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5학년 구독자입니다.. 저도 요즘 직장생활이 쉽지가 않네요 회사생활이라는게 나만 잘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곳을 떠나 다른곳에 가도 결국비슷비슷한 일들의 연속이니.. 참 힘든것 같아요 돈들어 갈곳은 더 많고 대신 나이 많아 들어 갈곳은 더 없는.... 다들 그런 마음같아요.. 또 살다보면 좋은날이 올껍니다 같이 힘내자구요 5학년 화이팅!!^^
어휴 50대는 다 그런가봐요 저도 돈때문에 억지로 하루하루 버티며 직장생활 하고있는데 너무 힘들고 이게 뭐하는선가 싶어 자괴감에 빠지고...그렇다고 집에서 손가락 빨고 있을수도 없고요 몸은 여기저기 아파서 조금이라도 돈을 모아놔야 맘이 편한데 현실과의 괴리가 너무 커 회의감도 오고 ㅠㅠ 내 적성에 맞고 보람된일 하고싶은데 쉽지않아요
요즘 진상학부모들 갑질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선생님들 사고도 터지고 요즘 진짜 선생님하기 힘든 세상이죠ㅠ 계다가 원장은 돈이 우선이니 강사 보호는 안해주고 부모 편드니 부모 갑질이 더 심해지는격. 밖에서 지새끼가 난동부리는걸 봤으면 지새끼 훈육부터 똑바로해야하는것을 컴플레인하는 게 정상인가요
저도 자영업 20년 쉬는날 없이 함들게 하다가 올해 유난히 더 장사가 안돼 하기싫어 몸부림치다 2월에 그만두고 장애인활동지원사 할러고 대기중입니다 일할때는 너무 쉬고싶었는데 일없이 사개월째되니깐 조바심이 나고 일할때가 그립기까지 하더라고요 하는 일이 너무 싫어질때 선택지가 없다는 생각을 접어두고 잘 생각해봐야 할것같아요 너무싫을때 마음도 되돌려지지 않고 스트레스로 몸이 망가지니깐요 힘내세요 인생후반전을 잘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