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단 조금 더 버시네요.ㅎㅎ 이걸 몇십년째 하다보니 다른데는 엄두도 못내고.그래도 저는 이제 대학생 딸 하나라.남일 같지 않네요.쓰는거 줄이면 살수 있더라고요.힘내세요.참 이제 우리도 나이가 있어서 투잡은 생각해보세요.투잡으로 십년이상 살다가 지금은 하나만 합니다,몸이 신호를 주더라고요.힘내세요.
고임금 생각하고 일자리 고르고 전직장과 비교하다보면 허송세월만 보내게 되죠. 당연히 두 자녀를 둔 어머니 입장에서는 빠듯하기 그지없습니다 ㅠ 그 맘을 직접적으로 헤아릴순 없지만 말이죠.. 맞아요. 아무리 고정급여가 들어오고 거기에 맞춰서 산다해도 그게 맘대로 안되거든요. 저도 야근이 없는날엔 퇴근후 3~4시간 라이더 일을하며 생활비를 충당하는데 사람이 일만하고 살다보면 아... 나는 뭘 위해서 이렇게까지 일을해야하나 라며 자존감이 낮아질때가 있는데 자녀분들 생각하셔서 누구보다 강한 엄마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항상 행복한 매일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충고글 많으니. 참고하시고 저는. 이런 조언을 해 봅니다 익숙하다고 교사직에 미련 두지 마시고. 결별하시고 다른. 육제적으로. 할수 있는 직종으로. 새로 도전해 보심이 어떨지요. 저도 퇴직후 사무직 버리고 단순 노무직자리 찾아서 맘 편히 새 출발 했거든요. 부산아재.
올해 62세, 아내 63세, 부부 딸 1출가 외손자2 미혼 딸 1 독립 25년된 빈티나는 주공아파트(3억) 1개, 연금 500만 월급 230만, 우리 아파트 (대부분 25평대)에서 제일 못사는 편에 속함. (돈)부족하지는 않은 것 같은 데 앞위아래 집과 비교해보면 넘 기분 안좋음. 여기 U튜브에서는 모두 엄살떠는 거 아닌가?
어휴 50대는 다 그런가봐요 저도 돈때문에 억지로 하루하루 버티며 직장생활 하고있는데 너무 힘들고 이게 뭐하는선가 싶어 자괴감에 빠지고...그렇다고 집에서 손가락 빨고 있을수도 없고요 몸은 여기저기 아파서 조금이라도 돈을 모아놔야 맘이 편한데 현실과의 괴리가 너무 커 회의감도 오고 ㅠㅠ 내 적성에 맞고 보람된일 하고싶은데 쉽지않아요
요즘 진상학부모들 갑질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선생님들 사고도 터지고 요즘 진짜 선생님하기 힘든 세상이죠ㅠ 계다가 원장은 돈이 우선이니 강사 보호는 안해주고 부모 편드니 부모 갑질이 더 심해지는격. 밖에서 지새끼가 난동부리는걸 봤으면 지새끼 훈육부터 똑바로해야하는것을 컴플레인하는 게 정상인가요
저도 자영업 20년 쉬는날 없이 함들게 하다가 올해 유난히 더 장사가 안돼 하기싫어 몸부림치다 2월에 그만두고 장애인활동지원사 할러고 대기중입니다 일할때는 너무 쉬고싶었는데 일없이 사개월째되니깐 조바심이 나고 일할때가 그립기까지 하더라고요 하는 일이 너무 싫어질때 선택지가 없다는 생각을 접어두고 잘 생각해봐야 할것같아요 너무싫을때 마음도 되돌려지지 않고 스트레스로 몸이 망가지니깐요 힘내세요 인생후반전을 잘삽시다
같은 5학년 구독자입니다.. 저도 요즘 직장생활이 쉽지가 않네요 회사생활이라는게 나만 잘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곳을 떠나 다른곳에 가도 결국비슷비슷한 일들의 연속이니.. 참 힘든것 같아요 돈들어 갈곳은 더 많고 대신 나이 많아 들어 갈곳은 더 없는.... 다들 그런 마음같아요.. 또 살다보면 좋은날이 올껍니다 같이 힘내자구요 5학년 화이팅!!^^
제발~ 사회 약자나 나이든분 살기좋은 정책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표를 주고 정치관심 좀 가집시다~ 나랑 뭔 상관이냐 하며 관심도 없다가 뉴스에 이슈몰이 겉부분만 듣고 언론플레이에 속아서 뇌없는 사람처럼 살지않게 발악도 좀해보자구요~ 우리~, 참고로 정치인들 다똑같은 분들 아니니~ 다똑같은 놈이라고 공부도 안하고 싸잡지좀 말자구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