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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도착하자마자 첫 번째 교전에서 사람을 죽인 적 없는 어린 장 병장 외에 이미 모두 다 죽은 후.... 모든 게 장 병장의 환상이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미 다 귀신? 여러분 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찌 됐건 오늘 밤은 엄마방에서 자야 합니다

알포인트는 분위기 때문인지, 주변 잡음이나 배경음악이 많이 없고 배우들의 목소리가 더 확연하게 들리는 맛이 있음. 그래서 영화의 집중도가 확 사는 거 같음. 특히 이선균의 목소리가 가장 찰져서 밤에 잠이 안 오면 이어폰 끼우고 영화 소리만 듣고 그랬는데 ㅠ

저 관등성명 장면은 곡성의 수탉 세번 울음소리 씬과 맞장떠도 안밀리는 긴장감 최고의 명장면이었다

지금 재개봉 해도 이보다 월등한 CG와 투자금을 받은 거지같은 잔인하기만 한 허접공포물보다 나을듯 하다...연출과 시나리오가 주는 공포가 진짜 대단하다는 걸 알 수 있는 영화

이선균 배우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외 공포영화 중에 가장 무서웠던 장면 중 하나가 수색 중 하나가 잠깐 혼자 떨어져서 부대원들 찾다가 겨우 찾았는데 갑자기 풀숲에서 쓰윽 앉는 장면. 군대에서 수색 훈련을 했던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 장면이 엄청 인상적이었음.

진짜 재밌고 진짜 소름돋게 본 영화 중 하나예요. 너무 재밌어서 한 열번은 본것 같아요.

국내 공포영화중 손에곱는 명작. 훌륭한 미장센. 스릴을 유지하며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 가능한 명작

이선균 배우님 할말이 참 많은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 곳에선 편하게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감사했습니다..

기담과 더불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공포영화입니다. 개봉했을 때 심야영화로 극장에서 혼자봤는데 마지막 감우성이 귀신들려 소리지르는 장면이 극장안 쩌렁쩌렁 울려서 엄청 기괴했고, 오태경 배우가 깨끗하게 정리된 장소에서 혼자 우는 장면이 큰 스크린의 밝은 화면인데도 무서웠습니다. 이 영화 결말에 대한 많은 해석이 있는데 저는 무한루프설을 좋아합니다. 모처럼 수작인 이 공포영화의 암울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생각나는게 있는데 저 현역때 내무반에서 알포인트를 관람할때 어떤 전우님이 무전기 씬에서 "무전기 감도 ㅈㄴ 깨끛하네." 해서 더이상 극에 집중을 할수 없었죠....

알포인트 정말 명작이죠. 참 좋은 영화,드라마 많이 남긴 배우인데 안타까운 마음만 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원 파악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영화. 점호 빡시게 하자..

기담 너무 좋아해요. 제가 여기서 공포영화 정리를 특히 좋아합니다. 꼭 기담도 한번 부탁드릴게요 !!! 이번영상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영화속에서 최태인 중위 역할맡은 감우성씨 진짜 PTSD를 앓고 있는 군인 모습을 잘 연기해서 인상깊었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당~^^

감우성님 연기가 참 인상깊었습니다

다시봐도 무섭..ㄷㄷ 비하인드 재밌네요..! 제작진, 출연자 분들 생각보다 더 고생한 작품이었군요.. 명작은 역시 그냥나오지 않네요ㅎㅎ

감독이 두번 바뀌는 덕분에 결말이 열린결말이 되어서 명작이 된 영화

수방사헌병단 출신인데. 군생홣시 수방사 극장에서 이영화 보고, 새벽에 혼자 사령부 현관서 보초 스는데 개무서웠음. 뒤에는 껌껌한 계단.. 양옆은 껌껌한 복도.. 정면은 아무도 없는 텅빈 연병장..

RIP 선균,평안함에 이르기를.......

참잘만든영화👏👏👏

이쯤되면 감독, 작가님들 나오셔서 시원하게 딱 털어줬으면.. 시청률도 엄청날텐데ㅎ

이선균 배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재밋는 해석과 영상이내요

진짜 스무번은 다시본영화 한열번까진 해석이 다바뀌는 재밋는영화엿어요ㅋㅋ

오히려 못찍은 장면과 클로즈업, 그리고 구하지 못한 소품들을 음향처리 등 한 것들이 다양한 해석과 보는 사람들의 상상을 자극시켜 더 무서운 명작이 탄생한 것 같네요

알포인트 진짜 웰메이드 영화임. 몇번을 봤나 멀라

극장에 아무도없이 친구넷이서 봤었는데 망작인줗알았는데 평이 갈수록 좋아지네요 지금 보니 명배우들도 많고 이선균님도 갑자기 나오셔서 놀랐는데 그곳에선 편히쉬시길😢

무서운거보단 그냥 재밌게 봤습니다 스토리가 몰입감이 있어요 굿

감독이 여러번 바뀌어 내용이 오락가락 해져서 오히려 더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만들어진 아이러니한 영화 스토리가 섞이다 보다가 이게 다행히 짬통이 아니라 맛있는 짬뽕이 되어버렸죠

이선균 님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알포인트는 볼때마다 재미이ㅛ엉

잘봤습니다

공포를 분석하다니.. ㅎㄷㄷ 이선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친구 이선균 보고싶네...

스포먼저보고 영화를보는 제게 알맞게 알고리즘으로 떳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지리고올게요

장화홍련과 함께 내가 최고 띵작 공포영화로 꼽는 영화 👍👍

리뷰보고 재밋엇지 하면서 다시 볼라고 하면 못보는 영화.... ㅠㅠ 너무무셔..

재미있게봤고 잘만든 영화라 생각됬던 영환데 감우성씨만 강렬하게 남고 이선균씨는 이제보니 출연했네요

공포영화 못보는데 유일하게 본 영화 알보인트, 무서워도 재밌게 봤어요 ㅎㅎ

이채널 처음봤는데 구독합니다 군대가기전 봤던...추억의 알포인트...군대가기전 영화라 몰랐는데 벌써 20년된영화가됫네요

04년 여름. 첫사랑과 사귀다 헤어진 이후 동네에서 친하게 지내던 누나와 충무로에서 같이 본 영화. 첫 데이트 후. 서로 게임을 좋아해서 요새 말론 썸을 타다가 일에 치어 살다보니 다른사람이 채어감. 결혼식은 참석 안했지만 이후 아이를 낳고도 연락하며 지냈었는데. 처음 이 영화를 같이보며 무서웠던지 제 손을 꼭 잡고 봤는데. 나오면서 하던 말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장병장이 꾼 꿈 같은데. 흠.." 현재 이르러서도 많은 추론이 있는데. 전 제대로 이해 못해서 매년 한번씩 쇼생크탈출,러브액츄얼리와 함께 알포인트를 아직까지 보네요. 감독님 공식 피셜이 나와도 혼자만의 생각을 제법 깊게 하게하는. 센터장님의 설명대로 마지막 1999년 명작.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선균..

진짜 이영화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온몸을 쪼이는듯한 긴장감과 소름과 하여튼 말로 형용할수없는 영화임 극장에서 봤는데 진짜 공황장애 올뻔했음

후반 진창록 대사중에 ‘아직도 잘난 소대장 노릇을 하는건가?’ 라는 대사가 있는데 망설임 없이 병사 모가지를 쳐서 죽인것은 진중사가 따로 떨어져 홀로 이동한 장면뒤에 첫 전투를 했던 대나무 숲으로 갔고 첫 전투에서 전사한 같이온 부대원이나 그 자신을 발견해 가져온 시체의 목이었을거라 추정됨 그래서 저런 대사를 한거같음 그리고 소대장이 귀신에 빙의될때 총을 맞고 나서 뭔가 깨달았다는 듯이 미소 짓는 장면도 있음 그 뒤에 장병장만 남고 모두가 사라지고 피자국 또한 없음 대나무숲에서 첫 전투 중 장병장을 제외한 모두가 사망했고 전투 후 심각한 부상을 입고 심적으로 미쳐버린 장병장이 겪은 환상+부대원들이 자신들이 죽었다는것을 인지 못한 상태에서 귀신시점으로 겪은 이야기라고 해석됨 스토리 전개 상황을 보면 대나무 숲 전투 이후로 귀신이 직접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고 장병장을 제외한 모두가 귀신을 보거나 겪었는데 이 또한 장병장을 제외한 모두가 죽어 귀신이 되면서 귀신을 보기 시작한거라 추정됨

이선균배우 명복을빕니다.

정말 무섭고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리뷰영상 그리고 비하인드스토리도 재미있었어요!

소름, 알포인트, 장화홍련 이 세 영화가 아직까지도 우리 나라 공포의 탑쓰리가 아닌가 싶네요. 상세한 해석과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주 오래전에 봤던 영화인데, 덕분에 기억도 살리고 몰랐던 점들도 배워가요

한국 공포영화중 제일좋아하는 영화에요.. 리뷰 감사합니다.

효과나 심리전이나 연기나 연출이나 전부 최고임.

알포인트에이선균이있었구나..참 명배우인데..

명작 시작이요!

헬기를 투입못했다는 감독님 이야기를 보면 장병장 귀신썰은 아니게되었네요ㅎㅎ 영상보고나서 이제야 속 시원하게 해석된것같아요 ㅣㅎ

정동스타식스 밤샘 3편 만원하던 시절 마지막으로 나왔던 영화..... 앞에 두편이 너무 재미없었어서 시작할 때 거의 졸다시피 했는데 몰입감 쩔었던 ㅎㅎㅎ 덕분에 잠 다 깨고 맨정신으로 집에 들어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ㅎㅎ

알포인트는 그 축축하고 기분나쁜 분위기때문에 엄청 무서웠죠

이거보다가 소식 듣고 너무 놀람.. 편히 쉬세요.

깜놀없이 분위기만으로 소름돋게 무서운 영화

다같이 갈대밭으로 스르륵 앉으면서 사라지는 장면 아직도 넘 무서워요

진짜 알포인트는 레전드 그 자체

촬영중간에 감독이 바뀌면서 얘기가 꼬인게 결국은 명작인 된듯

밀리터리 공포라 귀신 나오는것보다 무섭진 않을거 같아서 밤에 혼자 집에서 불 다꺼놓고 보다가 진짜 제대로 공포느낀 영화. 정말 무서웠음.

극장에서 그냥 무서웠던 기억만ㅠㅠ 명작을 봤다는거에 영광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최애 무서운영화 1위가 알포인트입니다 곱씹을수록 무서웠던기억이

최고의 공포영화중하나 여러번 생각하게 만드는작품

최고임 진짜 . 지금 봐도 이질감 없이 잼있게 볼수 있는 영화임

방송 감사 합니다..... 리메이크 1순 전설의 명작 !

입대 전에 봤을 때와 전역하고 봤을 때 너무나 다른 느낌을 주었던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양 공포 영화의 깜놀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 영화는 뭔가 계속 상상하고 유추하면서 스스로를 공포에 빠지게 만드는 수작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상상력 때문에 비겁해진다고 하잖아요. 공포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감독의 의도인지 아닌지 몰라도 모두 오픈하지 않고 중간 중간 여백을 두었던 것이 오히려 공포를 더 극대화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화는 영화를 보고 난 후에 감상평을 서로 애기할 수 있는 영화라고 하잖아요 아직도 수많은 해석과 추측이 나오는 걸 보면 수작 중의 하나인 것이 확실합니다.

선균이형 목소리가 벌써그립네 ..알포인트 이거보러왓다

초딩때 영화관에서보고 알포인트가서놀면 재밌을거같아 친구랑 부모님 졸라 비행기표 예매했던거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처음 영화나왔을때 영화보고 진짜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어지간한 공포물은 시시해서 별 감흥이 없었는데 진짜 무서워서 한동안 귀신 안믿는 사람인데도 밤에 잘때 무서웠어요 ㅋㅋㅋ

이 영화 개봉당시에 알포인트 전용 홈페이지도 있었어요 ㅎㅎ

이선균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 저 작품에서 처음 봤을때 목소리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ㅠㅠ

이선균 편안하길...

공수창 감독님의..또다른 영화..GP 506도 리뷰해주세요...

ㅎㄷㄷ

아 선균배우도 나오셨었군요.. 솔직히 무서워서 제대로 눈뜨고 보질못해서 그런지 몰랐습니다 ㅡ.,ㅜ

감우성❤❤❤❤❤ rip 이선균...

임금님의 사건수첩도 개재밋음.. 천하제일검!

엄청 무서웠어요!! 오태경 배우 존댓구 나오시네요 ㅎㅎ

진짜 엄청 고생한 작품이구나

이선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선균님. 안타깝네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알포인트를 보고 처음으로 서늘한게 뭔지 알게되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이선균 배우님

이선균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띵작

구성, 연기력 무엇하나 빠지지 않음. 저도 개인적으로 한국 최고의 공포영화임

이선균이 저곳을 그리 가보고 싶었다고,,, 그래서 장항준, 이선균, 이남희, 김도현, 이렇게 네명이서 다시 저곳을 찾았는데, 호텔로 변해 있었죠. 아주사적인동남아,,,프로그램 제목이 그랬었죠.

이선균 배우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꿀잼

군번 81 83 이거는 년도를 나타내는게 아닙니다 저 영화 시대배경이 1972년이니 81군번 83군번은 아직 생겨나기 전이죠 군번을 보면 8335107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맨 앞자리 8은 육군을 뜻합니다 (해군은 5) (창군 당시에는 1이 육군이었음) 그 뒷자리는 입대순서 예를 들어 8001234 라면 70년에 육군으로 1234번째 입대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저 어린 병장의 군번이 8123018 이니까 육군 12만3018번째 입대한 사람이라는 뜻이죠 (72년인데 육군이 고작 12만명만 입대했다고???) 원래 육군의 번호는 10000 다섯자리로 시작했습니다 (10001을 이형근 장군이 부여 받음) 여기서 육군 앞번호 8로 바뀌고 89999 숫자가 넘어가자 뒤에 0을 붙여서 다시 800001로 시작한거죠 근데 또 899999 숫자가 넘어가자 뒤에 또 0을 붙여 8000001로 시작하게 된겁니다 즉, 899999 다음 입대자가 8000001 군번을 부여받게 되는 식입니다 어? 그럼 최중사는 저 병장보다 먼저 군생활했을텐데 왜 8335107이야? 보통 부사관은 병사 생활을 하다가 하사관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하사관으로 넘어가면 군번을 다시 부여받게 됩니다 군번으로만 보자면 저 어린 병사가 병장이 될 때 즈음에 최중사가 중사로 진급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공군은 성적순으로 군번을 부여 받다가 나중에는 이름순으로 군번을 부여 받았습니다 물론 영화니까 이런 속사정까지는 나오지 않겠지만요

죽은 이선균씨 보고싶어.. 동영상 눌러 들어왔네요 이선균씨 유작이 상영되지않는다는데 영화상영해주면 대박날수있을것같은데 .. 그의 마지막 작품이라 사람들이 분명 마니볼꺼라생각듬

처음 볼 땐 뭐가 유명한가 싶기도 하고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해석을 보고 또 보면 확실히 섬뜩함이 있음.

겁나 재밌었지

이선균형님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잘못한부분도 있지만 뉘우치고 수사에 열심히 협조하려고 하셨는데...형님의 마지막선택이 참 아쉽네요...

훌륭한배우를 …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선균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 본의아니게 하루전날 올라와서 뭔가 먹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