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딸이 공부를 나름 계속 하고 있는데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고 속상해 하면서 펑펑 울더라고요..수능두달남짓 남은 상황에서 안쓰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하고..그랬습니다~~이런과정이 고비라생각하고 계속하면된다고~ 언젠가는 성적이 오를거라고 ~자기전에 위로 좀 해주어야겠어요~~ 영상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잘봤습니다. 안좋은체력 에베레스트ㆍ정글 대자연 저와 비슷한점에 놀랐습니다. 저는 가보고싶다 는 생각뿐 갈수없을거라고 생각하고살기에 다른 삶을 살고있네요 불편해보인 왼쪽눈 사연도 개인적 친분없이는 알길이 없을줄알았는데 오늘 이 영상을통해 알게되니 영상으로만 뵈어도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셀파! 의 조언. 그리고 1시. 그리고 구르는 돌. 다 아는 이야기 들어본 생각해본 이야기지만 다르게 들리는 다시한번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쌤, 보고 싶었어요~~~ ㅋㅋㅋ 왜 이렇게 지인같은지 알 수 없지만, 저는 쌤 영상이 배꼽빠지게 웃긴다고 생각합니다. 깔깔대고 웃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약을 파는게 아니라 ㅋㅋㅋ 오늘도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고3 아이 2명이 4월, 5월에 각 한 놈씩 정시하겠다고 저를 찾아왔는데요, 저는 영어강사구요~ 일단 10~15점씩은 올리는 성과를 보여주네요. 라고 매번 정신승리 시키고 있는데 다행히 잘 따라오는 아이들이 너무 예쁩니다~ ^^ 에베레스트, 아마존 ㅋㅋ 먼가 약간 똘 삘(좋은 의미의 똘삘)이 있을 거라 생각을 하긴했었어요. 대단하십니다~~
이번 영상을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눈치가 보여서 속상하네요. 또 잔소리한다고 보려고 하지도 않을것 같아서요. 엄마의 관심을 push로 느끼는지 부담스러워 하더라구요. 공부에 도움되는 이런 영상은 보지도 않고 자신에게 해당 사항 없는 미**누 같은 영상만 보고 있으니... 맨날 저만 보면 뭐하나요. 에휴~ 답답해서 푸념 한 번 하고 갑니다. 쌤께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