스로이스+벤틀리 정도 초 럭셔리 브랜드에만 들어 갈 정도로 고가 일겁니다 정차 수율이 안정화 되고 규모의 경제를 이루게 되면 차차 프리미엄 브랜드 필두로 쓰다가 맨 마지막에 대중 양산차 까지 내려 올겁니다 이게 각각 2~4년씩 걸리니 대중 양산차까지 오는데 6년~12년 정도 걸릴듯
일본은..권위적인거 같으면서도 주변눈치를 많이 보는 애매모호한 나라입니다...전기차기술도 있지만...내연차 부품업체들 눈치 보느라고 어중간 하게 하죠... 이런 어중간이 장점이 될때도 있지만..안되면 30년 망하는 식으로 갑니다..이건...뭐...망하는것 같기도...흥하는것 같기도한 ....같기도? 상태...
@@clguitar 사실 뉴스와 정보만 제대로 제공하면서 예능을 곁들였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모X는 뉴스가 아닌 간단한 지식을 전달하는 장면에서 조차 잘못된 정보를 검수도 안하고 올려 욕 왕창먹고 '다같이 만들어 가는 영상'이라는 개소리도 했었죠 아마? 게다가 영상에서 한번씩 튀어나오는 주관적인 의견 조차 한번씩 헛소리를 할 만큼 뻘소리를 간간히 섞는 경우가 더러 있어 집중에 굉장히 방해가 됩니다. 특히 구독자 수가 많은 영향력이 있는 채널일수록 이런 부분에서 최소한의 신중함과 기본적인 전문성은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그 동네는 그런부분이 너무 떨어집니다. 한마디로 '내가 잘못 얘기했지만 결국 구독자들이 나서서 정정해 줬잖아? 미안하긴 한데 결론은 해피엔딩 아니야? 분위기 나쁘지 않잖아?' 라는거죠. 잘 걸러서 들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그러한 사실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채널들의 공통적인 사항이며, Raw data를 쉽게 얻고자 그런 매체를 이용하는건데 그것 조차 완성도가 떨어지니 정보전달 매체로서의 점수가 빵점이라 자기 역할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독립 초반에 이건 아니다싶어 구독을 아예 끊었고 그 채널은 뉴스도 뭐도 아닌 그냥 예능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도 정보를 얻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솔직히 재미가 너무 없음. 재미라도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이거 개발되면 군용으로 잠수함에 먼저 사용될거에요.왠만한 나라에선 원자력추진 잠수함이 필요 없어져요.1달정도는 수중에서 버틸수 있어 고립된 잠수함에서 인간이 버틸수 있는 인내력과 보급문제를 제외하면 충분해지죠.적대국엔 수출 제한 상품이 될거에요.이거 가격도 비싸지만 드론에 사용되면 항속거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기때문에 중국과 불량국가들이 전쟁이 끝나서 몰락하지 않는 이상 작은 용량의 팩이라도 당분간 판매 안될가능성이 높습니다.고로 전고체 전지로 떼돈벌일은 요원할수도 있습니다.전고체로 주식무는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초반엔 하이퍼카+슈퍼카+롤스로이스+벤틀리 정도 초 럭셔리 브랜드에만 들어 갈 정도로 고가 일겁니다 정차 수율이 안정화 되고 규모의 경제를 이루게 되면 차차 프리미엄 브랜드 필두로 쓰다가 맨 마지막에 대중 양산차 까지 내려 올겁니다 이게 각각 2~4년씩 걸리니 대중 양산차까지 오는데 6년~12년 정도 걸릴듯
초반엔 하이퍼카+슈퍼카+롤스로이스+벤틀리 정도 초 럭셔리 브랜드에만 들어 갈 정도로 고가 일겁니다 정차 수율이 안정화 되고 규모의 경제를 이루게 되면 차차 프리미엄 브랜드 필두로 쓰다가 맨 마지막에 대중 양산차 까지 내려 올겁니다 이게 각각 2~4년씩 걸리니 대중 양산차까지 오는데 6년~12년 정도 걸릴듯
네 지금도 배터리 비싸다고 아우성인데 전고체는 외계인 기술로 만드는 배터리라 4~5배정도는 더 비쌀걸로 예상 됩니다. 그렇다 보니 초기에는 보급형 전기차에는 사용을 할수 없고 프리미엄 럭셔리 자동차에만 들어가다 보니 수량이적어 가격적인 측면에서 지금 배터리 가격 수준으로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걸릴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