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뒤바꿀' 보다 깊은 인사이트를 원하신다면 하와이 대저택 온라인 강의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the-mind.co.kr/lectures 👉우리 구독자님들이 오래 기다려 주신 하와이 대저택 도서 [더 마인드]가 출간되었습니다. 교보 bit.ly/476BJ1d 예스24 bit.ly/3SjaUmr 알라딘 bit.ly/476qZ2U 카톡 선물하기 bit.ly/40elg8Q
정말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 저는 부업으로 배달알바를 하고 있는데요, 사실상 배달일은 무조건 시간싸움이고 제한된 시간 안에 건수를 달성하면 보너스도 있기 때문에 음식점에 픽업을 하러 갔는데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거나 할 때는 라이더 입장에서는 굉장히 화가 나기가 쉬운 상황이거든요. 특히나 예정된 조리시간을 훌쩍 넘기거나 할 때는요. 하지만 저는 단 한 번도 사장님들께 짜증을 내거나 재촉하지 않습니다. 아마 전업으로 했어도 그럴거여요. 같은 배달일 하시는 분들이 아니 무슨 보살도 아니고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 하시는데 저는 정말 진심으로 제가 막 훌륭한 사람이라서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 그것이 제게 훨씬 더 좋은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저를 위해서 그러는 것 뿐이거든요. 온종일 그 짜증 섞인 감정의 여운을 끌어안고 일하면 위험하기도 하고 그 이후 온갖 사소한 이유로 짜증이 따라붙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 일하는 내내 재미도 없고 힘들고 산만해져서 실수하기도 쉽고 제 짜증을 받아내야 하는 사장님 역시 놀고있느라 못 주는 것도 아닌데 서두르다 사고날 수도 있고 음식에 실수가 일어날 수도 있고 맞받아쳐서 화를 내시게 될 수도 있고 안 좋은 것들이 꼬리를 물고물고 일어날 수 있잖아요. 한 건 두 건 늦어서 보너스 못 챙긴다고 해서 엄청 큰 일이 일어나는 건 아니거든요. 아쉬울 순 있지만 그게 열심히 일하고 있음에도 주문이 밀려서 음식이 늦는 건 그냥 상황이 조금 아쉬운 거 뿐이라고 생각하고 바쁘게 움직이시는 사장님을 저랑 같은 입장이라 여기고 오히려 더 크고 밝고 친절하게 감사인사를 하고 들고 나와요. 그러면 정말 그 다음부터는 기분이 엄청 좋은 상태로 일할 수가 있어요. 보너스는 못 지켜도 제 감정은 지킨것이니까요. 그리고 어쩌면 식당 사장님의 감정까지도 함께 지켜준 것이구요.😊 다툼을 피하고 부정적 감정을 표출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은 진짜진짜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하는 일이지 막 애쓰고 힘쓰고 착한 사람 되려고 내 감정을 억누르고 그런 것과는 다른 거구나 라는 것을 느껴요. 세상의 모든 좋은 것들을 그게 정말 나 자신에게도 좋기 때문에 하는 것이란 걸 진심으로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게 된다면 불필요한 다툼들이 많이 줄어들 거여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50대중반의 아줌마입니다 지금까지 아이들 키우며 걱정없이 살다가 뒤늦게 남편이 주식에 올인하는 바람에 길거리에 나앉게 되었습니다ㅠㅠ 아이들은 성인이지만 아직 대학생이고 남편은 빚때문에 30년 다닌 직장을 퇴직하게 되었어요ㅠ 절망의 끝에서 하대님의 영상을 들으며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회복하기 힘든 나이지만 백세시대에 절반밖에 살지않았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보려고 합니다 이영상을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한 달 반 정도 하대님의 영상을 매일매일 들으며 인생이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댓글을 남겨봐요. 처음에는 그냥 면접 팁이 궁금해서 들었던 영상에서 시작해서 상상하고 감사하기 시작하니 생각도 못했던 회사도 입사하게 되었고, 점점 더 제 주변에 좋은 사람들로만 차는 것 같아 더 감사할 일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트위터에서부터 알게되었는데.. 조금 더 일찍 유튜브 영상을 봐볼걸, 하고 후회 하는 마음도 살짝 들긴 하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된게 어딘가 싶어 다행이다 싶기도 합니다. 앞으로 더 감사한 일들만 가득하겠죠? 제게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 마음을 알려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하대님의 시간들이 늘 기쁘고 행복하실 수 있길 바래볼게요. 감사합니다!
몇년 전에 있었던 일이 떠오르네요. 밤늦게 운전을 하고 가는 길이었는데 길 옆에 있던 차가 갑자기 끼어들었습니다. 제법 속도가 있었던 터라 순간 큰일 났구나 싶었습니다. 경적을 울릴 틈도 없었죠. 근데 그 차가 내차를 알아차렸는지 다시 급히 피하더라구요. 평상시 같았으면 화가 났을텐데 그 날은 뭔가 이상했습니다. 분명 그 차가 갑자기 끼어드는 상황이었는데 그 차가 날 피해준게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어요. 그때 깨달았죠. 아... 내가 그동안 이렇게 살아올 수 있었던건 알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때문이라는 걸요... 힘들다 하지않고 받아들이고, 불편하다 하지않고 받아들이고, 이건 이렇게 해야해 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기만해도 좋은 기운을 끌어당기는 거였군요. 오늘도 도움되고, 바꿀수있는 맘을 붇돋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아름다운 날 되셔요~
정말 좋은 얘기입니다. 어제저녁 잠자기 전에 듣고 출근길에 다시 들었슴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다가 한순간 훅... 다른 길로 빠졌다가 다시 끌어올리는 중인데... 마음이 쉽게 바뀌지는 않네요... 오늘 얘기들은 들으며 다시 한번... 마음 다잡아 봅니다. 더욱 더...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대님 영상을 처음 보게 된지 벌써 2주가 흘렀네요. 다른 구독자님의 표현처럼, 하대님과의 만남은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되었어요. 마인드가 달라지고, 언행이 달라지고, 저를 둘러싼 부정, 냉소, 우울같은 것들이 한겹씩 벗겨져나가는 걸 체감할 때마다 얼떨떨함과 동시에 이 모든게 너무 감사하단 마음이 들어요. 매번 빠듯하게 일어나 짜증내며 급히 출근하던 저는 이제 새벽 4시쯤 일어나 운동과 독서, 확언쓰기를 하고 나서 여유롭게 집을 나서게 되었어요. 시간에 쫓기지 않으니 자연히 마음도 더 너그러워지고. 선순환이네요.ㅎㅎ 2주동안 추천해주신 책 4권을 읽었고, 몸무게는 3키로가 줄었어요.(겉보기엔 훨씬 더 빠졌다고들 하네요🤣) 저를 돌보는 것이 이렇게 즐거운 일일줄 이전엔 미처 몰랐는데, 그 지나간 시간들이 좀 아쉽기도 하지만 앞으로 잘 해나가면 되겠죠😄 이젠 죽어라 붙들던 게임보다, 하대님 목소리를 벗삼아 조용히 차를 마시며 필사하는 게 더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정말요.
안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듣는 사람은 없다!^^ 믿고 누르는 하와이 대저택님 영상입니다. 오늘도 들으면서 감탄과 반성과 깨달음과 다짐과 온갖 많은 배움을 하게 해줍니다~~~제대로 찐 설득당하며 ㅋㅋㅋ 정말 오늘부터 경적도 울리지말고 말벌에 크게 쏘인적있어서 나에게 오면 잡은적도있는데......뭐든지 내가 끌어들이게 되니 다 행복한 감정 긍정 상상하며 가자! 오늘 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일요일 아침 선물 상자 받은 기분이네요. 저는 운전을 하면서 상대방 잘못이던 내 잘못이던 트러블이 생겼을때 습관적으로 웃으면서 죄송해요~또는 감사합니다~이렇게 말해요. 상대방이 못들을 때도요. 그러면 대부분 상대방도 화를 안내고 상황이 마무리 되더라구요.내가 화를 내지 않을 상황을 습관적으로 만드는것 아주 좋은거 같아요. 내가 사소하게 행복함을 느끼는게 뭔지 한번 돌아봐야겠어요~저는 요즘 하대님 영상이 올라온걸 발견하고 보면서 많은 행복과 기쁨을 느낍니다. 그래서 지금 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육아가 인생에서 난이도가 좀 높죠^^;; 일찍일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명상을 합니다. 그런데 5살 아이가 엄마가 옆에 없으니 같이 깨서 찾고, 울고해서... 난감했습니다. 그렇지만 괜찮아요. 방법을 찾아가고 있어요.^^ 어제도 명상하는데 아이가 나와서, 설명해줬습니다. 자다깨서 엄마가 옆에 없으면, '아. 엄마 명상중이구나.. 괜찮아. 걱정마. 엄마는 항상 함께 있어' 오늘 아침에 명상하는데, 아이가 조용히 나와서 제 무릎에 앉는게 느껴졌습니다. 최대한 엄마를 방해하지않으려는, 5살 아이의 태도에 많은걸 느끼고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아이와 저는 함께 성장합니다. :) 그길을 열어주고, 함께해주고계신 제 마음속 멘토 하와이대저택님께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곳의 구독자님들도 응원합니다.!! 저는 오늘도 길을 찾고, 방법을 찾고 시도하고 또 성장합니다. :)
아이들과 함께 일하는 직업입니다. 가끔 아이들이 ‘힘들게’ 했다고 미웠던 순간들이 있던 과거가 부끄러워지는 요즘이네요. 아이들은 저를 함께하는 유일한 어른으로 무조건적 사랑을 주고 있었는데 말이죠. 제가 아이들을 돌본줄 알았는데 사실 아이들의 순수함이 저의 마음을 돌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 저의 마음의 상태인 무한한 사랑으로 돌아갈 수 있게 아이들이 이끌어준 기분이에요. 바람이 있어 시작한 시각화의 선순환이 이런 시각의 전환의 계기도 주어 감사한 나날입니다😊
저도 운전 중 '빵'하지 않고, 양보도 잘하는 편인데, 양보와 이해로 안전 마일리지가 쌓인다고 믿습니다. 또한 개미도 밟지 않으려 노력 하는데 어느 생명이든 생과 사를 내가 결정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니 이젠 모기도 못잡겠더라구요. 그게 확장 되어 남의 인생을 두고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않게 되고, 무조건 배척했던 다른 생각과 관점도 한번쯤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별거 아닌 행동의 변화로 가장 큰 수혜를 보는 건 역시 나 자신 같아요. 늘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부당한경우에 기분이 순간 너무 불쾌해 컴플레인을 많이 걸었었는데 늘 불편했어요ㅠ 어느날부터 그럴수도 있지라는 마음과 음식점에서 배달 오면 맛있다고 감사전화 드리고있는 저를 발견해요 맛있게 정성껏 만들어주셔 정말 감사해서요❤ 그저 정말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한마디인데 가게 사장님분들께서 너무 놀라시며 울컥하시더라구요ㅜㅜ 그간 컴플레인 전화만 받아서 벨소리듣고 우선 심호흡먼저 하게 되는데 놀랐다구요 처음받아봤다구요 이제는 컴플레인 걸기대신 감사의 말한마디 전하고 고생하시는 분들께 감사인사, 생수한병 건내드립니다.. 가진게 많은건아니나 제가 갖고있는선안에서 최대한 나누며 지내니 마음이 부자가된듯 행복합니다😢😢❤
하대님 말씀처럼 아주 작은 습관부터 만들어나가고있습니다. 터널화재로 인하여 출퇴근 편도시간이 1시간반이 되어, 처음에는 짜증만나고 걱정하면서 출근하다가 하대님 영상보고 들으면서 출퇴근하고있습니다. 작은 변화이지만 인생 남들보다 더 살고, 시간을 가치있게 사용하며 25년의 나는 내가 목표한대로 이루어짐을 증명해보이겠습니다.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제가 지금까지 막연하게 마음으로 생각했던 것들이었어요. 누군가에게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지만 느끼고 있었던 것 들이요. 하와이대저택 님께서 제 마음을 읽고 정리해주신 기분이 들어 한강 산책 중 눈물이 차 올랐습니다. 잘하고 있다고 지지해주시는 느낌이 들어 벅차면서 마음부자가 된거 같아요 오래오래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저도 지지합니다!
하대님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저는 50대말을 살아가면서 미래를 준비하여 살아간다 하면서도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몰랏는데 왜냐고 묻는다면요 책은 많이 보는데 실천 행동이 안되었어요 책을 보더라도 대화를 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이 되야 뇌속에도 많이 남고 해야되고 하여야하고자 하는 의지가 나는데 그저 책을 보면 끝이었니까 망각하고 잊어먹는게 일상이었었어요 지금은 뒤늦은 시간이지만 하대님 영상 시간나면 보지만 다운받아서 출퇴근 시간에 많이듣고 일하면서도 많이 반복적으로 듣고 있답니다 출퇴근 거리가 짧은거리인데도 자동차로 하다가 걷기로 바꾸니 하대님의 일순위 건강도 챙기고 하대님의 생생한 영상 머리 뇌속으로 넣을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직까지 끌어당김을 해보려고 해보지만 미약하여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아뭏던 하대님의 영상 보고 반복해서 들어면 희망찬 내일의 동기부여를 나에게 질문하면서 열심히 하루를 살아가는 미생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대님 건강하기를 기원하면서 유튜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여기 댓글 다시는 모든분들이 같은 공감을 하고 있다는것 또한 신기합니다~~^^ 저는 46세로 20살 17살 두딸을 둔 한부모가정의 가장입니다. 콜센터 근무를 5년정도 여기저기 하고 있었구요 어릴때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 인생에 인생의 대역전을 꿈꾸게 해주셨고 반전을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와이 대저택님은 진짜 잘될 수 밖에 없는 마인드로 장착하셨네요. 스스로 변화를 원했기 때문에 끌어당김의 법칙이 왔던것 같네요. 사람들은 나의 불만 불평 부당함을 상대방에게 말하지 않으면 루저같은 인간으로 몰아붙이는 사회, 그런 사람들을 무시하려는 사회, 왜 할말 못하냐고 윽박지르는 사람들, 그런 사회에서도 하와이 대저택님처럼 생각을 전환 시키고 잠재의식을 바꿔야지만 상위 1%가 될 수 있나 봅니다. 오늘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전 요즘 물건 소중히 대하기를 실천 중이에요^^ 소개해 주신 돈의 속성을 읽고 있는데 물건 역시 소중히 대해야 한다는 글에 큰 감명을 받았거든요. 잘 쓰고 제자리에 두고 물건 가족끼리 같이 모아두고요^^ 조금씩 해 나가는 중인데 물건이 가족을 찾아 좋아하는 거 같고 저 역시 기분이 좋아져요^^
안녕하세요. 저는 2개월 좀 넘게 구독중인 구독자 입니다. 마인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그게 생각보다 자리 잡는것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여러 번의 반복적인 과정이 있었고 그 반복되는 과정에서 작지만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제 마인드가 조금은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어쩌면 저의 착각 일수도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분명한 건 일상속에서 빈번하게 일어났던 저의 나태함은 현재 저의 삶속에서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런 변화에 아직 적응을 하지 못했습니다.ㅎㅎ 전 제가 정말 나약하고 보잘거 없다고 느낀곤 했는데 이제 자신감도 생기고 무엇보다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해보지 않고 판단하지 말자"라고 생각하면서 부디치면서 전과는 다른 경험을 느끼고 배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와이대저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1순위 건강, 2순이 시간, 3순이 돈 이라는 순서를 잊지않고 매일 머리속에 새겨 넣겠습니다. 오늘도 정말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대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진솔하게 말씀해주셔서 더욱 와닿았어요! 기분을 좋게 하는 것들을 생각하면서, 알게 모르게 죄책감도 느꼈는데, 잠재의식 속에서 이 죄책감이 왜 느껴지나..고민도 간혹 되고요. 그래도 조금씩 제게 쾌락을 선사하면서, 행복하게 만들면 정말 더 주변에서도 친절하고 도움도 많이 주시고, 끌어당겨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하대님 계속해서 영상 올려주세요😊😊😊😊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구요!!!
아 일요일이었군요^^ 어제라고 착각하고….오늘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바로 어제 밤에 아들과 자면서 초4인 아들이 여전히 엄마랑 잠자기전 대화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어제는 그런 말을 해주었어요. 엄마는 늘 재밌지만 하고 싶은게 많지만 너희가 와서 행복할 때가 참 많아~란 말을 했어요. 아들, 딸이 모두 자기네가 하늘에서 엄마, 아빠를 선택해서 세상에 온거라 생각하는데 어제 아들이 “내가 엄마를 참 잘 골랐어!”라고 말해주더라구요. 자연스레 그 순간을 감사하게 됩니다. 아이들을 보면 정말 그 자체로 감사할 일들이 너무너무 많네요. 오늘도 행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