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원 정보 적어드립니다. 은 라이너의 첫 장편 영화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억울하게 목숨을 끊은 친구 '민희'.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알고 있는 '지나'. 지나는 민희를 죽인 이들에게 맞서 보복을 시작하게 됩니다. '민희를 죽인 이들'의 정체, 그리고 그들의 거짓을 간파하고 약점을 공략해가는 지나의 싸움이 이 영화의 주된 내용입니다. 아직은 간략하게만 전달드리는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후원 계좌: 케이뱅크 100-166-840210 김원호(제작총괄) 후원자분들께 드리는 선물 1만원 이상 후원하신 분: 엔딩 크레딧 기재 3만원 이상 후원하신 분: 사인이 들어간 영화 포스터 5만원 이상 후원하신 분: 노트 10만원 이상 후원하신 분: 영화 사운드 트랙 20만원 이상 후원하신 분: 영화 시사회 초대권 30만원 이상 후원하신 분: 라이너, 배우와 함께하는 특별강의 초대권 - '연출하는 라이너와의 만남' 50만원 이상 후원하신 분: 모두의 사인이 들어간 대본집 100만원 이상 후원하신 분: Special Thanks To 별도기재 후원하신 분들은 rainerstudios@naver.com 으로 후원하신 성함을 적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작팀에서 성함과 액수를 확인 후,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리워드 발송 때 주소를 묻기 위한 용도) (메일을 보내주지 않으시면, 계좌에 찍힌 이름으로 엔딩 크레딧에 기재됩니다) 또한 지난 라이브 방송 때 후원해주신 분들 역시 메일을 보내주세요! 후원이 아닌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은 rainermr@naver.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제가 만들 영화와 변화에 밑거름이 됩니다. 을 시작으로 모든 것이 바뀔 수 있습니다. 많은 후원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리워드 상관없이 소액이라도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라이너 라는 유튜버 뿐 아니라, 현재 침체된 한국 영화의 잠재력에 힘을 실어주고 싶습니다. 힘들때마다 라이너님의 그래비티 리뷰를 찾아봅니다. 깊은 인문학적인 소양과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현안에 매번 놀랍니다ㅎㅎㅎ 믿는다기에는 부담이 되실테니, 항상 응원한다고 제 마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응원할께요 진심입니다
라이어님 너무 축하드립니다^^ 큰 용기를 내셨고 소기의 목적과 성과를 달성하실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할 말이 있으셔서 영화를 만드신다니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넬'이 발표한 싱글 Wanderer 라는 곡이 있습니다. 그런 느낌일까요?ㅎㅎ 어느 다른 분 댓글에도 있지만 간단한 시놉시스라도 공개해주시면 많은분들이 후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후원과 더불어 일정금액이상은 투자로 받으시면 좀 더 제작비를 모금하시는데 훨씬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소액은 지금처럼 리워드와 후원으로 진행하시고 일정금액 이상은 투자로 진행하시는 겁니다. 큰 금액을 말하는건 아니고 말씀하신 취지에 맞게 '유튜브풀뿌리 투자' 방식 같은거요. 그렇게되면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더 올라가고 라이너님 영화팀도 좀 더 동기부여가 되어 영화를 만드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라이너님 큰 용기내셨고 정진하시어 멋진 작품 세상에 내놓으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또 다른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댓글 쓸게요ㅎㅎ
제가 초등학생 때는 라이너님의 클오클을 보면서 자랐고 중, 고등학생 때부턴 라이너님의 영화 리뷰를 보면서 지금은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 라이너님이 이번에 영화를 만드신다니 저한텐 정말 운명같은 채널이란 생각이 드네요. 영화에 대한 애정이 뛰어나시고 항상 한국 영화가 잘 되길 바라시는 고민과 노력에 감사합니다. 저도 후원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이렇게 자신 있는 모습 보여주셔서 너무 멋지네요. 많은 준비를 통해 이런 영상을 만드신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자금 문제로 정체중인 정규앨범 작업이 있는데 그와 관련해서 이런 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도 생깁니다. 이 영화를 계기로 해서 더 많은 영화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멋지네요. 영화를 참 좋아하셔서 제작이라는 쉽지않은 꿈같은 일에 도전하는 것은 보는 이에게도 뜨거운 열정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간 영화 리뷰가 뜸하게 올라와서 좀 아쉬웠는데, 외적으로 바쁘게 지내고 계셨군요. 좋든 싫든 평론가 라이너님의 리뷰를 잘 봐온 만큼, 영화 감독 라이너로써 제작하실 영화에도 기대를 가지고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도전과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톰 형 팬이라면 톰이 계속 나오니까 봐야하고 톰크루즈 안티라면 톰이 200번 넘게 죽으니까 보아야 한다고 감독이 그러던데 "인격살인" 라이너님 팬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며 후원하고 영화산업의 변화에 대해서도 참여할 수 있고, 라이너 안티라면 이 영화가 나와야 '그렇게 까기만 할거면 니가 만들어라' 던 안티들이 평생 씹고뜯고 즐길 영화가 나오니까! 영화 개봉이 언제일지 매우 설레네요!
글쓰기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제가 쓴 글(잘 썼든 못 썼든)을 제자들이 읽는 것인데요, 그래서인지 얼마나 큰 용기를 내신 것인지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글쓰기와 글쓰기 교육이 다른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글 잘 쓰는 글쓰기 선생을 기대하듯 영화 비평과 영화 제작이 다른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영화 잘 만드는 비평가를 기대하고 그렇지 않을 때에 신랄한 비평 또는 비난을 하겠지요. 그 모든 것을 알면서도 나서신 그 용기가 멋집니다. 라이너님의 비평을 반드시 챙겨보는 구독자도, 라이너님의 평소 가치관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라이너님의 생각에 늘 동의하는 구독자도 아니지만 세상에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 얼마쯤은 있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주저없이 후원합니다. 영화 만드시는 동안 가끔씩만 힘드시고 내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ㅎ 홍보방법이 10년전에 홍보관련일할때 냈던 기획안이랑 비슷해서 반갑네요. 저는 유튜브체널을 만들고 영화와 이어지는 단편영화들을 무료상영한뒤에 영화개봉하면 개봉전이나 관람후에까지 이어지는 홍보계획이었는데 바로 찔렸었습니다. ㅠㅠ 영화는 기본적으로 관객에게 재미를 줘야한다는 생각이었는데 윗분들은 돈낭비라 생각했고 결국 그 영화도 제작비 다 날리는 돈낭비 작품이 됐죠. ㅋ 저도 현재 장편영화 시나리오 작업중입니다. 나중에 조언 구할수 있다면 영광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