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더 포스트 같은 명작 실화바탕 영화들을 기준으로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깊은 내적묘사와 악인에 대한 분노는 충분히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기에는 하나회의 전략수준이나 주변인물들의 됨됨이가 처참할 정도로 얕아서 입체적으로 조명하기에도 애로사항이 있었을것같네요..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일분일초가 아까운 긴박한 상황의 연속이라, 인물들간의 심리표현을 할 영화적 시간은 물론, 실제 사건에서도 그런 시간 따윈 없었을 겁니다. 오히려 12.12 그 9시간을 그래픽까지 동원하여 정확하게 전달한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걸 떠나 영화 내에서 인물들의 심리표현을 이 정도면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좌파 카르텔에서 영화 감독으로 성공하려면 좌편향 되야죠 .이해 합니다 ...그러나 라이너님의 정치 중립의 예리한 칼은 무디어 졌네요 .나도 전두환 싫어 하지만 이건 너무 간지럽네요. 이태신은 절대 선도 아니고 ..사무실 밖을 한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전화로만 싸웠죠 . 김재규 정승화가 꽂아 준 ....이태신 일뿐
전두환은 적어도 경제 성장 10% 이상 달성했고 민주주의를 실현할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고 올림픽 개최해서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가는데 인프라를 구축했고 한강 치수 정비 사업을 통해 현재의 멋스럽고 물이 콸괄 넘치도록 만들였고 그 덕분에 가뭄이 와도 시민들은 물 걱정 없이 삶을 영위하고 있고. 당시(현재에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좌파가 지지하는 북한국에 침략에 맞서 튼튼한 안보를 유지했고 그리고 말년에는 국민들의 요구하는 민주화의 장치들 전부 다 수용했고. 물론 집권 시기에는 일부 국민들과 언론의 자유를 억압했던 것. 일부 있어서나 당시에는 그러한 조치를 해야만 했던 시대적 상황과 배경은 이해해야 한다. 경제 성장이 되며 당연하게 엔터테인먼트(문화)와 스포츠와 성(Sex)에 3S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활동을 하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3S 정책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무엇을 피해를 봤으면 또한 그로 인해 민주주의가 후퇴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었나? 칼라 티비/영화/프로 스포츠/통금 해제/교복 자율화/연좌제 폐지/직선제 투표제/아시안게임/올림픽 개최/ 도리어 그 정책으로 인해 전두환은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두환에게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고 작은 트집을 크게 확대해서 악마화 하고 이건 인간적으로 이율배반적 행위 아닌가??? (세상에 좋은 건 공짜로 생기거고 나쁜건만 꼭꼭 집어서 말하는 것이죠??) 그리고 왜 계속해서 자국의 대통령과 리더들을 폄훼하고 반목하고 격하 하여서 그걸로 인해 자국의 국민에게 얻어지는 혜택이 있는가? 대한민국 국민둘은 근본적으로 왜이렇게 악질적으로 사악(邪惡)할까?? 역사를 도덕적인 잣대로 해석하면 우리 인류는 (죄)라는 말 밖에할 수 없음. 역으로 묻겠다.너희(민주당/좌좀)가 존경하는 북한 정권은 북한 주민들에게 어떠한 혜택과 무엇을 제공 하였나? 민주당과 좌파들은 북한이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안겨준 추악한 만행에 대해서 역설한적이 있는가?? 그리고 북한이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안겨준 피해와 폭력적인(천안함/연평도/6.25 전쟁/1983년 10월9일 미얀마를 방문중인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 (아웅산 묘소 폭파사건) 1987년 11월29일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무장공비 30명 침략에 도시를 파괴.1968년 김신조 침투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시도.1월21일.푸에블로 1월23일.울진×삼척 공비 사건(1월31일) 그외에 끊임없는. 추악한 만행들) 것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도 하지 않고(대한민국 민주당과 좌파들)있어요? 《좌파에게 속아서 잘된 국민은 난 단 한번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좌익들 조작된 분노에 속지 마시길 바래요 》 마지막으로 Civilizations die from suicide, not by murder. 문명은 살해당해 죽지 않는다. 자살로만 죽는다,
왜곡의 봄의 역겨움 ....서울의 봄 정우성이 중국 북한의 독재를 비판하질 않는 다 점....총선용 시점에 개봉되어 전국 초등 중학생들이 단체 무료 관람으로 교묘한 동원이 있었다는 점 ...이태신이 이순신과 오버랩 ? 반일 선동으로 친중 친북으로 유도하는 고도의 선동기술이 종북 주사파의 단골 심리전술이라는 점....전두환은 죄인이나 김재규 정승화는 박정희 시해의 공범이었으면 이태신도 정승화가 급 꽂아준 정치 군인의 한 계파였다는 전두환의 과오는 인정하지만 ...김재규는 정승화 이태신는 ..하나회의 라이벌 계파였다는 불편한 진실
왜곡 된 사실은 ...김재규가 차지철에 대한 질투와 열등감으로 박정희를 시해하고 구데타를 일으킨 것인데 자유 투사로 둔갑 시켯따는 점 ....정승화는 김재규와 공벙이었다는 점 ....이태신은 정승화가 꽂아준 오른팔이란점 ....박정희 시해 직후 20일만에 이태신을 수방사령관으로 꽂은 것은 정승화가 공범으로 체포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자기 사람 꽂은 것이란 점....나나 라이너님도 영화로 역사를 배운 세대라서 100% 진실은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건 너무 좌편향 리뷰군요 . 좌파 카르텔을 비판하지 않으면 출세 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군요
내 주변에 노노재팬하던 친구는 플스5를 두 대나 산 친구도 있고 일본 여행가는데 찝찝한건 있다 하면서 감 ㅋㅋㅋㅋ 선택적 반일불매 오지죠 ㅋㅋ 좋은건 못참지 반미 반일 선동하는 좌빨 정치인들 봐라 지 자식들은 미국 시민권자고 미국에서 유학 시키지 절대 중국 북한으로는 안보냄 ㅋㅋ 심지어 중공 빨갱이들도 자식 새끼들은 미국 유학보냄 ㅋㅋㅋㅋ 이런 모순을 이겨야지 빨갱이 좌파 선동꾼이 될 자격이 있고 좌파를 지지할수 있는거임 이래서 좌파 탈출은 지능순 ㅋㅋ
전두환은 적어도 경제 성장 10% 이상 달성했고 민주주의를 실현할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고 올림픽 개최해서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가는데 인프라를 구축했고 한강 치수 정비 사업을 통해 현재의 멋스럽고 물이 콸괄 넘치도록 만들였고 그 덕분에 가뭄이 와도 시민들은 물 걱정 없이 삶을 영위하고 있고. 당시(현재에도 별반 다르지 않지만) 좌파가 지지하는 북한 침략에 맞서 튼튼한 안보를 유지했고 그리고 말년에는 국민들의 요구하는 민주화의 장치들 전부 다 수용했고. 물론 집권 시기에는 일부 국민들과 언론의 자유를 억압했던 것. 일부 있어서나 당시에는 그러한 조치를 해야만 했던 시대적 상황과 배경은 이해해야 한다. 경제 성장이 되며 당연하게 엔터테인먼트(문화)와 스포츠와 성(Sex)에 3S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좀 더 활동을 하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3S 정책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무엇을 피해를 봤으면 또한 그로 인해 민주주의가 후퇴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었나? 칼라 티비/영화/프로 스포츠/통금 해제/교복 자율화/연좌제 폐지/직선제 투표제/아시안게임/올림픽 개최/ 도리어 그 정책으로 인해 전두환은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두환에게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고 작은 트집을 크게 확대해서 악마화 하고 이건 인간적으로 이율배반적 행위 아닌가??? (세상에 좋은 건 공짜로 생기거고 나쁜건만 꼭꼭 집어서 말하는 것이죠??) 그리고 왜 계속해서 자국의 대통령과 리더들을 폄훼하고 반목하고 격하 하여서 그걸로 인해 자국의 국민에게 얻어지는 혜택이 있는가? 대한민국 국민둘은 근본적으로 왜이렇게 악질적으로 사악(邪惡)할까?? 역사를 도덕적인 잣대로 해석하면 우리 인류는 (죄)라는 말 밖에할 수 없음. 역으로 묻겠다.너희(민주당/좌좀)가 존경하는 북한 정권은 북한 주민들에게 어떠한 혜택과 무엇을 제공 하였나? 민주당과 좌파들은 북한이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안겨준 추악한 만행에 대해서 역설한적이 있는가?? 그리고 북한이 대한민국 국민둘에게 안겨준 피해와 폭력적인(천안함/연평도/6.25 전쟁/1983년 10월9일 미얀마를 방문중인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 (아웅산 묘소 폭파사건) 1987년 11월29일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무장공비 30명 침략에 도시를 파괴.1968년 김신조 침투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시도.1월21일.푸에블로 1월23일.울진×삼척 공비 사건(1월31일) 그외에 끊임없는. 추악한 만행들) 것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도 하지 않고(대한민국 민주당과 좌파들)있어요? 《좌파에게 속아서 잘된 국민은 난 단 한번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좌익들 조작된 분노에 속지 마시길 바래요 》 마지막으로 Civilizations die from suicide, not by murder. 문명은 살해당해 죽지 않는다. 자살로만 죽는다,
@@dddrive3691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되고 난 뒤 국민(삶이) 생활이 전반적으로 나아진(좋음점)게 있어요?? 민주당 시절 집값(부동산) 떡상하고 전기 요금 떡상하고 물가 떡상하고 국가 부채 400조 늘리고 페미 떡상하고 남녀 갈라치고 임대인 임차인 갈라치고 k 방역 및 입금 폭등 자영업자들 나락 보내고 사람이 개도 아닌데 입마개 채우고 모임도 공산주의 마냥 통제하고 일자리 아작나고 외교는 말아먹고 특히 북한이 미사일 발사체라 하고 핵 만드는 데 아무말도 못하고 하고 군방 백서에서 주적 삭제하고 헌법에서 자유를 삭제하고 도대체 박근혜 탄핵 되고 난 뒤 뭐가 나아짐???
9사단이 다 내려온건 아님 패바연대 하나 내려왔음 그것만으로도 노태우가 개또라이인건 맞는데 더 어처구니 없는건 막상 9사단은 파주에서 서울시 외곽까지 내려와 놓고 아무것도 안함ㅋㅋㅋㅋㅋ 이것 때문에 한미연합사 위컴사형관이 노태우를 개또라이라고 평가했고 이후에도 후폭풍이 심했음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이랑 전두환의 1212가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 더군다나 이성계는 정권잡고 고려왕족 다 죽였지 ㅋㅋㅋㅋ 전두환은 인류역사상 가장 피를 적게 뭍힌 쿠데타, 아니 혁명이었다 더군다나 그렇게 세운 조선은 한반도 문명을 역주행해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고 전두환의 대한민국은 성장률 10%의 서민들도 열심히 살면 서울에 집한채 장만하던 시대였다 ㅋㅋㅋㅋ 이성계가 위인전에 나오던데 그럼 전두환은 성인전에 나와야 된다
무능하고 멍청한 당대표가 지금도 있는거 같아서 진짜 안타까운 23년이다 인사가 만사인데 말이지... 전형적 좌파 애들 공격습성 ㅋㅋ 메시지를 반박하지 못하면 메신저를 공격하라 ㅎㅎ 살인빼곤 다 저질렀다고 봐도 무방한 인간이 국회 과반을 차지한 정당의 대표라니 ㅋ 반박해봐 팩트로 조져줄께 ㅋㅋ 친일파니 매국노니 이딴 개소리 말고 논리적으로 반박해봐라
정상호가 이태신에게 고백을 할 때, 정상호도 어떤 병을 깨뜨렸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당당하게 명령하는 투로 말하다가, 점점 말이 이어지더니 마치 힘없는 할아버지같은 말투로 애걸복걸하는 모습이 딱 그거였어요. 이태신이 병을 깨뜨릴 때, 정상호도 허례허식이라는 병을 깬거죠.
이 영화는 진짜 한국만 만들수 있음. 그것이 이 영화의 진정한 가치라고 생각함. "성공한 쿠테타를 쿠테라로 생각할 수 없다." 현대사에서 이라한 군사 쿠테타가 성공한 나라중에 이러한 군사 쿠테타를 비판적 상업적 콘텐츠로 만들수 있는 국가는 한국이 유일한 이 영화는 영화적 완성도를 떠나서 오직 한국만이 만들 수 있는 영화이기에 그 결과물에 선조들의 피에 의해 숙연해지는 영화임.
다 필요없고 일단 재미있다.. 거기다 연기력들이 다들 넘사라 진짜 넋 놓고 봄ㅜㅜ 캐나다 남편이랑 국제결혼했는데 저는 오히려 결말을 알고봐서 그런가 눈물은 그렇게 안났는데.. 울 남편은 진짜 펑펑 울었음ㅜㅜ결말이 충격인데…그게 실화라 더 충격ㅋㅋㅋ 저는 이영화는 정우성님 눈빛이 다했다 봅니다…..
8:06 '너는 나다' 감독이 여기까지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이 문구는 원래 전태일 열사가 그의 일기에서 평화시장 소년공, 여공들에게 건네고 있는 말로서 유명한 문구이기도 하죠. 동일한 글귀가 양극단의 두 의의를 함의하고 있을 수도 있단 걸 표현코자 했을 수도 있겠다란, 어설픈 뇌피셜이 들기도 합니다.
평소 라이너님의 리뷰 잘보고 있습니다. 다만, 영상 후반부의 영화 평가 부분에 다른 의견이 있어서 전합니다. 이 영화가 많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캐릭터를 통한 '작위적인 심리묘사'나 상황에 대한 '의도적인 신파'를 최소화한, 마치 제3자로써 '사건을 바라보는 듯'한 연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에 의해 의도된 캐릭터의 심리해석은, 자칫 몰입을 위한 인위적 장치 혹은 클리셰로 느껴져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이 영화의 캐릭터에 대한 접근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건 말미에 전두광이 화장실에서 큰소리로 웃으며 미묘하게 드러나는 슬픈 표정씬이나, 출동 전 이태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나누는 아내와의 통화씬에서, 충분히 그들의 감정이 전달되었고, 그 정도의 작위적이지 않은 연출 수위가 오히려 관객들에게 더 큰 울림을 전해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지도자가 된 과정이 어쨌든 전두환 시대에 우리나라가 급진적으로 발전한건 팩트임. 기업들이 활성화 되고 국민들 부가 축적이 되고 성장률이 급격이 커지고 주먹으로 서민들 괴롭히는 깡패들이 쪽도 못썼지. 민주적인 절차로 지도자가 된건 아니지만 그 누구보다 국가를 위해 합리적으로 국가를 운영함
@@user-tf8rn4xh9w 뭘 죽였다는건지 모르겠네. 조폭들 말하는겨? 전두환은 본인이 정권잡은 정당성이 떨어진다는걸 알기에 오히려 각계각층 전문가들에게 각각분야를 맡기고 국가를 운영하여서 실제로 불만가진 사람이 거의 없었음. 전두환시절 발전속도는 현재 중국은 상대도 안되고 베트남? 인도 정도? 될건데 그래서 죄다 좀만 일해도 부가 착착 쌓이는 시대였는데 뭔 죽는다는 타령을 하는거임?
그 시대를 겪어보지 않은 MZ세대들도 많은 인물들의 역할들을 헷갈리지 않게 그 짧은 시간에 몰입감있게 잘 표현한 것 만으로도 연출 대단한것임. 뭔 고뇌? 배우들의 표정과 대사에 다아 들어있던데요. 평점이 넘 짜시네.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작정하고 고뇌하는 장면이 들어있다면 신파적이었을 같은데요.
통신 회선을 장악하고 있으니 능력이 무슨 소용인가요? 움직임 하나 하나 생각 하나 하나를 다 듣고 있는데, 알파고 컨닝하는 기사보다 유리한 게임에서 상대가 이길 재간은 없는거죠. 능력이랑 상관 없이. 그런 놈이 회선을 장악할 수 있었던 시대의 탓이고, 그런 놈을 그 자리에 보낸 박정희란 놈의 원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