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찔러드림 현직자 보면 반박 ㄱ 1. 영업 압박 매우 심함. 근데 워낙 큰 회사라 닥터들이 그래도 무조건 써 줌. 한미약품은 돈 준다는 거보다 훠어얼씬 많이 줌. 겁나 많이 줌 말도 안되게. 2. 1:19 헛소리 ㄴ 솔직히 아직도 한미약품 영업 닥터 자녀 등원 하원 시켜주고 먹을거, 장난감 사주잖음 이렇게 영업하는데 건강 안버리겠냐? 3. 1:33 칼퇴... 솔직히 제약영업의 워라벨은 본인 하기 나름. 4. 2:09 솔직히 한미는 워낙 돈을 많이 주니까 개인 돈으로 의사 회식비는 내줄 수 있음. 다만 약사법에 걸려서 10만원 이상 식사에 못 씀. 의사들도 그걸 알고... 한미는 ETC OTC 다 하는 걸로 알고 있음. 5. 2:25 의사들 안 만나주는거 솔직히 다 알지 않나 ㅋㅋ ㅋ그냥 왔습니다 하고 팸플릿 놓고 돌아가면 됨. 자기 코드 넣을 땐 기다리기도 해야겠지만... 6. 2:35 영업이 다 그렇지... 다른 직군들은 그 직군 만의 힘든 점이 있을 거고. 7. 3:05 이건 아님. 다만 한미 연수 과정에 남자든 여자든 화장 수업 있을 정도긴 함. 성적인건 요즘 아예 없음 8. 3:45 캐치tv에 나온 한미 영업 여직원 매출 레전드 찍었지... 나갈 사람 절대 아니겠지..? 9. 5:25 솔직히 한미 영업 월 천 진짜 넘음. 이거저거 합하면 천 넘기기 쉬울거임... 하는 거보다 더 주는 회사. 대신 일은 극헬
한미약품이 거래처 잘 받아면 굉장히 좋습니다. 모든 제약회사가 그런거 같습니다. 그런데 왜 버티기가 힘드냐하면 고도성장 때문에 그렇습니다. 1년 뒤에 그 달에 매출과 비교를하겟죠 매출도 중요한대 내부 사내정치가 이럴때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수잇습니다 더 깊게 안말하겟습니다 ㅋㅋ 제약영업은 일잘한다음에 모든회사가 그렇듯 내부정치! 제일중요^^ 다 끌어주고 살려줌니다
보니 흥미롭네요. 2002년도에 제약쪽 들어와서 현재까지 열띰히 하고 있는 사람인데, 항상 기회는 의료보건쪽도 많이 있으니 한분야에 전문가가 되면 기회는 많은 거같아요. 제약에서 경험쌓고 스스로 어느정도 거래처등 확보되면 독립할 수도 있으니까요. 또 아이템 잘 선별해서 해외 소싱하여 MOU 체결하거나 독점 agency급 되면 잘 되실 겁니다. 이 땅의 많은 제약인들이여 화이팅~~
5년차 로컬mr 입니다. 저도 5년 정도 해보니 그냥 이제는 마주해야할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아파도 요즘 그런게 어딨냐 넘어가고 실제로 접대나 그런건 하는 사람들만 하지 대다수 하지 않구요. 저희 회사 특성상 야근 하는 사람 거의 없고 저 또한 욕심이 있을때만 하는 편이에요. 그렇지 않고는 칼퇴입니다.
제약영업은 입사 3년 이내에 동기 절반이 사라진다. 회사에서 입사 후 어느정도 지나면 항상 매출로 순위를 매기고 쪼아대기 때문에 승부욕과 성취욕이 강한 사람은 일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도 있을테지만 그 재미라는 감정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삶과 일의 경계를 허물어야 가능함. 약을 파는게 본인 인생이 되어야 한다는 뜻.. 워라밸을 중요시하는 요즘 세대들이 쉽게 도전하고 많이 그만두는데에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하는게 바로 그 일과 삶의 경계를 허무는 일 때문이라고 생각함. 신약은 한정적이고 제네릭을 위주로 영업을 하는 국내사는 매번 똑같은 방식의 업무의 반복으로 매너리즘에 빠질 가능성도 높은편. medical representative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라뽀위주의 영업과 줄었다고 하지만 암암리에 시행되는 리베이트에 처음의 열정이 식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생명은 솔직히 길게 가기 힘들다는게 다수의견..본인이 능력이 있어 관리자 혹은 cso로 빠지는거 아닌이상... 거래처 의사,약사가 나이많은 담당자가 오면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