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가까이 오는 황조롱이(29편) 

감동적인 영상 마음이 짠하네요

우리 조롱이 아프지말고 잘 자라렴 ~

영조롱이가 결국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를 방문 할 것 같습니다. 뭉클.

한발더 가까이 다가가오는거 보니 아부지를 많이 그리워하나 보내요

그래도 정말 자연에 적응을 잘 하고 있는 듯보입니다.

수리목 수리과 새매속의 수리매(hawk) 종류인 소형맹금류 ^조롱이(sparrow hawk)^라고 따로 있어요.. 귀엽게 줄려서 부르지만 황조롱이는 매목 매과의 소형 맹금류..

황조롱이가 우는 소리 내는 걸 보니 뭔가 말을 한 것 같아요~! 황조롱이 보면 자기들끼리나 사람한테도 뭔가 말을 할 때 저런 소리를 내는 것 같더라고요. 황조롱이가 뭔가 말하려고 소리를 내도 사람이 그 뜻을 알아듣긴 어렵겠지만요 ㅋ

좋아하는먹이(고기)를 손바닥에 놓고 부르면 올것입니다.

아니 한번이라두 아부지

어린것이 지가 자란곳을

고양이때문에 아쉬움이 어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