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16년식 130,000K정도 탄 K9인데요.. 영상과 동일한 전자 파워텍 8단입니다. 2년전에 3단 충격이 있어 솔노이드 8개 교환 했습니다. 하나 궁금한 한게 있어서 그럽니다. 스타트 후 (계속 주행 중이나 아니고 신호 받고 출발의 경우)언덕길(경사도 중 정도의 일반 공도)을 오르면 기아 변속이 아주 더딥니다. 현상은 3단,4단에서 알피엠이 2500정도 악셀을 더 밞으면 3000가지도 오릅니다. 변속은 안되고 언덕길 다와서는 변속이 됩니다. 변속 충격은 없습니다..어느날엔 변속이 무난하게 되고 변속이 위와같이 느린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일반 주행 평지 주행은 무난합니다. 원래 그런가요?
2단 기어에서 1단기어로 물리면서 발생되는 증상인데 영싱처럼 클러치의 마모 노후화 등이 원인입니다. TCU 는 엔진 알피엠에 따라 적정 기어를 찾아주기도 하지만 차속에 따라서 연비 위주의 주행을 하기 위한 세팅도 포함되어 있어서 10km/h 이하의 속도에선 1단 기어가 적합하다고 판단 및 세팅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수동차량을 예로 들면 2단으로 가던 차량을 1단으로 넣고 클러치를 어떻게 떼느냐에 따라 울컥임이 달라지는거랑 같은거죠.. 토크컨버터 오일도 노화되기 때문에 신품일때의 부드러움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