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면 지하철버스타고 걸어다니고 지방 교통안좋으면 부모님차 물려받거나 중고 국내차 끌고다니세요... 20대 소득 금수저 아니고서야 뭐 얼마 나올꺼라고... 같은 5000으로 g70사면 10년뒤 그돈은 0원 유지비 기타 생각하면 마이너스고, 모아서 투자를 하든 뭘하든 이자만 받아먹든 10년뒤 1억 불리는거랑 인생이 많이 달라집니다... 30대 아재가 경험상 말씀드림 ㅠ 이건 꼰대가 아니고 현실임...
재미있게 봤습니다!! 차에 대한 정보력은 미흡한거 같으나 말씀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ㅎㅎ옵션이 좀 많이 빠져있는 3.3 모델이네요 시트도 그렇고 스피커도 그렇고^^현재 할부 없이 3.3 타고 있으나 전에 k5 탈때와 비교했을때 유지비 꽤 많이 차이 납니다.20대 초반 젊은 친구가 혹 할만한 차임에는 분명하나, 지원 안받고 혼자 힘으로 차를 구매하고굴린다고 생각할시 최소 월 300 이상 벌어야 정상적인 생활 가능하다 봅니다.차에다가 버는 돈 다 때려박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면 안되니까요ㅎㅎ옆에서 잘 말려주세요^^ 영상 잘 시청한 30대초반 아저씨였습니다.
진짜 근데 몇년전 22살때 260벌면서 혹해서 렌져HG 삿다가 진짜 개후회했어요. 여친은 차사기전에도 있었는데 사면 더 멋잇고 하겠지~했는데 현실은 다리밑 왕초생활... 괜히 철없는마음에 차에서 내릴때 22살에 나는 대형차~ 좆간지~ 다 꿇어라~ 이러면서 혼자 빙신짓하고 괜히 걸어서 5분거리도 차끌고 나가고 ㅋㅋ 나중에 질려서 부심도없어지고 여친 헤어지고나니 현실은 막 타서 중고된 차 하나에 통장 60만원있는 내 재정... 2년모아서 4천있던게 1년도안되서 60남았었음... 그뒤로 팔고 모닝한대끌면서 몇년 타다가 이것도 아까워서 팔고 지하철 타고댕김... 그 뒤로 차 하나도 안부러웠고 친구들 차 타고 다니는거 하나도 신경안쓰이고 차 자체가 내 머릿속에서 없어졌음.. 갑부나 월800이상 땡기는사람같아보이면 흠... 잘사네 좀 부럽네 이러고 끝임. 결혼하기전엔 차 절대 안살거같네요 저는. 교통이 요즘 너무 발달되서 ㅋ.ㅋ 택시1년타도 보험료하나 못따라잡을듯.
첫차로 아반떼MD 구매하고 보험을 잘 몰라서 딜러분한테 보험까지 같이 진행했는데, 딜러분이 자차는 필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돈도 아낄 겸 그 말만 믿고 자차의 개념도 모르고 자차를 안 들었죠 어린 나이에 섣부른 행동으로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지식이 없던 데 잘못도 있고요 자동차 구매하고 며칠 있다가 새벽 4시 30분쯤이었나 저는 3차선에서 주행 중이었는데, 1차선에 있던 2.5톤 트럭이 빠른 속도로 제 자동차 좌측 후면을 들이 박더라고요 제 차는 트럭에 끼인 채로 100m가량 끌려갔습니다 상대 차주는 60~70대 노인분이셨어요 상대 차주 말로는 3차선 우회로에서 빠졌어야 했는데 뒤늦게 빠지려다 보니까 1차선부터 일직선으로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알아서 피할 줄 알았데요 블랙박스 있다고 하니깐, 100% 본인 과실 인정하셨고 보험처리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분은 보험사 부르고, 저도 보험사 부르려고 했는데 보험 가입했던 곳에 전화해보니까 자차를 들지 않아서 사고처리를 도와주거나 출동 요원은 따로 없다고 하더라고요 상대방 출동 요원한테 제 사정을 얘기했더니, 블랙박스부터 확인하자고 해서 블랙박스를 확인하려는데 충격 때문인지 블랙박스가 안 되더라고요 출동 요원이 자기들끼리 대화 좀 나누고 온다더니, 대화 끝나니까 상대 차주가 말이 바뀌더니 출동 요원이 쌍방과실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경찰 부른다니까, 출동 요원이 하는 말이 저는 자차도 들지 않았고 이런 큰 사고는 벌금이 나온다고 제가 불리한 상황이라고 한시간 가령 설명해주더라고요 쌍방 과실에 경찰에 신고해봤자 서로 벌금만 나오고 제가 불리해서 법적 처벌도 받을 수 있다고 각자 현금으로 수리하자고 일단 자기들 가야 한다고 명함 주고 가버리더라고요 상대 차주 명함은 수신이 정지된 번호였어요 발품 팔아가며 여기저기 알아보고 변호사 상담도 해보고 별의별 짓 다 했는데, 제가 멍청한 새끼였고 대처도 잘못했더라고요... 주변 지인들이 시간 낭비 그만하고 자동차나 고쳐서 하루빨리 일상복귀하라는 말에 저는 포기했고 형편이 좋지 않아서 치료는 못 받았습니다 첫차고 애지중지해서 자동차라도 고쳐보자는 마음에 큰돈 들여서 계속 수리했는데, 결론은 차가 계속 퍼지더라고요 폐차했습니다 TMI이었네요 어쨌거나 항상 보험은 잘 알아보시고, 자차는 사실상 의무라는 개념으로 받아들이셨으면 좋겠다고 말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나만 운전 잘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서는 한살이라도 나이 많은 어른 말 듣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중년의 나이가 되면 경력과 금전적인 여유와 젊었을 때보다는 운행이 적으니까, 자차가 필요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운전 경력자분들도 자차를 필수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
헐... 학생이면 차 끌기 힘들텐데. 알바로도 한계가 있고 말이죠~ 그리고 직장을 6개월 이상 다녀야 할부진행이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할부승인이 아마 안떨어질겁니다. 전엔 그랬던거 같은데 그냥 현재 직장만 있으면 가능한건지 암튼 .... 크.... 근데 학생때는 자 차 특히 멋진 G70정도 끌고다니는것은 꿈이죠. 저도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3.3 오너입니다. 저는 후회 안합니다. 돈도 그만큼 적게 저축하지만 차에 대한 돈얘기는 솔로인지 유부남인지에 따라 다른거 같구요. 미래 결혼계획이 있는냐 없느냐 내가 차에 넣는 돈이 아깝냐 안아깝냐의 개인적 견해 일뿐입니다. 이 가격에 실내에 외제차 말씀하시던데 외제차는 쉽게 말하면서 g70가격 운운하는게 더 웃깁니다. 가성비 볼꺼면 후회없는 차구요. 크기를 말씀하시던데 차끌면서 뒤에 누구 태울일이 저는 명절 말고 없습니다. 자동차 값정도의 연봉에 나의 가치관이 보통 사람들의 경제적 소비가 아니시라면 가성비 어떤 차보다 좋은 차입니다.
ㅎㅎㅎㅎ 진짜 후회해요~ g70 3.3 타고있습니다. 30초반에 연봉도 차값을 넘게 벌고 있습니다.그래도 삶의 다른 부분을 포기하였고 이전과는 확연히 줄어든 저축을 생각하면... 전 지금 후회중이죠 ㅎㅎ유지 못할건 아닌데 3.3의 힘은 저에게 필요 없는 힘이었고, 2.0T나 1.6T가 실생활 영역에서는 훨씬 재미있습니다.RPM 치고 다니면서 엔진음 듣는것도 그렇고... 얘는 힘이 남아돌아서 RPM치고 다닐 일이 없거든요제가 g70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나도 젊을때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잘 달리는 차를 타보고 싶었지만, 그 끝은 그냥 그랜저/소나타 사고 저축할껄 입니다.
제가 연봉 3500에 차는 거들떠보지 않다가 이번에 직장 옮기면서 차가 필요해서 중고로 아반테AD 2018식 1200만원주고 구입했습니다....두달정도 탔는데....차는 탈수록 돈이 많이 들더군요.....편하긴 한데....그래도 뭐 현금 다주고 사서 그냥 유지비만 드는건데도...아반떼도 유지비가 한달에 기름값 + 보험료 월별로 따지면 합쳐서 20만원 정도인데 건욱님 말에 100% 동감합니다....
26살에 미혼이시다면 순수인 6천이면 연봉이 7천이상이실텐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으실듯한데...... 3,40대도 연봉 7천이상 받으시는분 드뭅니다..일반직장인은..... 깜팅어님의 수입에 2500할부 게다가 5년인데 부담스러우시다면 대다수 월급쟁이는 경차 타야합니다.... 나이에 비해 고연봉이시니 스팅어는 충분히 몰고 다니셔도 될듯
3.3 4륜 차가격 5700정도 들어서 5월에 출고하여 타고 다닙니다..40대중반이라....고민을 했지만...집에 와이프 차도 있고 주6일을 혼자타고 다니는 중이라..과감히 지금아니면 언제 370마력의 고출력 차량을 탈수있을까 하는 생각에........ 가족은 저포함 3명이라... 저또한 호빗족에 속하는지라 오히려 딱 다루기 쉬울만큼...차가 컴팩트해서 좋았습니다....수입은 월 900(세후)정도 벌고 기름값은 회사에서 지원해주니까 타고다닐만 하지....... 기혼자에 자기 기름넣코 다닌다면 취미생활에 여윳돈 쓰기도 빡십니다..이차의 가장 단점은 연비입니다...연비말곤 ...크게 단점은 없는듯.....펀치력도 타다보면 적응이 되어..... 무감각해지나 가끔 와이프차나 회사 소나타 타다보면 또 체감이 되지요... 좁은 2열은....단점이나 차의 발란스와 코너링시...뒤가 잘 따라오니...이또한 퍼포먼스를 위한 현대의 선택이었지 싶습니다..... 연비............요게 가장 단점이죠
저는 그냥 아버지가 주신 소나타 하이브리드 타고 다니는데 사회 초년생이면 하브나 가스차 아니면 비추해요 가솔린이면 기름값도 많이 들거고 운전하다 보면 주차 스트레스도 상당히 많이 받죠 차 말고 다른 즐길거리도 많으니 차는 30대 되서 즐겨도 되고 20대 때는 부모님이 물려주시거나 출퇴근용으로 필수다 하시면 중고 경차 or 가스차로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영상 재밌어서 2번이나 봤습니다. 제가 중고 sm3(13연식) 끌다가 지금 차 바꾸려고 제네시스, k7, 그랜저 보고 있는데요. 기왕 사는거 급 높은 제네시스 살까 싶었거든요. 일단 외관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좁은게 강조되네요. sm3보다도 좁을까요? 제가 속도 즐기는 스타일은 아니고 차를 마니 타는 편도 아니에요(자주는 타요. km가 1만 이하로 적어서 그렇지) k7이 넓고 좋단 생각은 마니 했는데 저 값에 제네시스 살 바에 k7이나 새로 나올 그랜저 사는게 나을까요?저는 주행감과 정숙함 좋은거 선호하고 내부 공간 넓은걸 선호하긴 하는데.. 뒷자리 포기한다치면은 괜찮을까 싶어서요. k7에 비해 천 이상을 더주고도 살만한 가치가 있나에 대한 고민이 드네요 ㅠㅠ
두달 후 준PD가 G70 3.3T 구매하면 바로 채널 구독합니다. 그리고 준PD, G70 3.3T 사면 고급유 만땅 한번 넣어주께... 사는 순간 기름넣을 돈도 빡빡할테니... 화이팅!! (그리고 이건 어자피 꼰대 이야기니까 걸러들어... 만약 나보고 20대 초반에 G70 지를래? 차라리 군대갈래? 라는 선택지만 있다면 난 군대갈꺼야.....)
갠찬아~ 나도 19살때 면허따자마자 카드로 구아방삿어!!! 당시 구아방,쏘2,뉴코란도가 매우핫했지! 까르푸에서 주차알바 했거든 4개월만에 신불등록되었고 배드뱅크의 도움으로 5년동안 나눠 갚았지 바닥도 어릴때 찍어보는게 좋아 38살인데 그때로 돌아가기싫어 ㅈㄴ 열심히살고있어 지금은 피자가게 3개운영하면서 내또래중에선 갠찮게 살고있어 아직 젊으니까 일단 질러바 인생의 쓴맛은 최대한 빨리 맛봐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