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누구의 상처를 감싸안아 주시듯 너무나도 애달픈 음색과 연주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아서 수원에서 강릉 경포대까지 이 곡만 무한반복하여 청취하며 왔습니다. 여운이 남아 머리속에 스님의 애달픈 목소리가 떠나질 않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세요 스님.
인드라 스님 남편이 돌아가시고 얼마 안 된 내 마음이 이 노래와 같아서 몇날을 듣고 또 듣습니다 전 인드라 스님 이제야 알았는데 기라성 같은 가수들 똑 같은 곡 다 들어 보았는데 인드라 스님 목소리가 가장 제 마음에 와 닿네요 그래서 이 곡으로 매일 위로 받고 있어서 감사 합니다
어머니가 스님의 노래를 들으시고 우시며 몇번을 부탁해 들으실때마다 눈물 흘리셨어요. 대체 무슨 사연이 있으셨기에 하시며 며칠 전에도 들으셨기에 가슴이 저립니다. 지금 높은 하늘의 별이 되셔서 이 노래 들으실 겁니다. 그곳에서 고통없이 훨훨 날아 다니세요. 어머니 수고 하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인드라 스님 정주고 내가 우네 애절한 사연이 나를 또한번 울리 는군요 인드라 스님께 시한잔을 가득 채워 드립니다 흘러가는 인생 옥정호 초야 /한종석 사랑도 미움도 내 눈물도 다 세상에 묻어놓고 새처럼 훨훨 날아 초야에 둥지 틀고, 하늘같이 바람같이 흐르는 물결에, 작은 조각배 띄워 내 한 몸 실은 하얀 물안개 피어오르는 넓은 곳에 미소를 지으며 시간이 흐르는 되로 홀로 피는 연꽃처럼 조용히 티 없이 살다가 세월이 부르면 말없이 가려 하네,
안녕하세요 인드라스님~~ 오래전부터 스님의 노래를 많이 듣고 울기도 많이 했어요 어쩜 이렇게 애간장을 태우시는지~~ 애절함이 미치게합니다 스님 노래듣고 저도 유튜브 추억만들기시작했엉ᆢㄷ 제일 첫곡이 정주고 내가우넨데 참 어려웠어요 부끄럽지만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 올렸답니다__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노래 많이 올려주세요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